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나물 소금간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백선생 보는 데, 간장으로 간 하네요;;;
소금간이 진리는 아닐테지만..
제 평생 검은 무나물은 처음봐요;;;;
급식이나 식당에서도 흰무나물이었거든요..
1. ..
'15.9.1 10:27 PM (1.252.xxx.170)저도 그얘기하러 들어왔어요.
저는 소금만으로 하면 좀 그래서 집간장 약간하고 소금으로 간해요.
무색깔에 지장없을만큼 조금만 넣어요.2. 음
'15.9.1 10:27 PM (121.190.xxx.105)저는 국간장으로 하는데..?
3. ....
'15.9.1 10:29 PM (101.250.xxx.46) - 삭제된댓글간장이 맛있어요
소금간 잘못하면 무나물이 써질때도 가끔 있어서요4. ....
'15.9.1 10:30 PM (101.250.xxx.46)국간장이 맛있어요
소금간 잘못하면 어떨때는 무나물이 써요5. 미투
'15.9.1 10:31 P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저도 소금....인데
어차피 정답은 없으니 그런집도 있나보다 하고 보고있어요.
아까 소고기랑 무 참기름에 볶을때...
저희는 국간장도 미리 넣어서 볶은 후에 물 넣어요. 미역국이나 북엇국도 마찬가지고...6. ..
'15.9.1 10:32 P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무나물 쓴 맛은 들기름과 아주 소량의 생강이 잡아줍니다.
간장이 아니라7. ...
'15.9.1 10:34 PM (121.171.xxx.81)평생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많은 무나물을 먹어봤겠어요. 저런 방식도 있구나 하면 되죠. 급식이나 식당 요리사분들이 뭐 한국궁중요리전수자들도 아니고.
8. 파란하늘보기
'15.9.1 10:39 PM (223.33.xxx.161)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집간장 넣어요. 더 맛있어요.
쓴 맛은 설탕 넣으면 괜찮구요.
설탕이 적당히 쓰면 나쁘지 않아요.9. 모카
'15.9.1 10:45 PM (119.196.xxx.146)차례나 제삿상에 올리는건 소금으로 깔끔하게하구요.그냥 반찬으로 먹을땐 간장 소금 같이 넣어요.
10. 모카
'15.9.1 10:48 PM (119.196.xxx.146)맞아요.겨울무처럼 그냥 먹어도 맛있는 무요리는 그냥 요리하구요.무맛이 좀 덜할때는 설탕 조금 넣으면 맛있어요.
11. ..
'15.9.1 10:55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저도 국간장으로 간해요. 장넣어야 맛있어요.
12.
'15.9.1 10:57 PM (27.35.xxx.160) - 삭제된댓글저희 친정은 소금 간해서 하얗게 만드는데
시댁은 진간장 넣고 다진 쇠고기 넣고 하더라구요.
전 둘 다 좋아해요.13. ...
'15.9.2 2:32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저는 새우젓 간해서 들기름에 볶아요.
소금간 한번도 안해봤네요.14. 저는
'15.9.2 8:30 AM (59.7.xxx.70)국간장.
집에서 먹는거라 색보다 맛이 중요해서요15. //
'15.9.3 1:07 AM (118.33.xxx.1)무나물은 소금 간만 해서
새하얀 뽀대에 먹는 거 아녜요?ㅎ
색깔 있는 무나물은 상상이 안가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