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나물 소금간 하는 거 아닌가요??

무나물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5-09-01 22:24:38

지금 백선생 보는 데, 간장으로 간 하네요;;;

소금간이 진리는 아닐테지만..

제 평생 검은 무나물은 처음봐요;;;;

급식이나 식당에서도 흰무나물이었거든요..
IP : 61.75.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0:27 PM (1.252.xxx.170)

    저도 그얘기하러 들어왔어요.
    저는 소금만으로 하면 좀 그래서 집간장 약간하고 소금으로 간해요.
    무색깔에 지장없을만큼 조금만 넣어요.

  • 2.
    '15.9.1 10:27 PM (121.190.xxx.105)

    저는 국간장으로 하는데..?

  • 3. ....
    '15.9.1 10:29 PM (101.250.xxx.46) - 삭제된댓글

    간장이 맛있어요
    소금간 잘못하면 무나물이 써질때도 가끔 있어서요

  • 4. ....
    '15.9.1 10:30 PM (101.250.xxx.46)

    국간장이 맛있어요
    소금간 잘못하면 어떨때는 무나물이 써요

  • 5. 미투
    '15.9.1 10:31 P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소금....인데
    어차피 정답은 없으니 그런집도 있나보다 하고 보고있어요.
    아까 소고기랑 무 참기름에 볶을때...
    저희는 국간장도 미리 넣어서 볶은 후에 물 넣어요. 미역국이나 북엇국도 마찬가지고...

  • 6. ..
    '15.9.1 10:32 P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

    무나물 쓴 맛은 들기름과 아주 소량의 생강이 잡아줍니다.
    간장이 아니라

  • 7. ...
    '15.9.1 10:34 PM (121.171.xxx.81)

    평생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많은 무나물을 먹어봤겠어요. 저런 방식도 있구나 하면 되죠. 급식이나 식당 요리사분들이 뭐 한국궁중요리전수자들도 아니고.

  • 8. 파란하늘보기
    '15.9.1 10:39 PM (223.33.xxx.161)

    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집간장 넣어요. 더 맛있어요.
    쓴 맛은 설탕 넣으면 괜찮구요.
    설탕이 적당히 쓰면 나쁘지 않아요.

  • 9. 모카
    '15.9.1 10:45 PM (119.196.xxx.146)

    차례나 제삿상에 올리는건 소금으로 깔끔하게하구요.그냥 반찬으로 먹을땐 간장 소금 같이 넣어요.

  • 10. 모카
    '15.9.1 10:48 PM (119.196.xxx.146)

    맞아요.겨울무처럼 그냥 먹어도 맛있는 무요리는 그냥 요리하구요.무맛이 좀 덜할때는 설탕 조금 넣으면 맛있어요.

  • 11. ..
    '15.9.1 10:55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국간장으로 간해요. 장넣어야 맛있어요.

  • 12.
    '15.9.1 10:57 PM (27.35.xxx.16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은 소금 간해서 하얗게 만드는데
    시댁은 진간장 넣고 다진 쇠고기 넣고 하더라구요.
    전 둘 다 좋아해요.

  • 13. ...
    '15.9.2 2:32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저는 새우젓 간해서 들기름에 볶아요.
    소금간 한번도 안해봤네요.

  • 14. 저는
    '15.9.2 8:30 AM (59.7.xxx.70)

    국간장.
    집에서 먹는거라 색보다 맛이 중요해서요

  • 15. //
    '15.9.3 1:07 AM (118.33.xxx.1)

    무나물은 소금 간만 해서
    새하얀 뽀대에 먹는 거 아녜요?ㅎ
    색깔 있는 무나물은 상상이 안가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71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1 소리 2015/09/02 6,801
477870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537
477869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321
477868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2,915
477867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323
477866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192
477865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5,672
477864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333
477863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2,842
477862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볼쳐짐 2015/09/02 3,757
477861 20세 넘는 딸에게 맥주 권했다가 12 hee 2015/09/02 4,516
477860 아이들이 세살 다서살인데 이혼 한 가정 없겠죠? 6 .... 2015/09/02 2,123
477859 냄새나는 빨래 세탁기돌릴때 락스넣는거요 13 ... 2015/09/02 10,632
477858 얼굴 좁쌀 여드름 생기는 이유는? 3 치즈생쥐 2015/09/02 3,836
477857 저울 샀는데 1kg짜리가 왔어요 어쩌지요? 1 /// 2015/09/02 1,184
477856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사고처리 합의관련 문의입니다 10 궁금해요 2015/09/02 2,377
477855 유럽 숙박 에어비엔비 후기 10 mk 2015/09/02 7,720
477854 참나 당연히 차기 야권주자는 박시장님인데 이제 야권에서까지 견제.. 1 .. 2015/09/02 752
477853 버스 갈아타면 갈아탄버스엔 새로 버스비 안내나요? 22 .. 2015/09/02 2,774
477852 20년 전 사진을 보니 7 와... 2015/09/02 2,262
477851 7살아이를 혼냈는데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ㅜ 5 고민 2015/09/02 1,255
477850 뻔뻔함이 지겨워요 9 이제 그만 2015/09/02 5,611
477849 전남 광주.....보톡스 병원 추천해주세요 1 광주 2015/09/02 1,419
477848 방사선과 치료비 보험되나요?.. 2015/09/01 662
477847 한의원에서 침 맞아보신님??? 16 2015/09/0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