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고추야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15-09-02 02:20:27
어릴때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건데, 
찐고추를 말린거 같았어요. 
바삭바삭하고 간장에 찍어먹었는데 그거 이름도 정확히 모르겠고, 
하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느낌상 고추를 밀가루에 묻혀서 찐후에 햇볕에 말리거나 튀긴거 같은데 
그게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혹시 이 반찬 이름이나 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21.183.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2 2:23 A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고추부각 아닌가요?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리큅에 말려서 주셨어요.
    기름에 튀겨서 소금이나 설탕 뿌려서 먹음 된대요.

  • 2. 고추부각입니다
    '15.9.2 2:23 AM (122.128.xxx.127)

    만드는 방법은 모르구요. ^^

  • 3. 고추부각
    '15.9.2 2:25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고추에 찹쌀가루 뭍혀 찐다음 말려서 튀긴거에요.
    저희 고향에서는 고추에 찹할가루 뭍혀 찐다음 초간장에 깨소금 고춧가루 살짝넣고 무쳐먹는데 그 반찬이 그립네요.
    손이가서 제 손으로는 한번도 안해먹었어요.

  • 4. 고추야
    '15.9.2 2:27 AM (121.183.xxx.153)

    아, 고추부각이구나.
    이름을 알았으니 인터넷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라면궁물
    '15.9.2 2:27 AM (121.183.xxx.153) - 삭제된댓글

    레시피까지 그 사이에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

  • 6. 고추야
    '15.9.2 2:28 AM (121.183.xxx.153)

    레시피까지!!!!
    감사합니다.
    손이 많이 가네요.... 엉엉
    그래도 한번 도전 해볼래요.

  • 7. 여주댁1
    '15.9.2 5:04 AM (220.78.xxx.220)

    아이들까지 먹을 수 있는 부각이라면 조심해서 만드셔야 해요

    맵지 않은듯 하다가 갑자기 매운것이 하나씩 튀어나와 난감하게 만드는 것이 고추 부각이거든요

    제가 만드는 방법은 절때 매울 일이 없고 아이들도 잘 먹는 방법이랍니다,

    참고하시고 만들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aud1217/110071605582

  • 8. 만들지말고
    '15.9.2 9:28 AM (112.162.xxx.61)

    재래시장 김이나 멸치파는 건어물상에 만들어놓은거 팔아요 한봉다리 사갖구와서 튀겨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572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한 시민/유권자 댓글 목록 입니다. 탱자 2016/02/12 483
527571 다운튼애비, 질문있어요 3 pupu 2016/02/12 1,204
527570 갓난아기 덧버선 뜨기 제맘대로 2016/02/12 862
527569 서울에서 공기좋고 학군 괜찮은 동네가 어디일까요? 27 eunice.. 2016/02/12 8,444
527568 재외선거인/국외 부재자 등록이 13일까지입니다. 2 재외동포들... 2016/02/12 429
527567 초간단 어린이 아침식사 한가지 공유요^^ 8 나의사랑너의.. 2016/02/12 4,840
527566 개성공단 폐쇄와 자본주의 원칙 6 ?? 2016/02/12 1,110
527565 남자들의 근자감 이야기가 나와 퍼왔어요 충격과 공포 주의 27 크흡 2016/02/12 7,663
527564 "향신료는 빼 주세요." 영어로 어떻게 하나요.. 38 동남아여행자.. 2016/02/12 25,025
527563 남편이랑 싸웠어요. 20 ㅇㅇㅇ 2016/02/12 5,437
527562 헬스 다니려는데 요즘 카드할부가 안되나요? 7 황당 2016/02/12 6,096
527561 지금 제주도 있는데... 1 0000 2016/02/12 1,544
527560 이런 경우 결혼식 참석해야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5 궁금 2016/02/12 1,412
527559 호텔에서 밥 안 사 먹고 버틸 수 있는 방법이...... 75 초보 2016/02/12 21,734
527558 지역 카페에 과외샘 구한단 글올렸는데요,쪽지가 14 뭐가뭔지 2016/02/12 3,259
527557 친정 부모님과의 관계 3 관계 2016/02/12 1,882
527556 노리다케 오랑주리(orangerie)찻잔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1 찻잔 2016/02/12 1,253
527555 시어머니의 잦은 전화,,후 6 ㅇㅇ 2016/02/12 3,556
527554 황신혜는 외모랑 성격이 틀린것 같지 않나요..??ㅋㅋ 7 ,,, 2016/02/12 6,334
527553 요즘 금이 오르는 이유가 있나요? 38 금값 2016/02/12 6,845
527552 부고 소식을 늦게들어서요 내일 오전 발인인데 6 ........ 2016/02/12 2,375
527551 제 친구가 분식집을 하고있어요 17 아기새 2016/02/12 13,207
527550 차이나는 형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10 ㅇ ㅇ 2016/02/12 2,564
527549 (사주이야기) 상관 많은 분들 배우자 어떠세요? 3 ... 2016/02/12 5,160
527548 아이친구가 폰을 부쉈는데요..... 9 어쩌죠? 2016/02/12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