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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공사시 꼭이것만은 하지마라 해라 조언

이사고민 조회수 : 31,967
작성일 : 2015-09-02 21:25:29

해주실것 없으신가요?

담주바로 인테리어들어가는 20년 된 ㅜ.ㅜ 건질것 하나도 없는 집입니다.

워낙 오래되서 돈들여도 티도 안날듯;

선배님들 조언듣고 정말 돈들여 하면 두고두고 잘했다..아님 저건 돈값을 못했다는것

조언이 절실합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36.xxx.114
1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 9:27 PM (183.102.xxx.160)

    보일러배관공사요.
    꼭 하세요.
    저는 거실베란다 확장은 반대에요.

  • 2. @,@
    '15.9.2 9:33 PM (115.140.xxx.74)

    베란다는 꼭 지키세요.
    확장해서 좋은점은 딱 하나
    넓어보이는 착시현상만..

  • 3. ..
    '15.9.2 9:33 PM (1.233.xxx.172)

    개인적으로는 확장한집 춥고 더워서 싫지만 20년된 아파트 확장 안한채 뇌두면 구질구질할거요..샷시나 바닥 색깔이 너무 촌스럽..
    조명 예쁜걸로 다 바꾸세요 특히 거실 보조등과 주방쪽...
    인터폰도 바꾸시구요..비까뻔적 티브이 옆에 초라한 인터폰 안예뻐요...
    싱크대 바꾸시구요
    목욕탕 올수리 필수...

  • 4. 최대한
    '15.9.2 9:33 PM (175.115.xxx.247)

    밝고 심플한거 추천이요~어딜가든 환한 기운의 집이 좋아요
    수납공간 많이 하시되 환기되는 문 추천이요.
    때때로 붙박이장 환기랑 정리가 번거롭네요

  • 5. 저는
    '15.9.2 9:34 PM (175.209.xxx.160)

    베란다는 반드시 살려 두시길. 붙박이장을 적극 설치할 것. 벽지는 밝은 색으로.
    그리고 20년 된 아파트 인테리어 새로 하면 완전히 새아파트 돼요.

  • 6.
    '15.9.2 9:34 PM (122.37.xxx.86)

    샤시
    확장반대

  • 7. 미투
    '15.9.2 9:35 PM (125.138.xxx.184)

    저두 베란다확장은 제발 말리고 싶어요
    우리형님 앞뒤베란다 확장한 집 사서 가셨다가 후회막급..
    앞베란다는 뭐 말할것도 없고
    뒷베란다 없으니까 주방이 얼마나 지저분해지는지 몰라요

  • 8. ...
    '15.9.2 9:36 PM (1.233.xxx.172)

    베란다 지킴이 많으시네요..
    그럼 샷시 바꾸세요..
    돈은 많이 들어요..ㅋㅋ..
    그치만 집에 훤해보이죠

  • 9. 민트모카
    '15.9.2 9:37 PM (220.85.xxx.225) - 삭제된댓글

    확장이나 뒷베란다에 돈 들일 필요는 없구요
    싱크대 상부장 밑에 조명을 다니까 좋아요
    주방 불 켜려면 멀어서 뭐 몇 발짝이지만 의외로 그거만 탁 켜고 간단한 일 많이 해요

  • 10. 하나
    '15.9.2 9:37 PM (112.154.xxx.98)

    주방,욕실은 꼭새로 하길 바라고 전 거실에 책장겸tv장을 짜서 넣어논집 봤는데 너무 지저분하고 답답해 보였어요
    책장이나 수납장은 방에만 하고 요즘아파트라면 확장이 필수지만 전 확장은 비추입니다

    앞베란다를 돋아서 거실과 높이만 맞추고 색상 동일한 타일로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주방 키높이장보다 아일랜드식탁놓고 그아래에 밥솥,랜지 넣는게 더 실용적입니다 주방도 훨신 안답답하구요

    키높이장이 의외로 공간활용 비효율적입니다
    싱크대 상부장 없애는것도 비추구요
    중문은 꼭 하는게 좋더라구요

    웬만하면 집안에 새로 가벽같은거 만들지 말고 가벽있는거 허물지 마시구요
    거실,방 사이 문틀은 꼭 제거
    동일하게 깔아놓는게 집도 넓어보이고 청소도 편합니다
    벽지는 가능한 베이지나 흰새켸열로 하시고 여러가지 섞지 마세요 나중엔 촌스럽습니다
    특히나 어느한군데 포인트를 준다는건 제발 하지마세요

    집인테리어 할때는 바탕이라고 생각하시고 진행하세요
    바탕위에 살림살이가 들어가면 어떻게 색상조합,가구배치를 하게 될지 본인집 가구,살림살이랑 같이 생각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은 전체적으로 모던,깔끔을 기본컨셉으로 하면 실패확율이 적은거 같아요

    포인트를 주려면 조명에 두면 좀더 고급스러워지는것 같습니다

  • 11. ...
    '15.9.2 9:40 PM (175.193.xxx.83)

    티비 놓는 쪽 벽에 이상한 장식하는거 하지 마시길

    배관교체 샤시교체 베란다는 마루만 확장 그리고 꼭 곰팡이 방지처리 (무슨 합판대서 하는거 있어여)
    마루교체, 손잡이, 인터폰 같은 거 바꾸기

    조명은 부엌등말 펜던트 예쁜거 하시고
    나머지는 청장에 딱 붙는 도시락등 하시거나 여유가 되시면 바라솔 천장에 넣으시면 좋을 듯 (제발 이상한 무늬나 조잡한 스타일하지 마시고 딱 네모난 기본 )

    구석구석 붙박이 장 하시고...용도 생각하셔서 청소기 같은거 들어가는 칸 만드시길
    베란다 구석에는 한샘같은데 보면 베란다에 설치하는 선반 세트 많은데 그런거 설치하시길

    이렇게 한다음 살면서 여유생길때마나 예쁜 가구나 패브릭으로 포인트 하나하나 바꿔가세요.
    집은 무조건 깔끔 실용 기본. 포인트는 패브릭이나 가구로

  • 12. 엄마
    '15.9.2 9:42 PM (122.37.xxx.86)

    조명 요즘 led 매입 좋아요
    식탁등만 힘주세요

  • 13.
    '15.9.2 9:45 PM (116.38.xxx.204)

    베란다 확장 - 집이 좁으면 찬성 버뜨 30평대 후반 이상이면 뇌두는 것 찬성
    외부 샤시 - 꼭 하세요
    천정 매립 할로겐 조명 - 최소 60평 이상 고가 그림 거실 거 아님 비추 국부조명은 스탠드형 조명 제품으로
    아트월 - 노노노노
    벽지에 힘(?)주기 - 노노노노
    몰딩에 힘주기 - 노노노노노노
    방문턱 없애기 - 라이프스타일 ㄸ라 추천
    콘센트 위치 - 여기저기 확인해서 설치 요청하셔요
    베란다 벽장 - 반드시 반드시

  • 14. 엄마
    '15.9.2 9:50 PM (122.37.xxx.86)

    방문턱 없애는게 좋아요

  • 15. ......
    '15.9.2 9:53 PM (119.201.xxx.95)

    저도 베란다 확장은 반대입니다.
    방이 작아서 하는 거면 모를까...
    거실이나 주방쪽 확장은 정말 반대에요.
    확장하는 대신.. 내부 샷시 예쁜 걸로 고르고.. 베란다에 내부 바닥재와 어울리는 타일이나 다른 시공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16. ...
    '15.9.2 9:53 PM (211.172.xxx.248)

    거실이 실제로 소파 놓을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그냥 넓어 보이는 효과를 원하는 거라면...
    위에 댓글처럼 마루와 똑같은 높이로 돋우고 같은 색깔 타일로 깔면 착시효과 있어요.
    베란다 전체를 그렇게 하면 돈도 들고..빨래 널 곳은 필요하니까 안방쪽 베란다에는 문을 달고요.

    벽에다 아트월이니 뭐니 해서 벽 자체에 모양 넣는거 별로에요.
    나중에 도배 할때마다 힘들어요.
    살림 들어오면 훨씬 지저분하고 복잡해지니까...바탕은 기본적이고 깔끔하게, 좀 허전하다 싶게요.

  • 17.
    '15.9.2 9:54 PM (110.46.xxx.248)

    20년된 아파트
    깔끔하게 살고 싶으면. 싱크대. 욕실. 도배장판
    정도만 하고 들어가서 살다가.. 젊은 아파트로 이사가세요.
    투자 많이 하지 마시고. 언능 돈모으세요.

  • 18. ...
    '15.9.2 9:57 PM (59.27.xxx.169)

    리모델링 인테리어 꿀정보 얻어갑니다. 감사드려요.

  • 19. 윗님
    '15.9.2 10:00 PM (112.154.xxx.98)

    20년된 아파트도 새로 수리하면 깨끗하고 좋아요
    젊은아파트로 가면 좋은거 모르나요?
    허나 사람일이란게 특히나 이사하고 사는곳을 옮기는거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요
    기본만 해도 천만원은 기본으로 들더라구요

    이사갈거 생각해서 어둡잖게 하고 살다 상황이 안되면 살면서 인테리어는 쉽지 않고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 20. 돌돌엄마
    '15.9.2 10:01 PM (115.139.xxx.126)

    중문 꼭 하시고요,
    만약 외부샷시까지 할 돈이 좀 아쉽다 싶으면
    남쪽은 그냥 놔두더라고 북쪽 외부샷시는 꼭 하세요.
    아우 우리집 작년에 인테리어 했는데
    쩐의 부족으로 외부샷시를 안했더니
    겨울에 부엌베란다 나갈 때마다 추워 죽겠어요.. ㅠㅠ
    그 안쪽 애들방도 한기 들고요..

  • 21. 햐...
    '15.9.2 10:05 PM (1.236.xxx.114)

    다 너무 주옥같은 글들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확장..폴딩도어..이런거 다 안함
    거실베란다는 화산석을 깔려고 해요 보이는 곳만..가장자리는 비슷한색 타일로
    화산석틈새는 검은 좀 굵은 돌..
    내부샷시는 하고 당근 더러운 ㅠ.ㅠ주방 화장실2는 필수구요.
    몰딩도 돈없어서 안하고 옅은 그레이 (거의 베이지같은 ) 그리고 아주 조금 진한 그레이 투톤으로다..
    뒷베란다 결로 곰팡이 꽥..은 단열
    마루는 강. led 등 하는데도 돈이..;;
    다행히 저번살던사람 붙박이 신발장은 신발장만 중간 거울만 넣고 걍 쓸라구요.
    쓸수있는거 굳이버리지는않을생각..입니다. 중문도 칠로.;;;;
    다들 안목도 있으시고 실용적이시네요. 감동...!!

  • 22. 햐...
    '15.9.2 10:07 PM (1.236.xxx.114)

    엥..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다만 아이들이 셋이라 방세개 주자는 목표로 옯기는 거라
    나가랄때까지 살라구요.
    배관..교체 돈많이 들겠지요;;;;

  • 23. 북쪽외부샷시..
    '15.9.2 10:08 PM (1.236.xxx.114)

    하..이것도..
    난 오늘도 예산이란 놈에게 지는건가..;;;;;

  • 24. 흠흠
    '15.9.2 10:19 PM (125.179.xxx.41)

    확장안하는대신 샤시는 꼭 하세요
    저희 시댁 샤시새로하셨는데
    진짜 겨울에 하.나.도 안춥더라구요
    정말 바람한점없어 일부러 문을 조금씩 열어두셨어요
    그 훈훈함이란ㅜㅠ
    그러다 우리집오면 보일러틀어도 찬바람찬공기가
    겨드랑이를 훑고지나다니고ㄷㄷㄷ
    샤시의 위력을 진짜 많이 느꼈네요...
    할수있을때(공사크게할때) 하셔요...

  • 25. ...
    '15.9.2 10:30 PM (183.100.xxx.157)

    나가랄때까지요??
    혹시 전세이신데 인테리어 하시는건가요???

  • 26. 저랑
    '15.9.2 10:31 PM (59.5.xxx.153)

    비슷한 연식의 아파트로 이사가시네요.
    인테리어 하시고 후기 나중에 자게에 올려 주세요.
    저도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네요.
    인테리어 업체에 의로 하실 건가요?

  • 27. 결로심한
    '15.9.2 10:34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벽있으면 짐 빼고나면 곰팡이 펴있는곳 있을거에요.
    거기 예전엔 석고보드 같은거 댔는데 오즘 부직포같은 재질? 단열 잘되는거 나와요.한롤당 20만원 정도랬어요.
    그거 시공 꼭 하세요

  • 28. 앞베란다
    '15.9.2 10:37 PM (218.54.xxx.98)

    돋아 마루처럼 만들면 쓸모없던데
    전 물로 막 씻어 내리는 베란다가 좋던데요

  • 29. 헉!
    '15.9.2 10:39 PM (211.109.xxx.253)

    전세인데 리모델링 한다구요????

  • 30. 저도
    '15.9.2 10:45 PM (1.244.xxx.206)

    인테리어참고하겠습니다

  • 31.
    '15.9.2 10:46 PM (1.236.xxx.114)

    전세아니죠..하는 말입니다.ㅋㅋ 누가나가라겠어요
    앞베란다는 제가 의뢰한 업체가 자기집과 몇몇집 베란다를 화산석 과 사이사이 검은 돌로 호텔정원처럼 만들었는데 완전 타일가격으로 해주신다해서.. 물 잘빠지고 특히 화분이런거 들이기도 완전 좋더라구요

  • 32.
    '15.9.2 10:48 PM (175.215.xxx.225) - 삭제된댓글

    리모델링 하려면 이거 참고하면 되겠다~하며 신나게 읽어내려오던 중에, 나가랄 때까지 사신단 말에 엥??했어요. 설마 전세인데 저런 대대적인 공사를 하실 거란 말씀은 아니시겠죠????

  • 33.
    '15.9.2 10:49 PM (1.236.xxx.114)

    전세아니구 내집입니다.ㅎㅎ;;

  • 34.
    '15.9.2 10:52 PM (175.215.xxx.225)

    아직은 10년 된 아파트 사는 중이지만, 혹시나 리모델링 하게 되면 이거 참고하면 되겠다 싶어서 저도 많은 도움 받습니다. 연식 오래된 아파트는 다른 건 몰라도 일단 샷시, 화장실은 무조건 1순위인 듯합니다. 글고 어차피 안 하신다고 하셨지만 요즘 아파트랑은 달리 역시 발코니확장은 안 하는 것이 정답이지 싶네요.

  • 35. 있는거 그냥 쓰자. 쓰레기 줄여야지
    '15.9.2 11:10 PM (1.254.xxx.88)

    배관공사 안해도 되어요...
    샷시도 너무 허름만 안함 그냥 쓰셔요.
    화장실도 타일 깨져서 덜덜 거리지 않는 이상 그냥 쓰셔요....처음이니깐 더럽고 추해보이지 쓰다보면 눈에 안들어 옵니다.
    베란다 절대로 트지마세요. 따스한게 최고에요. 베란다바닥 올리기...이거 좋아요. 거실 베란다를 이렇게 쓰니깐 편했었어요.

    하시려면 제가 꼭 햇던것만 쓸게요.
    바닥.......데코타일로 몽땅 붙였어요. 여름에 발에 찐뜩하게 묻어나는게 싫긴 하지만...보기는 좋아요. 가격도 쌌구요.
    벽지.......거실만 실크 흰색으로 했어요. 제일 잘한것중에 하나에요. 집에 훤해져요. 방은 싼 합지..
    등.........있는거 그냥 썼어요. 망가질 때마다 싸고 기본적인것드로 교체. 다만 부엌 식탁등은 이쁘고 심플한것으로 달았는데 집이 이뻐진듯.
    부엌 싱크대 교체.

    딱 바닥, 벽지. 싱크대만 갈아끼워도 새집처럼 이뻐져요.
    혹시라도 화장실은....돈 없음 그냥 쓰세요. 정말로 눈에 안들어와요..

  • 36. ..
    '15.9.2 11:15 PM (68.98.xxx.135)

    82쿡 님들 참 친절하시지.

  • 37. `````````
    '15.9.2 11:25 PM (114.206.xxx.227)

    우리도 셋인데 중고딩때 방문턱 없애면 거실 소은 차단이 덜돼 시그럽다고 할수있어요
    울집은 그래서 방문턱 대리석으로 교체

  • 38. ㅇㅇㅇ
    '15.9.2 11:26 PM (1.227.xxx.254)

    저도 곧 인테리어할 예정인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특히 거실확장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재고해봐야겠네요~

  • 39. .....
    '15.9.2 11:27 PM (112.168.xxx.89)

    인테리어정보 묻어서 배워갑니다

  • 40. ....
    '15.9.2 11:31 PM (210.178.xxx.234)

    싱크대 바꿀때 벽 타일도 새로 하실거죠?
    그러면 전기공사 꼭 하셔서 콘센트 충분하게 하세요.
    한샘같은데 보면 싱크대 매입형 콘센트도 있던데
    가격의 압박이 심해서
    전 보기 싫어도 벽에다 4구,2구 두군데 콘센트 만들었어요.
    그랬더니 믹서나 각종 소형가전들 쓰기가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냉장고 자리는 좀 여유있게 잡으세요.

  • 41. 베란다에
    '15.9.2 11:34 PM (182.225.xxx.118)

    수도 설치하세요..큰 용수철처럼 된 호수달린 샤워기달고요
    제가 화분 키우는거 못하는데 시엄니 땜에 화분이 몇개있는데, 물주기 좋네요..
    더운 여름엔 바닥에도 물 뿌려주고..^^
    욕실에 노란색 매립등2개 욕실장 밑에 노란 t5 등 달면 분위기 좋아요
    전 씽크대 윗장 아래도 달아서(t5)스위치를 옆에 똑딱이로 달아줬는데 아주 잘써요
    웬만하면 그것만켜요
    등은 몸을 숙여 보지않으면 안보이구요.. 신발장 띄움 밑에도 달았고, 거실 위 한쪽에도 선반(?)밑엔 led, 윗쪽엔 t5

  • 42. 살다보니
    '15.9.2 11:41 PM (210.205.xxx.161) - 삭제된댓글

    어디서 들은말인데...
    정작 필요치도 않은데 무조건 쟁이고본다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필요하면 하고 지금 당장~ 라잇나우~가 아니라면 그냥 다 패스요.

    그리고 호텔가보니 천정등이 없는곳도 많더라구요.
    살림집하고 숙박집하고는 분명 다르지만..천정등도 한번 없애봐라고 권하고싶지만(방에 따라잠만 자는데 왜 필요?!)...

    즉 단출,깔끔하게 고쳐보시라고요~

  • 43. 185님
    '15.9.2 11:43 PM (112.154.xxx.98)

    욕실과 싱크대 매립등은 어떻게 설치하면 되나요?
    등사다가 그냥 달수 있는건지 아님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건지요
    싱크대에 달고 싶어요

  • 44. 중요한 팁
    '15.9.3 12:04 AM (175.115.xxx.247)

    냉장고 칸막이 두지마세요. 그냥 싱크대 한쪽 끝 오픈공간에 두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가끔 냉장고 청소할때 전체 빼보면 뒷면 먼지 끔찍해요

    화장실 타일~벽면은 희더라도 바닥은 돌모양 같은 타일 추천해요 미끄럼도 덜하고 머리카락 등 눈에 안띄니 좋아요~^^

    확장 두려워 마세요~요즘 이중 샷시 다 따뜻해요
    남향이면 샷시 유리 꼭 코팅된거로 추천~여름 더위 덜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인테리어 한다면ᆢ주방을 제일 환하게 하고 싶어요 나이드니 눈이 침침ㅋ 농담이구요
    밝아야 일할 맛 나죠~ 시스템 에어컨은 반댄데 부엌에어컨은 들이고 싶네요

  • 45.
    '15.9.3 12:24 AM (116.121.xxx.233)

    인테리어감사

  • 46. ...
    '15.9.3 12:34 AM (182.228.xxx.19)

    인테리어 공사 정보 감사해요~

  • 47. ...
    '15.9.3 12:46 AM (182.212.xxx.129)

    필요한 정보였는데 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48. 저희 집
    '15.9.3 12:51 AM (14.52.xxx.27)

    근 20년된 아파트인데요. 생각보다 외부샷시가 쓸만해요.
    베란다 확장 안하고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 있는 샷시, 외벽에 붙어 있는 주방 샷시만 새로 했는데 아주 좋아요.
    현대아파트인데 우직하게 지어서 모양은 없지만 방이 큼직큼직하고 기본은 튼튼한 것 같아요.
    요즘 새로 외부까지 몽땅 리모델링한 집을 보면 완전 새 집 같아지더군요.
    저도 주방은 환하게 싱크대 따라서 ㄱ 자로 천정 조명을 환하게 넣어서 깔끔해 보여요.
    마루는 강화마루처럼 바닥에서 뜨는 것 말고 붙는 걸로 하는 것이 열효율이 좋구요.
    요즘은 문이랑 창틀을 전부 칠로 안하고 랩핑하는 게 대세인가요?
    옛날 집이라 중문, 창틀..모두 나무 문이고. 살던 사람마다 친환경 페인트로 칠했던 건데
    최근엔 여기에 랩핑을 한다고 하데요.
    중문도 랩핑된 문으로 달고요. 이건 좀 반대요. 아무리 인테리어 필름이 잘 나온다고 해도 나무에 칠해서 자연스러운 것보다는 인공적이고 싼 티가 좀 난다고나 할까요. 환경 호르몬도 좀 걱정되어요.
    베란다 칠.. 방수되는 무슨 코트,코팅..보다 환기가 무조건 중요하대요. 곰팡이 방지에는요.
    저도 그래서 그냥 수성칠 된 채로 쓰기로 했어요.
    요즘 새 집들은 방들은 확장하게끔 만들고.. 자재도 필름지 위주로 가는 것 같아서...
    옛날 집이 수납이 좀 약해도 자재가 자연스럽고 평면도 꾀부리지 않고 단순하고 발코니들이 많이 붙어 있어서 훨씬 실용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 49.
    '15.9.3 12:59 AM (1.236.xxx.114)

    필름 환경문제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제가 맡기는 곳도 필름 선호안하더라구요.
    중문은..다른문은 다 흰색으로 칠하는데 이건 제가 페인트 조제해서 가져다 드리려구요.
    드르륵..열리는 거 밑이 조금 까진다지만..멀쩡한거 버리는건 정말 낭비같아서요.
    잘 생각해서 유행이런거 안타게..하려니 머리가.;;; 외부샷시..자금이 압박하여서리 내부만으로..;
    부엌 샷시 만이라도 좀 생각해보고싶어지는데요..ㅋ 다들 경험과 생활하면서 느끼시는 답글들이라 너무나도 도움이 됩니다. 오래오래 질리지 않게 밝고 따뜻한 게 제일 우선이겠지요?

  • 50.
    '15.9.3 1:00 AM (39.113.xxx.188)

    인테리어팁들 감사해요. 모두들 안목이 있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 51. 20년 됐다면
    '15.9.3 1:13 AM (175.211.xxx.31)

    일단 전기기사 모셔다가 안전점검 싹 하셔요.
    콘센트 몽땅 교체 하면서 확실히 봐달라고 하셔요.
    저도 저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냉장고 장 일부러 짜지 마세요.
    공기 순환 안돼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대요.

  • 52. 고맙습니다
    '15.9.3 1:26 AM (223.62.xxx.44)

    인테리어 저장해요

  • 53. 답례...
    '15.9.3 1:33 AM (112.146.xxx.113)

    도움되는 댓글 많아서 저장하구요
    비포 / 에프터 올려 주심
    더 참고고 도움이 될 듯요 ㅋ

  • 54. 저장할께요
    '15.9.3 2:00 AM (210.123.xxx.101)

    인태리어 수리팁

  • 55. 정말 꿀팁
    '15.9.3 3:23 AM (182.212.xxx.148)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6. 인테리어
    '15.9.3 3:28 AM (180.231.xxx.95)

    인테리어 정보들..
    감사해요~!! 큰 도움되네요^^

  • 57. 제이1
    '15.9.3 5:15 AM (61.79.xxx.189)

    인테리어할때참고할게요~~

  • 58.
    '15.9.3 7:43 AM (39.7.xxx.5)

    인테리어 저장합니당

  • 59. ...
    '15.9.3 7:58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집 확장시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60. ...
    '15.9.3 8:01 AM (39.7.xxx.60)

    집수리시 인테리어 감사합니다

  • 61. 리모델링은 아니지만..
    '15.9.3 8:07 AM (218.234.xxx.133)

    직장 때문에 이사 자주 다녔고 남의 집(전세) 여러군데 살았는데 좋았던 것/나빴던 것 써볼께요.

    1. 전등 스위치 여러 군데 있는 것.
    - 거실의 경우 전등 스위치가 왼쪽 벽.오른쪽 벽 2군데 있는게 참 편했어요.
    그러니까 현관에서 들어오는 쪽 벽에 있고, 안방에서 나가는 쪽 벽에 또 있어요.
    이러니까 밤에 깜깜할 때 들어와도 현관문 열자마자 바로 거실 불 켤 수 있고
    반대로 밤에 안방에서 거실로 나갈 때 안방쪽 벽에서도 거실 불 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간단한 조치인데도 생활이 참 편리했어요. - 마찬가지로 주방 등도 이렇게 2군데서 스위치 켤 수 있게 해줌.
    안방의 경우 스위치는 하나지만 천정등 켜고 끌 수 있는 리모콘이 있었어요.
    침대에서 노트북 만지작 거리다가 잠 올 때 굳이 일어나서 불 끄러 가지 않아도 됐음.
    사소한 건데도 이런 게 참 생활에 편리하더라고요.
    이 집은 다른 건 별로 마음에 드는 게 없는데 진짜 전등 만큼은 간단한데도 너무너무 편했음.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전원을 좀 여러 군데 빼주는 게 편하더라고요.
    저처럼 가구 자주 옮기는 사람한테는..^^ (전원 구멍 있는 곳이 가구 놓기 딱 좋은 곳일 수도 있는데 전원이 그거 하나 뿐이면 진짜 애매함..)

    2. 확장할 땐 섀시 2개의 간격이 최소 10~15cm 정도 띄우고...
    확장하지 말라는 게 대세인데 확장하실 거면 섀시 2개의 간격이 어느 정도 있는 게 좋네요.
    지금 사는 이 집은 팔 하나 들어가기도 어려울 만큼 바깥 섀시하고 안쪽 섀시를 딱 붙여서 만들었어요.
    - 안쪽에 있는 유리창 틀 먼지 못 닦아요. 절반만 깨끗하고(제 팔이 들어가는..) 절반은 먼지 그대로 있어요.
    그리고 이러면 안 따뜻해요.

    제가 아주 추운 지역에 살았는데 그 집은 이 집보다 훨씬 따뜻했거든요. 심지어 이 집 정남향이고 그집은 동남향이었는데 그 집은 겨울 아침에 보일러 한번 떼면 그 온기가 오후 6시까지 안나가요. (이 집은 정남향이라 그럭저럭 버팀) - 그 이유가 그 추웠던 지역의 따뜻한 그 집은 확장했음에도 섀시가 15cm 이상 간격이 있어요.

    확장하지 않은 곳이 따뜻한 이유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냉기를 베란다 공간이 한번 더 걸러주기 때문인데 확장하면서 이중 섀시를 간격 없이 바짝 시공해놓으면 이런 효과가 없는 거죠. 그래서 확장하실 때에 15cm만 양보하셔서 이중 섀시 공간으로 두시면 훨씬 따뜻하고 청소도 용이해요.
    확장 안하면 더 따뜻하겠지만 확장하실 거면 외부/내부 섀시 간격을 좀 띄우셔야 단열/단냉/청소에 좋아요.

    3. 베란다 유리문은 통유리가 별로인 듯.
    40평대 후반 집으로만 7년 넘게 살았는데요, 베란다 유리가 4칸으로 할 수도 있고(균등한 1칸짜리 4개), 3칸으로도 할 수 있잖아요(1/2칸 폭의 넓은 1칸/1) - 후자가 훨씬 비효율적이에요. 여름이나 청소할 때 그 베란다 너비의 절반밖에 못 열어요. 4쪽 문으로 된 건 하나로 몰아넣을 수 있는데.
    그리고 여름에 태풍올 때 그 넓은 유리는 정말 휘더라고요. 태풍 심하게 불 때 지켜봤는데 유리문이 넓으니까 바람을 다 받으면서 그 유리가 안쪽으로 막 휘어요. 무서웠어요. ㅠ 무엇보다 청소하기 힘들고, 유리에 문제 생겨서 갈려면 100만원 돈 줘야 해요. 통유리라. (제 경험임)

    4. 주방 수도- 발로 콕 누르는 것.
    용어를 몰라서.. 이거 한번 써보면 너무 편해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욕실 가서 세수하면서 세면대 밑을 발로 차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주방에서 양 손을 다 사용한 상태에서 수도 틀어야 할 때 주방 싱크대 밑 수도 트는 스위치 있음 진짜 편해요.

    5. 싱크대 문 - 터치식
    싱크대 하실지 안하실지 모르겠지만 싱크대 문요, 손으로 끌어당겨서 여는 거 말고,
    터치식으로 한번 누르면 열리게끔 만들기도 해요. (이 터치하는 부속품 이름이 있는데...ㅠ)
    그러니까 문을 열려면 상단의 그 부분을 쿡 누르면 되는 거죠.
    이게 좋은 게 청소가 편해요. 손잡이거나 홈이 패인 것보다요.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문 열면 좀 진득한 것도 묻고 그러잖아요) 터치식으로 문을 열면 문 전체 닦을 때 같이 닦으면 되니까 훨씬 편하고 밖에서 보기에도 더 깔끔하고요.

    5. 현관 신발장 약간만 거울.
    현관에 거울 마주보게 두지 말라고 하는데 마주보는 건 아니어서.. 신발장이 보통 문 2개잖아요.
    그럼 그 한쪽 문의 절반 정도에 거울을 설치돼 있어요. (지금 사는 저희집이)
    그러니까 신발장의 4분의 1만 거울인데 이거 은근 편해요.
    나가면서 다시 한번 옷 매무새나 얼굴, 치아에 뭐 낀 거 없는지 확인하고 나갈 수 있음.
    거울 전체를 다 달면 좀 불편하고 문의 절반이니(한 20센티?25센티) 별 부담도 없고요..

  • 62. ...
    '15.9.3 8:16 AM (59.5.xxx.234)

    인테리어 공사할 때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63. ..
    '15.9.3 8:27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살다가 신발장 화장실 부엌 고쳤습니다--15년 정도 되어서
    1)부엌 타일을 주황색으로 했더니 부엌이 환해졌습니다
    32평이라 화장실이 별로 크지 않습니다
    욕조를 없내고 부스를 했는데 샤우시 물이 튀겨서 화장실 문이 젖습니다
    --화장실 안쪽을 방수칠 여러번하고
    --물이 어떻게 해야 문에 튀기지 않을까 고민하다가--샤워기를 들지 않고 벽에 걸어놓은채로 샤워를 해서요
    ---------해바라기는 녹도 나고 물방을도 떨어지고 한다해서 패스
    샤워기 끼우는 벽에 붙이는 것??을 샤우기 수전 건너편에 한개 더 덜았습니다
    그러니까
    ---샤워기를 건너벽에 걸어놓고 샤워하면 물리 수도꼭지 쪽으로 떨어져서
    화장실 문에 물이 덜 튀기더군요
    3)신발장 문 한쪽에 거울을 달았더니 외출시에 편했고요
    4)신발장 맨 아래에 신발장 문 밖으로 서랍을 만들었더니
    청소용구-걸레등, 간단한 공구, 테프 끈, 떨어진 양말등을 보관하기에 편리하네요

  • 64. ..
    '15.9.3 8:28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공사 참고합니다
    살다가 신발장 화장실 부엌 고쳤습니다--15년 정도 되어서
    1)부엌 타일을 주황색으로 했더니 부엌이 환해졌습니다
    32평이라 화장실이 별로 크지 않습니다
    욕조를 없내고 부스를 했는데 샤우시 물이 튀겨서 화장실 문이 젖습니다
    --화장실 안쪽을 방수칠 여러번하고
    --물이 어떻게 해야 문에 튀기지 않을까 고민하다가--샤워기를 들지 않고 벽에 걸어놓은채로 샤워를 해서요
    ---------해바라기는 녹도 나고 물방을도 떨어지고 한다해서 패스
    샤워기 끼우는 벽에 붙이는 것??을 샤우기 수전 건너편에 한개 더 덜았습니다
    그러니까
    ---샤워기를 건너벽에 걸어놓고 샤워하면 물리 수도꼭지 쪽으로 떨어져서
    화장실 문에 물이 덜 튀기더군요
    --간단한데 설명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네요

    3)신발장 문 한쪽에 거울을 달았더니 외출시에 편했고요
    4)신발장 맨 아래에 신발장 문 밖으로 서랍을 만들었더니
    청소용구-걸레등, 간단한 공구, 테프 끈, 떨어진 양말등을 보관하기에 편리하네요

  • 65. VERO
    '15.9.3 10:21 AM (59.12.xxx.253)

    인테리어공사 감사합니다. 특히 리모델링은 아니지만님 조언 제게 너무너무 유용할 듯요.

  • 66. 타임버드
    '15.9.3 10:28 AM (118.43.xxx.66)

    저장합니다 유용한 정보

  • 67. -.-
    '15.9.3 10:28 AM (211.114.xxx.99)

    잘 알아보고 하시겠지만 베란다 타일은 꼭 밝은색으로 고르세요
    베란다 타일 어두워서 고민하는 집 여럿봤어요...
    저희집은 참고로 아이보리에 가까운 미색이어요
    때 탈것 같은데 물청소를 자주해서 그런가 6년됐는데 아직도 깨끗해요~~

  • 68. 정말주옥
    '15.9.3 10:29 AM (115.139.xxx.108)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69. 저두
    '15.9.3 10:30 AM (58.232.xxx.18)

    저장할께요. 감사^^

  • 70. ..
    '15.9.3 10:34 AM (58.29.xxx.7)

    인테리어 참고합니다

  • 71. 푸르미온
    '15.9.3 10:36 AM (115.143.xxx.23)

    다들 확장을 반대하시는데
    저희는 애들 방 2개는 확장했어요.
    동향집인데 동향방 하나, 서향 방 하나.
    확장 안하면 침대 책상 책장... 이 세 개가 안 들어가던데요.
    들어가더래도 가구 전시장 같이 빈 공간은 하나도 없구요.
    확장 잘 하면 겨울에 춥지 않아요.

  • 72. ..
    '15.9.3 10:43 AM (211.210.xxx.21)

    인테리어저장합니다.

  • 73. 감사합니다.
    '15.9.3 10:44 AM (211.224.xxx.188)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74. 유리하우
    '15.9.3 10:44 AM (115.23.xxx.121)

    인테리어팁 정보 고마워요

  • 75. 탐탐이
    '15.9.3 10:48 AM (210.183.xxx.204)

    인테리어팁 저장해요

  • 76. sjaqj
    '15.9.3 10:50 AM (1.229.xxx.49)

    신발장앞 중문은 정말 필수예요..
    엘레베이터앞에 서있으면
    앞집 사람들 대화내용이 다 들려요-__-...
    중문만 설치해도 사생활 보호가되고 정말 중문은 꼭 필요해요...

  • 77. 역시 우리 82님들
    '15.9.3 10:52 AM (211.36.xxx.43)

    어쩜 이렇게 소중한 조언들을!!
    감사해요
    참고할게요!!

  • 78. 별양
    '15.9.3 10:53 AM (112.76.xxx.3)

    지나치지 않으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저도 가담해 봅니다.
    가능한 수납장을 붙박이로 깔끔하게 많이 마련하세요.
    이상하게 가구배치하는것 보다 깔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전에 살전 집이 16평에 수납장이 많은 집이였는데 25평으로 이사온 집은 수납장이 없어서 집이 더 정리가 안됩니다. 작은 방이 창고가 되어 있죠.

  • 79. !!
    '15.9.3 10:54 AM (118.217.xxx.176)

    부동산에서 오래 일한 친구엄마가 도배, 장판 기본만하고
    씽크대, 화장실정도만 손보고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요.
    나머진 정말 필요없다고..
    오히려 과한 인테리어 때문에 집이 안팔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 80. 가끔은 하늘을
    '15.9.3 10:54 AM (221.156.xxx.108)

    언제 수리할지는 모르지만 참고삼아서 저장합니다.

  • 81. ...
    '15.9.3 10:57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오래된 아파트 인테리어시...
    요즘 분양하는 새아파트인테리어 좀 보고다닌관계로..
    요즘은 세탁기 넣는 쪽에도 씽크대 있잖아요..
    뒷베란다..세탁실쪽에 세탁할수 있게 작은 씽크대하나 넣고 2구가스렌지 넣었어요..
    조물조물 빨래하기 좋고 삶거나 생선이나 새우구울때 좋아요..^^

    확장 비추~~~

    에어컨설치자리 정하시고 설치시 선...베란다높이면서 그 아래로 매입해달라고 하세요..
    에어컨설치하고 구렁이처럼 칭칭감고 있는 에어컨 선 안보여서..깔끔해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기코드선 체크해서 만들어달라고 하세요...
    컴퓨터놓을자리..침대머리쪽..화장대뒤쪽 등등....
    저는 머리카락날리는거 싫어서 드라이를 화장실에서 하는 관계로
    화장실 수납장 안쪽으로 전기코드 설치해서 드라이하고 돌돌말아 수납장안으로 넣어버려요..
    그리고 살균칫솔기도 그 선을 통해서 설치..깔끔해요~^^

    세탁기 호스 뱀처럼 늘어지지 않게 수도꼭지도 세탁기자리 맞게 추가 설치했구요..

    저도 20년된 아파트 이사했는데..이사할때 일일이 체크해서 했더니 살면서 편하고 깔끔해요~^^

    그외에는 다른분들이 많은 팁을 올려주셨네요..

  • 82. ...
    '15.9.3 10:58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칫솔살균기..ㅋ

  • 83. ...
    '15.9.3 11:00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칫솔살균기..ㅋㅋ

    저는 30평대라..40평대였다면 들어오는 입구에 간단하게 손 씻을 수 있게
    고급스러워보이면서 간단한 세면대 설치했을것 같아요...

  • 84. ...
    '15.9.3 11:02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칫솔살균기..ㅋㅋ

    저는 30평대라..40평대였다면 들어오는 입구에 간단하게 손 씻을 수 있게
    고급스러워보이면서 간단한 세면대 설치했을것 같아요...

    아참...살다보니...앞베란다쪽에 세면대 설치할껄하는 아쉬움 있어요..
    거기서도 간단히 씻을수 있게..그랬으면 좁아졌으려나????^^

    이사갈 집 잘 살펴보시고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편하게 이쁘게 인테리어하셔서 행복하셔요~~~^^

  • 85. 달려라허니
    '15.9.3 11:03 AM (125.208.xxx.137)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86. 보리
    '15.9.3 11:03 AM (203.254.xxx.208)

    저장합니다

  • 87. 아스
    '15.9.3 11:04 AM (1.214.xxx.170)

    인테리어수리팁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88. 집수리
    '15.9.3 11:16 AM (121.167.xxx.129)

    인테리어공사저장합니다

  • 89. 정리
    '15.9.3 11:16 AM (125.140.xxx.87)

    평형을 몰라서 정확한 조언은 어려우나
    33평 저희 집 반 확장(안방쪽 베란다는 남겨 둠)했는데
    시각적, 활동적 효과 다 만족 합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밝은 색상으로 하는 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진 좋은 조언이 많으니 ~~~~

  • 90. 양파
    '15.9.3 11:20 AM (183.101.xxx.226)

    고맙습니다.
    인테리어정보

  • 91. 글쎄
    '15.9.3 11:24 AM (222.110.xxx.82)

    20년됐으면 수도 배관 보일러 전기공사 다 하셔야해요 수도배관 새로하지않으면 아랫집에 물새서 아랫집 인테리어해줘야할일 생겨요 너무 꾸미지말고 색을 넣지말고 가급적 흰색으로 하세요 몰딩도 흰색으로 베란다는 확장하지마세요 올겨울에 춥다던데 가스비 많이 나와요 중문은 추천해요 소음에도 좋지만 겨울에 덜 춥거든요

  • 92. 각자도생
    '15.9.3 11:33 AM (211.114.xxx.65)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 감사합니다

  • 93. 세아이맘
    '15.9.3 11:35 AM (1.232.xxx.16)

    인테리어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94. 감사
    '15.9.3 11:37 AM (168.131.xxx.132)

    아파트리모델링 정보, 감사합니다. ~~

  • 95. ...
    '15.9.3 11:37 AM (61.79.xxx.13)

    아파트 인테리어 팁 저장합니다^^

  • 96. 감사
    '15.9.3 11:40 AM (175.192.xxx.47)

    인테리어공사 팁 ... 알려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담달에 공사 하는데 많은 도움 받네요. 감사합니다.

  • 97. 저도 감사
    '15.9.3 11:44 AM (175.125.xxx.78)

    유용한 정보 넘 많네요~
    이런얘기..오지랖인지 모르겠지만 계약서 꼭 잘 쓰세요.
    잔금 공사마무리 확실히(이게 참..)하고 주세요..
    하자보수에 대한것도 꼭 명시하시구요.
    인테리어때문에 진짜 힘들어한 경험담이네요.

  • 98. ....
    '15.9.3 11:49 AM (110.46.xxx.91)

    인테리어 공사 정보 감사해요~

  • 99. 다리
    '15.9.3 11:55 AM (120.50.xxx.111)

    인테리어 공사정보
    고맙습니다.

  • 100. 음...
    '15.9.3 12:02 PM (110.8.xxx.118) - 삭제된댓글

    욕실은 물을 많이 쓰는 곳이라 나무문 아래 부분이 썩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욕실문은 플라스틱 소재라는 abs 도어 설치하시면 실용적이에요. 이지 경첩 사용하시면 문 파낼 필요없구요. abs 도어는 가벼워서 가능... (가격도 저렴합니다. )

    단, 미적인 조화를 고려해야 하니... 욕실문을 좀 튀는 색상이나 패턴으로 하셔도 좋아요. 요즘, 문 한 개 정도만 포인트 색상 사용하는 인테리어 많이 하시더라구요. 색상, 패턴은 샘플 보고 고르시면 되구요. 인테리어 필름 중 하나 선택하면, 공장에서 아예 제작해서 옵니다. 공장에서 제작해온 제품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현장에서 작업하면 마감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집 안에 인테리어 필름 많이 쓰는 거 싫어하는데요. (덜 고급스러움... ) 문 하나만 하는 건, 실용성과 미적인 면, 두 개 다 잡을 수 있어요. 경험담입니다.

  • 101. ...
    '15.9.3 12:03 PM (121.136.xxx.230)

    아파트 리모델링 팁 감사히 저장해요~

  • 102. 음...
    '15.9.3 12:04 PM (110.8.xxx.118)

    욕실은 물을 많이 쓰는 곳이라 나무문 아래 부분이 썩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욕실문은 플라스틱 소재라는 abs 도어 설치하시면 실용적이에요. 이지 경첩 사용하시면 문 파낼 필요없구요. abs 도어는 가벼워서 가능... (가격도 저렴합니다. )

    단, 미적인 조화를 고려해야 하니... 욕실문을 좀 튀는 색상이나 패턴으로 하셔도 좋아요. 요즘, 문 한 개 정도만 포인트 색상 사용하는 인테리어 많이 하시더라구요. 색상, 패턴은 샘플 보고 고르시면 되구요. 인테리어 필름 중 하나 선택하면, 공장에서 아예 제작해서 옵니다. 공장에서 제작해온 제품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현장에서 작업하면 마감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집 안에 인테리어 필름 많이 쓰는 거 싫어하는데요. (덜 고급스러움... ) 욕실문 하나만 포인트되게 하는 건, 실용성과 미적인 면, 두 개 다 잡을 수 있어요. 경험담입니다.

  • 103. 샤랄
    '15.9.3 12:07 PM (113.199.xxx.97)

    인테리어 공사정보 저도 저장합니다♡

  • 104. 몇년전 여기에 물어볼걸..
    '15.9.3 12:11 PM (220.86.xxx.20)

    화장실 베란다 타일 덧공사 하지마세요.
    문 열고 닫을때 슬리퍼 걸리고 너무 높아져서 보기 싫고 벽도 좁아져요.
    저도 몰라서 하는데로 놔뒀는데 기존타일 제거하는거 돈이 들더라도
    미리 꼭 말해야해요. 후회막심이에요.

    몰딩 회색계열로 하신다구요?
    저희집 올리브,회색 섞인 느낌인데요 하나하나 보면 이뻐요 그런데
    집 전체가 어둡습니다. 참고하세요.
    거실벽지는 흰색톤이 최고요.
    거실벽면 양쪽다 모양 내고 포인트 등 달고 했는데 별로에요..

    바닥 진한것도 전 실패에요.
    지금이라도 걷어내고 밝은걸로 깔고 싶지만 마음뿐이지 불가능이네요.

    베란다는 트고 2중샤시 좋은걸로 했고 2중 사이를 작은 화분을 놓을 만큼 공간을 냈는데
    방음도 잘되고 찬바람 하나도 안들어 오고 깔끔하게 잘되었어요.
    넓힌만큼 바닥에 난방도 깔았구요.
    그런데 다시 한다면 베란다는 집이 작던 크던 그냥 놔두겠어요.
    깔끔히 치워놓으면 넓어보여 좋고, 조금 방심하면 늘어놓은거 다 펼쳐져보여서 산만해요.

    주방 수납장 넉넉히 짜 넣는거 좋아요.
    다 집어넣으니 넓어보이고 깨끗해보여요.

    새단장 하신다니 돈 들고 힘드셔도 좋으시겠어요
    성공하시길~

  • 105. 인테리어공사시 팁
    '15.9.3 12:27 PM (61.78.xxx.137)

    인테리어공사시 팁
    저장합니다~

  • 106. .....
    '15.9.3 12:33 PM (121.136.xxx.27)

    댓글들 다 감사합니다~

  • 107. 와 정말감사드려요
    '15.9.3 12:34 PM (1.236.xxx.114)

    몰딩은 안하구요 45평입니다^^
    지금있는집이 확장된곳이라 만약확장된집이었다면 안샀을듯해요 확장반대~!10층이상고층이고 정남향이라 그레이로 택하긴했는데~아주연한그레이와 좀진한거로;;
    계약서 꼼꼼히 체크하고 관리실가서 좀물어볼것체크도미리할께요 와~!이런정보 어디서 돈주고살수도없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수납에힘쓰려합니다10년산집 요즘은 버리는데혈안이되고있어요,; 미련안둘라니~;;이사비용이라도아끼자싶고 인테리어고뭐고가구없고깨끗한게 바로인테리어더군요 조언다시하나하나 보고 남편과의견나누고월욜인테리어들어가러구요

  • 108. 소당이지
    '15.9.3 12:39 PM (211.114.xxx.225)

    인테리어 공사~ 저장합니다.

  • 109. flo
    '15.9.3 12:43 PM (221.138.xxx.11)

    와~저도 저장해요

  • 110. 0000
    '15.9.3 12:44 PM (125.138.xxx.211)

    인테리어공사 저장합니다.

  • 111. ...
    '15.9.3 12:44 PM (122.34.xxx.220)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팁 저장합니다.

  • 112. ..
    '15.9.3 12:49 PM (14.53.xxx.193)

    인테리어 공사 저장합니다.

  • 113. 마지막
    '15.9.3 1:07 PM (112.154.xxx.98)

    하나만 더 이야기하자면
    베란다사 현관쪽 페인트는 흰색계열보다 약간 노란빚이 들어간게 때도 덜타고 안정감 있고 좋습니다
    창고 하실때는 위에 구멍 작게 두개정도 내주고 방충망 덥게 해주면 곰팡이 예방에 좋구요
    실리폰을 창고문옆 틈에는 쏘면 안됩니다 환기가 안되서 곰팡이 쓸 위험이 있어요

    인터넷에 천원정도에 살수 있는 아크릴 커버로 스위치쪽 씌워놓으니 스위치부분 손때가 안묻고 청소하기도 편해요

    싱크대쪽 가스렌지 옆 오른쪽 간격을 좀 띄워놓아야 요리할때 편합니다
    창고나 신발장에 길게 세워서 보관할수 있는곳 만들어 놓으니
    쓸모 있고 좋습니다

  • 114. wmap
    '15.9.3 1:11 PM (114.206.xxx.149)

    화장실 전면 벽에 대형거울이요
    욕조위로 대형거울이 있어서 따로 전신거울 필요없고 뭣보다 작은 욕실이 반사효과덕에 훨 넓어보여요
    이사올때부터 있던거라 생각없이 썼었는데

    다른집 화장실 들어갈땐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 115. yellowcat
    '15.9.3 1:12 PM (117.111.xxx.237)

    인테리어 시 참고할게요

  • 116.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15.9.3 1:16 PM (116.121.xxx.111)

    인테리어정보 저장합니다.

  • 117.
    '15.9.3 1:37 PM (203.226.xxx.97)

    블라인드 요란한거 말고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디자인으로 해보세요
    거실분위기 살아나요

  • 118. 감사
    '15.9.3 1:42 PM (58.233.xxx.209)

    ★인테리어 공사 20년된 아파트참조할께요~^^

  • 119. ...
    '15.9.3 1:42 PM (203.255.xxx.108)

    딴건 모르겠고 화장실 하실꺼면 절대 덧방으로 하지 마세요.
    그 사이에 벌레가 삽니다. ^^;;;

  • 120. 벼리
    '15.9.3 1:50 PM (223.62.xxx.105)

    저장합니다 감사~~

  • 121. 지현엄마
    '15.9.3 2:00 PM (124.49.xxx.151)

    저장필수네요,,감사

  • 122. 저는
    '15.9.3 2:07 PM (221.163.xxx.162)

    마이너스 옵션으로 집 사서 올공사 하고 들어오느라 머리 터질뻔한 사람인데요 ㅎ
    옛날 45평이면 모양보다 정말 배관, 단열 요런게 중점이겠네요.
    아파트 이름 평형같은거 네이버 검색링크 같은거 주심 편할텐데 ^^
    살아보신 분이나 그 지역카페 추운거나 관리비 확인해서 샤시에 돈들일지결정하셔야겠네요.
    보통은 20년된집은 바닥 보일러까지 손대야할지 이런건 동네사람들이 더 잘알거 같아요.

    저는 연그레이 벽지 ( 스와치로 보면 그리 회색이다 느낌없고 베이지와 그레이가 섞인 연한톤)에
    문틀 화이트 천장쪽도 가볍게 하얀 몰딩했어요. 그리고 걸레받이 15cm 정도 화이트로 올렸는데
    깔끔해요. 대신 걸레받이에는 몰딩 붙이지 않는게 깔끔한거 같아요.(튀어나는게 있음 먼지쌓이고 걸리더라구요)

    등은 전부 led 바리솔로 했어요. 거실은 정사각 크게.. 아이들방은 매입식으로 (사각 매립)
    그게 깔끔한거 같아요. 바닥재도 밝은색.. 연베이지로 가니까 집이 환해보여요.
    등 할때는 비싼데 저희집 제가 불켜놓고 있는거 좋아하는데 전기세 4만원 안넘어요.

    화장실은 큰타일로 해야 청소가 편한거 같아요. 잘잘한걸로 하면 물때끼면 다 닦아야할것 천지라
    실내화놓고도 문 닫히는거 그거 되게 중요해요. 저희집은 실내화 벗어놓고 문이 안닫혀요 짜증 --
    큰타일 시공하면서 수건걸이도 터무니 없이 높게 달아놔서 제 키가 170인데도 높게 해놔서
    (의외로 이런 잘잘한게 걸리더라구요)
    해바라기 샤워기는 정말 안쓰게 되구요 ㅠ.ㅠ 샤워부스안에 샤워기 아랫쪽으로도 수도를 해놓으면
    발닦거나 머리감거나 걸레빨때 편하겠단 생각..
    그리고 직사각 세면대를 놓으니 사각의 구석에 때가 엄청끼더라구요. 다시 한다면 무난한 반원 스타일
    할꺼에요. 굳이 네모난 세면대 하고 싶으면 내부는 동그란걸로 ㅠ.ㅠ

    최근 모델하우스 많잖아요. 일부러 그거 보러다니시면 욕실은 거의 답 나오더라구요.
    욕실이랑 씽크대는 꼭 최신 모델하우스를 보세요~~~~

    주방같은경우는요. 조리대 배치할때 필히 조리공간 나오게 짜야되는데 대부분은 업자가 권하는대로
    하잖아요. 위에 어떤분얘기대로 가스렌지 오른쪽에 한 20cm이라도 공간이 있으면 냄비나이런것들
    내려놓고 조리할때 훨씬 편할거 같아요...
    수도- 조리대 충분히- 가스렌지 - 옆에 살짝 공간.. 이런식으로 배치가 들어가야..
    수도- 가스렌지 - 벽 이렇게 다닥다닥 들어가면 살림할때 불편해요.

    예쁜 인테리어 잡지 필요없고 한국 아파트에 맞는걸 본인이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 업자랑 얘기가 되지
    업자가 밝고 세련되게 프렌치풍 요런소리 아무리 하고 잡지 찢어줘도 암것도 모르구요.
    걸레받이 몇센치, 젠다이 되냐 .. 그런게 중요한거 같아요.

    중문은 필수고 요즘 검정색 심플하게 하고 망입유리 넣은거 예쁘더라구요 .. ( 사이에 난이나 꽃들어간거
    말고 ) 문틀 없애는건 다들 그런가보다 하고 했는데 방음은 정말 너무 안되네요

  • 123. 인테리어정보
    '15.9.3 2:14 PM (122.32.xxx.104)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124. maybe
    '15.9.3 2:26 PM (220.76.xxx.69)

    인테리어팁 감사해요
    댓글들 짱~~!!

  • 125. 하지 알아야 할 것
    '15.9.3 2:32 PM (175.223.xxx.39)

    벽에 타일이나 돌로 그림? 같은 것 붙이기
    나중에 보면 엄청 촌스러움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요란한 포인트 벽지
    그때 유행했던 거네? 한눈에 들어와요.

  • 126. 행복
    '15.9.3 2:33 PM (1.240.xxx.239)

    인테리어 팁 감사해요..^^

  • 127. 저는 2
    '15.9.3 2:37 PM (221.163.xxx.162)

    아 그리고 보조주방 혹은 주방 베란다 나가는쪽 문같은것도 방문같은거 하지 마시고...
    시스템도어 같은걸로 하세요. 겨울엔 정말 문틈만 넓어도 찬바람이 휭휭 들어와요.
    벽지 무늬있는거 절대 반대. ^^

    아 그리고 저라면요. 주방에는 전기렌지 ( 놓고싶더라구요.) 보조주방있다면 거기 가스렌지 요렇게
    꼭 좀 놔보고 싶네요. 밑에 가스그릴 있는걸로... 이사오기전에 거기에 생선 엄청 구워먹었는데 ㅠ.ㅠ
    이사오고는 그냥 가스렌지로 했더니 생선은 오븐에 잘 안구워지고 그렇네요

  • 128. 인테리어
    '15.9.3 2:51 PM (211.206.xxx.11)

    인테리어공사시 주의점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29. 감사
    '15.9.3 3:07 PM (61.247.xxx.61)

    인테리어 리모델링정보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30. 감사2
    '15.9.3 3:25 PM (123.254.xxx.165)

    오래된 아파트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131. 달빛눈물
    '15.9.3 3:26 PM (180.211.xxx.205)

    정말 유요한 정보네요~저두 베란다확장하고 올수리다했는데 베란다확장한게 너무후회돼서 일년만에 이사간 이웃이 있어요

  • 132. 정말
    '15.9.3 4:01 PM (1.243.xxx.211)

    너무 짱이예요^^
    감사 감사!

  • 133. 자연
    '15.9.3 4:28 PM (183.96.xxx.229)

    인테리어공사시 팁 감사합니다

  • 134. 여름
    '15.9.3 4:39 PM (220.240.xxx.180)

    소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 135. 보리차친구
    '15.9.3 4:50 PM (211.36.xxx.254)

    20년된아파트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136. jj
    '15.9.3 4:56 PM (59.28.xxx.43)

    집수리시 인테리어팁
    소중한정보 고맙습니다

  • 137. 저도
    '15.9.3 5:01 PM (58.126.xxx.196)

    20년 넘은 아파트 수리할 계획인데 참고할래요~~원글자님과 댓글님들 감사요^**^

  • 138. sksk
    '15.9.3 5:02 PM (118.219.xxx.52)

    인테리어 공사 20년된 아파트참조할께요~^^

  • 139. ...
    '15.9.3 5:05 PM (61.74.xxx.243)

    저도 인테리어 공사 예정인데 참고 할께요

  • 140. ....
    '15.9.3 5:29 PM (14.47.xxx.241)

    인테리어정보 저장~

  • 141. ^^
    '15.9.3 5:32 PM (112.153.xxx.50)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142.
    '15.9.3 5:40 PM (175.119.xxx.60)

    저 얼마전 10년 넘은 아파트 이사오면서 생전 처음 인테리어했어요. 내집공사 수ㅣ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집산비용 다쓰고도 마이너스라 왠만하믄 그냥 살자는 생각으로 샀습니다만. 아니되겠더라구요. ㅜㅜ
    싱크대 화장실2개 올리모델링을 기점으로 바닥했구요. 샤시는 거실샷시만 바꾸었는데 후회되요. 다른건몰라도. 샤시는 전체바꾸세요. 달라요달라~ 아직 겨울을 안보내봐서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 지금 느끼는 기운도 확연히 달라요. 꼭 샤시는 바꾸세요. 그리고 윗댓글중 화장실 리모델링시 타일은 덧방으로 덧붙이기할시에는 욕실신발벗으면 욕실문이 안닫겨요. 저는 바닥타일까지 다 팟구요. 그래서 신발은 편안히 놓을수있답니다. 그비용이 비싼줄 몰랐는데 다행히 저렴히 잘해서...

  • 143. 내외부샷시
    '15.9.3 5:53 PM (223.62.xxx.252)

    ㅜㅜ 고민또되네요

  • 144. 감샵니다
    '15.9.3 6:00 PM (59.14.xxx.100)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 145. 깨알같은
    '15.9.3 6:04 PM (211.253.xxx.65)

    깨알같은 인테리어 팁이 정말 많네요.
    저는 30년 넘은 아파트 사는데.. 전세인데다 언제 재건축 들어갈지 몰라서 그냥 눈팅으로 정보만 얻고 가요.
    ㅠㅠ 저는 언제나 내집사서 인테리어 고민할지 모르지만..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46. 아파트는
    '15.9.3 6:04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오래되어도 돈든만큼 티가 나게되어있어요.
    다 털어내고 하면 됩니다.
    티가 안날경우는 샤시도 다 새로해도 방문등 실내의 문이랑 문틀을
    털어내지 않고 리폼한경우는 좀 티가 덜나죠.
    울집이 그래요 정말 문이랑 문틀만 두고 다 털어내었는데
    왠지 모를 미완이 보아더라구요.

  • 147. 아파트는
    '15.9.3 6:05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보아더라구요ㅡ>보이더라구요

  • 148. 두번 이사
    '15.9.3 6:14 PM (39.7.xxx.79)

    20년된 아파트면 전체공사 가정

    샤시교체
    콘센트 교체
    씽크대 교체
    벽지는 심플하게 화이트( 친환경 벽지 강추 밀가루풀 발라 냄새 안나고 눈 안 따가움)
    아트월안됨 - 비어 있을 때 예쁜거 말고 다 채웠을 때 예뻐야한다는거 명심 그냥 하얀 도화지 만든다고 생각하면 좋겠음
    조명 :주방 레일 조명 안됨 ㅡㅡ 최대한 눈에 안 띄고 깔끔한 걸로 하고 식탁 고를 때 힘주면 됨
    거실등 - 바리솔 추천
    할로겐 시공보다 심플한 장스탠드 몇개로 조명 살리는게 훨 고급짐 호텔 인테리어 생각하면 됨

    그냥 집 인테리어는 깨끗한 배경 만든다 생각하고 진행해야 나중에 후회가 적음

  • 149. 덕분에
    '15.9.3 6:24 PM (211.243.xxx.100)

    저도 배워갑니다

  • 150. 쩡이
    '15.9.3 6:27 PM (223.62.xxx.113)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 151. tt
    '15.9.3 6:33 PM (211.227.xxx.11)

    인테리어 저장합니다^^

  • 152. 방문턱 없애면
    '15.9.3 6:42 PM (175.213.xxx.5)

    밖에서 나는 소음이나 방안소음이 그대로 난다네요.
    안방소리가 밖으로 들리는게 싫다면 반대로 거실소음이 방으로 들리는게 싫다면 방문턱은 생각을 하시는게 좋아요.
    없애면 편하고 넓어보이긴 하지만 반대급부도 생각하시라구요. ^^

  • 153. ddd
    '15.9.3 7:28 PM (58.226.xxx.92)

    베란다를 사수하라!
    베란다 없으면 그 지저분한 주방 꼬라지란!
    배관공사 필수!
    무조건 심플할 것!
    수납공간 안에 다 채우고 눈에는 거슬리는 것아 아무것도 안 보일 것!
    기본만 생각하면 될 듯

  • 154. ..
    '15.9.3 8:00 PM (101.127.xxx.25)

    인테리어 공사할 때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155. 감사
    '15.9.3 8:05 PM (61.98.xxx.130)

    인테리어 공사, 이리 생생한 정보를 어디서 얻을까요. 저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 156. 나린
    '15.9.3 8:06 PM (211.228.xxx.47)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 157. ..
    '15.9.3 8:15 PM (112.170.xxx.22)

    저도 내년에 인테리어해야 하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 158. 오~
    '15.9.3 8:17 PM (125.182.xxx.154)

    인테리어공사 팁 많네요?
    저도 저장해요~

  • 159. 스스로
    '15.9.3 8:28 PM (175.223.xxx.200)

    인테리어공사 팁 요긴합니다.
    감사^^

  • 160. 인테리어
    '15.9.3 8:35 PM (116.41.xxx.145)

    20년된아파트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161. ^^
    '15.9.3 8:37 PM (121.125.xxx.54)

    저장합니다. 감사~

  • 162. ㅇㅇ
    '15.9.3 8:39 PM (210.90.xxx.203)

    인테리어 팁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63. 저라면
    '15.9.3 8:47 PM (211.246.xxx.246)

    샷시와 화장실이요..

  • 164. 알롱지
    '15.9.3 8:51 PM (39.115.xxx.183)

    인테리어 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65. 저도
    '15.9.3 8:52 PM (218.144.xxx.40)

    저장합니다.

  • 166. 양파
    '15.9.3 9:06 PM (220.84.xxx.191)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67. ^^
    '15.9.3 9:06 PM (124.53.xxx.85)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168. ...
    '15.9.3 9:06 PM (14.47.xxx.16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69. ..
    '15.9.3 9:18 PM (180.229.xxx.113)

    인테리어공사 저장이요~

  • 170. 그리고.....
    '15.9.3 9:29 PM (180.71.xxx.236)

    베란다 확장 안할거면,
    베란다로 나가는 거실유리문은,
    mbc나혼자 산다에서 개그맨 김영철 인테리어 한것처럼 거실 유리문을 접어서 완전히 다 열수있게 하세요.
    여름에 완전 시원합니다.

  • 171. ...
    '15.9.3 9:31 PM (124.51.xxx.79)

    인테리어 정보 저장합니다.

  • 172. 아침해
    '15.9.3 9:32 PM (219.240.xxx.40)

    정말 큰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173. 씽씽
    '15.9.3 9:37 PM (211.208.xxx.108)

    인테리어 공사 정보 잘 참고하겠습니다.

  • 174. 네바
    '15.9.3 10:32 PM (122.128.xxx.63)

    인테리어 공사 정보 저장합니다.^^

  • 175. ㅜㅜ
    '15.9.4 1:26 AM (1.236.xxx.114)

    폴딩도어~;;;;꿈이었죠 한때ㅜㅜ
    주방에서 뒷베란다로 난 창도 이쁜것ㅜㅜ
    다 포기하고 돈아껴야지요;;;

  • 176. victory527
    '15.9.4 8:57 AM (112.151.xxx.38)

    인테리어 공사 저장합니다

  • 177. stacatto
    '15.9.4 9:27 AM (180.69.xxx.59)

    거실 베란다..트인거 안트인거 같은 아파트서 이사하며
    살아보니 전 트인게 더 좋아요.
    시원~~대신 샷시 좋은걸루 바꿔야 할듯

  • 178. 보석상자
    '15.9.4 5:05 PM (175.223.xxx.120)

    올해 20년된 아파트 올 수리해서 이사했어요.

    샷시는 꼭 외내부 다 하세요. 샷시 하면서 외부 빗물 유입되지 않게 턱 처리 꼭 하시구요.
    베란다로 통하는 도어는 꼭 터닝 도어로. 그냥 abs 도어로 하는 경우 많은데 방음 차단 효과가 달라요

    전기 공사. 특히 콘센트 위치 확인. 저는 꼼꼼히 한다고 했어도 구조상 못한 것이 있어 아쉬워요.
    요즘 콘센트 usb 꽂을 수 있는 것 나오는데 침대 옆이나 소파 옆에 하나 정도 넣으면 좋아요.
    부엌 안방 스위치 잘 만드시구요. 스위치 위치가 애매하면 짜증납니다.

  • 179. 완소
    '15.9.4 6:40 PM (223.62.xxx.42)

    ★인테리어 공사 20년된 아파트참조할께요~^^

  • 180. 요리걸
    '15.9.8 5:53 PM (58.140.xxx.177)

    인테리어 공사 감사해요!

  • 181. 인테리어 조언^^
    '15.9.29 10:35 AM (122.32.xxx.23)

    인테리어 공사 정말 큰도움 되네요^^

  • 182. 은근한 마력
    '15.10.22 5:17 PM (106.240.xxx.2)

    인테리어 팁 감사합니다^^

  • 183. 인테리어
    '16.1.21 12:04 AM (210.179.xxx.76)

    인테리어 정보 고맙습니다^^

  • 184. dream121
    '16.8.12 12:58 AM (211.208.xxx.89)

    인테리어 정보 감사핮니다

  • 185. 배려
    '16.8.12 1:39 AM (1.239.xxx.180)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정보 감사합니다

  • 186. 감사감사
    '16.8.12 1:55 AM (112.166.xxx.144)

    덕분에 좋은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187. 스위치
    '16.8.12 9:05 AM (175.208.xxx.158)

    밤에 욕실갈때 전등키면 눈부시고 스위치켜는거 번거로우니 욕실가까이가면 센서로 자동으로 약한조명켜지니 편리합니다.

  • 188. 나도
    '16.8.12 1:10 PM (14.39.xxx.180)

    저장 감사합니다

  • 189. 저장
    '16.9.8 6:48 AM (121.150.xxx.157)

    감사합니다

  • 190. eofjs80
    '17.1.22 12:41 PM (223.38.xxx.154)

    저장 감사합니다

  • 191. 미미온니
    '17.2.4 3:28 PM (112.161.xxx.37)

    감사합니다

  • 192. 감사감사
    '17.5.16 9:28 PM (59.31.xxx.2)

    리모델링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 193. 부산댁
    '17.6.19 3:56 AM (58.226.xxx.197)

    인테리어팁 많이 도움됐어요~~

  • 194. 저도
    '17.7.5 3:53 AM (1.244.xxx.5)

    20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유용한 팁..저장합니다.

  • 195. 숨은꽃
    '17.12.13 1:21 AM (121.176.xxx.215)

    저장합니다 감사

  • 196. 사랑초
    '18.1.24 10:02 PM (49.143.xxx.90)

    인테리어 저장요

  • 197. 와ㅏㅏㅏ
    '21.2.11 10:13 PM (110.12.xxx.142)

    20년 아파트 인테리어 팁

  • 198. ..
    '21.4.9 4:16 P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저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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