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의 우상..아줌마들 세계에서 만연하죠

.......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5-09-01 19:46:31

밑에 한비야에 대한 글 보니 어떤 분이 근거없이 욕하는 걸 지적하니 댓글에 많이 사람들이 욕할 때는 이유가 있다.
근거를 대라고하면 많은 사람들의 욕 자체가 근거라니..
세모자 얘기도 많은 사람들이 진실일거라고 성토하고 나섰지만 결국은 세모자의 거짓말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욕하는 얘기가 항상 이유가 있는건 아니랍니다.
시장의우상, 시장통에서 하는 사람들 말이 전적으로 옳다고 믿고 행동하는 사람들의 오류라죠?
수천년전 플라톤의 지적이 오늘도 먹혀드는 거 보면
사람은 수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참 안변하는 거 같아요



IP : 2.217.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쩝...
    '15.9.1 9:04 PM (122.128.xxx.127) - 삭제된댓글

    시장의 우상 :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Bacon, F.)이 말한 네 가지의 우상 가운데 하나. 언어로 표현된 것을 그 사물 자체로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오류를 이른다.

    그러는 님께서는 욕 그 자체가 한비야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님이야말로 한비야의 책인 '바람의 딸'을 한비야 그 자체로 인식하는 시장의 우상을 섬기고 계신 겁니다.

  • 2. 쩝...
    '15.9.1 9:07 PM (122.128.xxx.127) - 삭제된댓글

    시장의 우상 :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Bacon, F.)이 말한 네 가지의 우상 가운데 하나. 언어로 표현된 것을 그 사물 자체로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오류를 이른다.

    그러는 님께서는 욕 그 자체가 한비야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님이야말로 한비야의 창작물인 \'바람의 딸\'을 한비야 그 자체로 인식하는 시장의 우상을 섬기고 계신 겁니다.
    한비야가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그 '바람의 딸'을 창작물인 아닌 사실 그 자체라는 주장으로 님처럼 어리석은 분의 존경과 사회적인 명성을 누리게 된데 있는 것이니 현실은 바로 인식하시고 한비야를 존경 하든 시장에서 장을 보시든 혼자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 3. 쩝...
    '15.9.1 9:08 PM (122.128.xxx.127)

    시장의 우상 :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Bacon, F.)이 말한 네 가지의 우상 가운데 하나. 언어로 표현된 것을 그 사물 자체로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오류를 이른다.

    그러는 님께서는 욕 그 자체가 한비야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님이야말로 한비야의 창작물인 '바람의 딸'을 한비야 그 자체로 인식하는 시장의 우상을 섬기고 계신 겁니다.
    한비야가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그 '바람의 딸'을 창작물인 아닌 사실 그 자체라는 주장으로 님처럼 어리석은 분의 존경과 사회적인 명성을 누리게 된데 있는 것이니 현실은 바로 인식하시고 한비야를 존경 하든 시장에서 장을 보시든 혼자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402 급))제주도에요 전복손질 어떻게해야 하나요 2 멘붕 2015/09/17 1,206
483401 과외 수업시 조는 학생 5 과외 2015/09/17 2,132
483400 요새 나오는 노동개혁 공익광고 거부감들어요 5 광고 2015/09/17 1,200
483399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여행가는데 조언 부탁 (쇼핑 목록) 4 아웅 2015/09/17 3,742
483398 쌀을 잘못샀는데..구제해주세요 4 빨간내복 2015/09/17 1,135
483397 스마트폰 요금제 어떻게 되나요? 1 ㅁㅅ 2015/09/17 718
483396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베스트글 2015/09/17 477
483395 대학병원 진료 옮겨도 될까요? 3 곰인 2015/09/17 1,103
483394 소고기 핏물이 넘 많아요.. 1 oo 2015/09/17 1,040
483393 초4 여아..친구들 사이에서 너무 힘들어합니다ㅜ좋은 방법좀 1 해바라보기 2015/09/17 3,064
483392 강풀님 츄리닝 입고 뉴스 나오셧네요.ㅎㅎ 4 ss 2015/09/17 2,286
483391 냉장고 고장인가요? 반찬 뚜껑에 물방울이 맺혀요. 1 냉장고 2015/09/17 1,832
483390 아들이 장이 안 좋아요 7 2015/09/17 2,060
483389 파마 두번한 후 머리가 심하게 빠집니다. 5 rhals 2015/09/17 2,104
483388 책 보는 아이 3 은빛달무리 2015/09/17 997
483387 개그맨 김수용씨 좋아하는분 안계세요? 19 .... 2015/09/17 5,140
483386 만약 화폐개혁이 이루어진다면 현금 보유자는.. 10 ... 2015/09/17 6,071
483385 성견이 새끼 고양이 만나면 공격하나요 4 ,, 2015/09/17 1,159
483384 차례음식 주문해보신 분 계시는지.. 6 혹시 2015/09/17 1,561
483383 드라마 추천부탁드려요 4 실내자전거 2015/09/17 980
483382 하지정맥 레이져 수술하신 분~~~ 하지정맥 2015/09/17 1,365
483381 진통제 먹을 때 위장약과 같이 먹으면 약효가 별로 안 좋나요? 3 건강 2015/09/17 1,978
483380 강서지원교육청의 만행을 고발, 강서2학군 4주구를 응원해주세요 49 에드 2015/09/17 1,943
483379 닭비어천가, 달비어천가 (부제 문빠들 흉내놀이, 혐오주의) 21 ..... 2015/09/17 1,191
483378 이혼녀로 사는 것 47 가을바람 2015/09/17 28,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