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세 이상.. 중년.. 날씬만 해도 성공한건가요??

.. 조회수 : 4,903
작성일 : 2015-09-02 12:37:33
외모적으로요..

삐적 수분 빠지듯 마른거 말구요..

얼굴은 뭐.. 다들 주름 있고 그러하니 어쩔수 없구..

몸만 탱탱하니 날씬해도 관리 잘 된가요??


몇키로 좀더 빼보려구요 ㅠㅜㅜㅜㅠ
IP : 125.130.xxx.2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15.9.2 12:40 PM (117.111.xxx.128)

    몸과 마음이 안정된 삶이면 성공한거

  • 2. 네. .
    '15.9.2 12:43 PM (211.36.xxx.41)

    배 안나오고 날씬하면 괜찮아요~
    여자고 남자고..

  • 3. 뭔 성공요?!
    '15.9.2 1:07 PM (221.147.xxx.240) - 삭제된댓글

    사람은 각자 나름의 분위기란게 있어요.
    찌든 말랐든,,날씬하면 물론 좋죠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는겁니다
    고생 안해서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 하는데 꼭 그렇지 만도 아닙디다.
    그 분위기라는게 인간성과는 별개로 ,타고날때 부터 가져 오는거 랍니다.
    뚱둥해도 이쁜 사람 많아요,,
    결론은, 몸매보다 얼굴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 커죠.

  • 4. 뭔 성공요?!
    '15.9.2 1:09 PM (221.147.xxx.240) - 삭제된댓글

    찌던 말랐던으로 수정~

  • 5. ...
    '15.9.2 1:17 PM (223.62.xxx.103)

    마음의 평화가 성공이죠.

  • 6. 어쨌든
    '15.9.2 1:18 PM (182.209.xxx.9)

    40대 이상인 분들 배 안나오고 날씬하면 식습관이나
    자기관리에 신경쓴 듯 느껴지는 건 사실이죠~

  • 7. .......
    '15.9.2 1:23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몸만 탱탱하니 날씬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보통 그 나이에 날씬하려면 탱탱하지가 않아요.
    약간 살집 있는 사람들이 탱탱하더라구요.

  • 8. ...
    '15.9.2 1:27 PM (125.128.xxx.122)

    전 배만 안 나오면 되요. 젤 참을수없는게 뱃살이요. 여름에 배 접쳐서 접힌 부분 가려워 긁을때 외모지상주의고 뭐고 간에 내 자신이 한심해서 참을수가 없어요

  • 9. ㅇㅇ
    '15.9.2 1:41 PM (39.7.xxx.225)

    중년이상 나이에 살찌면 살이 쳐져요.
    타고날정도로 매끈한 피부(나이들면 더 드물죠) 아닌 이상,
    살집있으면 쳐져서 나이들어 보일 수 있어요.
    적정 체중 유지가 좋습니다.
    40대면 요즘은 아직 한창이에요. 날씬하게 유지하세요~!

  • 10. 의식
    '15.9.2 1:43 PM (14.63.xxx.202)

    교양이 있으면 성공한거죠.
    교양없는 사람들이 넘 많아요.

  • 11. ...
    '15.9.2 1:58 PM (183.101.xxx.235)

    날씬보다 건강해야 된다고 봅니다.
    외모 아무리뛰어나도 건강하지못하면 소용이 없더군요.
    마흔넘으니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12.
    '15.9.2 2:08 PM (223.62.xxx.18)

    부드러운 인상과 건강 그리고 교양
    몸매 보다 중요해요

  • 13. 그냥 원글님은..
    '15.9.2 2:47 PM (110.14.xxx.11)

    살빼고 싶다는 말을 하시는거 같은데..
    살빼면 좋죠~ 날씬한게 이뿌더구만요..
    근데 기본 골격이란것도 중요한거같애요 전 살은 별로 없는거같은데(살짝 찔리기도) 어깨가 넓고 기본 뼈대가 있어 하나도 않날씬해보임..ㅠㅠ

  • 14. 123
    '15.9.2 2:58 PM (211.181.xxx.57)

    그놈의 마부심.. 좀~~!!!

  • 15. 40대
    '15.9.2 3:12 PM (61.74.xxx.54)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성공한거죠
    생각보다 건강 잃거나 정신적으로 이상해지는 경우 많아요
    날씬까지하면 좋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49 홍콩 현지인 계실까요? 12 ,,, 2016/02/06 2,976
526148 설 명절에 가정폭력 급증,하루 187건→설연휴 268건 6 키질조리질 2016/02/06 1,081
526147 도쿄에 지진났다는데요..오사카여행계획..괜찮을까요? 10 ^^ 2016/02/06 4,195
526146 혼자 사는데..고향집 내려가기가 싫어요 13 ㄹㄹㄹ 2016/02/06 2,544
526145 한문학과 전망이 어떤가요? 8 부자 되세요.. 2016/02/06 3,671
526144 중1 자유학기제 하면 생기부 7번은 공란이 되는 건가요? 1 이제중1 2016/02/06 1,112
526143 요즘 피부과 너무함 2016/02/06 1,358
526142 엄마가 뭐길래..조혜련 엄마 너무 해요 5 니모 2016/02/06 5,052
526141 동아일보 “박원순, 옵서버면 옵서버 답게 하라” 2 샬랄라 2016/02/06 892
526140 응팔의 소방차 11 .... 2016/02/06 2,768
526139 7살 딸아이의 난해한 질문들 어떻게 답해야할까요? 15 행운보다행복.. 2016/02/06 1,803
526138 요즘 초등엄마들 어쩌고 하는 교사관련 글 16 ... 2016/02/06 2,972
526137 가수 키메라 남편 사망했나요? 5 vhtmxm.. 2016/02/06 8,931
526136 HKD 4800는 얼마인가요? 1 say785.. 2016/02/06 466
526135 네이버 카페 스사사라고 아시나요 22 ㅇㅇ 2016/02/06 10,682
526134 강남,신촌 피부과들 미친강도가 따로 없네요. 10 켈로이드 2016/02/06 5,117
526133 태생적 우울증? 8 .. 2016/02/06 2,112
526132 옥*에서 세탁기 사려니 이상해요 7 차음 들어보.. 2016/02/06 1,492
526131 이런 동생, 조언 구합니다. 1 맏이 2016/02/06 626
526130 오 심혜진조카들을 보고 놀랐네요 37 a 2016/02/06 23,761
526129 엿기름 안우리고 그냥 해도 될까요? 3 식혜 2016/02/06 813
526128 택배 분실?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나요. 3 으. 2016/02/06 940
526127 나무 제기하고 유기 제기 중 어느 것이 쓰기 좋은가요? 7 .. 2016/02/06 1,390
526126 올해 정시 추합 많이 빠지고 있나요? 9 상상마당 2016/02/06 2,893
526125 유방암검사 꼭 대학병원에서 해야하나요? 7 플레이모빌 2016/02/06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