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업이라는건 뱉은사람에게 돌아가나요?
연옌들이나 우명인들 욕하고 저주하고 이런사람들
본인이 더 피폐해지고 저주받고 욕듣는사람들은
더 잘나가던데
구업이라는게 있고 뱉은사람에게 다시 돌아간다는걸
어디선가 배워서 어릴때부터 말조심하고 살았거든요
진짜 그런게 있나요
1. ㅡ.,ㅡ
'15.9.2 1: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교회 안 다니면 지옥간다는 소리랑 똑같은 겁니다.
2. .......
'15.9.2 1:29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착한 사람은 복받고 못된 인간은 망해야 하는데, 현실은 안그러죠?
3. ...
'15.9.2 1:41 PM (175.121.xxx.16)아주 잘 살고 있던데요.
4. 뱉은 말이 곧 그사람
'15.9.2 1:58 PM (115.41.xxx.203)그말이 그사람을 증명합니다.
마음이 뒤틀린사람은 말도 틀어서 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말이 틀러진게 들립니다.
그렇게 틀어진 말을 하면 그사람의 마음은 점점더 틀어져서 겉으로는 잘먹고 잘사는듯해도 마음은 지옥입니다.
축복과 격려와 위로의 말을 의도적으로라도 사용하다보면 마음에 기쁨이 차오릅니다.
긍정의 사람으로도 변한답니다.5. ..
'15.9.2 2:15 PM (211.237.xxx.8)내입에서 나간 말인만큼
내 아뢰야식(설명이 길어지니 패쓰)에 고스란히 저장됩니다
말뿐 아니라 신구의,
즉 몸, 입, 마음으로 짓는
세가지 업을 삼업이라 하지요
이 세가지가 세상 업의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비난, 욕, 저주 등의 거친말을
제일 먼저 듣게되는건 누구일까요?
상대가 아니라 바로 나입니다
그러니 안하는게 좋겠지요6. ....
'15.9.2 2:19 PM (121.160.xxx.196)벌이 무서워서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것은 하수겠죠
구업이 무서워서 나쁜 말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나쁜말 하는게 나쁜거니까 나쁜 말 안하는거에요.
어쩌다 나쁜 말 했는데 멀쩡하니 벌 안받았다... 그럼 나쁜말 하실건가요?7. ..
'15.9.2 2:20 PM (211.237.xxx.8)나쁜 짓, 나쁜 말하는 사람들이 잘먹고 잘살더라는 것은
인생을 너무 짧게 보는 데서 오는 생각일뿐입니다
늙어서 숨 멎기전에라도,
또는 다음 생이나 그 후손이라도
(이말은 또 일부의 반대를 부르겠군요ㅎ)
반드시 과보를 받습니다
그게 자연의 질서, 섭리입니다
부처님 또는 하느님이 벌을 주어서가 아니라요
참회, 감사, 봉사 등의 수행으로
마음과 몸을 닦으면
말로 받을걸 되로 받기도 합니다
그것 역시 자연의 질서이지요8. 흠ㅇㅇ
'15.9.2 2:34 PM (220.73.xxx.248)나쁜 말 하는 사람 옆에
누가 남아 있나요?
돈이 많아서
밥 사주고 옷사줘도 가까이 안갑니다
야비한 사람이나 얻어먹으려고 있겠지요
더구나 아무것도 주지않으면서
입에 걸레까지 물고 있으면 ....
외로움이 벌 아닐까요?9. 누가 봐도 나쁜 인간인데,
'15.9.2 3:59 PM (211.194.xxx.39)그래서 마음껏 욕을 하고 난 뒤에
통쾌함 대신 무엇인가 내게 불결한 것이 되묻은 것 같은 찜찜한 기분을 느껴보신 적이 없으신가요.10. 헐~~~
'15.9.2 8:20 PM (116.34.xxx.160)이명박 사이코패스에 개새끼 살인자!
김무성 멍청이!
박근혜 무능력에 사이코 패스!
심판받지 않은 친일 인사들 나라 말아먹은 개새끼!
아이 시원해!11. 예쁘게 말하기
'15.9.2 8:24 PM (223.62.xxx.76)이쁜 말만해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9659 | 아이에게 과잉애정을 갖는 친구 30 | 휴가 | 2015/12/16 | 6,645 |
509658 | 늘 웃는 얼굴에 고마워, 미안해 를 입에 붙이고 사는 아줌마인데.. 9 | ... | 2015/12/16 | 5,581 |
509657 | 치과에서요 5 | 궁금맘 | 2015/12/16 | 1,326 |
509656 | 두돌 여자아기 어머님들 무슨 크리스마스선물 받고 싶으세요? 5 | 선물 고민 | 2015/12/16 | 1,820 |
509655 | 락앤락 잡곡통 유저분들 ..손이 들어가나요? | ... | 2015/12/16 | 616 |
509654 | 욕실 난방기 핫ㄸㅇ 효과 좋을까요 4 | 추워요 | 2015/12/16 | 1,896 |
509653 | 시댁 식구들과의 여행 23 | 며느리 | 2015/12/16 | 7,191 |
509652 | 경우 없는 아이 친구 아빠 24 | 돈 이만원 | 2015/12/16 | 7,575 |
509651 | 입주청소 | lemont.. | 2015/12/16 | 890 |
509650 | 공원, 미술관,동물원 등등이 지척인 도시? 8 | 궁금 | 2015/12/16 | 1,653 |
509649 | 집을 샀는데 법무사 비용은 어케 될까요? 7 | 푸른 | 2015/12/16 | 2,072 |
509648 | 朴대통령 ˝국회, 국민 바라는일 제쳐두고 무슨 정치개혁인가˝ 11 | 세우실 | 2015/12/16 | 1,152 |
509647 | 샌프란시스코 여행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7 | 호롤로 | 2015/12/16 | 2,144 |
509646 | 안지지자들이 악에 받쳤나봐요 49 | 아준 | 2015/12/16 | 1,970 |
509645 | 세탁기 추천부탁드립니다 9 | 세탁기 | 2015/12/16 | 1,749 |
509644 | 몇달만에 집값이 내리긴 내렸는데.. 8 | 여긴분당 | 2015/12/16 | 4,723 |
509643 | 일산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5 | 일산이요 | 2015/12/16 | 1,933 |
509642 | 응팔에서 동네 친구들이 왜 택이를 자식처럼 챙기는걸까요?? 49 | 흠.. | 2015/12/16 | 9,162 |
509641 | 친구 어떻게 찾나요? | 친구찾기 | 2015/12/16 | 711 |
509640 | 일본어 청취몇개만 도와주십시요 6 | 。。 | 2015/12/16 | 840 |
509639 | 층간소음에서 윗집은 영원한 약자인가요? 49 | ... | 2015/12/16 | 6,845 |
509638 |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고등학교 절대평가라면.. | .... | 2015/12/16 | 1,489 |
509637 | 붕어빵 보다가 생각나서 1 | 팥빙수 | 2015/12/16 | 666 |
509636 | 문재인 대표님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 당 가입했습니다. 26 | 나도당원? | 2015/12/16 | 1,528 |
509635 | 여학생 보온도시락 용량이요. 2 | 어느정도가 .. | 2015/12/16 | 1,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