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선비 설레요...

이준기와 이유비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5-09-02 19:29:42
지금 밤을걷는선비 11회 보고 있어요.
지난번 6회까지 보고 자게에 글올렸었는데 그때 이유비 연기 괜찮다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뒷부분부터 이상하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11회까지 보는데 이유비 연기도 잘하고 보이시하고 귀엽고 씩씩하고 심지어 러블리 하기까지 하네요.
이준기야 말할 나위 없이 가슴 설레게 합니다.
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설레고 재미있어요,
어쩜 이렇게 스토리도 탄탄 하지요?
12회도 무료가 되어서 어서 보고싶습니다
IP : 59.14.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숲속 길을 거닐때
    '15.9.2 7:31 PM (59.14.xxx.106)

    김성렬과 조양선이 손잡고 숲길걸으며 왜 너를 내곁에 두는지 아느냐고 물을때 너무 멋지고 귀여워요...

  • 2. ^^
    '15.9.2 7:39 PM (182.224.xxx.32)

    저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번주 그 흡혈귀된 윤의 수하(이름이 생각안나네요)죽을때 진짜 슬펐어요..ㅜ
    이수혁도 너무 멋지구요.
    여주도 여주지만 정말 남주들때문에 눈호강 제대로 하네요.
    오늘 드디어 이준기와 이수혁이 맞장뜨는거 본방사수해야죠.

  • 3. ...
    '15.9.2 7:41 PM (66.249.xxx.238)

    오늘 하겠네요 본방사수~~

  • 4. midnight99
    '15.9.2 7:42 PM (90.209.xxx.218) - 삭제된댓글

    동감! 뒷심 부족으로 4회만에 무너지는 용팔이보다 훨씬 낫네요. 초반에 이유비가 맥을 끊어 눈 찌푸리게 한 건 사실이지만, 밤선비가 뒤로 갈수록 저력을 발휘한다고 해야하나...이준기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한 배우고, 전 이수혁 연기가 장족의 발전을 해서 기쁘더군요.

  • 5. 아직 11회까지밖에
    '15.9.2 7:48 PM (59.14.xxx.106)

    아직 11회까지 밖에 못 봤지만 너무 재미있고 가슴이 설레여요.
    아까 숲속 길을 걸을때 걸으면서 왜 너를 내 곁에 두는지 아느냐고 물어 봤을 때도 이준기 표정이나 목소리가 너무 가슴 설레이게 했었구요,
    뒷부분에 창호지 창에 비친 이유비 손가락그림자와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준기 표정도 너무 아름다왔어요...
    어쩜 저리 섬세하게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까요 ..

  • 6. 속상
    '15.9.2 7:55 PM (27.35.xxx.160)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계속 떨어진다는거...ㅠㅠ

  • 7. ..
    '15.9.2 8:02 PM (180.224.xxx.155)

    이준기때문에 참고보다가 포기했네요
    이준기만 잘하고 나머지가 죄다 이상하니 이준기 연기마저 우스꽝스러워보이는 지경이라..
    솔직히 결론도 뻔하고 나아질거라는 기대감도 없어 시청율도 떨어지는것같아요

  • 8. 해피엔딩 이겠죠?
    '15.9.2 8:13 PM (59.14.xxx.106)

    그렇지않다면 너무 가슴아파서 끝까지 못볼것 같아요. 그리고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는 군요.. 흠 속상하네요. 저는 드문드문 시간날때마다 다시보기로 봐서인지, 볼때마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이준기 표정연기는 점점 향상되는것 같고 장면장면 놓치기 쉽지만 정말 아름답고 섬세한 장면들 공들인 장면들 있어서 너무 좋아요. 흥하라 밤선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711 서양인들은 왜 빨리늙나요? 15 .... 2015/09/09 7,321
480710 미대 수시 추천서는 어떤 분이 써주시나요 6 원서접수 2015/09/09 1,454
480709 미쟝센 염색약 3 차이 ㄴ 2015/09/09 1,869
480708 싸가지 없는 직장동료에게 한방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15 프열받음 2015/09/09 10,206
480707 글써요 ^^ 2015/09/09 324
480706 A는 B하기 나름이다. 5 위안화 2015/09/09 916
480705 철학과를 지원하고 싶다는 딸램..(고3) 18 에휴~ 2015/09/09 4,013
480704 살면서 정말 간절한 거 포기하신 적 있으세요? 13 랑랑 2015/09/09 3,477
480703 임신중 카페인 섭취가 태어나서 아이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주나요.. 6 .... 2015/09/09 2,110
480702 떨려요 1 roseje.. 2015/09/09 931
480701 셀카봉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다급 2015/09/09 1,178
480700 블로그하시는분들. 네이버블로그검색유입이요 2015/09/09 766
480699 중국, 아동 성폭력범 잇따라 사형 집행하다 9 세우실 2015/09/09 1,326
480698 97년 imf 올땐 어떤 조짐들이 미리 있었나요? 28 인희 2015/09/09 7,355
480697 울 동네 식복 없는 길냥이들.. ㅜ,ㅜ 1 턱시도냥이 2015/09/09 856
480696 사춘기 딸과 아빠의 사이는 어떤가요?? 4 사춘기 2015/09/09 2,888
480695 상가 누수에 대한 보험 있나요? 7 개업 2015/09/09 2,058
480694 동백오일 헤어팩 실험해봤어요~ 18 masca 2015/09/09 10,090
480693 성형을해도 딱히 이쁘다고 21 ㄴㄴ 2015/09/09 6,469
480692 서울길~^^ 7 첫도전 2015/09/09 998
480691 노예가된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7 요즘 2015/09/09 2,310
480690 미혼인데 독립하신분들 보통 처음에 집규모 어느정도로 하세요? 2 하하오이낭 2015/09/09 1,238
480689 전문대 수시접수 5 .. 2015/09/09 1,849
480688 스물여섯 대학교4학년 막내 동생(하소연.ㅜ) 23 .... 2015/09/09 4,958
480687 이성잃은 이성혐오 2 후후 2015/09/09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