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전세)랑 헌아파트(매매)중에 어느쪽이 나을까요!!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5-09-02 14:22:57
내년쯤 이사생각하는데
남편하고 제가 의견이 달라요
남편은 새아파트 전세로 들어가자하고..
저는 현재아파트 큰평수로 이사를 원해요;;
새아파트는 내년에 입주시작하는데
으리번쩍하긴해요
시설이든 시스템이든....
지금 아파트는 매우 자연친화적인
아파트에요 도시한복판에 위치해있는데 학교뒷편의 작은 숲, 다른한쪽은 공원과 마주하고있거든요 근데 17년정도되었지요..^^;;
결국 남편과 제가 의견조율해야하는데
82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IP : 125.179.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지를 봐서
    '15.9.2 2:24 PM (211.112.xxx.83) - 삭제된댓글

    입지가 괜찮은 곳으로 헌아파트 싸게 매매해서 내부 인테리어 하는게 낫죠.
    (금전적으로 아주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 2. 입지를 봐서
    '15.9.2 2:25 PM (211.112.xxx.83)

    입지가 괜찮은 곳으로 헌아파트 싸게 매매해서 내부 인테리어 하는게 낫죠.
    (금전적으로 아주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그리고 새 아파트가 입지가 좋을 경우 상황에 따라서 전세 재계약시 엄청나게 뛰는 걸로 알거든요.
    (예를 들자면 판교나 잠실 등..)

  • 3.
    '15.9.2 2:26 PM (125.179.xxx.41)

    입지는 둘다 좋아요
    지하철 가깝고 생활권도 편하고요

  • 4.
    '15.9.2 2:27 PM (125.179.xxx.41)

    그러니깐요...저도 전세라는게 참 왠지 부담스럽더라구요

  • 5. ...
    '15.9.2 2:27 PM (175.121.xxx.16)

    집은 여자가 편한곳으로 고르는 건데...
    남자들이 그 사실을 잘 모르더군요.

  • 6. ..
    '15.9.2 2:31 PM (61.100.xxx.224)

    그동네 계속 사실거면 매매가낫지않나요..새아파트전세면 내것도아니고... 또 이사갈생각해야하고..

  • 7. 헌아파트요
    '15.9.2 2:40 PM (219.254.xxx.6) - 삭제된댓글

    새아파트는 입주때 엄청 시끄럽고(여기저기 고치냐고) 냄새도 엄청나요(새집냄새)
    전세 끝나고 이사나갈때쯤이면 새아파트는 살만해질껄요. 안정새 갖추고요.
    내집이면 참고 새집으로 들어가지만~ 전세면 헌집이 나아요.

  • 8. ...
    '15.9.2 2:43 PM (220.76.xxx.234)

    내집이라면 헌아파트 수리해서 계속 사는게 나아요
    전세 언제 나갈지 모르고 요즘 아파트는 빌트인이라서
    있던 가전이 처치곤란이더라구오

  • 9. ...
    '15.9.2 2:44 PM (220.68.xxx.135) - 삭제된댓글

    헌 아파트 사서 인테리어에 한표.
    새집이 아무리 좋은들 내 집이 아니라면 2년 뒤에 또 이사갈 걱정, 게다가 못 하나라도 맘대로 박지 못하고 흠집나도 안절부절.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지은 아파트는 일본에서 들여온 폐자재가 많아서 찜찜..

  • 10. ..
    '15.9.2 2:56 PM (182.212.xxx.23) - 삭제된댓글

    전세로 새 아파트는 의미 없습니다.
    눈만 높아져서 나중에 제 돈 주고 헌 아파트 살아도 우울해져요.
    입지 괜찮고 학군 괜찮으면 헌아파트 사서 들어가는게 낫습니다.

  • 11. ///
    '15.9.2 3:01 PM (61.75.xxx.223)

    전세는 2년 뒤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 12. ㅎㅎ
    '15.9.2 5:20 PM (211.36.xxx.173)

    저흰 7년된 아파트고 형님네는 25년된 아파트인데 내부는 형님네가 훨씬 이쁘고 좋아요. 저흰 집 사는데 돈 다써서 도배밖에 못했는데 형님네는 저희보다 싸게 사서 다 뜯어고쳤거든요. 형님네 갈때마다 부럽다는ㅋ 주차 불편하지 않고 학군 괜찮으면 매매해서 고쳐사는거에 한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94 명절 중에 생리.. 8 ㅇㅇ 2016/02/05 2,201
525793 82든 어디든 글올릴땐.. 3 ㅇㅇ 2016/02/05 665
525792 조응천, 내부고발자인가 배신자인가 5 길벗1 2016/02/05 1,199
525791 복수전공 5 영문과 2016/02/05 981
525790 학폭가해자는 기존학교에서 5-10키로 떨어진데로 전학보냈으면 ........ 2016/02/05 676
525789 맛없는 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4 2016/02/05 804
525788 노화현상 중 말실수.. 4 노화 2016/02/05 2,353
525787 자랑이 입에 붙은 친구 5 듣기 싫어요.. 2016/02/05 2,624
525786 오늘 출근안하는 회사 많나봐요 2 ㅇㅇ 2016/02/05 1,263
525785 강남, 잠실쪽 이사하려는데 위화감 때문에 걱정이에요. 28 고민고민 2016/02/05 5,408
525784 2016년 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5 445
525783 서세원 그때 내연녀와 한 집에서 나오는 거 포착 42 됐다네요. 2016/02/05 21,715
525782 요로결석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6 걱정 2016/02/05 2,196
525781 왜 아들만 위하는지... 9 아들과딸 2016/02/05 1,545
525780 백종원 갈비찜 맛 괜찮나요? 7 딜리쉬 2016/02/05 2,642
525779 유초등 영어 리더북 중에 분홍/보라 사슴이 주인공인 책을 찾습니.. 3 동이마미 2016/02/05 533
525778 우체국에서 하는알뜰폰 통신사 에넥스의 횡포 5 알뜰폰 2016/02/05 2,034
525777 저는 조혜련이 사회에 이지메 당한다고 봅니다 18 ㅇㅇ 2016/02/05 8,042
525776 영국 왕실도 이정도는 아닌데... 2 부진 2016/02/05 1,918
525775 48세 인데 나이에 맞춰 옷 입으라는 소리 들었어요 84 중년 2016/02/05 24,268
525774 속으로 사람 판단하며 깔보는 사람 4 꼼꼼 2016/02/05 2,460
525773 (자랑 죄송합니다) 시댁 이제 명절 안지내신대요 14 그램 2016/02/05 3,671
525772 미루는 습관 고칠 수 있나요?? 6 .. 2016/02/05 1,792
525771 겨울가니 롱패딩 싼값에 1 롱패딩 2016/02/05 2,657
525770 고맙습니다.^^ 5 ... 2016/02/05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