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소리 조회수 : 6,902
작성일 : 2015-09-02 04:46:23

저는 그나마 빚없이 가지고는 있지만
참 날벼락 소식이네요.
으흠 ㅜㅜ
전재산인데-.-
서울시장이 둘째 계획 자연스레 포기시키네요 .. 엉엉
IP : 39.7.xxx.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5.9.2 7:21 AM (112.186.xxx.250)

    아이고ㅜㅜ
    왜 저런대요 ㅜ

  • 2. 그게
    '15.9.2 7:40 AM (112.173.xxx.196)

    둘째 계획하고 무슨 상관?
    그런거야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박원순이가 투기 하라고 부추겼나요?

  • 3. .....
    '15.9.2 7:51 AM (180.228.xxx.26)

    서울시 전체 세금으로 특정지역에 뉴타운을 건설해준다는 거 자체가 웃기죠
    이거 추진한게 오세훈이죠??? 당연히 서울시 재정상 해줄 수 없으면 취소하는게 맞죠
    왜 사적재산에 시민의 세금이 투여됩니까?

  • 4. 시장
    '15.9.2 8:06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윗분 동감. 글게요 사적 재산에 왜 제 세금이 들어가야하나요?

    님 둘째 계획에 저도 한 몫해야하나요?

  • 5. ..
    '15.9.2 8:15 AM (118.36.xxx.221)

    무슨일인지 모르겠으나 세금을 왜 사적재산에 들어가나요?
    헐..제대로 분담금내고 제대로 재개발 재건축해야지..
    욕심들도 대단하네요.
    재건축.재개발 세입자보상해달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집주인도 아닌데 보상을 왜 해달라하는지..분양권이라도 받아팔려고 애쓰는거지..

  • 6. 거기말고
    '15.9.2 8:38 AM (58.143.xxx.78)

    뉴타운은 다 안되는건가요?

  • 7. 소리
    '15.9.2 8:55 AM (125.130.xxx.176)

    분담금 각오하고 들어간거 맞는데요. 세금으로 재건축한다는 말씀은 처음 들어요. (?) 저는 입지 보고 들어갔어요.

  • 8. 요즘은
    '15.9.2 9:07 A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정부도 자자체도 돈이 없나봐요.
    뭐든 더 축소하고 취소하고 세금만 올리고 그러는거 같아요

  • 9. 무슨 얘긴지
    '15.9.2 9:07 AM (203.247.xxx.210)

    시장님 처이시오?

  • 10. .....
    '15.9.2 9:21 AM (114.93.xxx.67)

    둘째는 무슨...
    쌩뚱 맞게...

  • 11. 이봐요
    '15.9.2 9:35 AM (180.228.xxx.26)

    뉴타운이라는거 자체가 재게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시에서 해준다는거에요
    일반 재건축보세요 아파트 부수면 입주민의 돈으로 기반시설부터 아파트까지 만드는건데
    뉴타운은 시에서 그걸 부담해준다는거에요
    원글님? 뉴타운취소 돼서 서울시에서 지원안해준다는거지
    재개발이 취소된게 아닌데 왜 시장들먹거리며 둘째포기 얘기까지 하는건데요
    뉴타운의 취지자체를 모르시는 듯
    새마을운동도 아니고 난민한테 동네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잘사는사람들 집을 새집으로 바꿔주는데 왜 세금을 집어넣어요?
    2mb 5세훈이 작품이죠? 뭐 욕망을 자극해서 표 얻었죠
    왜 죄도 없는 시민과 후임자가 짐을 지어야돼요?
    내 동네 바꿔주는것도아닌데 어려운사람들 복지차원도 아니고 잘됐다 싶네요

  • 12. 달님사랑
    '15.9.2 9:37 AM (39.115.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합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이사나와있지만 원주민입니다.
    13년 넘는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온 일이...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도 되는 걸까요.
    마음 속에서 요동치는 절규를 감당 못하겠습니다.
    기사보고..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이 가슴아프네요.

  • 13. 흠...
    '15.9.2 9:38 AM (39.115.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합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이사나와있지만 원주민입니다.
    13년 넘는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온 일이...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도 되는 걸까요.
    마음 속에서 요동치는 절규를 감당 못하겠습니다.
    기사보고..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이 가슴아프네요.

  • 14. 흠...
    '15.9.2 9:39 AM (39.115.xxx.112)

    원글님 동감합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이사나와있지만 원주민입니다.
    13년 넘는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오랜기간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온 일이...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도 되는 걸까요.
    마음 속에서 요동치는 절규를 감당 못하겠습니다.
    기사보고..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이 가슴아프네요.

  • 15. 날벼락에
    '15.9.2 9:42 AM (180.228.xxx.26)

    동감한다는건지 시장때문에 둘째포기한다는거에 동감한다는건지~
    글에 내용이없는데,
    시가 무리해서 뉴타운사업에 돈 대줄필요 없죠
    재건축하고 싶으면 본인들 돈으로 하면되죠
    재개발자체를 취소시킨게 아닌데~ 왜이렇게 내놓으라는식으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 16. 그냥
    '15.9.2 9:55 AM (165.132.xxx.19)

    그냥 다른 아파트 재건축하듯 재건축 하면 되잖아요. 뉴타운만 취소된거 아닌가요?

  • 17. 그리고
    '15.9.2 9:58 AM (180.228.xxx.26)

    욕할거면 헛공약 남발해서 투자하게 만든 당사자를 욕하세요
    한남뉴타운해준다고 해서 투자했는데 왜 안해주냐???? 나쁜놈이라고 욕하면요
    공감해줄 사람들은 한남뉴타운주민이랑 한남뉴타운투자자들 밖에 없어요
    나머지 사람들이 보기엔 황당할 뿐이죠

  • 18. ..
    '15.9.2 10:01 A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한남동 뉴타은 무산됐나요?
    원체 비싸다 했더니만.

  • 19. ..
    '15.9.2 10:02 AM (115.137.xxx.109)

    사적 재산에 왜 제 세금이 들어가야하나요?

    님 둘째 계획에 저도 한 몫해야하나요? 22222222222222

  • 20. .....
    '15.9.2 10:21 AM (180.69.xxx.122)

    부동산관련된건 이해하겠는데. 둘째는 진짜 생뚱맞네요..
    부동산으로 재테크 못한 사람들은 둘째 못낳는건가요?

  • 21. 소리
    '15.9.2 10:26 AM (125.130.xxx.176)

    둘째 얘기는 그냥 우스개로 한 말인데 여러 분들 기분 나쁘셨다니 죄송합니다

  • 22. 부동산
    '15.9.2 10:37 AM (182.216.xxx.10)

    부동산은 리스크가 큰 재테크같아요 아예 거물이면 정치인들이나 정책을 유리하게 만들수도 있는데(용도변경)같은거요 일반인들은 정책같은거에 수동적으로 반응할수밖에 없으니까요
    젊으시니까 자신의 투자성향을 아시고 리스크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 23. 서울시장이
    '15.9.2 10:44 AM (218.147.xxx.159)

    둘째 포기시킨다고 떡하니 써놓고 우스개로 한 말이라고 하니 우습네요.
    빚도 없이 가진 재산인데 누가 훔쳐가나요?
    이상하게 연결시키네요.

  • 24. 정리.
    '15.9.2 10:45 A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오세훈 mb가 뉴타운 재건축에 서울시 세금도 부어서 해주겠다 공약 했던걸
    박원순 시장이... 세금 지원은 못하겠다, 다른 재건축 아파트들처럼 조합원들이 알아서 재건축해라
    이거인거죠?
    재건축을 아예 못하게 막는게 아닌.

  • 25. 소리
    '15.9.2 10:56 AM (39.7.xxx.16)

    조합원 마음대로 재건축도 못할거에요. 어쩌면 국가에서 헐값에 사들여 공공재화 할지도.. 아직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26. ㅇㅇ
    '15.9.2 5:56 PM (211.36.xxx.186)

    박원순 진짜 대통감이네요. 시민의 세금을 사적 재산 지원에 쓰지 않겠다는 공명정대함. 일반 정치인이라면 표 때문에라도 하는 척이라도 할텐데 다시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069 맛없는 배 두개로 뭘 할까요? 8 무지개 2016/01/27 1,171
523068 남편이 자존심인 여자.. 한심하죠? 13 ... 2016/01/27 3,621
523067 이거 편두통인가요? 2 ㅇㅇ 2016/01/27 637
523066 밖에 안나오는 여자들이 대체로 이쁜듯 42 j1 2016/01/27 17,944
523065 샴푸 어떤거 쓰세요? 2 해니마미 2016/01/27 1,800
523064 강남구 지역 정보등등 도움받을수 있는 카페나 싸이트 없을까요 5 이사 2016/01/27 853
523063 베이비시터는 몇살까지만 뽑고 3 싶으세요? 2016/01/27 1,577
523062 박명수 라디오에서 2행시 3행시 들어보신분. 7 111 2016/01/27 2,214
523061 시럽페이 라고 11번가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하던데.... 3 이게뭐져? .. 2016/01/27 1,179
523060 짠순이 언니한테 재무상담 받았었어요. 16 11층새댁 2016/01/27 6,739
523059 사립 영재원 어떤가요? 15 any 2016/01/27 3,002
523058 분당정자동사는 임씨 73년 BMW모는 이혼남 35 쓰레기 2016/01/27 29,339
523057 대구에 예쁜여자들 많은건 맞던데요 14 대구 2016/01/27 4,854
523056 껄끄러운 동네엄마.. 12 2016/01/27 6,454
523055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 하니까 설거지를 미루지 않게 되네요? 4 이상해 2016/01/27 2,991
523054 왜 나이들면 고기먹어아 힘이나나요 13 고기 2016/01/27 3,808
523053 일산에서 서울(시청역) 출퇴근 힘들까요...? 18 .... 2016/01/27 5,035
523052 박수홍씨는 사업접었나요?? ㄴㄴㄴ 2016/01/27 1,342
523051 175.197.xxx.40 말을 험히 하고 인신공격 좋아하시네요.. 3 애정결핍인 .. 2016/01/27 1,010
523050 곧 세돌되는 너무 안먹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9 도와주세요 2016/01/27 1,450
523049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서 질문 드려요. 10 재건축 2016/01/27 2,632
523048 대구여자들 사과 많이 먹어서 예쁜건가요? 21 .. 2016/01/27 4,996
523047 황석정 박수홍 립밤 같이 쓰는 거 좀 5 그냥 2016/01/27 3,839
523046 돌아가신분 49재가 끝이아닌가봐요 백일도하나요 9 /// 2016/01/27 3,306
523045 전세자금대출을 집주인이 기피하는데요 8 전세 2016/01/27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