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개짖음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5-09-02 03:06:31
밤이나 새벽마다 자주 짖는 개가 있는데 창문으로 아무리 내다봐도 모습은 안보이네요
누가 때리거나 괴롭히나 싶어서 유심히 들어봐도 잘 모르겠고...
공격적으로 짖는 소리 말고 끝부분이 뭔가 흐느끼듯이? 울듯이 짖거든요
우렁차긴 한데 뒤로 갈수록 우는 듯한 소리예요
개를 안키워봐서 왜 저렇게 짖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새벽3시인데 좀 전까지도 짖었어요















IP : 119.198.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9.2 3:25 AM (58.226.xxx.42)

    유기견일까요??
    왜그럴까요?

    너무 불쌍해요....ㅠㅠ

    에효....

  • 2. 쑥부쟁이
    '15.9.2 3:30 AM (190.18.xxx.53)

    외롭거나 목 마르거나 혹은 짝, 친구가 어디로 떠났거나...사랑이 그립거나 한가봐요.

  • 3. 그냥 드는 생각
    '15.9.2 3:59 AM (210.205.xxx.161)

    배고프거나...외로워서....

    나이들어가는것도 개나 사람이나 같은가봐요.

  • 4. ㄷㄷ
    '15.9.2 4:31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에요?
    서울인가요?

  • 5. 하울링
    '15.9.2 8:50 AM (223.33.xxx.64)

    늑대처럼 우나요??? 그건 외로워서 그러는 걸텐데요 ㅠㅠ 학대나 그런경우엔 깨갱거리죠 정말 사람처럼. 묶어놓고 주인이 돌보지않거나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6. 개짖음
    '15.9.2 10:29 AM (110.70.xxx.228)

    서울은 아니고 지방광역시에요.. 아파트 바로 뒤가 개발이 안돼서 거의 판자촌에 가까운 주택가인데 거기서 소리가나네요
    하울링은아니고 짖는소리인데.. 일단 학대만아니면 다행이다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083 日 시민단체 “韓, 국정화 반대 1 쪼꼬렡우유 2015/10/19 805
492082 시판치약의 계면 활성제 때문에 만들어 쓰려는데 5 천연치약 2015/10/19 1,092
492081 향수 공유해보아요~~ 13 아모르파티 2015/10/19 4,058
492080 축의금 사고 문제로 맘이 찝찝해요... 13 .. 2015/10/19 8,066
492079 보네이도 히터 쓰시는분 계신가요? 1 마르셀라 2015/10/19 1,828
492078 분당선 야탑역 근처에 남자 캐주얼 정장 살만한 곳이 있을까요? 2 쇼핑 2015/10/19 1,007
492077 친구결혼식때 깁스하고 운동화신고 가도 될까요? 49 친구 2015/10/19 5,156
492076 국정교과서 지지쪽...논리가 없으니 막던지네요..ㅎㅎㅎ 14 왜사니 2015/10/19 1,574
492075 워킹맘 중에 대학원 공부하시는 분? 5 고민... 2015/10/19 1,812
492074 급질)습윤밴드를 하루만에 갈아도 될까요? 4 헐헐 2015/10/19 1,279
492073 국립메디컬센터가 어디죠 2 병원 2015/10/19 1,335
492072 전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ㅠ 6 달란트 2015/10/19 1,218
492071 강동송파 중학교 수학과학영재에 대해 아시는 분 2 질문있어요 2015/10/19 2,064
492070 압력밥솥이 숭늉끓일때는 제일 좋아요 5 압력밥솥 2015/10/19 2,353
492069 중3아이 영어공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ㅠㅠ 2015/10/19 1,119
492068 직장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25 ........ 2015/10/19 7,025
492067 혼자 잔치국수 3인분 호로록 끓여 먹었어요 8 수요미식회 2015/10/19 3,128
492066 문재인 "안철수 말속엔 DJ-盧 비하 담겨 있어" 65 맞는말 2015/10/19 2,645
492065 서울은 단풍이 들었나요? 5 마야 2015/10/19 982
492064 지금 아파트 팔면 후회하겠죠 49 집집집 2015/10/19 5,731
492063 화장실 변기에 짜놓는젤 후기 10 ~~ 2015/10/19 5,109
492062 저의 커다란 덩치와 못난 얼굴에 감사해야 되나요... 15 씁쓸 2015/10/19 4,112
492061 그알보고 드는 생각.. 6 …... 2015/10/19 2,818
492060 팔순 한정식 체크 2015/10/19 1,168
492059 어제 남친이 바람 폈다고 글 올리구 답답해서 신경 정신과 갔어요.. 6 ㅡㅡ 2015/10/19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