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소질없는 사람은 운전대 안잡았으면 좋겠습니다.

ㅇㅇㅇ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5-09-02 11:35:06
http://birdman.tistory.com/1228

http://blog.daum.net/tonyyoon75/11


진짜 보면 눈물납니다.

애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나라 운전자들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엑셀과 브레이크 구분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기본적으로 앞을 보는 것 조차 못하는 사람들도 

운전대 잡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 운전하는 차는.. 그냥 흉기라고 보면 됩니다.

대낮에 길에 칼들고 설치는 사람.. 그것과 같은거에요.

제발... 제발 소질 없는 분들은 운전대 잡지 말아주세요.

무고한 사람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서요.





IP : 218.159.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 11:38 AM (112.220.xxx.101)

    http://blog.daum.net/tonyyoon75/11

  • 2. 맞아요
    '15.9.2 11:42 AM (121.167.xxx.219)

    저 그래서 연수만 일년 받다가 포기해어요ㅡ
    운전면허 간소화는 얼어죽을 미친것들이 뭐하자는 건지원

  • 3. 그러게요
    '15.9.2 11:44 AM (175.118.xxx.94)

    일방통행길에 잘못들어온 아줌마가
    자기후진못한다고
    배째라던거 기억나네요

  • 4. ..
    '15.9.2 11:44 AM (203.237.xxx.73)

    첫댓글 동영상,,비위나 심장 약하시면 자세히 보지 마세요.
    저,,현기증 나요..속도 울렁거리고..
    제일 위 댓글 동영상 보니..아........충격이네요.

  • 5. ...
    '15.9.2 11:47 AM (223.62.xxx.103)

    제발제발.
    그 솜씨에 핸폰까지 들여다보니
    사고나는건 당연하죠.

  • 6. 근데
    '15.9.2 11:4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정말 타고난 소질 없는 사람은 아주 소수고
    대부분은 그냥 의지 부족에 연습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수십시간씩 연수 받고 도로로 나와야 할 사람들이
    투자도 연숩도 안하고 그냥 무턱대고 나오니 엑셀,브레이크가 헷갈리는거죠.
    운전면허를 땄음 이제 운전대를 잡을 자격이 생긴거니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인건데 다 생략하고 나오니...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질 만큼 몸에 익어야 하는데 의지도 없이 그냥 대충대충 끌고 다니니
    시간이 지나도 늘질 않는거구요, 꼭 하고자 하는 의지 부족 그냥 대충하고 피하고

  • 7. 근데
    '15.9.2 11:50 AM (211.202.xxx.240)

    제가 보기엔 정말 타고난 소질 없는 사람은 아주 소수고
    대부분은 그냥 의지 부족에 연습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수십시간씩 연수 받고 도로로 나와야 할 사람들이
    투자도 연습도 안하고 그냥 무턱대고 나오니 엑셀,브레이크가 헷갈리는거죠.
    운전면허를 땄음 이제 운전대를 잡을 자격이 생긴거니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인건데 다 생략하고 나오니...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질 만큼 몸에 익어야 하는데 의지도 없이 그냥 대충대충 끌고 다니니
    시간이 지나도 늘질 않는거구요, 꼭 하고자 하는 의지 부족 그냥 대충하고 피하고

  • 8. 24년 무사고
    '15.9.2 12:00 PM (112.162.xxx.39)

    운전경력 인데도 항상 무서워요
    조심해야겠단 생각들고‥
    자칫하다가는 인생 끝날수있단 생각드는게‥
    저 자전거영상은 기본이 안돼있네요
    커브길에 자전거탄 꼬마가 있는데도 서행
    안하네요 ‥ ㅜㅜ 무섭다

  • 9. ...
    '15.9.2 12:02 PM (58.146.xxx.249)

    일반인도
    나이가 들면 또 그래진다고하더라고요.
    몇살이상되면 운전못하게 되는건가 생각들더라고요.

  • 10. 그래서
    '15.9.2 12:31 PM (211.178.xxx.223)

    저도 면허증 장롱에 고이 모셔두고 있네요

  • 11. 고속
    '15.9.2 12:33 PM (119.194.xxx.239)

    고속도로에서 운전 자신있다고 문자보내는 사람 꽤 많이 봐요 (남의차 타고 갈때 유심히 봐보세요)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 멈추게 만들고 지가 먼저 가는 운전자도 참 많죠 (우회전시)

    결론은 소질없는 인간들은 버스나 택시타시고
    소질있는 분들도 제발 법규 좀 지키세요

  • 12. ...
    '15.9.2 12:54 PM (222.117.xxx.61)

    저도 그래요.
    차 막 샀을 때 정말 멋모르고 고속도로 주행도 많이 했었는데 사고 두 번 난 후 그냥 대중교통 이용해요.

  • 13. ...
    '15.9.2 12:56 PM (223.62.xxx.84)

    여기도 액셀 헷갈리고 양발운전하고 초보인데 무작정 고속도로 나간다는 분 많던데 진심 무서워요.

  • 14. ...
    '15.9.2 1:26 PM (223.62.xxx.103)

    얼어죽을 핸드폰이나 그만 하라구요.
    시야도 좁으면서 폰까지 보느라.
    괜히 엄한 인생 잡지말고 주제 파악좀 하자구요.

  • 15. 통화 금지
    '15.9.2 2:48 PM (199.115.xxx.229)

    핸드폰하면서 전화하는 건 음주운전하는 거랑 동일해요.
    뒤에서 보면 차선을 넘어갈 듯 오락가락하죠.

  • 16. igglepiggle
    '15.9.2 3:18 PM (222.118.xxx.211)

    전 5년 정도 운전했는데 할수록 더 무서워서 더 조심하다보니 계속 버벅댑니다
    그래도 사고 나는 것 보다야 나으니까요~

  • 17. ..
    '15.9.2 3:57 PM (14.38.xxx.247)

    돌아다니는 무기죠
    사고나면 자기만 다치는거 아닌데..
    자신없으면 안했으면 좋겠어요
    깜박이 켤줄도 모르고, 어두워졌는데 라이트도 안켜고 유령같이 돌아다니는 운전자..정말 시러요~
    그건 실력과 별개의 기본인데 말이죠 ㅡㅡ

  • 18. 공감이요..
    '15.9.2 5:04 PM (121.153.xxx.145)

    실수가 살인이 될 수 있는 무서운 곳이지요..

    저도 누가 제 차 박을까봐, 혹은 울 아들래미 어이없이 교통사고 당할까봐 그게 젤 제 인생에서 두렵고 겁나요.

  • 19.
    '15.9.2 6:2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이건... 무슨
    무섭네요
    근데 면허 간소화 미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009 서양 결혼식에 전처들 참석 일반적인가요? 3 외국은 2016/02/13 1,403
528008 이디야 추천메뉴 있나요 2 커피메냐 2016/02/13 3,382
528007 우리 시누자랑할래요ㅋㅋ 9 ㅡㅡ 2016/02/13 3,703
528006 직장에 병가내려고 하는데 진단서 어찌해야할까요? 2 섬아씨 2016/02/13 2,757
528005 파리에서 운전해서 지베르니나 베르사유가기 21 ㅣㅣㅣ 2016/02/13 2,381
528004 보라돌이맘 돼지고기 데쳐 무치는 것(?)) 레서피 찾아주세요ㅠ 은혜사랑 2016/02/13 713
528003 저희 딸 마음 좀 봐 주세요 13 한창희망맘 2016/02/13 3,801
528002 이사 나가는데 특별수선충당금? 8 무플절망 2016/02/13 2,153
528001 베란다 새로 깐 타일 위에 장판얹는거 어떤가요 3 ^^* 2016/02/13 2,458
528000 살로몬 아웃도어 점퍼 넘 이쁜걸 발견했어요 3 화이트스노우.. 2016/02/13 1,756
527999 판교이사. 어떨까요. 4 안녕 2016/02/13 2,395
527998 후드티는 몇살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20 ..... 2016/02/13 4,818
527997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용... 1 커피머신 2016/02/13 850
527996 피부관리실에서 쓰는 세제 아시는분 계신가요? 기다리다 2016/02/13 565
527995 (급)휴대전화 기기를 바꾸면 카톡은 어떻게 되나요? 11 도움부탁드려.. 2016/02/13 4,561
527994 불고깃감 소고기 한 근에 얼마인가요? 3 ... 2016/02/13 1,728
527993 부루펜시럽은 아이 감기걸리면 한병 다 먹는게 보통인가요? 6 궁금 2016/02/13 1,159
527992 두피를 기름지지 않게 하는 헤어로션, 에센스 추천 좀 해 주세요.. 4 .... 2016/02/13 2,253
527991 강릉가는데 가까운숙소 1 숙소 2016/02/13 736
527990 82년생 이민생각중인 미혼여성인데 18 이민 2016/02/13 4,338
527989 일하시는 분들 단체 식사 메뉴로 뭐가 좋을까요? 2 david 2016/02/13 2,739
527988 지금 양재코스트코 어떤가요? 샤르망 2016/02/13 419
527987 어린이 잡지 뭐 보여 주세요? (수,과학, 시사,신문 등등.. 10 ... 2016/02/13 1,638
527986 키 171에 적당하게 이쁜 몸무게는? 8 ... 2016/02/13 4,692
527985 더민주 개성공단기업협회 간담회.JPG 11 욕도아깝다 2016/02/1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