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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트안사시는분 계세요?

00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15-09-02 14:26:21
이쁜건 참 이뻐요 포근하고 .
근데 알러지비염이 있어서 장롱갔다나오면
재채기세례...먼지잘붙고..
입을수록 보풀일어나는것도 두렵고..
이쁜 니트봐도 외면해요.ㅠ
가디건정도야 사는데
속에 입는 티같은 니트는
그냥 비슷한거 면소재 차르르한걸루 사요.
방금도 이쁜 니트봤는데 지름신 누르고 푸념해봅니다.
IP : 110.70.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 2:29 PM (223.62.xxx.103)

    몸에 밀착되어 너무 섹시해져서요.
    두꺼운건 뚱뚱해뵈고.
    암튼 저랑 니트는 안맞아요.
    브이넥 좀 파인거 허리에 붙게입는거 하나 있어요.

  • 2. ....
    '15.9.2 2:30 PM (220.95.xxx.145)

    안사요..
    상비족이라 뚱뚱해보여서요..

  • 3.
    '15.9.2 2:42 PM (220.76.xxx.234)

    저도 뚱뚱해보이고
    드라이클리닝해야해서 안사요

  • 4. 그럼
    '15.9.2 2:43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추운 겨울에 코트 안에 뭐 입으시나요?
    니트가 겨울에는 따뜻한데..

  • 5. ...
    '15.9.2 2:47 PM (175.121.xxx.16)

    저요. 면이 좋아요. 아잉.

  • 6. 해리
    '15.9.2 2:54 PM (116.34.xxx.59)

    니트 엄청 좋아하는데 살 찌니 얇거나 붙는 디자인은 자연스럽게 멀리 하게 되네요.
    아직 두껍고 청키한 짜임은 어울려서 입고 다니는데
    보풀 생기고 먼지가 잘 달라붙고
    겉옷으로 입기엔 겨울에 춥고 속에 입기엔 두툼한데다 나그랑 소매면 외투 껴입기가 너무 불편해서
    점점 덜 입게 돼요.

  • 7. ㅇㅇ
    '15.9.2 2:55 PM (110.70.xxx.77)

    일단 가을에 단품으로 입는 니트는 안사구요
    블라우스나 셔츠 남방 면티 입어요
    그위에 바바리같은 외투나 면점퍼
    겨울엔 도톰한 면이나 단색맨투맨티같은거 기모들어간거요. 그래도 스웨터나 가디건 몇개 있긴있지만
    위의 이유들로 망설이다 구매를 잘안하게되어요.

  • 8. ...
    '15.9.2 2:57 PM (223.62.xxx.103)

    이너로야 폴라 입죠.
    외투 벗음 너무 야해지는게 문제.
    머플러 필수

  • 9.
    '15.9.2 2:59 PM (121.151.xxx.122) - 삭제된댓글

    드라이크리닝 귀찮아서 잘 안입게 되네요.

  • 10. ..
    '15.9.2 3:05 PM (58.122.xxx.68) - 삭제된댓글

    뜨개질 하는 거 좋아하는데 평생 못 입어 봤습니다.
    가뜩이나 큰 가슴(F컵) 엄청나게 커보여서요. 아마 입고 나가면 100m 밖에서도 눈에 뜨일 겁니다.

    조만간 축소 수술 받을거니깐 그 이후엔 입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11. ..
    '15.9.2 3:06 PM (58.122.xxx.68)

    뜨개질 하는 거 좋아하는데 평생 못 입고 나가 봤습니다.
    가뜩이나 큰 가슴(F컵) 엄청나게 커보여서요. 아마 입고 나가면 100m 밖에서도 눈에 뜨일 겁니다.

    조만간 축소 수술 받을거니깐 그 이후엔 입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12. ..
    '15.9.2 3:14 PM (210.217.xxx.81)

    전 니트입음 왠지 어깨가 막 럭비선수마냥 ㅎㅎ

    전 상의를 꼭맞게? 입고 하체를 풍만하게 하는게날씬해보여서 니트는 거의 안 입어요

  • 13. 저도
    '15.9.2 3:49 PM (114.200.xxx.14)

    니트 안 사요
    보폴일고 상체 뚱뚱해보여서
    면이 좋아요 ㅋ

  • 14. 니트
    '15.9.2 3:53 PM (203.226.xxx.114)

    가오리핏으로 얇은 니트 색만 드르고 엄청 많아요. 저 통통 상비인데 니트 아주 좋아합니다 굵은실 뚱뚱한 니트 말구요....얇고 포근하게 가오리핏 오히려 여리여리 한 느낌 줘여

  • 15. ...
    '15.9.2 4:2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이유로 안 사요
    간지럽고 재채기나서요

    그럼에도 이뻐서 샀다가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는것도 꽤 많아요 TT

  • 16.
    '15.9.2 4:33 PM (27.118.xxx.13)

    니트 종류가 체형가려줘서 좋은거같애요...
    니트 가디건이 만만하더라구요 살찌니..

  • 17.
    '15.9.2 4:34 PM (110.46.xxx.248)

    니트류 드라이 안하면 옷이 줄거나. 후줄근.
    보풀 막을 수 없고
    저도 안사요.

  • 18. gma
    '15.9.2 4:41 PM (121.167.xxx.114)

    이상하게 답답하더라고요. 코트 안에 그냥 면티나 얇은 블라우스 입어요. 아무리 추워도 버스 타기 전 잠깐.. 뭐 그 정도니까.

  • 19.
    '15.9.2 8:57 PM (112.172.xxx.60) - 삭제된댓글

    겨울에 니트 안입으면 넘 춥던데요
    면이나 아크릴 함유 높은거로 사서
    울코스로 세탁기 돌려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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