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고추를 말린거 같았어요.
바삭바삭하고 간장에 찍어먹었는데 그거 이름도 정확히 모르겠고,
하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느낌상 고추를 밀가루에 묻혀서 찐후에 햇볕에 말리거나 튀긴거 같은데
그게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혹시 이 반찬 이름이나 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고추부각 아닌가요?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리큅에 말려서 주셨어요.
기름에 튀겨서 소금이나 설탕 뿌려서 먹음 된대요.
만드는 방법은 모르구요. ^^
고추에 찹쌀가루 뭍혀 찐다음 말려서 튀긴거에요.
저희 고향에서는 고추에 찹할가루 뭍혀 찐다음 초간장에 깨소금 고춧가루 살짝넣고 무쳐먹는데 그 반찬이 그립네요.
손이가서 제 손으로는 한번도 안해먹었어요.
아, 고추부각이구나.
이름을 알았으니 인터넷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레시피까지 그 사이에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
레시피까지!!!!
감사합니다.
손이 많이 가네요.... 엉엉
그래도 한번 도전 해볼래요.
아이들까지 먹을 수 있는 부각이라면 조심해서 만드셔야 해요
맵지 않은듯 하다가 갑자기 매운것이 하나씩 튀어나와 난감하게 만드는 것이 고추 부각이거든요
제가 만드는 방법은 절때 매울 일이 없고 아이들도 잘 먹는 방법이랍니다,
참고하시고 만들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aud1217/110071605582
재래시장 김이나 멸치파는 건어물상에 만들어놓은거 팔아요 한봉다리 사갖구와서 튀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