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그지같은 능구렁이 직장 아줌마

그지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15-09-02 12:19:38
상대 경제사정 가늠해보고 얘는 자리 뺏겨도 암말 못하고
참고다닐 형편이니.. 내가 너자리 뺏어도 되겠다며 윗사람 부추겨서 자리 뺏으려는년.. 지가 지팀에서 쫓겨나 갈곳 없으니까 경력도 쌩판없는 년이 내가 힘들게 일궈놓은 팀의 팀장 자리 뺏으려고 주변에 살살거리고 뻘짓하는년.. 뺏어도 되는 타당성을 주변에 호소하고 다니는년..
이런년은 어떻게 심판해야 하나요?
IP : 211.204.xxx.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 12:22 PM (175.121.xxx.16)

    심판은 회사에서 해야겠죠.

  • 2. ...
    '15.9.2 12:24 PM (119.71.xxx.61)

    경력도 없는 사람한테 자리 뺏길 이유가 있나요?

  • 3. .....
    '15.9.2 12:25 PM (14.52.xxx.212)

    안뺏기면 그게 심판입니다. 별게 아니에요.

  • 4. 제가
    '15.9.2 12:26 PM (211.204.xxx.43)

    나이가 어리고 정식 팀장으로 승진전이에요..경력이 팀장 경력이 없고요..그대신 그간 팀장 역할 다했고 부서 키웠어요..주변에선 절 이미 팀장 대우해주고 있고요..

  • 5. ...
    '15.9.2 12:28 PM (14.52.xxx.212)

    부축여서 -> 부추겨서

  • 6. 힘없는
    '15.9.2 12:31 PM (211.48.xxx.24)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론 소문내기가 있어요.
    그 여자의 행동을 소문내세요.
    그 여자가 살살거리는 상대이름까지 거론하며 소문내세요.
    님의 신분이 드러내지 않게 요령껏 소문내면 돼요.

  • 7. ㅇㅇㅇ
    '15.9.2 12:31 PM (220.73.xxx.248)

    여우를 잡으려면 토끼 덫으로는 안 되겠지요
    나를 상대로 그 짓을 해서 자리를 빼앗는다면
    늑대를 잡을 수 덫을 놔야겠지요
    여우는 여우덫을 알아보기때문에 피하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있다가는 어차피 그녀의 농간에
    빼길거라면 신경쓴다는 것이지 아니면뭐...
    사회에는 그보다 더한 인간도 있을텐데 일일히
    마음쓰고 살면 피곤해요

  • 8. @@@
    '15.9.2 12:35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질투 아닐까요?? 그 아줌마도 원글만 음해한다고 그게 자기자리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겠지요.

    정신 이상해 보이는 아줌마들의 치기 같은거 심하더라구요. 밑져야 본전이란 식으로...

    그냥 동네에서도 보면, 자기 자식보다 어린 20대 여자와도 외모경쟁 가능하단 식으로 우기는 평범 아줌마도 있구요.
    자기가 김성령쯤 되는줄 아는거 같아요.

  • 9. ㅋㅋ
    '15.9.2 12:37 P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보기에도 능그랭이같죠? 실력없지만 사람을 포섭해서 이득볼줄은 아네요
    원글님은 능력이 있으니 이제 세력을 만드세요 ㅎ
    돈도쓰고 약속도잡고 문자한통이라도 더 보내시고 ㅎ

  • 10. 글쎄요
    '15.9.2 12:50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회사안에서 경쟁인 거 아닌가요?
    원글이 팀에 기여한게 많다면 그리고 윗선에서 인정한다면 팀장이 되겠죠.

  • 11. ,,
    '15.9.2 1:28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회사가 판단함. 222 사람들 헤집고 다녀 자기편 만드는것도 능력.

  • 12. ,,
    '15.9.2 1:29 PM (211.36.xxx.71)

    승진도 전인데 뭘 뺏어요? 회사가 회사에 유리한 사람을 앉히겠죠.

  • 13. 회사가
    '15.9.2 2:08 PM (211.204.xxx.43) - 삭제된댓글

    미치지 않는한 생판 경력도 없는 딴데서 쫓겨난년을 앉히나요?그것도 경력이 중요한 자리에..ㅎ

  • 14. 회사가
    '15.9.2 2:11 PM (211.204.xxx.43)

    미치지 않는한 생판 경력도 없는 딴데서 쫓겨난년을 앉히나요? 그것도 경력이 중요한 자리에..ㅎ 남자리 탐내며 부추기는년을 그래도 타당하다보나보네요..

  • 15. ㅇㅇ
    '15.9.2 3:19 PM (122.36.xxx.29)

    직장이 별론가봐요?

    능구렁이같은 별볼일 없는 아줌마가 다니는거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173 활용법좀 알려 주세요 1 복분자 엑기.. 2015/09/04 421
479172 색깔별 패션외교~~~ 1 트윗펌 2015/09/04 864
479171 세상이 순간 빛날때... 3 착한이들 2015/09/04 954
479170 문과취업이 어려운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이유 11 ... 2015/09/04 4,293
479169 “후쿠시마 수산물 빨리 한국에 수출해야” 日 칼럼 논란 4 우리나라만!.. 2015/09/04 1,190
479168 수시 면접일이 수능 이후면요? 1 2015/09/04 1,130
479167 민낯이 초췌해 보이는나이 2 ㄴㄴ 2015/09/04 1,516
479166 조희연 기소, 교육감 직선제 폐지 기획 차원 7 기획수사 2015/09/04 1,800
479165 원래 사람들 결혼하기 전에 전남친(여친)한테 연락하는 건가요? 8 ㅇㅇ 2015/09/04 5,522
479164 블라우스 사려는데 2 자라 2015/09/04 1,327
479163 빨래 삶는 들통 손잡이 이탈로 화상 입었어요 4 ... 2015/09/04 1,446
479162 나이들면 바뀔 줄 알았던 것들 8 dd 2015/09/04 3,343
479161 CEO면접 합격했으면 다 된건가요? 4 .. 2015/09/04 1,122
479160 시댁근처 호텔에서 자는게 그렇게 말도 안되는일일까요? 20 .... 2015/09/04 6,240
479159 저 어제 청소하다가 새벽 3시 넘어 잤어요. 7 ... 2015/09/04 2,873
479158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들은 학벌이 높던데 14 하류층 2015/09/04 4,487
479157 콩 보관할때... 잡곡 2015/09/04 762
479156 천주교| 신자분들 중에 혹시 통신교리나 우편교리로 세례받으신 .. 8 예비신자 2015/09/04 1,487
479155 타워주차말이예요 2 질문있어욤 2015/09/04 973
479154 까르띠에 러브링 팔찌와 반클리프 빼를리 팔찌 3 문의드립니다.. 2015/09/04 9,266
479153 사주얘기가 나와서 궁금해요 2 사주 2015/09/04 1,531
479152 루이비통 네버풀에 메니큐어.. 4 가방 2015/09/04 1,684
479151 새치머리 염색약중에 ᆢ 15 2015/09/04 3,949
479150 턱관절 마우스피스 13 턱관절 2015/09/04 5,947
479149 마트에서 배송하시는분들....너무 힘들어보여요 5 슬픔 2015/09/0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