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0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시게 되기클!

bluebell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5-09-02 22:31:24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까운 그대들을 위하여
    '15.9.2 10:58 PM (211.36.xxx.53)

    초라한 기도 한줄 올리며..ㅠ

  • 2. 호야맘
    '15.9.2 11:00 PM (125.177.xxx.19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아빠엄마가 너무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단다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가족분들이 너무나 힘들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티시고 계십니다.
    어서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기를
    꼭 가족품에 안겨보고 먼길 떠나가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3. 새로운추억
    '15.9.2 11:15 PM (211.178.xxx.133)

    우리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 지길 .. ㅠㅠ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2 11:1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계절이 깊어지는 비가 옵니다
    그만큼 그리움도 절실함도 더 깊어지겠지요
    가족분들 조금만더 힘을 내주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5.9.2 11:56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bluebell
    '15.9.3 12:29 AM (210.178.xxx.104)

    유가족 아빠들이 요즘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이심전심.. 미수습자 가족분들께 응원의 메시지,사진,동영상 등을 보내며 잘 버텨오신것처럼 조금만 더 버티셔야 한다고..가족분들 만나게 될때까지 건강하셔야 한다고..그렇게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께 마음 한자락 보내는 움직임이 sns상에서 보여집니다.
    힘내세요! 꼭 만날거에요.그때까지 서로 의지하며 같이 기다려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분들 곁으로..꼭 오세요..하느님! 도와주세요..

  • 7. 닥아웃
    '15.9.3 12:43 AM (223.62.xxx.17)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ㅠㅠ

    세월호와 함께하는 블루벨님과 댓글님들
    복 많이 받길 진심으로 바래요.

  • 8. ...
    '15.9.3 12:47 AM (59.15.xxx.86)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3 4:0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05

    /가장 소중한 것은 관심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관심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관심입니다./
    https://twitter.com/RohFoundation

    /다이빙벨, 제작이나 배급도 힘들었지만 관계자분들 설득해 무료공개하도록 마음 합치는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다이빙벨은 이제 여러분의 영화입니다. 극장이 외면한 진실, 손바닥 혁명으로 1000만 가보자구욧./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39114326205317120

    /단원고 ♧최성호 아빠 최경덕님, 가족들 동거차도가서 인양과정 끝까지 지켜볼것/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826

    /다이빙벨의 진실은 아직도 진도앞바다에 버려진 시신들의 외침이다! 우린 살해당햇다고 우린 고의적으로 구조하지않은 피해자라고! 조작구조쑈를 어찌 이해할수잇으리오!/
    https://twitter.com/33Whn0Kel7XXAD5

    꽃같은 아이들과 희생된 분들의 생명을 다시 기억하며 진상규명이 반드시 되도록 지켜봅니다.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남현철 ♧박영인
    꽃같은 네분의 가족구성원
    ♧양승진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그리고 혹시라도 누락되었을
    ♧익명
    가족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아직 바닷속에서 억울함을 외치고 있는지 다이빙벨이 힘차게 울리네요.

  • 10. 동거차도 위치에 선 아버지들
    '15.9.3 4:57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약 384km 떨어진 곳.
    세월호 참사 현장과 1.5km 떨어진 동거차도 가장 높은 곳

    경로: 진도 팽목항에서 배타고 2시간 30분 걸림.
    도구: 카메라와 망원경.
    목적: 정부가 세월호를 제대로 인양하는지 지켜보기 위해서.
    소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http://m.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0329

    /부모의 이름으로.Live/
    https://www.youtube.com/watch?v=QETFPOV5w2Q&feature=youtu.be

    /유가족분들이 동거차도에서 세월호 인양을 제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세월호 진실을 밝히겠다고 인양을 하는데 아무도 모르게 인양을 한단다.
    진실을 숨기기 위한 작업을 하는거 같다./
    https://twitter.com/kdskor73/status/639062159683485696

    /아빠들은 짐을 싸들고 동거차도로 갔다..
    내 새끼들이 있는곳,진실이 갇혀있는 그것이 인양되는 장면을 목도하고 감시하기위해, 그들은 외딴 섬에 천막을 치고 세월호가 인양될때까지 거기 있는다고 한다./
    https://twitter.com/issacjosh/status/639297152179507200

    /[세월호인양 가족감시단] 세월호 인양현장을 감시하기 위한 "세월호인양 가족감시단" 선발대 열 분이
    오늘(1일) 오전 9시 50분 정기운항편으로 동거차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주는 감시 초소 및 숙소로.../
    https://www.facebook.com/gygeyoo/posts/883545651736524
    https://twitter.com/snk21c/status/638585404418076673

    /해수부가 특조위와 유가족 바지선 탑승을 거부해서 세월호 아버지들이 동거차도에 들어가서 천막을 치고 망원렌즈로 감시하려고 일하는 모습이라네요.. /
    https://twitter.com/goodsaram12/status/638683740454060032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47114305972220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982 올 가을,겨울은 추울껀가봐요 5 christ.. 2015/09/07 3,116
479981 7일간의 사랑 제목이 왜 7일인가요? 9 영화 2015/09/07 1,445
479980 20대 커플을 보고 부러웠네요.. 4 2015/09/07 2,413
479979 성인 자리잡으면 결혼하든 독립하든 부모집에서 나가는게 좋아보여요.. 3 2015/09/07 2,219
479978 급) 중학교복 입혀보신분들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11 초짜맘 2015/09/06 1,200
479977 아...연애하고싶다 7 ㅠㅠ 2015/09/06 1,929
479976 달걀간장비빔밥 같은 초간단요리 궁금 10 줄이자 2015/09/06 2,625
479975 세상이. 무섭네요-- 5 궁금맘 2015/09/06 2,703
479974 우울증..극심한 무기력증.. 19 아이엠마더 2015/09/06 7,722
479973 지난 일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8 부끄러움 2015/09/06 3,016
479972 생시 모르면 사주 못보나요? ㅠㅠ 6 사주 2015/09/06 4,101
479971 다큐3일 보는데 봉제공장은 열악해보이네요 ㅠ 3 의류는비싼데.. 2015/09/06 5,651
479970 두부에서 안좋은 물질 빼는 법 6 두부 2015/09/06 3,506
479969 창문 안닫히게 고정하는것 없을까요? 5 잘될거야 2015/09/06 1,439
479968 지하공포증 있으신 분 있나요? n 2015/09/06 962
479967 일주일만에 피부 좋아지는 비결 47 피부관리 2015/09/06 22,722
479966 면함량높은 레깅스 고터에서 파나요? .... 2015/09/06 730
479965 임신 생리주기 며칠 늦어진걸로 미리 아신분 계신가요? .. 2015/09/06 835
479964 애인있어요 지진희캐릭터 22 2015/09/06 8,815
479963 학교에서 다친아이 방관한경우 5 속상함 2015/09/06 1,292
479962 샴푸랑 트리트먼트 한번에 하는 제품이나 금방 헹궈지는 트리트먼트.. 2 베베 2015/09/06 1,218
479961 안면거상술인지 왜 그렇게 찢어올려요? 3 돈주고 2015/09/06 3,821
479960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근데 좀 무서워요. 3 갑자기 2015/09/06 1,763
479959 중고생이 미국 이민가면 제일 못따라가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14 질문 2015/09/06 4,433
479958 주말에 나가기만하면 돈이 물쓰듯 써지네요 5 나들이 2015/09/06 3,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