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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글들 보면서 전업에 대해 구슬 꿰듯 꿰지는 거 하나..

럭셜럭셜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15-09-02 22:07:40

전업 힘들다 징징대며 직장맘 비하하는 글과


남편 바람 나도 판도라 상자 열지 말라는 글


이 두 원글과 거기에 동조하는 많은 댓글들 보며


구슬 꿰듯 꿰지는 거 하나.


남편한테 의존하며 사는 전업이 되면 본인 능력없는 것 땜 직장맘한테 자격지심과 열등감 느끼고


남편이 바람나도 혼자 경제적으로 자립 못 하니까(애는 두번째 문제이고 돈이 사실 첫번째 문제임)


그냥 모른척 하고 사는구나..전업하다 나가 돈 벌려면 월 200만원도 벌기 힘드니 남편 외도 눈감아주는게


내 몸이 편하고 내 자식 편히 기를 방법이구나 하는게 결혼생활이 길어지면 얻는 깨달음(?)이라 자위하면서...


친정이 돈있는 거 아닌 다음에야 전업되면 (남편 돈 잘 버는 거랑 상관없이) 저렇게 자존감 없는 여자로 전락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업이라도 친정한테 받은 돈 있는 전업들은 남편 바람피는 꼴 못 참고 단칼에 이혼하더이다.


잘 나가는 커리어 가진 직장맘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런 사람들은 전업 비하도 하지 않아요(정확히는 관심없음)


자기 일과 커리어로 바빠 죽겠는데 전업처럼 시간 남아돌아서 다른 이들 깎아내릴 시간이 없거든요. 원래 사람이


시간 많으면 쓸데없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죠.



IP : 211.117.xxx.129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5.9.2 10:12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실제자료나온것도 있다죠
    남자가 월천 정도 벌어다주면 외도해도 이혼안한대요
    특히 전업일경우

  • 2. 용감하시네요
    '15.9.2 10:13 PM (211.186.xxx.64)

    82에서 이런글을 쓰다니.

    근데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3. 일반화
    '15.9.2 10:15 PM (1.241.xxx.219)

    일반화의 오류..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냥 그런 사람들만 댓글 단거에요.
    저 그 전업글에 댓글 하나 달았는데 그여자야말로 분란종자란거 이야기 하고 싶엇는데...
    정말 이상한 여자더라구요.
    꼭 싸움붙이는 사람처럼. 정말 싸움은 났구요.

    그리고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여자가 아이들을 맡게 되죠.
    홀홀 단신으로 나갈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럼 양육은 둘이 나눠서 해야하는데 사실 우리나라 남자들중 이혼하고 자기 자식 챙기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양육비 받을수 있겠어요?
    혼자서는 어떻게든 살아지죠.
    경제적인 것때문에 이혼 못한다는 말도 사실이지만
    그 내면엔 자식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아니면 정말 그게 사람인가요.)
    그런 경우 암담하겠다 싶어요.
    예를 들어 고등학생 자식을 두고 이혼을 한다.
    양육비는 안나온다.
    나는 전업이었다.
    교육비가 아기들과는 천지차이인데...
    그래서 아이 대학가면 이혼한다 결혼하면 이혼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자식때문에...
    그건 변명이 아니에요.
    자식을 책임지는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기 때문이에요.

    현실적으로 전업이 직장맘을 깔 일은 전혀 없어요.
    전업도 바쁘거든요.
    그런데 까는 여자들도 없지는 않을거에요. 그런 여자들은 직장맘이라고 따시키고 또 자기들 중에도 괜찮은 여자 있으면 따시킬거에요.
    그렇게 평생이 분란종자이고 조금 다르거나 자기들보다 잘 나가는거 같으면 샘내는 종류의 여자들이 있다니까요.

    그런 것들때문에 82의 전업들을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전 전업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업이 팔자좋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요..
    제가 전업일때 언제든 직장을 가질수 있다고 내가 직장을 포기한거지 직장이 날 놓은게 아니라는 잘난척을 해본적도 없어요.
    일 구하기가 쉬운가요.
    막상 내가 뭘 할지도 모르는데요. 뭐..

    대부분 저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정말로 이혼문제는 그렇게 다른 부분에서 접근하지 않으면 안되요.
    애 없으면 이혼하세요. 란 댓글이 굉장히 많았던것은 보지 못하신것은 아니지요?

  • 4. 직장맘 비하는
    '15.9.2 10:2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직장맘들이 대단하다 생각하구요

    이혼문제는 맞아요
    남이 내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내인생 사는데 비굴하던 어떻던 살궁리는 하고 이혼해야하는거니..
    씁쓸하지만 맞네요

    전업 직장맘 절대 가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둘다 훌륭함..

    이혼문제는 내가 이혼하는게 아니기에 함부로 말하지 마시구요

  • 5. ..
    '15.9.2 10:21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대단들해요. 그글에 비아냥 댔으면 됐지 판 한번 더 까네요.
    아직 속들이 덜풀렸나 보네요.

  • 6. 럭셜럭셜
    '15.9.2 10:22 PM (211.117.xxx.129)

    양육비가 안 나온다니요.
    양육비 제때 지급 안 하면 직장인이면 월급도 가압류 할수 있고

    사업자라면 못 빼돌리게 일시불로 받아낼수 있어요.

    양육비가 안 나오는게 아니라 까놓고 이야기해서 정말 필요한큼만 나오기 때문이죠 넉넉하게가 아니고요.

    법률상 양육비를 정할 때 호화판으로 금액 책정하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전업의 아킬레스건은 그 양육비가 아니고 재산분할 때문이죠.

    즉 아이 문제도 물론 걸려있지만 그게 1순위는 아니라는거에요.

    애없으면 이혼하라는 글은 다른 맥락으로 보이고요. 여기서 전업이라고 할땐 애있는 전업이 절대 다수죠.

    애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나요 식의 글이 99프로잖아요

  • 7. 자존심 버리고 자존감 챙기고
    '15.9.2 10:25 PM (118.42.xxx.87)

    전업하다 나가면 돈벌기 힘든거 맞아요. 거기다 아이까지 데리고 나올 생각이면 더 어렵죠. 현실이죠. 그걸 아니까요.. 이혼하고 사회 나온다고 남편에게 떨어진 자존심 누가 올려주는 것도 아니고요. 사회생활하면 자존심은 더더욱.. 집에 두고 가야하지 않나요? 이래나 저래나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면 남편한테 자존심 버리는게 훨 이득이죠. 뭐 힘들게 돈 벌어가면 두번씩이나 자존심 버려요. 남편에게 한번 자존심 깔고 전업하는 쪽이 훨 편한걸~~ 난 소중하니까요. 자존심은 버려도 자존감은 챙겨야죠.

  • 8. 님말대로 하자면
    '15.9.2 10:3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꼴랑 200도 못버는 직장맘들 정말 부심 쩔어요. 전업주부 한테 열등감느끼고 자기처지 억울하니 괜한 애잘키우고 살림하는주부들 망상으로 구술이나꿰고 있죠. 전업하다 다시사회나가 허드렛일한다고 그 돈 좀못번다고 무시하지마세요 . 짬내서 커리어도 안되는 알바로 몇십만원 벌어도 참소중한 도전이고 ㅎㄷㄷ한 스펙가진 직장맘님들한테 부끄러울거 하나없어요.

  • 9. ...
    '15.9.2 10:43 PM (223.62.xxx.59)

    먹고 살기 얼마나 힘들면 이리 꼬였을까?
    전업이요.
    그러나 엄밀히 임대사업자.
    그러니 난 댁 비난해도 되죠?
    이래서 없는것들하곤 상종을 말아야.

  • 10. ...
    '15.9.2 10:44 PM (223.62.xxx.59)

    전업이 일하러 몰려나감 알량한 니직장도 뺏길걸.
    아닥하길.

  • 11. 쩌업
    '15.9.2 10:49 PM (122.36.xxx.29)

    이혼후에 아줌마가 사회나가면 2백만원 벌기 힘든거 현실이에요

    라이센스나 인맥이 있지 않은이상.

    이하얀씨도 야쿠르트 아줌마 했다죠.


    창피하지도 않은지 계속 방송나오는건.....그만큼 방송으로 얻는수입이 낫다는걸 보여주는거지요

  • 12. 럭셜럭셜
    '15.9.2 10:50 PM (211.117.xxx.129)

    위 223.62분

    전업이 일하러 나가도 직장 안 뺏겨요. 왜냐하면 전업이 할 수 있는 건 월 150 받으면 잘 받는 직업 뿐이라서요. 알바가 대부분이구요.

    82에서 부르르 떠는 전업들이 댓글에 전업이 일하러 나가면 직장맘 일자리 없어진다고 하는 거 많이 보는데 ㅋㅋ 정말 내 참 웃겨서 ㅋㅋㅋ

  • 13. 전업들이건 직장맘이건
    '15.9.2 10:51 PM (2.217.xxx.177)

    멘탈이 타고나게 유약하고 강단있고 다 사람따라 다른거죠..
    직장맘이라고 다 옳겠습니까.

    근데 가끔 댓글보면 전업인게 확 티나는
    정말 근시안적인 자기 세계에 갇힌 분들이 눈에 띄긴 해요

  • 14. qwer
    '15.9.2 10:53 PM (1.227.xxx.210)

    내 아이의 아빠이기 때문에 이혼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 15. ...
    '15.9.2 10:55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직장맘이 무슨 부심이 있다는건지?
    직업은 노력의 결과니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있을 수 있다 봅니다만
    직업맘 전업맘 이건
    딱 깨놓고 다 같은 엄마 여성 주부의 형태인데
    거기에 격지심이니 잘난척이니 하는 분들 꼭 계시네요.

    애초에 비교 나눔의 대상 부류도 아니예요.
    오히려 난 당당하다. ㅎㅎ 이거야 열등감의 반어적 표현
    여성이 직업이 있고 없고에 선택적 문제입니다.

    여튼 직장맘이든 전업이든 서로 분명 열폭하는
    몇몇이 분란이되네요. 좀 적당히 합시다.

    참고로 직업이 있다는건 충분히 스스로 자부심 됩니다.
    엄마가 직업이 있는게 뭐가 문제인지

  • 16. 웃겨
    '15.9.2 10:57 PM (119.149.xxx.79)

    남자인지 미혼인지 모르겠으나 나가서 놀아요.
    분란 만들지 말고.
    남의 팔자 좋아 보이니까 속이 꼬여서 불 지르고 싶은 거네요. 요새 살기 많이 팍팍한가 봐요.

  • 17. ㅡㅡ
    '15.9.2 11:00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직장맘이 무슨 부심이 있다는건지?
    직업은 노력의 결과니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당연한겁니다.그걸 꼬는게 이상한거구요.

    직업맘 전업맘 이건 깨놓고 다 같은 엄마 여성 주부의 형태인데 거기에 격지심이니 잘난척이니 하는 분들 꼭 계시네요.

    애초에 비교 나눔의 대상 부류도 아닌데ㅎㅎ 이거야 열등감의 반어적 표현 아닌가요?

    여튼 직장맘이든 전업이든 서로 분명 열폭하는
    몇몇이 분란이되네요. 좀 적당히 합시다.

    참고로 직업이 있다는건 누구든 충분히 스스로 자부심 됩니다. 그게 엄마는 아빠든 그거 가지고 잘난척 한다는 분이 진정 자격지심이지요.

  • 18. ..
    '15.9.2 11:02 PM (118.220.xxx.166)


    단순해서 세상살기 편하시겠어요.
    주변사람들이 고생할듯

  • 19. ㅡㅡ
    '15.9.2 11:03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꼴랑 200 밖에 못버는 엄마들 부심 쩐다는분
    댁 같은 부류가 진정한 분란자라는걸 아시는지?

    반대로 꼴랑 200도 못벌어
    남자에게 빈대붙어 사는 꼴에 부심이라면
    기분 좋겠어요?

    적당히 말 좀 가립시다.스스로 전업 욕 먹이지 마시구요.

  • 20. 구슬꿰듯 꿰지는?
    '15.9.2 11:09 PM (218.237.xxx.135)

    오글거리고 가소로워서....내참.
    어디 똥덩어리 고등학교 출신이어야
    이런 유치한 글귀로 제목을 달까..
    글쓰는 모양새가 연세도 있으신듯 한데...
    얼마받아요?이렇게 앞뒤 안맞는 글이라도
    무조건 건수로 쳐주나요?
    잘나가는 직딩은 전업 관심없다며 아주 지대한
    관심으로 쓴거보니...잘나가지는 못하는 분이신가보네.
    그렇죠.이런 분란알바글이나 쓰고 앉았는 자기모습이
    잘나가기는 커녕 자괴감으로 가득차있을텐데..
    불쌍하네요.진심으로.

  • 21. 저겨
    '15.9.2 11:1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윗분 흥분하지말고 제목 부터 잘 읽어보시구요. 전업하다 나가 일하면 200도 못번다는 원글 빗대서 쓴글입니다. 전업하다 일하는 사람하고 직장맘하고 뭐가 다른것인지 커리어 가지고 있어도 맨날 야근하면서 그정도 못버는 사람수두룩 하던데요.

  • 22. 아고 지겨~~~워라
    '15.9.2 11:13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무슨 전업이라 이혼못하고
    직딩이라 이혼하고

    친정이 부자라 이혼하고~~~
    지겹지두 않우~~~

    전업 직딩에 왜 이혼까지 엎어서리
    그꼴을 보고 못보고의 차이지
    무슨 전업이라 눈감아 주고 살까~~~
    그럼 이혼녀들은 죄다 커리어 넘치는 직딩인가

    아이구 지겨워
    알아서 전업이든 직딩이든
    필요에 의해서 선택하고 살믄되지

    잠이나 자요
    끝도없는거에 날밤들 새지말구요

  • 23. 마지막줄이 압권이네요
    '15.9.2 11:14 PM (218.237.xxx.135)

    이건 뭐 셀프디스도 아니고.

    //원래 사람이 시간 많으면
    쓸데없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죠. //

    누구요?원글이요?ㅎㅎㅎㅎㅎㅎㅎ

    시간많으면 운동이나 해요.쓸데없는 생각말고.
    간만에 큰웃음 주시네.

  • 24. 근데
    '15.9.2 11:27 PM (115.139.xxx.20)

    없는 것들하고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된다..
    꼴랑 200번다..
    똥덩어리 고등학교 출신이다...
    이런 표현을 꼭 써야 반박이 되나요..?
    스스로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을텐데요..

  • 25. ^^;
    '15.9.2 11:28 P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시간없는 전업은 이글을 읽지도 않을뿐더러 82가 뭔지도 모를겁니다.

    근데...이따위 쓸데없는 생각은 왜 하지?정녕시간없는 이는 원글 바로너로구나!

  • 26. XXX
    '15.9.2 11:28 PM (175.113.xxx.8)

    나도 원글과 댓글 보면서 구슬꿰어지듯 연결지어지는게 있어서 댓글담.
    여기게시판 분란일으키는 주제로는 전업 직장맘 편가르기가 최고인줄 이제야 파악하고 더 노력없이 쉽게 가려고 하는듯.
    게시판 분란일으키고 댓글달면서 몇백 쉽게버니 150이 우습냐? 너네 월급 그 150에서 떼간 세금으로 주는거야.

  • 27. 뜬금없이
    '15.9.2 11:28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빈수레가 요란하다 ~~!!

  • 28. ^^;
    '15.9.2 11:28 P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시간없는 전업은 이글을 읽지도 않을뿐더러 82가 뭔지도 모를겁니다.

    근데...이따위 쓸데없는 생각은 왜 하지?정녕시간 널널해 쓸데없는 생각만 하는 이는 원글 바로너로구나!

  • 29. 어린이네
    '15.9.2 11:38 PM (221.164.xxx.160)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 못하는 자신을 탓해야지
    왜 전업맘 직장맘 욕하고 그러니
    어릴때는 원글처럼 생각하고 사는게 맞을수도 있지

  • 30. 럭셜럭셜
    '15.9.2 11:38 PM (211.117.xxx.129)

    자격지심에 쩌든 전업들 총출동 하셨네요.

    못 사는 것이니 똥덩어리 고등학교출신이니 푸하하..웃고 갑니다.

    제 스펙은 82에서 직장맘 까대는 한심한 전업주부들 보다 훨씬 좋으므로 ^^

    밑에 댓글 엄청 달린 직장맘 비하하는 전업글(제목 - 전업 안 하고 직장 다니고 싶어하는 여자들 많아요)

    이랑 베스트글간 남편 바람 핀다는 글(판도라 상자 여지 말라는 댓글들 진짜 가관) 보고 진짜 한심해서

    쓴 글이에요

  • 31. 럭셜럭셜
    '15.9.2 11:40 PM (211.117.xxx.129) - 삭제된댓글

    커리어가 없어서 자기 정체성 없으니 직장맘 까대로

    남편 바람 피는 거 눈감는 전업들 보면서 나는 죽어도 커리어 놓지 말고 (남편이 잘 벌고 친정에서 받은 게 있지만) 내 딸도 그렇게 키워야겠다고 다짐하네요.

    대체 자존심들도 없는지 ㅉㅉ

  • 32. 럭셜럭셜
    '15.9.2 11:41 PM (211.117.xxx.129)

    커리어가 없어서 자기 정체성 없으니 직장맘 까대ㄱ

    남편 바람 피는 거 눈감는 전업들 보면서 나는 죽어도 커리어 놓지 말고 (남편이 잘 벌고 친정에서 받은 게 있지만) 내 딸도 그렇게 키워야겠다고 다짐하네요.

    대체 자존심들도 없는지 ㅉㅉ 이러니 남자들이 전업와이프 우습게 보고 룸싸롱 다니고 바람피는거에요

  • 33. ㅋㅋㅋ아이고 배야~~~
    '15.9.2 11:43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구슬 꿰듯 꿰지는 거 하나래 ㅋㅋ
    둘은 아니구요??
    할일없어 곰곰히 생각하고 심사숙고해서, 읽고 또 읽고
    내린 결론이 겨우 그거에요??
    구슬 꿰지듯? 암튼 수고하셨어요..푹~쉬세요 ㅋ

  • 34. ...
    '15.9.2 11:47 PM (210.205.xxx.161)

    답할 가치가 없다!

    전업으로 살아나보고 말하던가.....

  • 35. 님글이 시원한 사이다글^^
    '15.9.2 11:48 PM (124.49.xxx.27)

    저도 님글에 공감 오천퍼센트입니다.

    돈없는전업이지만
    지난날..워낙 화려하게 살았던 경력과
    스펙..
    남편보다 늘 잘났다고 생각하는지라


    판도라인지 무슨 사과괘짝인지 열지말라는
    여자들 진짜 같은 주부지만 한심해서
    미치겠어요


    그런식으로 집에있는 부인들이 다 묵인하고
    봐준결과

    남자들의 저질,퇴폐 밤의문화(?)는 나날히
    발전, 진화하는것이고
    심지어 불륜이나 성매매조차 부끄럽게
    생각안하는 미친새끼들도 많아지게된
    요인이죠


    막말로 남의년과 한침대에서 굴러댄 남편놈
    왜 같이살아야하죠?
    전 비위가 약하고 뒤끝있는여자라
    도저히 참고살진 못할것 같아요


    쳐죽이거나
    상대녀한테 손배소단단히 청구하거나
    명동한복판에서 무릎꿇고 빌게하거나

    단순히 가정의평화를 위해 나만참고
    묵인한다는 말갖잖은말은 하지 못하겠네요

    님글 읽고나니
    아주 속이 뻥뚫리고 사이다같은 글이네요 ^^

  • 36. 당신은 능력자
    '15.9.2 11:49 PM (175.192.xxx.247) - 삭제된댓글

    댓글 달고 돈 벌고 분란글 써서 수당도 받고 좋네.

  • 37. 일정부분은 맞는 말이지요.
    '15.9.2 11:54 PM (116.41.xxx.105)

    전업들이 듣기에 참 기분 나쁘게 말씀은 하셨는데요.
    일정 부분은 맞는 얘기지요.

    경제적 독립이라는 거 부모자식간에도 독립의 시작이구요.
    진정한 한 개인으로서 오롯이 자유의지로 살려면 그 첫번째 필요충분조건이 경제적 독립이지요.

    전업일 경우 경제적 문제가 이혼에서의 걸림돌 1순위지요.
    돈 땜에 바람 핀 남편 보고 살면 마음이 참 비참할 듯 해요.

    상대적으로 친정이 부자거나 의사, 변호사 급의 잘난 여자들은 남편 바람시 이혼 더 많이 하더라구요. 물론 걔중에도 사회적 시선이나 아이들 땜시 참고 사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전업들이 돈 때문에 이혼 못하는 경우랑 마음가짐은 달라요. 적당히 타협하고 아이들 때문이라는 나름의 기준이랄까 그런 맘이지요.

    이런 면에서 보면 전업맘은 남자들 가부장적 삶을 유지하게 해 주는 근간인 것 같아요. 내가 바람펴도 지가 어쩌겠어? 라는 그런 못된 심뽀요.

    이슬람 문화에서는 아내를 여러 명 두는 게 남자들 성생활 때문이 아니고 여자들이 사회생활 할 수 없는 문화 때문에 생긴 일종의 사회보장제도구요. 권리도 없고 의무도 없지요.

    미국 여자들은 일부 빼고는 맞벌이 아주 당연시해요. 여자들의 권리도 많지만 경제적 의무도 어느 정도 동등히 지구요.

    아직 우리나라는 육아라던가 남자들 인식이라던가 이런 게 참 후져서요. 이혼시 사회적 시선도 후지구요. 그래서 전업도 힘들고 직장맘도 살기에는 다같이 힘들어요.

    각자 집안마다 사정이 있고 직장맘도 전문직과 그렇지 않은 직업도 있는 법이구요. 오늘의 직장맘이 내일의 전업이 뎔 수도 있고 오늘의 전업이 내일의 직장맘이 될 수도 있으니 이리 편 갈라 싸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 38. 럭셜럭셜? ㅠㅠ
    '15.9.2 11:54 PM (218.237.xxx.135)

    닉네임만 봐도 견적나오는 경지에 이릅니다.
    럭셜럭셜?
    정말 럭셔리하긴해요?
    와 여기서 분노하고 있어요?
    과대포장은 내실이 없을때
    하는거잖아요.
    아니면 알바비 입금될때 특이한 닉네임이어야
    검색이 쉬워서인가?
    돈벌자고 같은 여자끼리 남의 벗은몸 찍어서
    세상에 내돌리는 돈에 미친 여자가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자끼리 그러지좀 마요.
    이거 아니어도 편의점 내년 최저시급 받아서 일하면
    월백은 번다고 며칠전에 글 올라왔었어요.

  • 39. ᆞ.ᆞ.ᆞ
    '15.9.2 11:59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전업으로 살아보라니빵 터지네요.
    뭔 대단한 일이라고 살아보고 말고인지
    이게 결혼부심의 다른 유형인가?

    그럼 남자 바람펴도 참고 사는건 안 살아봐서인가요.
    보통의 여자들이라면 뒤집어지고 당장 이혼감인 남자 아닌가요. 살아보라는데 그런식으로 안 살고 안 사는게 맞지요

    저도 판도라 상자 이야기 하는데 헉 했어요.
    아니 이건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모른척 넘어가고 안위를 얻겠다니 그게 안위라는거 자체가 에러. 솔직히 무능력하니 참는거지 능력되면 왜 참아요. 구질한 상황을 미화시키는것도 가지가지 결국 남들 보는 눈에 무능력 조합으로 자기 영혼을 파는짓이예요.

  • 40. ᆞ.ᆞ.ᆞ
    '15.9.3 12:0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 좀 자극적이게 쓰긴해도 완전 틀린말도 아니네요. 지금 여기 덧글도 내용보다 말투로 꼬투리 잡고 비아냥 개긴도긴이지요. 본인들 얼굴에 침밷는 격

  • 41. ᆞ.ᆞ.ᆞ
    '15.9.3 12:0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 좀 자극적이게 쓰긴해도 완전 틀린말도 아니네요. 지금 여기 덧글도 내용보다 말투로 꼬투리 잡고 비아냥 개긴도긴이지요. 본인들 얼굴에 침밷는 격이네요.
    저도 원글이 좀 쏠림이 있어 그냥 있다가
    여기 꼬투리 비아냥 글 보니
    고작 한다는거는 수준타령. 차라리 내용에 반박을 하시지
    유치하게

  • 42. 현실적인 글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름
    '15.9.3 12:05 AM (74.105.xxx.117)

    배우자가 바람펴도 능력있음 이혼하기는 쉬워요.
    본인이 그 바람핀 배우자라도 이혼하기 쉽구요.
    그런데 아이가 있음 달라지는거 같아요. 아이의 유무로 이혼 결정이 쉬워요.
    더러운꼴 보면서 경제적인것때문에 이혼 안하는 경우 물론 있지만 직장다닌다고
    이혼 턱턱 할수 있는것도 아니예요. 전문직으로 몇백이상씩 꾸준히 벌어왔고 벌고 있고 벌 예정아니면요.
    그렇다면 결론은 친정이 얼마나 딸을 아끼고 잘사느냐에 따라 이혼은 아무것도 아닌것이던지 참고 사는
    것이던지가 된답니다. 아이한둘 데리고 이혼한 직장맘이 쉬울것 같아요? 아닙니다.
    직장맘에 아이데리고 이혼할꺼면 친정부모님이 건강하시고 경제력이 있으셔야 큰소리치면서 이혼할 수
    있는 거예요.

  • 43. 진짜
    '15.9.3 12:07 AM (211.204.xxx.43)

    전업들 일하러 나가면 본인 자리도 안전치 않을텐데..뭘 모르네..글고 전업이 부러운 자린건 확실해..이리 계속 까는거보면..

  • 44. 비난받을만한글을 써놓고
    '15.9.3 12:09 AM (218.237.xxx.135)

    꼬투리니 유치하니 막말이니 피해자인척 하는건
    좋지 않아요.
    내용에 대한 진지한 반박은
    원글의 내용이 진지했을때 이뤄지는겁니다.
    수준이하의 글을 써놓고
    이성적인 토론이나 댓글을 바라는건 비정상이죠.

  • 45. ㅎㅎ
    '15.9.3 12:12 AM (218.54.xxx.29) - 삭제된댓글

    직장맘은 전업에 관심없다는데 원글님은 왜케 까대심.
    부러운거에요?하고싶은면 하면되지 전업들이 다저렇다고 혼자 결정하고 어그로끄네..
    전업이야 말로 일하는 엄마들한테 자격지심없어요.
    누군 왕년에 회사안다녀봤나.사회생활하면서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데..시켜줘도 안해요.실컷 일해서 돈많이버시고 남편 바람나면 이혼딱딱해서 아이 동네에 이혼가정 소문나도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자신모습 자랑스러워 하시길

  • 46. 진짜 정신이상
    '15.9.3 12:13 AM (39.7.xxx.39) - 삭제된댓글

    전업들 일하러 나오면 자리가 온전치예요.ㅋㅋ
    아 웃겨. 진짜 이러니 전업 정신승리 소리 나오지.
    이게 부러워서가 아나라 님 같은 정신 이상자가 헛소리하니
    까이는 겁니다. 병원 좀 가세요. 진짜님 이상해요.
    그리고 대다수는 전업 안 까요. 전업 중 당신같이 헛소리하는 사람들 욕이지. 한심넘어 안쓰럽다.
    생전 일을 안해봤나 전업 다 나오면 일자리 보존 안된다니..
    아 웃겨ㅋㅋ

  • 47. 웃음^^
    '15.9.3 12:15 AM (121.166.xxx.108)

    전업이 사회에 쏟아져 나오면 조선족 아줌마와 경쟁해야 할 판인데. 저런 자신감은 무식과 무경험의 소치려니 합니다. 저렇게 단순하고 무대뽀인 여자와 사는 가족들이 짠하네요

  • 48. 근데
    '15.9.3 12:35 AM (218.156.xxx.226)

    근데 우리 솔직해져요
    저 40 중반인데
    집에 돈 있거나 직장 있는 애들은 남편한테 문제 생기면 대게 이혼하구요
    그냥 참고 사는 애들은... 경제적 능력이 딱히 없어요. 결과적으로.
    솔직히 이건 사실이잖아요.

  • 49. 휴ㅠㅠ
    '15.9.3 12:36 AM (218.237.xxx.135)

    전업이야말로 직딩한테 관심 없어요.
    서로관심없으니까면말 안하면 딱 좋은데
    왜 자꾸 판을 깔아요.
    무슨 바퀴벌레들도 아니고 끊임없이 나오네.
    징그럽게.
    자꾸 그러면
    정말 부러워서 그러는걸로 오해할겁니다ㅋㅋ

  • 50. ..
    '15.9.3 12:37 AM (115.136.xxx.3) - 삭제된댓글

    네네~ 평생 행복하개 직장녀로 일하다 죽으세요.
    남의 삶에 그만 관심두시고요

  • 51. ..
    '15.9.3 12:37 AM (115.136.xxx.3)

    네네~ 평생 행복하게 직장녀로 일하다 죽으세요.
    남의 삶에 그만 관심두시고요

  • 52. 욱겨
    '15.9.3 12:41 AM (211.204.xxx.43)

    ㅎ 경력있어 오라도 안가는판에...전업들이 조선족 경쟁수준들만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병원을 가라느니..뭐가 그리 억울한데?

  • 53. ...
    '15.9.3 12:41 AM (182.218.xxx.158)

    사골인가요? 지겹게도 우려먹네요..
    이런 분란글에.. 못돼게 쓴 동조댓글들.. 노골적으로 의도가 보이는데...
    일부러 저렇게 못돼게 글쓰는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님 원래 그런분인가요?
    지금 다들 오만하게 내뱉는 자기 말들이 다 자기한테 다시 돌아올거라는건 꼭 기억하세요

  • 54. ...
    '15.9.3 12:42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전업들 일하러 나가면 본인 자리도 안전치 않을텐데..뭘 모르네....아웃겨요 ㅋㅋㅋㅋㅋ
    전업님께서 나오면 뭘하실껀데요???
    전문직이신지? 대기업 들어오면 화장실청소 말고 뭘 할껀데요?
    그러게요 진짜 조선족이랑 경쟁할텐데 그럼 시터비.내려가고 좋을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82는 전업천지인가봐요 이런논란들 보고 좀 부끄럽게 생각하구 경제적 힘좀 키웁시다~ 내딸도 남편 시중이나 들면서 정신승리 하지말고 꼭 직장 놓지말라구 가르칩니다^^

  • 55. ...
    '15.9.3 12:42 AM (223.62.xxx.30)

    전업들 일하러 나가면 본인 자리도 안전치 않을텐데..뭘 모르네....///저 리플 아웃겨요 ㅋㅋㅋㅋㅋ
    전업님께서 나오면 뭘하실껀데요???
    전문직이신지? 대기업 들어오면 화장실청소 말고 뭘 할껀데요?
    그러게요 진짜 조선족이랑 경쟁할텐데 그럼 시터비.내려가고 좋을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82는 전업천지인가봐요 이런논란들 보고 좀 부끄럽게 생각하구 경제적 힘좀 키웁시다~ 내딸도 남편 시중이나 들면서 정신승리 하지말고 꼭 직장 놓지말라구 가르칩니다^^

  • 56. 솔직히
    '15.9.3 12:49 AM (115.234.xxx.102) - 삭제된댓글

    이글사이다같네요
    여기전업들 댓글보니 한숨이
    정신승리 딱어울리는단어..

  • 57. 223.62
    '15.9.3 12:50 AM (211.204.xxx.43)

    뭘 부끄럽게 생각해야하는데..더 살아보고 댓글을 달던지..
    일할만큼 일해보고 전업하는 여자한테 헛소리 작작떨고...

  • 58. 슬프네요
    '15.9.3 12:5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국가적으로 40대 이상 여자가 할일이 없다니...
    전업이고 작장맘이고
    사회구조문제 아닌가요??????

  • 59. 럭셜럭셜
    '15.9.3 1:13 AM (211.117.xxx.129) - 삭제된댓글

    아이가 2-3살 정도 될때까진 엄마 손이 필요할수 있어요,
    그래서 육아휴직이 있는 거구요.
    귀저기 떼고 걸어다닐 나이부터 유아원 보내고 유치원 가고 하면서 점점 반드시 엄마 아니면 안 된다 하는 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없어져요. 그렇기에 여자들이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하는거구요.

    남자들도 경력단절 되고 나이 많으면 할일이 없어요. 여자만 그런게 아니에요.

    전업들 정신승리 좀 작작하세요. 전업들 나오면 일자리가 없어진다니 대체 별 개소리를..
    솔직히 당신들 같은 전업 때문에 전업이 모두 싸잡아 욕먹는거고
    남자들이 맘놓고 바람피는거고
    열심히 커리어 쌓고 남녀평등 가치 지키며 살려는 여자들이 피해보거든요.

  • 60. 여자만 그런게
    '15.9.3 1:14 AM (119.149.xxx.79)

    아니예요.. 남자도 오십 넘으면 생존률 낮아져요.
    뭘 알고 이런 글 쓰는 건지 원.

  • 61. 세살물정 어두워서
    '15.9.3 1:16 AM (118.42.xxx.87)

    글이 우매하네요. 세상살기 힘드시겠어요. 자존심만큼이나....

  • 62. 럭셜럭셜
    '15.9.3 1:16 AM (211.117.xxx.129)

    아이가 2-3살 정도 될때까진 엄마 손이 필요할수 있어요,
    그래서 육아휴직이 있는 거구요.
    귀저기 떼고 걸어다닐 나이부터 유아원 보내고 유치원 가고 하면서 점점 반드시 엄마 아니면 안 된다 하는 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없어져요. 그렇기에 여자들이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하는거구요.

    남자들도 경력단절 되고 나이 많으면 할일이 없어요. 여자만 그런게 아니에요.

    전업들 정신승리 좀 작작하세요. 전업들 나오면 일자리가 없어진다니 대체 별 개소리를..
    여기 82에 상주하는 정신나간 전업들 보면 엄청 고귀하고 희생정신 강해서 직장맘은 돈으로 때우는데 전업주부의 희생정신을 발휘해 돈 버는 대신 집에서 손수 아이 키우고 살림을 하고
    남편이 바람펴도 눈감아 주는거네요.

    솔직히 당신들 같은 전업 때문에 전업이 모두 싸잡아 욕먹는거고
    남자들이 맘놓고 바람피는거고
    열심히 커리어 쌓고 남녀평등 가치 지키며 살려는 여자들이 피해보거든요

  • 63. 럭셜럭셜
    '15.9.3 1:20 AM (211.117.xxx.129)

    아 그리고 본인들 딸한테 너도 나처럼 고귀한 전업으로 살면서 돈 벌지 말고 남편 외도는 눈감아 주는 희생적인 삶을 살라고 가르쳐주세요. 꼭이요.

  • 64. 보자보자하니..
    '15.9.3 1:21 AM (119.149.xxx.79)

    그만하고 들어가 자!!!
    딱 보니 어린애구먼.

    남녀평등 커리어..웃기지 말고..!!!


    언니들은 내 새끼 지키면서 살아남으려고 우리가족한테 젤 맞는 생존전략을 각.자.선택한 거거든??

    별...

  • 65. 아니
    '15.9.3 1:21 AM (211.204.xxx.43)

    전업 숫자가 얼만데..그중에 경력자들 능력 인정받다 그만둔사람들도 많을거고..당근 전업하다 나가면 경쟁 숫자는 늘어나는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뭐가 정신승리야..도대체..아니면 전업할 인구들이 안나가고 그래 죽자사자 버티면 박터지게 경쟁상대는 나이들어도 숫자가 안주는데..너 아니어도 대체할사람 있어..회사에서 이리 나오면 대책있어요?

  • 66. 스누피50
    '15.9.3 1:25 AM (71.191.xxx.35)

    귀저기 (x) 기저귀 (0)

    직장맘이라고 다 빡센 거 아니고
    전업맘중에도 자기관리 철저하게 하는 사람 많음

    도대체 이런 글은 왜 쓰시는지.. ㅎㅎ

  • 67. ...
    '15.9.3 1:26 AM (182.218.xxx.158)

    네네.. 남의 일에 신경끄세요..
    왜 저렇게 계속 악에 받쳐서 저러는거지?
    계속 판깔면서 혼자서 신났네..ㅋ

  • 68. ...
    '15.9.3 1:34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 글 전업들 댓글보니 가관에 정신승리 참 돋보네요.무슨 실껏 비아냥 거리다 안되니 아몰랑 전업중에도 능력되면 직장맘 안까내려요.

    지금 사회가 여성도 사회적 위치 찾기위해 어느정도 육아끝나면 일하러 나오는게 옳다고 보니 역지사지 되버리니 누가 욕해요. 오로지 육아 핑계빼고 할게 없는 전업이란 타이틀로 버티는 여자들이나 직딩맘에게 그리 비아냥 거리지.

    죄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기 전업정신승리 유난하다 진짜

    다 먹고 살자 하는 걸 자기는 우아한척
    추합니다. 능력이 되서든 어째든 근성은 추해요.
    진짜 몇몇 얼토당토 않은 말장난

    왜 그리 사세요? 그런 마인드로 육아케어라 어지간하다 진짜

  • 69. 콜라
    '15.9.3 1:40 AM (180.70.xxx.46) - 삭제된댓글

    시원하게 눈치안보고 쓴글. 솔찍히 원글이 맞는말인데.
    댓글에 그려려니 아니면 원글 혼자 떠드나부다..해도 될일인데 전업들 댓글에 살기가 가득하네요.
    읽다보니 진짜 자격지심에 쩔어있는글이 많네요.
    전업이여도 인정할거는 하자는 글도 있지만..
    역시 전업이여도 일을 할수 능력이 있으나 안하는거랑
    뭔가 해보고 싶은데 사회에 설 자리가 없는 차이네요.
    자존감 차이요. 판도라 상자를 열지말라...
    이런말 남에게 조언이랍시고 해주진 마세요.
    딛고 일어서려는 사람 옷자락 잡아당겨서 자존감 없이 살며 서로 위안받으려는거 같아보입니다.

  • 70. 정신승리
    '15.9.3 1:41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부러우세요? ㅋ 이게 정신승리 대표적 문구인거 모르나?
    누가 누굴 부럽다는지 진짜 유지찬란

    어릴때 우리집 뭐 있다 부럽지하는 애들처럼
    어른들이 왜 이리 유치해요. 어휴

    남들이 자기욕한다면 죄다 부러워서라
    대단한 정신승리 하십니다. 게시판에 글 보고
    부러워하는 바보가 누가 있다고

    뻑하면 진짜 열폭 정신승리는 답 없어요.
    각자 알아서 잘 삽시다. 열폭 할 시간에
    돈이라도 좀 벌어봐요.

  • 71. 정신승리
    '15.9.3 1:46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무리 맘에 안든다고 해도 반말 찍찍하고 깐죽거리는거
    만만치 않게 꼴불견이네요. 진짜 저러니 욕먹지

  • 72. ㅡㅡ
    '15.9.3 1:5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에서 난리쳐도 현실 오프라인은 전혀 딴 세상.
    요즘은 능력있음 전업하다 일 하러 나와요. 하다못해 쇼핑몰이라도 할라고 난리지. 냅두세요. 여기 게시판에서 말이라도 이겨야지 위로 되겠지요. 밖에서 허드렛일 하는 여성분 무시하는 사람은 없어도 집에서 애 다키우고 놀고 있음 욕은 안해도 사회에서 존재가치가 없고 고립되지요. 진짜 능력있으면 아이가 좀 크면 다 돈 떠나 일을 해요. 가정내에서 존재의미 부여는 한계가 있거든요. 제 아무리 발악해도 세상이 변하는걸 인정 못하고 구시대적 사고로 사는 분들은 그냥 그리 살다가 가는거지요.

  • 73. 참..
    '15.9.3 1:59 AM (121.190.xxx.105)

    바람 피는 놈은 따로 있는데 왠 전업을 뒤집냐...
    바람 피고 안피고는 전업 직딩 무관하고, 남자 소관이고 본인 처한 환경에 따라 조언하는거고, 원래 남의 핸드폰, 문자 메일 보면 안되는 건 맞는거고!!!
    끝낼거냐 말거냐는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 무슨 전업은 빌붙어살고 그런 전업땜에 남자가 바람을 펴? 둘다 독립적인 인격체는 없는거네요? 다 선택에 따른 책임. 님 말대로라면 남여 모두 환경에 좌우되네요? 인간이 그거밖에 안되는 존재??

  • 74. ---
    '15.9.3 2:12 AM (91.44.xxx.116) - 삭제된댓글

    전업 편하게 하는 것도 두루두루 복 맞아요. 친정이 든든하던가 남편이 든든하던가.

    커리어 외치는데, 다 의사 약사 변호사 교사에요? 글구 쇼핑몰은 쉽나요. 그것도 밑천이 있어야 하지.

  • 75.
    '15.9.3 2:39 AM (14.47.xxx.81) - 삭제된댓글

    기승전 전업이네요

  • 76. adf
    '15.9.3 2:43 AM (218.37.xxx.94) - 삭제된댓글

    이혼 전문 변호사인가? 먹고 살기 힘들지?

  • 77. 그리도 좋으면
    '15.9.3 2:50 A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그리도 좋으면 전업으로 전업하시지 왜 잘놀고있는 전업을 못잡아먹어서 난리인지?
    그 전업이 뭐라 합디까?

    적어도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지라 전업들은 다른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는 안해요.

    부러우면 그냥 전업하세요.속속들이 다 꽤고있는데 전업하면 빈틈없이 아주 잘하겠구만...왜 못하죠?님도 전업에 동참하시길...

    이전부터 이런글이 올라오면....
    요즘 워킹스트레스많나부다라고 읽어야 제대로 보인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이런류의 글이더군요.

  • 78. 그리도 좋으면
    '15.9.3 2:52 A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그리도 좋으면 전업으로 전업하시지 왜 잘놀고있는 전업을 못잡아먹어서 난리인지?
    그 전업이 뭐라 합디까?

    적어도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지라 전업들은 다른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는 안해요.

    부러우면 그냥 전업하세요.속속들이 다 꽤고있는데 전업하면 빈틈없이 아주 잘하겠구만...왜 못하죠?님도 전업에 동참하시길...

    이전부터 이런글이 올라오면....
    요즘 워킹스트레스많나부다라고 읽어야 제대로 보인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이런류의 글이더군요.

  • 79. 그리도 좋으면
    '15.9.3 2:53 AM (210.205.xxx.161)

    그리도 좋으면 전업으로 전업하시지 왜 잘놀고있는 전업을 못잡아먹어서 난리인지?
    그 전업이 뭐라 합디까?
    그 전업이 낮에 시간많고 힘안들이고 남편돈많아 이남자다른남자들 마구 넘보던가요?
    님 남편 바람상대가 매번 전업이던가요?

    적어도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지라 전업들은 다른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는 안해요.

    부러우면 그냥 전업하세요.속속들이 다 꽤고있는데 전업하면 빈틈없이 아주 잘하겠구만...왜 못하죠?님도 전업에 동참하시길...

    이전부터 이런글이 올라오면....
    요즘 워킹스트레스많나부다라고 읽어야 제대로 보인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이런류의 글이더군요.

  • 80. ....
    '15.9.3 3:23 AM (76.126.xxx.183)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은 여자. 라더니....
    그만 좀 합시다.
    같은 여자끼리.
    뻔히 다 알잖아요. 여자의 인생이 어떤걸지..
    굳이 전업맘, 워킹맘 따지고 선을그어서
    니편. 내편 만들어 분란조장 하고 나면.
    본인 자존심 좀 올라갑니까?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상황이 모두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일 대처능력도 다른법인데.

    전업은 어떻고.
    워킹맘은 어떻다.

    마치 진리인듯 써내려간 원글님의 글.

    좋지않아보입니다.

    여자로서의 인생.

    나름 고충도 있고..

    같이 서로 이해해주고 다독여주면 안되는지요?

  • 81. ....
    '15.9.3 3:27 AM (76.126.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약간 전업주부에 대해 컴플렉스 가지고 있으신지요.
    강하게 원하는지만, 그걸 갖지 못할 때.
    사람들은 오히려... 그걸 비난하고 손가락질 하지요.

    누구보다도 럭셔리하게 살고 싶은데.
    능력이 부족하거나..그렇게 안될 때..
    오히려 럭셔리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하고 잉여 취급하는....
    그와 비슷한 심리로 보입니다.

    전업도 직장맘도 서로 각자의 말못할 고충이
    있는 겁니다.

  • 82. ...
    '15.9.3 4:36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전업 하라니 아
    누가 전업을 부러워해요? 일 당장 그만두면 바로 하는게전업인데 살다살다 여유있는 사람 부러울 수 있어도 전업 부럽다는 분 못봤네요.

    솔직히 이혼 못하는 이유 첫번째가 경제력 아닌가요? 대부분 경제력 안되는 남자랑은 바로 이혼도장 찍더만 무슨 판도라 상자 미화도 어지간히 하세요.

    전업이 포인트가 아니라 경제력이 포인트인데
    열폭 전업들은 막 나가시네

  • 83. 사회생활 한다면서
    '15.9.3 6:26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이 귀저기라고 쓴거 보니 스팩은 무슨 보고서라도 제대로 쓰는지 의문이 드네요. ㅋㅋㅋ

  • 84. 이건
    '15.9.3 6:58 AM (14.47.xxx.81) - 삭제된댓글

    82하면서 쓸데없이 구슬을 왜 꿰나요?
    할일없으면 잠이나 자든지~~~~

  • 85. 그만하자
    '15.9.3 7:34 AM (1.246.xxx.85)

    또 시작이네요 전업이고 맞벌이고 다 나름 사정이 있겠지 그걸 뭐 그리 편갈아 욕하고 싸우고 깍아내리는지....이제 속 시원하십니까?

  • 86. ㄷㅈ
    '15.9.3 7:50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전업하고 직장맘 싸움글 올리는 인간들 퇴출시켜야 한다고 봐요 분란의도가 명확하거든요

  • 87. ...
    '15.9.3 8:24 AM (182.218.xxx.158)

    저도 동의요
    요새 전업관련 분란조장 글이 엄청 늘었어요
    그게 먹힌다고 생각하나봐요
    일부러 자극적인 언어로 글쓰고 댓글달리면 계속 거품물고 달려들고~
    결론도 안나는 주제에 다들 소모적인 언쟁~
    일부러 저런글 올리는듯한데 안타깝네요

  • 88.
    '15.9.3 8:41 AM (218.54.xxx.29) - 삭제된댓글

    남편보다 돈 더벌고 칼퇴해서 애보고 집안일할때 남편 바람났어요.여자가 돈벌고 육아가사 다한다고 해서 남자가 다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거 아니에요.
    핑계였겠지만 내가 자기한테 신경안써줘서 그렇다고 합디다.
    제가 그런시간과 정서가 아니였거든요.
    나도 힘든데 지는 회식맨날하고 사이가 안좋긴했죠.
    그래도 이혼인 안했어요.

  • 89.
    '15.9.3 8:47 AM (218.54.xxx.29)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이혼못하고 돈있으면 이혼한다는건 단순한 사고방식이고 나름 다계산기 두들기고 결정하는거지요.
    애를 내가 혼자키우기도 힘들고 시골 친할머니손에 크는것도 못보겠고 이혼녀딱지로 살기 돈있다고 쉽나요?

  • 90.
    '15.9.3 9:22 AM (218.54.xxx.29)

    능력없으면 전업하고 능력있으면 워킹맘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고 할수밖에 없는거죠.
    저희동네 약사 의사들도 애키운다고 몇년씩 전업하고 있어요.
    저도 프리랜서라 아직 이력서 넣으라고 연락오는곳 있구요 근데 전업이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일장일단 있으니 다좋은건 안죠.
    워킹맘이 더 장점이라 생각하면 그거하는거고 전업이 더좋으면 전업하는거고.
    돈있고 능력있으면 이혼하고 아니면 참고산다?
    이것도 참 단순논리네요.
    능력있고 없고를 떠나 바람피면 이혼한다 이게 단순히 되는사람이 많지 않을껄요?
    유치원만 다녀도 한동네에 다소문나요.내인생만 찾겠다고 애 친할머니가 키우게 하거나 여자혼자 애키우는게 쉽나요?
    저일할때도 저사람 이혼했다 쑤근쑤근 그런소문많고 그런걸 견디는게 과연 돈과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안해요.
    그런것도 집집마다 다 계산기두들겨보고 하는거지 남편 바람피면 바로 이혼이다.이런거야말로 남자좋은일만 시키고 애랑 나랑 독박쓰는거에요.

  • 91. ..
    '15.9.3 9:37 AM (180.229.xxx.230)

    돈으로만 따지니
    사실 먹고살기 힘들어 나가 버는거 아닌가요?
    자아실현 하러 나가시나?
    남의돈 버는일이 에너지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일이 부지기순데
    전업할만큼 여유있음 안하는게 좋지 않나요?
    집안일에 직장일에 그렇게 사는게 뭐 좋아요?
    다 일장일단 있는거죠.
    벌어야할 사정이면 버는거고
    집에 있어도 되면 있는거고
    남편 바람날거 걱정해서 나가 돈버는건 좀 이상하잖아요.

  • 92. ㅎㅎ
    '15.9.3 9:38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분란은..
    여전히 포인트가 뭔지 제대로 짚지못하고
    사이드만 가지고 공격 소재 삼아 쓰는 댓글같아요.
    원글이 맞는얘기인데 지못미.
    저위에 윗분처럼 현실과 온라인은 차이가 있죠.
    현실이 안되니까 온라인에서만 통치하고픈 심정인가 .

  • 93. 진짜 바람핀 남자들에게는
    '15.9.3 9:52 AM (121.153.xxx.145)

    뜨거운 맛 좀 보여 주자구요.

    내가 바람핀 것도 아닌데 왜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안 되나요?

    어차피 같이 살 거 남편의 바닥까지 보면 마음의 지옥이라서요?

    애들에게 그래도 좋은 아빠라서요?

    바람피고 딴 짓한 도덕성 가진 아빠가 뭔 좋은 아빠래요?

    이성도 없이 아랫도리 간수못한 무책임한 빙신 아빠지요..

    원글님이 표현은 과격하게 하셨지만요..

    진짜 남펴평등을 넘어선 여자 우월의 삶을 살면서(같은 조건하에서는 남자보다 우수해야지 살아 남을 수 있거든요.) 여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여자들에게는 멍멍이 같은 소리예요.

    저런 판도라 상자 못 열고 남편에게 할 말 못하고 사는 여자들 땜에 정상적인 사고 가지고 있는 여자들이 남편에게 따지만 다른 여자들은 다소곳한데 왜 이리 대가 세냐는 둥, 지가 잘못한 거 인지 못하고 마누라더러 독한 년이라는 둥 그따위 개소리들을 하는 거지요...

  • 94. ...
    '15.9.3 9:57 AM (223.62.xxx.47)

    구슬을 꿰다니 이건 왠 쌍팔년도 스멜.
    다 각자 형편껏 상황껏 사는거니
    남걱정은 넣어두고
    너나 잘 사세요.

  • 95. ..
    '15.9.3 9:57 AM (180.229.xxx.230)

    근데 이혼을 추진하면
    양육이며 위자료며 손해배상이며
    제대로 받아낼수 있는거 맞아요?
    우리나라 힘들다던데..
    우리나라 남자들 바람피는거에 관대한거
    이런거 다알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상자를 열든 안열든
    제도적으로 뭔가 되있고 비교질좀 합시다.
    난 이럴자신 있는데 넌 왜그러고 사냐
    유치가..ㅉㅉ

  • 96. ...
    '15.9.3 10:10 AM (110.70.xxx.166)

    전업하고 직장맘 싸움글 올리는 인간들 퇴출시켜야 한다고 봐요 분란의도가 명확하거든요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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