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식 안하는 비법 좀 알려

주세요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15-09-01 21:49:07

이제 나이도 있고 소화력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라도

과식 안해야 하는데 가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절제력을 잃게 되네요.

소식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음식에 대한 유혹을

이겨 내시는지 궁금 합니다.

IP : 112.173.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9:54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평생을 소식 하셨던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맛있다~할 때 숟가락 딱 놓으신다고 하셨어요.
    전 한번도 실천 못했지만..

  • 2. 요즘 내가 하는 방법
    '15.9.1 9:58 PM (39.118.xxx.16)

    밥 반공기 만 딱먹고
    양배추 살짝 쪄서
    몆장먹으니 은근히 배불러요

  • 3. ...
    '15.9.1 10:15 PM (101.250.xxx.46)

    펼쳐놓고 먹지 않고 내 몫만 따로 담아서 먹어요
    치킨 같은거 다 같이 먹을 때도
    작은 접시에 내 몫만 3조각 정도 덜어놓고 그것만 천천히 맛있게 먹구요
    삼겹살구이 같은거 먹을 때도 내 것만 8조각 정도(보통 크기면 100그람 됩니다)
    앞접시에 덜어놓고 그것만 먹고 끝.. 그런 식으로 조절해요..

  • 4. ㅇㅇ
    '15.9.1 10:31 PM (175.246.xxx.70) - 삭제된댓글

    쫄티에 레깅스 입고 먹기
    외출시에도 타이트한 옷입기

  • 5. ᆞᆞᆞ
    '15.9.1 10:33 PM (220.118.xxx.57)

    삼겹살 구이 먹고싶다ㅠ

  • 6. 뷔페처럼
    '15.9.2 7:11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큰 접시에 먹을걸 다 담아서 한 접시만 , 먹으면 조절하기 쉬워요.

  • 7. 타이트한 옷 절대 노노
    '15.9.3 4:19 PM (101.250.xxx.46)

    셀룰라이트 순식간에 생깁니다
    이건 한번 생기면 없애기도 힘들어요
    스키니나 타이트한 옷은 최대한 짧은 시간만 착용하세요
    외출할 때 입게 되면 집에 오자마자 벗고 몸을 풀어줘야합니다

    전 것두 모르고 스키니 너무 입고 살아서 지금 후회막심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05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사과 2016/01/18 16,970
519504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고민 2016/01/18 2,036
519503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2016/01/18 4,149
519502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2016/01/18 634
519501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colorj.. 2016/01/18 700
519500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2016/01/18 2,241
519499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2016/01/18 3,626
519498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2016/01/18 5,946
519497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ㅇㅇ 2016/01/18 4,256
519496 꿈 해몽이요 3 .. 2016/01/18 1,224
519495 - 14 밀크123 2016/01/18 3,348
519494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2016/01/18 2,665
519493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졸업생 2016/01/18 1,749
519492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ㅠㅠ 2016/01/18 544
519491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2016/01/18 2,240
519490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2016/01/18 20,049
519489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ㅇㅇ 2016/01/18 2,808
519488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Chjhgk.. 2016/01/18 6,446
519487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어떤생각 2016/01/18 2,818
519486 제가 모르는 현금영수증이 45만원어치 발급됐는데, 질문 드립니다.. 18 어려워요 2016/01/18 4,633
519485 40대 중반 하드렌즈 어떨까요? 6 맨눈이고파 2016/01/18 4,432
519484 응팔 댓글읽다가 뿜었어요.덕선아~ 26 응팔 2016/01/18 16,654
519483 불교사경다시할 려구요 9 새해복많이받.. 2016/01/17 2,322
519482 될성부를 사람은 어떻게 알아볼수있다 생각하시나욤? 아이린뚱둥 2016/01/17 558
519481 2016년 1월 17일 오후 23시 예비후보자 명단 총 990 .. 탱자 2016/01/17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