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삐뚤어진 아이 머리 교정 헬멧으로 교정해 주는것이 맞을까요?
그냥 크면서 돌아 온다라는 말 듣고 그냥 뒀고 미숙아로 태어나서 종합병원에 진료다니는데 그냥 두고 보자 해서 뒀는데 지인이 같은 시기에 똑같이 쌍둥이 낳고 지인 아기도 저희 아이와 똑같아서 교정헬멧을 맞췄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소아과 의사선생님은 그냥 두자 하시고 저도 괜찮겠지
했는데 지인말 들으니 삐뚤어진 채로 그냥 두면 부작용이 있다하는데 또 검색하다 보니 교정헬멧에대해 이것저것 안 좋은 기사도 있고 그런데요 삐뚤어진 두상 헬멧으로 교정 해 주는것이 맞을까요
눈으로 그냥 봐도 삐둘어짐이 심한편이긴 합니다
1. 목격자
'15.9.2 11:23 AM (14.63.xxx.202)조카가 그랬습니다.
지금 7살인데...
아주 이뻐요.
걱정하지 마세요.2. ...
'15.9.2 11:24 AM (219.248.xxx.242)저는 클때까지 반대쪽으로만 재웠더니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아이 친구는 머리 위에서 보면 완전 사선 방향이더라구요.
그냥 두지 마시고 어릴때 헬멧이라도 씌워 보정하세요. 이제 6개월이라면 충분히 보정된다고 봐요.3. 걱정마세요.
'15.9.2 11:37 AM (125.132.xxx.125)제 조카는 병원에서 헬멧 권유 받을 정도로 심했어요.
아기 때는 거의 2배? 이 정도 차이 날만큼이어서
소아과에서 큰 병원가보라고 해서 세브란스 가서 검사하고 좀 더 커서 검사해서 수술할지도 모른다고 했었거든요.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아주 예뻐요.4. 머리 조금만 압박받아도
'15.9.2 11:38 AM (211.114.xxx.142)전 고통스럽던데..
아기한테 왜 ....
크면서 좋아지겠죠..5. 그냥 두시지...
'15.9.2 12:35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재울때 엄마가 이리저리 만들어주고 조물조물 해 주는게 좋았는뎅...
우리 딸아이 귀가 한쪽이 완전히 접혀져서 태어났어요. 아기는 한달전에 만져주는대로 된다고 엄마가 하루종일 그거 귀 펴지라고 손으로 조물조물하고 빳빳한것 덧대러놓고 끼워놓고 해 줘서 멀쩡해졌구요.
두상 비뚤어진것도 짱구배개나 윗님처럼 잘때 붙들어서 한쪽으로 재워주고...이러면 만들어질거에요.
소천문 대천문 닫혀지기전에 해 줬었어야 하는데,,,음......6. 제 조카도
'15.9.2 3:21 PM (121.183.xxx.153)한쪽으로 비뚤어져서 다른 방향으로 눕혀놔도 획획 돌려버리고....
지금 그 조카 청년인데, 머리 이뻐요.7. 음
'15.9.2 9:44 PM (115.161.xxx.105)유전이면 소용없구요, 눌린거면 슬립커브 효과좀있더군요.
8. 8살
'15.9.2 10:18 PM (121.148.xxx.97)막둥이 아들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울 아이는 얼굴까지 비뚤어 졌어요.
얼굴도 좋아지고 있어요.
어렸을 "때 부터 봤던 사라람 아니면 몰라 봅니다.
지금 고2 딸 뒤통수도 약간 걱정 스러웠는데 지금 무척 이쁩니다. ^^
제 경험으론 유전 같아요.
시댁쪽이 어렸을 때 그랬는데 지금은 다 정상?적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029 |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 인간관계관련.. | 2015/10/09 | 1,381 |
489028 |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 대하 | 2015/10/09 | 3,504 |
489027 | 닭볶음탕 짜증 6 | ㅇ | 2015/10/09 | 2,039 |
489026 |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 흠 | 2015/10/09 | 4,246 |
489025 |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 | 2015/10/09 | 3,645 |
489024 |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 평가 | 2015/10/09 | 14,917 |
489023 |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 ㅡ | 2015/10/09 | 1,718 |
489022 |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ㅇㅇ | 2015/10/09 | 16,768 |
489021 |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 light7.. | 2015/10/09 | 640 |
489020 |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9 | 직업 | 2015/10/09 | 2,244 |
489019 |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 심난 | 2015/10/09 | 3,134 |
489018 | 슈스케 박수진 5 | 음... | 2015/10/09 | 3,996 |
489017 |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 김효은 | 2015/10/09 | 989 |
489016 |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 내참 | 2015/10/09 | 1,616 |
489015 |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 말까요? | 2015/10/09 | 3,508 |
489014 |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망고스틴 | 2015/10/09 | 1,663 |
489013 | 슈스케 보세요? 13 | ... | 2015/10/08 | 2,740 |
489012 |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 jackso.. | 2015/10/08 | 4,942 |
489011 |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 | 2015/10/08 | 1,021 |
489010 |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 아들엄마 | 2015/10/08 | 1,999 |
489009 |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 | 2015/10/08 | 952 |
489008 |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 ㅊ | 2015/10/08 | 6,461 |
489007 |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49 | .. | 2015/10/08 | 3,527 |
489006 | 넌 참 특이해 3 | ... | 2015/10/08 | 1,143 |
489005 |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 ㅇㅇ | 2015/10/08 | 4,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