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부페 못가겠어요 ㅜ.ㅜ
1. ....
'15.9.1 10:40 PM (180.70.xxx.65) - 삭제된댓글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특히 인기 있는 부페는 사람 많아서 줄서서 음식 담아다 먹는게 너무 귀찮고 싫어요. 비싼 내 돈 내고, 거지처럼 배식 받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모임에서 어쩔수 없이 장소가 정해지면 모를까, 저는 웬만하면 부페는 안갑니다.2. ;;;;;;;;;
'15.9.1 10:42 PM (183.101.xxx.243)부페는 좀 먹고 그릇들고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포만감이 느껴지잖아요 식욕이 그걸 누르지를 못해서 계속 먹고 과부하 걸리고. 저도 부페는 다녀오면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부페가서 산같이 쌓노고 드시는 분들 신기.저도 양은 많아서 단품은 많이 먹는데 부페는 이상하네 배가 많이 불러서리..
3. ....
'15.9.1 10:43 PM (180.70.xxx.65)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특히 인기 있는 부페는 사람 많아서 줄서서 음식 담아다 먹는게 너무 귀찮고 싫어요. 비싼 내 돈 내고, 학생도 아닌데 급식 받는것도 아니고, 거지처럼 배식 받는거 같기도 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부페는 접시에 이 음식 저 음식 담다 보면 막 음식이 섞이기도 하구요...
제대로 플레이팅된 음식 제대로 서빙 받아 먹고 싶지 부페는 싫습디다.
모임에서 어쩔수 없이 장소가 정해지면 모를까, 저는 웬만하면 부페는 안갑니다.4. 저도
'15.9.1 10:48 PM (59.5.xxx.153)지난주 롯데호텔 부페 갔는데
메뉴는 벼·하지도 않고
음식도 맛이 없어서
아들한테 투덜 댔더니
자기도 단품이 좋다고.
집밥 최고!!!
내가 만들어야 한다는 게 함정5. 음
'15.9.1 10:54 PM (222.110.xxx.133)저도 모임 계절xx 갔었는데 음식이 너무 별로던데요.
모임했는데 모두 맛 별로라고..
고기에서는 특유의 고기 향이 너무 심하고
넓어서 웅성대는 소리 너무 시끄럽고 다시는 안 가기로 했어요.
입에 맛는 단품이 좋아요.6. 저는
'15.9.1 11:02 PM (175.209.xxx.160)땡기는 종류 딱 서너가지만 집중해서 먹어요. 사실 두접시 먹으면 당연히 배 불러요.
거기서 딱 그만둬야 되는데 ㅠㅠ7. 요즘은
'15.9.1 11:05 PM (61.79.xxx.56)먹는 게 넘치는 시대라서
너무 많이 먹는 게 지겨움,피곤함을 주는 거 같아요.
맛있는 단품이 더 낫다 싶네요.8. 풀잎채
'15.9.1 11:12 PM (58.226.xxx.20)풀잎채평이 괜찮아서 외식은 정말 거의 안하는데
오랜만에 갔는데..... 음식이 너무 별루였어요
곤드레밥만 괜찮았고.. 디저트는 딱딱한떡에 , 제철과일 놔두고
얼린홍시.(이건 거의 손을 안대더라구요 사람들) .강정
적게 담은 두접시 먹었고 냉면 남편이랑 반씩 나눠먹고...
불쾌하게 배불러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거기다 추운날씨였는데 에어콘을 너무 세게 틀어서 덜덜떨면서 먹어서
소화도 안되고....
아무트 다시는 아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