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10년~3년전보다는 명품백에 대한 열풍은 사라진것 같지 않으세요?
펜디 에트로부터 시작해서
루이비통, 샤넬까지...
82나 인터넷에서도 명품백 살까말까 하는 질문들 굉장히 자주 보였거든요.
특히 샤넬 체인백 열풍도 예전만 못한것 같고
유행도 좀 지나버린것 같은 느낌...
그래도 살사람은 다 사겠지만요.
명품백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10년~3년전보다는 명품백에 대한 열풍은 사라진것 같지 않으세요?
펜디 에트로부터 시작해서
루이비통, 샤넬까지...
82나 인터넷에서도 명품백 살까말까 하는 질문들 굉장히 자주 보였거든요.
특히 샤넬 체인백 열풍도 예전만 못한것 같고
유행도 좀 지나버린것 같은 느낌...
그래도 살사람은 다 사겠지만요.
아닐까요?
여자들 사이에서 냉장고나 모피 한창 좋은걸로 갖고 싶은게 유행하듯 명품백도 그런 유행 같아요.
남들 좋은거 가지면 나도 하나쯤 가지고 싶은..
아직도 사는 사람은 사겠지만
인스타 옷 잘 입는다는 사람들 보면 에코백을 많이 코디 하더라구요..
저도 에코백을 스타일 색상 별로 사서 여기저기 편하게 들어요
요즘 명품 이야기 많이 사라졌어요.
케이블만 보더라도 몇년전만 해도 잇백, 잇걸 같은게 주 내용 이었는데.
요즘은 몸짱이나 쿡방이 대세잖아요.
여성들도 먹는 것 특히 디저트류에 빠져있구요.
루이비통 샤넬처럼 한눈에 보이지 않는.. 관심없는 사람이 보면 절대모를 브랜드의 초고가 가방이 엄청 많아졌죠... 에르메스 든 사람도 너무너무 많고요 전 관심이 제법 있는편이고 백화저 비로앞에 사는데도 아예 듣도보도 못한 비싼가방이 너무 많더라구요 ㅡㅡ
요즘은 모임이나 학부모회가보면
시계로 옮겨가는거 같던데요
롤렉스 까르띠에 등등ㅜㅜ
백은 어디서 사시나요?
관심이 없어진것 아닐까요?
젊은 사람들은 계속 무엇인가 쇼핑할테고
잡지도 쏟아져 나오잖아요
제가 그래요 유행도 모르고 사고싶은것도 없고요
저부터 안 사네요. 그건 나이도 들고 무거운 가방 싫고 이전보다 격식 차릴 자리 갈 일 덜해서 그런가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도 가방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울 언니만 봐도 좀 덜한 것 같아요. 가방에 백만원 넘는 것도 가당찮다 생각했는데 이젠 몇백이 기본이니 어이가 없죠. 예전엔 그 몇백짜리도 하나 사놓으면 대를 물려 든다 같은 자기 합리화가 있었고 실제로 한 모델이 시즌별로 바뀌는 일이 덜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몇백짜리가 각 시즌별로, 나라별로 나온다니 더 이상 자기 합리화가 안 되는군요. 한두해만 지나도 구닥다리에다 소재까지 점점 질 떨어져서 매력이라곤 조금도 없어요. 게다가 대학 신입생까지 같은 브랜드 들고 다니면 잘난척하려던 마음까지 쪼그라들고요. 다행히 요새는 브랜드 없는 개성파 제품도 많고 직구도 가능해서 선택지가 넓어서 좋아요.
경기가 나쁜 것도 있구요. 예전에도 경기는 안좋다 했지만 다들 지르고 살았는데 ㅎㅎ 요즘엔 진짜 쇼핑몰,백화점,번화가 휑해요.
그래도 돈 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쓰더만요.
오늘 커피숍 갔다가 잡지 보니까 신상 엄청 다양했어요. 한동안 잠재워졌던 지름신이 마구마구 강림하는듯...샤넬은 좀 한물 간거 같은데, 예전보다 잘 모르는 브랜드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멋스럽긴 한데, 가격이 깜놀...제일 저렴한게 300정도고, 웬만한 장식 있으면 5,600정도 선...ㅠㅠ
그랬다잖아요. 90년대엔 여고생들까지 명품가방 산다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그런분위기가 아니래요.
장기불황의 여파이겠지요..
살 사람 다 사서 시큰둥해진 건 아닐까요? 저도 진짜 갖고 싶은 가방 사고 나니 물욕이 좀 멈췄달까(비싼 건 아니었어요) 그랬더니 저도 이젠 시계나 반지 목걸이로 관심사가 옮겨가요 ㅎㅎ
저도 그 생각 했었어요.빈익빈 부익부라고 듣도 보도 못한 것들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도 관심을 많이 가졌잖아요.옛날 명품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엔 하나 사서 오래 쓸 수 있었는데 요즘엔 해마다 유행도 바뀌고 좀만 오래되도 촌스러워 보이는 비싼 가방을 사기엔 부담스러울 듯 해요.
루이비통이든 샤넬이든 전형적인 명품 이미지가 씌워진 옛날 디자인들은 싫어요. 가품도 너무 많이 나와 있구요. 내가 진짜를 들어도 별로 진짜처럼 보이지도 않고...
가방 얘기많이 사라졌죠 저는 가죽가방 무거워서 못들어요팔빠질것같아요
아무리 이뻐도 무거우면 아웃!
눈들이 높아져서 300 500이상 비싼 것들만 관심가니 다들 포기한 듯 해요..
그리고 이제 많이들 알지요 그 비싼 것도 평생 만족감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또 떡하니 티나는 브랜드 보여주는 게 촌스럽고 천박하단 것도 알게 되었고..티안나고 고급인 브랜드는 너무 비싸고..
그래서 다들 좋은 가죽으로 된 이름 없는 거 쓰거나
에코백도 들고 나일론 쇼퍼백도 들고 그런 추세..
불경기라서 더 그런것같아서 그냥 비스무래한거 사던지...그냥 예쁜 에코백이나 그런 스탈
옛날에 집에 피아노 있다 그러면 와~ 자동차 있다 그러면 우와~ 했는데 지금은 그게 별 거 아니듯이...
명품하면 예전엔 트래디셔널하다(영어로 써서 죄송)
이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는 딱히 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마다 신상품이 쏟아져 명품이 명품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집장농에 고이 모셔둔 이제는
들고 싶지 않은 저 많은 백들
셀린느 구찌 펜디 디올 루이비통 코치모노그램 이것들 어쩌나요
이제 저런 브랜드 티내는 저런거 들기 싫어서
평생 안 들 거 같은데
다들 어쩌실 계획이신가요?
일이십 주고 산거라면 그냥 버릴테지만
막 버리기엔 그당시 제 수준에선 비싸게 산 것들이니..
있는 백들은 딸줘야죠.. 또 유행돌때 있을꺼같아요..근데 요즘 진짜 명품백 많이 안들어요.. 그러니까 샤넬도 가격내리고 그러겠죠..
옛날엔 몇백씩 주고사면 평생쓰고 딸 물려주고 어쩌고 하면서 당위성을 부여하더니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나보죠. 지금은 명품이 오히려 더 유행타요.
다들 사기 전엔 명품가방만 들면 최고가 될줄 알았는데 평생 들줄 알았는데
사보니 무겁고 유행타고 버겁고 부담스럽고 해서 관심에서 멀어진거예요
가방 가죽 삭아요 삭아..
15년된 구찌 재키백 들고 나갔다가
손잡이 가죽이 뚝 부러졌어요 쪼개지면서..
별로 들지도 않았는데요
불황이라서 그래요.
막상 들어보니 무겁고, 가방에 맞춰 입고 신어야 하고 피곤한 거죠. 안 들어야 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어 있음.
몸짱 열풍도 있구요. 가방이 몸매 못 이겨요.
분기별로 2-300만원 짜리 백 사다가
이 마음이 사라지긴 할까 싶더니
작년엔 바오바오백 직구 하고 올해는 그거 또 들고
옷 직구 하고 차 새로 사고 뭐 그러니 가방 따위...하게 되네요
샤넬은 나이드니 안 어울린단 걸 알았고
미적 감각이 높아져서 그런거아닐까요?
너도나도 똑같은 가방 몇백씩 주고사니 이젠 그다지 이뻐보이지도않고 한번씩 해보고나니 나만의 안목이 생겼달까....
이제 막 살만해진 나라들의 공통적 과정인가봐요.
몇십년전 일본애들이 사재끼던거 중국이 요즘 세계 명품시장 싹쓸이 한다잖아요.
악어가죽의 비밀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38181
인간으로 살려면, 것도 평범한 육식주의자인 이상 이슬만 먹고, 벌레 하나 안 죽이고 살 수는 없지만,
악어뱀소...것도 살아있는 동물 가죽을 좍좍 벗겨서 만든 가방 생각하면 좀 구역질나고 징그러워요.
악어가죽의 비밀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38181
인간으로 살려면, 것도 평범한 육식주의자인 이상 이슬만 먹고, 벌레 하나 안 죽이고 살 수는 없지만,
악어뱀소...것도 살아있는 동물 가죽을 좍좍 벗겨서 만든 가방이라고 생각하면 좀 구역질나고 징그러워요.
1-2년전부터 놈코어라고 꾸민듯 안꾸민듯 자연스런 스타일이 유행이라 코트도 오버핏으로 편해보이는게 유행이잖아요. 가방도 그에 맞춰 로고가 안보이는 가방이 유행하는것일뿐. 명품샵 아직도 매출 높다고해요.
이것도 다 유행의 한 줄기일뿐
가벼운패션이 좋아요
명품백이 동물가죽인것도 좀 그렇구요
저도 명품백이 있긴하지만..
그냥 몸에 투자??
서민은 둘중 하나 선택해야하는 처지니...
부자들이야 상관없죠.
저도 무겁고 돈아깝고 몇 개 사도 그때 뿐이고 질이 엄청 좋다는 것도 못 느끼겠어요. 주구장창 그것만 들고 다닐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들고 나갈때도 없고 옷은 늘케쥬얼에 신발은 발아파 운동화밖에 못 신네요. 에코백 주로 들어요. 올가을엔 그 돈으로 미용실도 자주가고 옷이나 많이 사입고 싶네요. ㅎㅎ
명품백 열광이 한번 휩쓸고 나니, 명품백이 국민백이 되어서 희귀성이 없어지고
명품백의 매력이 없어진거죠.
명품백은 아무나 들고 다닐 수 없는 고가의 차별화된 백을 의미했는데요.
집집마다 생일, 결혼기념일에 명품백 받는 집이 흔하다보니.
저도 가벼운 게 좋아요..
저는 명품 아닌 명품 짝퉁을 두개 갖고 있어요.
3천만원 한다는 가방 짝퉁, 그 회사 제품 천으로 된 거 하나.
둘다 닳아질 정도로 매고 다녔어요.
저는 그게 명품인지도 모르고 벼룩시장에서 2개 샀어요.
디자인이 제 스타일이라.ㅎㅎㅎ
제가 브랜드 이름은 안 따져도 디자인이나 실용성은 엄청 따져요.
나중에 명품 짝퉁인 것을 알고, 진짜 명품이랑 비교해 봤는데
겉에서는 아무리 봐도 차이를 찾을 수 없다는..
속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내부 부자재에서 미묘한 차이.
여튼, 달래 명품이 아니구나 하면서도 그게 3천만원이나 100만원의 가치가 있는지는.
다른 명품은 줘도 못 들고 다니겠어요.
동료가 프라다..가 메이커 이름인가봐. 여기저기 붙이는 거 보면..
저는 더 둔해서 .. 그런가.. 관심도 없고.
동료가 마음에 든다며 작은 호보백을 샀는데, 알고보니 구찌 짝퉁..
동료가 이게 구찌..라는 명품 모조품이래.. 모조품..짝퉁이라는 말도 모를때..
그으래?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동료를 만나고서야 명품을 실제 몸에 두르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동료가 프라다..가 유명한 메이커 이름인가봐. 여기저기 붙이는 거 보면..
저는 더 둔해서 .. 그런가?ㅋㅋ.
동료가 마음에 든다며 작은 호보백을 샀는데, 알고보니 구찌 짝퉁..
동료가 이게 구찌..라는 명품 모조품이래.. 모조품ㅋ 짝퉁이라는 말도 모를때..
그으래?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동료를 만나고서야 명품을 실제 몸에 두르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동료가 프라다..가 유명한 메이커 이름인가봐. 여기저기 붙이는 거 보면..
저는 더 둔해서 .. 그런가?ㅋㅋ.
동료가 마음에 든다며 작은 호보백을 샀는데, 알고보니 구찌 짝퉁..
동료가 이게 구찌..라는 명품 모조품이래.. 모조품ㅋ 짝퉁이라는 말도 모를때..
그으래?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동료를 만나고서야 명품을 실제 몸에 두르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녀는 자신이 보통 여자들과 다르다는 것을 차별화하는 표식으로 명품을 샀어요.
의사, 변호사, 대기업 사원들과 선보러 다닐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
알고보면 명품 옷이랑 가방이 딱 그것 밖에 없어서, 평소에는 표 안나게 다른 제품 믹싱해서 옷이든 가방이든 딱 하나인 명품이 돋보이게 하고 다녔어요.ㅎㅎ
동료가 프라다..가 유명한 메이커 이름인가봐. 여기저기 붙이는 거 보면..
저는 더 둔해서 .. 그런가?ㅋㅋ.
동료가 마음에 든다며 작은 호보백을 샀는데, 알고보니 구찌 짝퉁..
동료가 이게 구찌..라는 명품 모조품이래.. 모조품ㅋ 짝퉁이라는 말도 모를때..
그으래?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동료를 만나고서야 명품을 실제 몸에 두르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녀는 자신이 보통 여자들과 다르다는 것을 차별화하는 표식으로 명품을 샀어요.
의사, 변호사, 대기업 사원들과 선보러 다닐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
알고보면 명품 옷이랑 가방이 딱 그것 밖에 없어서, 평소에는 표 안나게 다른 제품 믹싱해서 사용해요.
평소에는 옷이나 가방중에 딱 하나만 명품. 인물 좋고, 감각이 좋아서 명품아닌 것들과 조화를 잘 맞춰 딱 하나인 명품이 돋보이게 하고 다녔어요.ㅎㅎ
평준화에 동의해요.
별러서 한 두개 장만하던 때가 지난 거죠. 기본 몇개씩은 다 사보고 나니까 나도 사봤다 별거 없네 하는 심리.
2년 전 백화점 옷 매장에 갔더니 그때 벌써 퀼팅백 들고 다니는 사모님들 생기고 딱 그랬어요.
그래도 전 간혹 맘에 들고 자주 들겠다 싶은 건 지금도 삽니다. 가방은 그래도 계속 필요하거든요.
개성을 더 강조하는거 같아요
한참 명품 붐 일던때가 10년전 같아요
루비통이 3초백 되고 했던~
요샌 루비통 무늬만 봐도 지겨워요
명품 티 덜 나는 명품으로 옮겨간듯하기도 하고
좀 더 개성있는거 사용하는거같아요
직구도 많아서 좀 더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로~
명품이 흔해진탓도 있겠죠. 그리고 요즘 저렴이가방도 퀄리티나 디자인이 우수해서 굳이 명품 고집할 이유가 없어요. 가성비로 따지면 럭셔리제품만큼 비효율적인게 없죠. 그냥 몇개 기본구색만 갖춰놓으면 별로 관심 안갖게되죠. 매니아가 아니고서야
몸을 명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결혼식에 샤넬백...요즘 너무 촌스럽죠...
유행에 뒤쳐지는구나 느낌 팍.
위에 링크걸어주신거 봤는데
정말 잔인하네요
리얼라쿤이 너구리인지도 몰랐네요 ㅜ
요즘은 촌스럽게 느껴져요~ 개성있는 가방이 더 멋져 보여요
안사놓길 다행일세...ㅋㅋㅋ
그 흔한 똥색하나 안가지고 있어요. 댓글에서 위안받고 갑니다 ㅋㅋㅋ^^
다만,,,똥지갑이 그렇게나 튼튼하고 아무리써도 때타지 않아보인다하니 그것 하나는 가지고프네요. 정말 그런가요.
한국에서는 명품백이 명줄을 다 했고, 중국으로 넘어가겠죠.
한국 넘어오기 전에 일본에서 명품백 열풍으로 여자들이 다 명품 들고 다닌다 했을때,
미쳤나보다 했어요.
그런데, 한국도 명품 열풍이..
이게 중국으로 건너가겠죠.
중국은 돈 있는 사람들은 한국부자들하고 스케일이 달라,
집에 명품관 수준으로 가방을 사들여 전시할 듯.
한국에서는 명품백이 명줄을 다 했고, 중국으로 넘어가겠죠.
한국 넘어오기 전에 일본에서 명품백 열풍으로 여자들이 다 명품 들고 다닌다 했을때,
미쳤나보다 했어요.
백화점에 명품관이 없었구요.
그런데, 한국도 명품 열풍이.. 지방 백화점에도 명품관이 들어서구요.
이 정도면 명품백이 희소성 없는 국민백이죠.
이게 중국으로 건너가겠죠.
중국은 돈 있는 사람들은 한국부자들하고 스케일이 달라,
집에 명품관 수준으로 가방을 사들여 전시할 듯.
한국에서는 명품백이 명줄을 다 했고, 중국으로 넘어가겠죠.
한국 넘어오기 전에 일본에서 명품백 열풍으로 여자들이 다 명품 들고 다닌다 했을때,
미쳤나보다 했어요.
한국 지방 백화점에 명품관이 없었구요.
그런데, 한국도 명품 열풍이.. 지방 백화점에도 명품관이 들어서구요.
이 정도면 명품백이 희소성 없는 국민백이죠.
이게 중국으로 건너가겠죠.
중국은 돈 있는 사람들은 한국부자들하고 스케일이 달라,
집에 명품관 수준으로 가방을 사들여 전시할 듯.
다 한때였다 싶어요.
건강한 몸매, 유기농 먹거리, 인테리어 등등에 관심을 갖는 시기로 접어든 듯.
1~2년 지난것이지만 트레이더스에
소위 각종 명품이라고 하는 브랜드들 가방이
오픈진열대에 널다랗게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아~~이것들도(한동안 유행열풍..) 이제 수명이 다한것이구나'
예쁘고 개성있는 인조가죽 가방들보다 더 천박하게 느껴지더군요......
1~2년 지난것이지만 트레이더스에
소위 각종 명품이라고 하는 브랜드들 가방이
오픈진열대에 널다랗게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아~~이것들도(한동안 유행열풍..) 이제 수명이 다한것이구나'
예쁘고 개성있는 인조가죽 가방들보다 더 천박하게 느껴지더군요......
1~2년 지난것이지만 트레이더스에
소위 각종 명품이라고 하는 브랜드들 가방이
오픈진열대에 널다랗게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아~~이것들도(한동안 유행열풍..) 이제 수명이 다한것이구나"
예쁘고 개성있는 인조가죽 가방들보다 더 천박하게 느껴지더군요......
1~2년 지난것이지만 트레이더스에
소위 각종 명품이라고 하는 브랜드들 가방이
오픈진열대에 널다랗게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아~~이것들도(한동안 유행열풍..) 이제 수명이 다한것이구나.....
예쁘고 개성있는 인조가죽 가방들보다 더 천박하게 느껴지더군요......
요즘 한창 에코백 열심히 들고 다녀요, 40대입니다. ^^
점잖아야 할 자리아니면 편하고 가볍고 너무 좋아요.
주변을 봐도 요즘은 나명품이야하고 표나는 제품은 안들더라구요. 다들 가볍고 다정한 스타일의 가죽백 선호하는 것 같구요.
명품도 양극화가 진행되는듯
어중간한 프라다부터 망한다 어쩐다 하는거보면요
다음은 루이비통이 될거같고
마지막엔 에르메스정도 남을거같음.
빈폴빽도 명품백일까요??
30만원 넘는거같든데.. 하나 사고싶네요..
그래도 정장이나 어디 나갈땐 있어뵈는 가방 들음 이뿌더만요
루이비통가방 팔았고
프라다 하나 남겨놓고
예쁜 에코백이나 질좋은 보세가죽가방 들어요~
백화점 이나 시내가보면
똥가방 크로스 미니백이랑 가죽가방 코*정도 브랜드
정도 셀수없이 마니 매고 다니던데요ᆢ
이젠 명품도 저가라인이나
중가 브랜드나 선호 하는거 같아요
데일리 백으로
에코백 에코백 여기서는 난리인데
꽃 그려진 브랜드 애기 엄마들이
엄청 매고 다니고
20대 꽃처자들은 에코백 종종 드는거
봤어도 중년들이 드는거 별로 못봤어요
에코백 중년들이 들기에 없어 보이긴 하죠
드는거야 암 상관 없지만 없어 보이기는 하죠
요샌 중가 브랜드 질좋고 아담하고
가벼운 가방도 널렸는데요
잡지 킨포크로 대변되는 심플하고 소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전세계적인 트렌드중 하나이기도하고
그런 스타일들이 인테리어나 의류에도 많이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알고보면 비쌈 ㅋ)
요새 종종 듣는 놈코어룩도 그렇구요
무채색에 편안하고 루즈한 옷들에 브랜드가 확연히 드러나는 가죽가방들이 안어울리긴하죠
꽃무늬 에코백은 요즘엔,,, 무채색이나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을 더 선호하죠
잡지 킨포크로 대변되는 심플하고 소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전세계적인 트렌드중 하나이기도하고
그런 스타일들이 인테리어나 의류에도 많이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알고보면 비쌈 ㅋ)
요새 종종 듣는 놈코어룩도 그렇구요
무채색에 편안하고 루즈한 옷들에 브랜드가 확연히 드러나는 가죽가방들이 안어울리긴하죠
꽃무늬 에코백은 요즘엔,,, 무채색이나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을 더 선호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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