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항상 고민되네요.
40대 후반 여성분인데..
10만원에서 15만원선에서 선물하고픈데..
뭘 해야 할까요..
화장품 기초세트는 별로인가요?
도대체 뭘 해줘야 좋아할까요..
다음주에 만나서 드려야 하는데..
선물 고민하다 머리에 쥐가 날것 같네요...
40대 이신분들...선물 어떤거 받으면 기분 좋으세요?
선물은 항상 고민되네요.
40대 후반 여성분인데..
10만원에서 15만원선에서 선물하고픈데..
뭘 해야 할까요..
화장품 기초세트는 별로인가요?
도대체 뭘 해줘야 좋아할까요..
다음주에 만나서 드려야 하는데..
선물 고민하다 머리에 쥐가 날것 같네요...
40대 이신분들...선물 어떤거 받으면 기분 좋으세요?
상품권이나 현금;;
나머지는 다 각자 취향이라는게 있어서 별로 ㅠㅠ
상품권이 최고구요. 그 다음은 먹을거. 나머지는 취향이 각각인지라 받아도 쓸모없을수가 커요.
상품권 or 현금이 최고.
취향 아닌 가방 지갑 악세사리 받으면
살짝 기분 나쁘기까지..
화장품은 특히 안맞을 경우가 많지요
받고도 못쓰고 남 주지도 못하고 굴러다니다가 버릴 확률 많습니다
상품권 현금은 주기가 좀 그런게..넘 성의 없어 보여서요..
현금이나 상품권이 낫더라구요.
그외에는 불필요하거나 맘 안드는게 다였어요;;;
집 가까운 곳이요.
한우.............
기초 화장품 쌓여있고
립스틱 양산 스카프는 내가 골라야 하는데.....
그럼 향수는 어떨까요?
저는 교환권이랑 같이 받으면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판도라 팔찌?
아이크림은 어떨까요
일단 위에 댓글 안 읽고
전 나이가 들수록 나를 진심 생각한 선물이좋아요
보통 여자가 좋아하더라
돈이 최고야
상품권으로 본인이 원하는걸 사게 해줘~
등은 30대까지는 들었는데
40대가 되고 부터는 돈으로 받는 선물이 너무 성의없게 느껴지고
상품권은 편하긴 하지만 공중분해 후엔 받았었는지 조차 기어기 안날때가 있어요
참..멘트도 중요해요
아마도 제가 외로운듯 ^^
나이들수록 관심이 그리워요
성의없다 주는사람은 생각할지 모르지만
받는 사람은 아주 좋습니다...
기초 심지어 핸드크림도 다 내가 쓰는 브랜드도 있고..향수 스카프 뭐 등등.내 취향아니면 비싼거라도 별로 안 받가운게 사실이죠.
향수도 쓰는거 다 달라요. 판도라 팔찌. 다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그나마 아이크림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백화점 상품권이 최고.
윗 어느님도 적으셨네요
아무리 비싼거라도 내 취향아니면 누구주거나 버립니다.ㅠ.ㅠ
http://www.ddanzi.com/index.php?mid=marketFood&act=dispShopProductDetail&prod...
판도라 팔찌 정말 비추고요
선물로 받았는데 애물단지임.--;;
내취향이 절대 아닌 옷, 화장품, 악세사리는 죄다 어딘가에 처박혀 있음요.
상품권이 제일 좋아요..!!!!!!!!!!!!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600753851
이런 건 너무 싼가요? 원래 판매가를 몰라서..
상품권이죠.
아이크림,영양크림 두세개씩 있어서 다 못써요.
브랜드 안맞음 못쓰구요.
갠적으론 오리지널 천연샴푸 헤어제품이 전 더 좋아요.
윗 어느님도 적으셨네요
아무리 비싼거라도 내 취향아니면 누구주거나 버립니다.ㅠ.ㅠ22222222222222
내돈주고 잘 안사게 되는것 주면 좋아요.
물론 상품권이 제일 편하겠지만 그걸로 뭘사도 이거 누가 선물해준거지 이런생각은 안날것 같아요.
좀 꾸미는 분이면 조말론 향수 어떨까요?향수 안쓰는 분도 많아서...
스타벅스 충전카드랑 머크컵세트요
전 주유권 받음 좋더군요^^
닥치고 아이크림 좋은거.
상품권이 제일 안전해요. 취향 사정을 속속들이 알아야 뭐든 좋아할만한 걸 고를텐데 그렇지 않으니 여기에 물우시는거겠죠. 성의는 손카드와 작은 꽃선물이나 예쁜 쿠키 같은 거 상품권이랑 함께 드리면 될 것 같아요.
상품권아님 취향별로 안타는‥
스타벅스카드랑 텀블러 정도 좋을듯요
꽃이요.
역시 상품권이요
그냥 좋은데 가셔서 식사같이 하시는건 어때요..
선물은 정말 취향이 다르니 식성 아시거나 그러면 분위기 좋은데로..
어떤관계신지가 빠졌네요 좋아하는분이면 상품권 최악인거 같은데 저라면 향수
샤넬 알뤼르나 불가리 옴니아 보라색? 같은거는 대중적이잖아요
싫으면 다른거로 바꾸겠죠
비싼거 받았는데 내취향 안맞으면 짜증까지 나던데요
향수 자체를 안뿌리는 사람도 있어요. 바꾸러가는건 또 얼마나 신경쓰이며
환불하려면 그건 또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남 주려니 그래도 선물받은건데 주기도 뭐하고..
상대를 기쁘고 편하게 해주려고 선물주는거 아닌가요?
화장품도 자기가 쓰는 라인이 있어요
섣불리 선물할게 아니라는..
십만원 십오만원은 식품사던지 어디다 둔지도 모르고 잊어버려요
차라리 향수 비누 와인 고급티세트 이렇게 좋지 않을까요?
명품아니면 절대 안들고다닌다.
뭐 그런거 아니라면 파우치도 괜찮아요.
15만원내에서 가능
그분의 취향과 원글님과의 관계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상품권이 젤 실용적이긴 한데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진짜 아닐 수도 있거든요 ㅠ
평소에 인테리어 관심 많으시고 향 좋아하시고 그러면
조말론 디퓨저나 향초도 괜찮고... 향수도 좋고.
가까운 사이면 슬쩍 여쭤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상품권요.
이 나이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어느 정도 소유하고 있고, 자신의 취향도 알고 있어요.
아마 상품권이 많이 생겨난 것도, 대중이 원하는 것에 맞춘거라고 생각해요.
전 하찮은 거고, 저한테 필요없는 물건이라도, 일단 뭐든 받으면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품권을 받으면 즐거움이 2배네요.
일단 뭘 받아서 좋고, 그 다음은 이걸로 뭘 살까 고민하는 즐거움요.
호텔식사권도 괜찮았어요. 대신 위치가 찾아가기 편해야죠. 전 지방사는데, 서울호텔식사권을 주시는 덕에 다시 선물했거든요.
상품권 예쁘게 포장해서 백화점 제과점의 예쁜 쿠키나 빵이랑 같이 주세요. 날아감.ㅎㅎ
선물은 선물일뿐
성의껏 골라 주면 그걸로끝!
더이상 어울리네 안어울리네 미련갖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안어울리면 다른사람 선물하겠죠 뭐.
저는 스카프 젤 무난하고 -내돈주고 잘안사게 되더라구요
상품권 10마넌짜리는 좀 약소해 보이고...
와인 샴페인 약간 값있는걸로 주면 좋던데요.
상품권은 너무 성의없어보여 별로던데요.
선물이라는 게 주고 받는 순간의 그 느낌도 소중하고 기억에 오래 남잖아요.
달랑 상품권 담긴 봉투를 내밀고 받는다는 게 너무 선물답지 않달까...암튼 저는 그래요.
화장대에 진열해 놓고 안 쓴다 해도
차라리 그 사람이 나를 위해 애써 골라 준 향수, 립스틱,
혹은 옷장에 고이 모셔만 둔다 해도 스카프나 머플러, 장갑이라든지
눈에 보이는 물건이 좋아요.
글세요. 제가 취향이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어설까요?
저 위의 분 말씀대로
예쁜 쿠키나 빵이랑 같이 상품권 받고 싶네요~~~ ^^
스카프 선물이 젤 짜증남..
치렁치렁 그런걸 안하는 성격이라
상품권
향수
파우치
호텔식사권
겨울이라면 비싼 가죽장갑과 케익정도
여름이라면 선글라스.백화점교환권과 함께.
가장 유용한건 상품권이겠죠.
저 개인적으론 질 좋고 통통한 굴비요 ㅎㅎ
40대 여성인 저는 직업상 소소한 선물을 많이 주고 받는데
먹는게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예쁜 쿠키나 빵이나 커피 쿠폰도 좋고
그보다 좀 더 돈을 쓰는 거면 와인이나 샴페인도 괜찮고.
평이 좋고 핫한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도 좋고요.
핸드크림이랑 바디샤워 같은 것도 무난해요.
기초화장품과 향수는 사람마다 쓰는게 다르니 별로인 것 같아요.
상품권은 두루 무난하긴 하지만 성의없어 보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그냥 돈 받는 것 같아서 좀 부담.
스카프나 액세서리는 취향이 많이 작용하는 거라서 패스. 바꾸러 가기도 귀찮아요.
향초나 아로마 세트가 제일 싫어요. 제가 인공향을 싫어해서.
40대 여성인 저는 직업상 소소한 선물을 많이 주고 받는데
먹는게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예쁜 쿠키나 빵이나 커피 쿠폰도 좋고
그보다 좀 더 돈을 쓰는 거면 와인이나 샴페인도 괜찮고.
평이 좋고 핫한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도 좋고요.
핸드크림이랑 바디샤워 같은 것도 무난해요.
기초화장품과 향수는 사람마다 쓰는게 다르니 별로인 것 같아요.
상품권은 두루 무난하긴 하지만 성의없어 보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그냥 돈 받는 것 같아서 좀 부담.
스카프나 액세서리는 취향이 많이 작용하는 거라서 패스. 바꾸러 가기도 귀찮아요.
향초나 아로마 세트가 제일 싫어요. 제가 인공향을 싫어해서.
40대 여성인 저는 직업상 소소한 선물을 많이 주고 받는데
먹는게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많이 달지 않은 예쁜 유기농 쿠키나 빵이나 커피 쿠폰도 좋고
그보다 좀 더 돈을 쓰는 거면 와인이나 샴페인도 괜찮고.
요새 핫한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도 좋고요.
핸드크림이랑 바디샤워 같은 것도 무난해요.
오히려 기초화장품과 향수는 사람마다 쓰는게 다르니 별로인 것 같아요.
상품권은 두루 무난하긴 하지만 성의없어 보이고 받는 입장에서도 그냥 돈 받는 것 같아서 좀 부담.
스카프나 액세서리는 취향이 많이 작용하는 거라서 패스. 바꾸러 가기도 귀찮아요.
향초나 아로마 세트가 제일 싫어요. 제가 인공향을 싫어해서.
실용적인 것도 좋지만 선물받고 인생템 된적도 많아요. 화장품이나 헤어제품, 비누 이런거요. 기억에도 남고.. 상품권 보다는 선물이 좋아요.
전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 같은 음향기기 좋은거.. ^^;;
블랙베리 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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