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거상술 하신분 계신가요?
작성일 : 2015-09-02 13:31:29
1982013
43살인데 쌍꺼풀은 제이미지상 화난눈이
될수있고 속쌍겹이있으니 눈꺼풀
처진거 잘라내고 눈썹바로아래를
절개해서 묶어주면 근육이 올라가서
속쌍겹이 보이는 눈썹거상 하라네요
주변에 한사람이 없는데
하신분 후기부탁드려요
IP : 203.226.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
'15.9.2 1:45 PM
(222.121.xxx.122)
가장 좋은 방법은 성형외과에 가서 얼굴 보인 후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아요. 48세인 저는 올해 초에 눈썹 거상말고(이거로는 해결이 안될정도로 눈꺼풀이 처져서..ㅜㅜ 눈꺼풀 잘라내는 쉽게 말해 쌍꺼풀 수술을 했어요. 인상이 많이 바뀔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처진 눈이 만들어낸 무거운 느낌이 없어지고 산뜻해 보인다고 하네요. 눈썹 거상술은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재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
2. 음
'15.9.2 2:18 PM
(14.47.xxx.81)
눈썹 거상술 저는 추천하고 싶지않아요
3. ㅇㅇ
'15.9.2 2:48 PM
(124.56.xxx.136)
저 했어요;;; 작년 여름에요.. 45세구요. 원래 눈 꼬리가 처졌어요.눈꼬리 처진거야 뭐 날때 부터 그리 났으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눈꺼풀이 처지면서 쌍꺼풀을 많이 가려 가뜩이나 처진 눈 더 답답해 보이고
눈 두덩이가 두둑해 보여 우울했었죠.다른 성형은 해 본 적 없구요. 주위에 친한 언니가 하고 난 걸 보고 나서
용기를 내었죠. 하여 큰 맘 먹고 시골에서 서울까지 원정을 갔습니다. 병원이름은 괜한 광고로 오해하실까봐
생략할게요.. 의사선생님과 상의하고 눈썹거상술을 받았죠. 눈썹거상술은 포털에 치기만 해도 좌르
르 나올테니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도 생략.. 암튼 수술하고 나서 이삼일간은 심하게 부어서 바깥출입 못했
지만 눈썹 바로 밑을 절개한 거라 모자를 쓰면 티가 나지않아 다닐 수는 있어요. 열흘 후쯤 실밥 제거하러 갔
었구요. 수술을 하기전 혹시 절개한 부분의 흉터가 심하게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그게 가장 걱정스러
웠는데요.붉은 선은 한 두달 간거 같은데 그 정도는 화장으로 충분히 가려지고 일년이 지난 지금은 희미한
자국만 있어요. 다만 손으로 만졌을때의 느낌이 그 전 살 감촉은 아니예요. 아직 상처가 덜 아물었을때 그런
느낌?? 하고 나서 전 아직까지는 만족해요. 아무래도 살을 당겨 올렸으니 숨어있던 쌍꺼풀라인도 드러나고
처진 눈꼬리도 많이 올라왔어요. 저희 딸이 매일 엄마 눈 처져서 웃긴다고 놀렸는데 이젠 그러지 않으니까요
ㅎㅎ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가격은 어제일도 잊어 버리는 깜빡대장이라 백이삼십 준거 같아요. 여기저기 상
담 받아보시면 실력 좋고 가격 좋은 병원 많을거예요. 그때 병원갔을때 저 같은 거상환자는 수술환자축에 끼
지도 못할정도로 별거 아닌 수술인 듯 얘기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엄청 쫄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2278 |
중2 영어문법 문제집 7 |
중2 |
2015/10/20 |
1,758 |
492277 |
˝벽돌사건, 부모 알았어도 은닉?위증죄 아니다˝ 外 14 |
세우실 |
2015/10/20 |
2,125 |
492276 |
차승원도 분명 망치는 요리가 있을텐데 방송에선 다 편집되겠죠??.. 19 |
세끼 |
2015/10/20 |
4,737 |
492275 |
용인 보라동 초등 자녀 두신분 계실까요? 2 |
보라동 초등.. |
2015/10/20 |
2,488 |
492274 |
애인 있는 남자가 대시하는데.. 10 |
.. |
2015/10/20 |
6,945 |
492273 |
월수입 3천 넘는 남편이 해외에 가서 살고싶어해요 61 |
소나기 |
2015/10/20 |
22,299 |
492272 |
실시간으로 주요 뉴스 알려주는 앱 있나요? 1 |
궁금 |
2015/10/20 |
418 |
492271 |
수리한 집과 수리안한 집...7년후 차이가 크게 49 |
없네요. |
2015/10/20 |
4,063 |
492270 |
바이타믹서기 코스트코에서 파나요? 6 |
주자 |
2015/10/20 |
3,622 |
492269 |
내일 먹을 쌈밥 미리 만들어놔도 될까요? 3 |
.... |
2015/10/20 |
688 |
492268 |
오래된 반쪽 레몬 짜서 물을 마셧는데..온몸의 힘이 하나도없을수.. 8 |
이상해요 |
2015/10/20 |
3,771 |
492267 |
디스크파열인데 회사복귀관련해서..조언좀해주세요 49 |
1ㅇㅇ |
2015/10/20 |
1,449 |
492266 |
서촌&북촌 어디가 더 좋을까요? 4 |
mom |
2015/10/20 |
2,906 |
492265 |
코오롱 광고에 불어로 쌸라쌸라 하면 더 뭔가 옷이 좋아보이나요?.. 13 |
웃겨 |
2015/10/20 |
1,877 |
492264 |
주변에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3 |
흠 |
2015/10/20 |
3,698 |
492263 |
이런 가구 보신 분들 계시면 브랜드 알 수 있을까요 |
롤리팝 |
2015/10/20 |
554 |
492262 |
정일우 너무 웃겨서 ㅎㅎ |
ㅇ |
2015/10/20 |
1,289 |
492261 |
생강 먹으니 좋네요. 16 |
건강히 |
2015/10/20 |
5,423 |
492260 |
사립초 설명회 언제하나요? 2 |
가을 |
2015/10/20 |
895 |
492259 |
동네 자사고 설명회 때 학생들도 다 참석하나요? 1 |
교육 |
2015/10/20 |
736 |
492258 |
저주의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 7 |
..... |
2015/10/20 |
1,712 |
492257 |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가요?^^ 4 |
행복 |
2015/10/20 |
998 |
492256 |
야권 3 연대.. 국정화 저지 천만명 서명 운동시작할것 2 |
반국정화연대.. |
2015/10/20 |
473 |
492255 |
딸이 블랙박스 달아준다는데요^^ 8 |
첫월급선물 |
2015/10/20 |
1,594 |
492254 |
부산 용호동 살기 어떤가요? 7 |
알레이나 |
2015/10/20 |
2,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