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구매를 군것질로 풀어서 그런가
돈주고 뭔가를 사진 않는데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그냥 젤 간편하고 싼 간식으로 주로 떼우다 보니 살이 더쪄요 신기할정도로요
왜그런지 참
외출도 많이 줄이고 저녁약속도 줄이지만 고무줄바지입고 입에 막 주섬주섬넣는게 살이 더 찌나보네요
너무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옷 구매를 군것질로 풀어서 그런가
돈주고 뭔가를 사진 않는데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그냥 젤 간편하고 싼 간식으로 주로 떼우다 보니 살이 더쪄요 신기할정도로요
왜그런지 참
외출도 많이 줄이고 저녁약속도 줄이지만 고무줄바지입고 입에 막 주섬주섬넣는게 살이 더 찌나보네요
너무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꼭 맛있는 음식 드시고 입을 좀 심심하게 지내보세요
선진국에선 저소득층에 비만이 제일 많죠. 써구려 음식에 안좋은 탄수화물 덩어리니까요.
아 그냥 딱 진짜 좋아하는거 하나먹고 안먹는게 답인가봐요 소고기좀 사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차라리 그냥 고기먹는게 살덜찔것같아요
저도 쇼핑욕구를 자꾸 저렴한? 간식으로 풀다보니 살쪄요
그리고 단백질 류를 잘 먹고 현미 같은거나 식이섬유 비타민같은 과일 야채 챙겨먹어야 간식 욕구 안생기는데
돈아낀다고 그런거 안먹으니 당류만 땡김. 그 결과 케익먹고 빵 먹고 샌드위치먹고 ㅠ
티비 보면서
책 보면서
시도 때도 업이.
돈 아끼려는 스트레스를 간식으로 푸는 거에요.
자체품질과 유통비등 고비용
전 돈이 없으니. .
내가 사먹는게 싸구려로 먹더라구요.
돈이 없으니 있는 범위내에서
먹다 보니. .
비싸고 양질의 음식을 못 먹으니
그게 스트레스가 되서
과자. 초코파이. 등을 먹게 되더라고요.
가난할수록 외모나 건강을 생각하지 못하고 고픈배만 채우는데 급급하다보니 살이 더 찐대요.
반대로 현미에 고기에 채소에 과일, 건강한 식단으로 살 한참 잘 뺄 때는 돈이 많이 들구요.
다이어트할 때 식비 훨씬 많이 들어요.
라면으로 한끼 때우면 계란까지 넣어도 1500원도 안되지만, 다이어트식은 한끼 단가를 5000원 이하로 맞추기 힘들던데요.
식비만이 아니라 아끼다보면 대외활동도 줄기 십상이니 살찌기 더 쉬워질 것 같아요
EBS 국제다큐영화제에 "먹을래 먹을래"에 보니까 버려지는 음식으로 6개월간 사는 실험을 했는데 살이 많이 찐거예요. 버려진 음식 대부분이 깡통통조림, 인스턴트 식품같은거여서 그런거만 먹다보니 살이 찐거 같아요
고기 좋은거 먹고 야채 좀 같이 먹어주고.
살 훨 덜찝니다. 쥐실험에서도 다 확인되어써요.
탄수화물이 살이 좀 찌지만 건강하게 찌고.
단, 설탕 시럽 등의 단순당은 멸망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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