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중 일일일식한다는데 존경스럽네요
보기좋은정도던데
남자배우가 저정도면
여배우들식이조절정도는
상상이 안되네요
1. 음
'15.9.1 5:05 PM (203.226.xxx.63)얼굴이 많이 늙었던데요. 살이없어서 얼굴이 더 늙은거 같았어요. 본인 희망대로 수트빨은 건졌지만 힐링캠프에서 보니까 얼굴이 너무 야위었더라구요. 티비에 그정도로 나오면 실제로는 말랐을거예요. 그나이에 일일일식하는게 믿기지가 않는 1인... 다이어트 기간에만 일식하고 평소엔 왠만큼 먹겠죠..
2. ..
'15.9.1 5:0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그거 몸에 안 좋다고 하던데.
3. ㅎㅎ
'15.9.1 5:10 PM (126.253.xxx.206)배가 고프면 먹고
안 고프면 종일 안 먹기도 한다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여하튼 어제 너무 잼있게 봤어요
매력이 엄청 많고 자리 관리 철저한 분.
기싱꿍꼬또 ㅋㅋ
사생활이 궁금해졌어요 지금 돌싱?4. ...
'15.9.1 5:12 PM (222.238.xxx.121)전 미련해보이더군요 소식 세끼도 아니고 일일일식은 미련한거죠
김상중도 옛날 사람이라 아직도 저런게 멋져보이는줄 아나봄5. 그거
'15.9.1 5:14 PM (118.36.xxx.244) - 삭제된댓글위장 망가지고 역류성 식도염 생길것 같은데
체질에 따라 다른가봐요?6. ..
'15.9.1 5:14 PM (223.33.xxx.16)밥을 한끼먹는다는거겠죠
중간에 간식이든 과일이든 먹을테고
그럼 뭐 얼추 두끼 먹는셈 되지않겠어요? ㅋ7. ....
'15.9.1 5:19 PM (121.162.xxx.53)연예계 종사들은 체중관리때문에 항상 전전긍긍 하는 것 같아요.
언제든 대기하고 있어야하는 직업군이니 퍼질 시간도 없을듯요.8. ㅇㅇ
'15.9.1 5:24 PM (121.167.xxx.137)예전에 류시원도 하루 한끼 먹는다 했어요
연옌중엔 꽤 있는듯요
그런데 한편 이해되는게 저도 배고프면 먹고
배안고프면 그냥 안먹어요
활동량 적은 날은 하루 한끼 먹게 되고 많이 움직인날은 두끼 먹어요
끼니를 안지키니 위기능이 썩 좋진 않지만
생활하는데 별 지장은 없어요
한끼 먹어도 나이드니 살은 찌네요 ㅠㅠ9. 흠.
'15.9.1 5:27 PM (59.29.xxx.15)저도 혼자 있는 주중엔 하루에 한끼 먹어요.
저녁에 자기전 너무 배고프면 견과류나 과일 먹을때도 있구요.
대신 가족과 함께 있는 주말엔 좀 더 챙겨먹고.
아, 혼자 먹는데 밥 하는거는 정말 귀찮아요.
ㅠㅠ10. ..
'15.9.1 5:32 PM (125.130.xxx.249)수트빨땜에 하루1식 한다던데..
이해도 가고.. 안타깝기도 하고 ㅡㅡ
하긴 저도 뭐 돈 마니 준다면 1식 할수 있어요 ㅎㅎ11. 삶의 낙에 식이가 중요한데
'15.9.1 5:35 PM (59.7.xxx.240)어휴 힘들거 같은데...
강하늘도 오후 5시 이후로는 물 외에 아먻도 안먹는다는데...
아무리 직업적인 요인이라지만 저라면 쓰러질 걸요..12. 덧붙여 모르긴 해도
'15.9.1 5:36 PM (221.151.xxx.158)최수종도 엄청 안 먹을 듯 해요
운동해서 홀쪽한게 아니라
안 먹어서 홀쪽한 거 보이거든요.13. ....
'15.9.1 5:36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하루에 한끼 먹고 나머진 과일같은 것 먹겠죠~~저도 1일 1식 하는데요...점심 밥먹고 저녁엔 과일로 대신 해요~나이 들면 기초대사랑 줄어들어서 젊었을 때랑 똑같이 먹으면 살이 금방 붙더라구요...1일 1식해서 미용체중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당~~
14. 듣기만해도
'15.9.1 5:37 PM (211.210.xxx.30)배고프네요.
전에 간헐적 단식인가 유행할때 몇끼 굶었더니 인간적으로 살지 못하겠더라구요.
동서고금 삼시세끼 먹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라 생각하고 세끼 꼬박 찾아 먹어요.15. 음
'15.9.1 5:38 PM (211.114.xxx.137)연옌들 어쩔수 없죠.
16. ..
'15.9.1 5:50 PM (121.141.xxx.230) - 삭제된댓글김상중인 돌싱인가요?? 치과의사랑 결혼한걸로 아는데.... 좀 살찌는 체질인듯해보였어요.. 살찌면 화면에 거대해보일꺼같아서 다이어트하는거 같아요..
17. ....
'15.9.1 5:51 PM (110.11.xxx.22) - 삭제된댓글식탐없음 가능한데..
제가 스무살때부터 삼십대 초반까지 평일은 일일 일식 했는데 불편한거 모르고 살았어요.
늦게 일어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뭐하다보면 금방 오후 네다섯시 되잖아요.
그때 엄청 허기지긴 한데 한두시간만 있음 저녁시간이니까요.
밥먹고 집에와서 씻고 놀고 하면 자기 바쁘더라구요.
몸매관리때문이 아니고 귀찮고 학교랑 회사가 집에서 멀었고 별로 식탐없는 체질이다보니 쉽게 그리 되더라구요.
바쁘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면 그리 어렵지 않을 거에요 일일일식18. ..
'15.9.1 6:16 PM (58.140.xxx.167)저도 약간 변형된 일일일식 중인데요. 아침 거르거나 너무 배고프면 귀리로 만든 뉴트리션 바 한쪽.
점심 약간 먹고. 4시경에 과일 아주 약간 저녁은 안먹어요. 활동량이 많아서 좀 심하게 처지는 기분이
들면 그릭요거트 하나 정도 먹어요. 더 심하게 허기지면 거기에 귀리 뉴트리션 바.
뉴트리션바는 한쪽에 100칼로리 그릭요거트는 60칼로리 정도에요.
제가 스트레스 폭식하는 성격인데 단식부터 시작해서 위 줄이기 시도하고 뭐든 조금씩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 일요일엔 큰맘먹고 한달만에 치킨 시켜서 (교촌 허니콤보. ) 4~5 조각 먹고
말았어요. 선방했죠 .. 이렇게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5킬로 빠졌어요. 보통 보상의식으로 1일 1식이니
한끼는 배터지게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럼 한달도 못가요. 전 점심도 진짜 적게 먹으려고 노력해요.
이거 한끼만 먹어야지 하면서 의지를 불태우기보다. 이거 먹고 이따 출출하면 뭐 조금 더 먹어야지 하면서
먹고. 출출해지면 또 아주 약간만 먹어요. 먹고 출출해짐 또 먹어야지 하면서요..
근데 이렇게 계속 참다보면.. (실제론 참은게 아니죠. 조금씩이라도 먹으니까. )
다이어트해서 뭐 못먹는다고 엄청 서럽지도 않고 막 욕구불만에 빠지지도 않고. 좋아요.19. 근데
'15.9.1 6:37 PM (119.64.xxx.194)제가 김상중 또래예요. 나잇살이란 건 결국 기초대사량 줄어드는 거에서 잉여 칼로리가 살로 전환되는 거잖아요. 나이가 든다고 운동량을 획기적으로 늘일 수도, 활동량을 미친듯이 늘일 수도 없으니 가장 효과있는 식사량을 조절하는 거죠. 식탐이 너무 많고 나이 들어서도 밥을 포기 못한다는 분들은 결국 그 나잇살을 감당해야 하는 거구요, 하루 한끼가 그리 어려운 거 아니예요. 저도 원래 두끼 먹던 사람이고, 점심 때 제대로 챙겨먹기 저녁은 대충 간단하거나 식구들 챙겨주고 두부 넣은 국 반사발 정도만 먹는 걸로 땡이예요. 비타민 꼬박꼬박 먹고 채소로 충분히 공복감 채워 주고요. 저같은 일반인도 그런데 몸관리하는 연예인 오죽하겠어요. 하루 한끼라지만 영양소와 건강관리 충분히 되는 식단일 겁니다. 독신 남성들이 저런 거 잘 못하는데 안 망가지고 있는 게 대견해요. 몸뿐만 아니라 사고체계도 관리 잘하는 거 같아 보기 좋아요. 젊어 한때 판단 미스로 이상한 파혼한 다음, 삶을 보는 깊이가 더 진중해진 것 같아 박수 보냅니다.
20. . .
'15.9.1 7:17 PM (39.118.xxx.112)지인중에 그리 외모에 신경쓸것 같지 않은 그냥 우리가 보기엔 연기파로 분류되는 40대 초반 남배우분 있는데, 배우 생활 시작하고 한번도 마음놓고 포만감 느껴지게 먹어본적이 없다더라구요~ . . 늘 슬림한 몸이라 체질인가 했지 그리 신경쓰고 살거라 생각못했기때문에 좀 놀라기도 했고, 외모로 승부보는 사람들은 엄청나겠다 생각했었네ᄋᆞ. .
21. 삶의 멋...
'15.9.1 8:50 PM (115.92.xxx.68) - 삭제된댓글어저께 힐링보고 나서...
학교 다닐 때 정석대로 생활하고 후배들 잘못하면 지적하고 그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후배들 한테는 딱딱하고 어려운 선배였다는 거지요
학교 졸업하고
해병대 지원해서 군대 가니까
선임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3~4살 어린데
이런저런 일들(?)을 다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지나왔다는 얘기하던데...
그런데 말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을 오래 하다 보니
사건에 대한 감? 촉?이 생긴다는건데...
82 여기서도
굉장히 문제시 되고 이슈가 됐던
3부자 사건...
그.알...게시판 도배가 돼서 다뤘는데...
스포가 될거 같아서...그만
암튼
재밌었어요
다시보기 함 보세요
저도 이번에 보니까 이런 자료가 있네요
http://yurajun.tistory.com/232522. 삶의 멋...
'15.9.1 8:51 PM (115.92.xxx.68) - 삭제된댓글어저께 힐링보고 나서...
학교 다닐 때 정석대로 생활하고 후배들 잘못하면 지적하고 그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후배들 한테는 딱딱하고 어려운 선배였다는 거지요
학교 졸업하고
해병대 지원해서 군대 가니까
선임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3~4살 어린데
이런저런 일들(?)을 다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지나왔다는 얘기하던데...
그런데 말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을 오래 하다 보니
사건에 대한 감? 촉?이 생긴다는건데...
82 여기서도
굉장히 문제시 되고 이슈가 됐던
3부자 사건...
그.알...게시판 도배가 돼서 다뤘는데...
스포가 될거 같아서...그만
암튼
재밌었어요
다시보기 함 보세요
저도 이번에 보니까 이런 자료가 있네요
http://yurajun.tistory.com/232523. 그런데 말입니다...
'15.9.1 8:52 PM (115.92.xxx.68)어저께 힐링보고 나서...
학교 다닐 때 정석대로 생활하고 후배들 잘못하면 지적하고 그랬다는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후배들 한테는 딱딱하고 어려운 선배였다는 거지요
학교 졸업하고
해병대 지원해서 군대 가니까
선임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3~4살 어린데
이런저런 일들(?)을 다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지나왔다는 얘기하던데...
그런데 말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을 오래 하다 보니
사건에 대한 감? 촉?이 생긴다는건데...
82 여기서도
굉장히 문제시 되고 이슈가 됐던
3부자 사건...
그.알...게시판 도배가 돼서 다뤘는데...
스포가 될거 같아서...그만
암튼
재밌었어요
다시보기 함 보세요
저도 이번에 보니까 이런 자료가 있네요
http://yurajun.tistory.com/232524. 대단
'15.9.1 10:50 PM (222.232.xxx.160)체질인줄알았는데 관리한거였다니요 ㅠ .대단대단
25. 그 프론 안 봤지만
'15.9.1 11:07 PM (211.179.xxx.112)중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은 절식을 엄청나게 하겠죠.
우리도 알잖아요. 원래대로 먹었다간 나잇살 감당 못하는 거요.
차승원이나 장동건, 정우성, 이정재 같은 배우들
아마 다 비슷할 거예요.
30대인 조인성도 전에 무도 조정특집 때 보니까 몸매 관리해야 한다고
멤버들 시켜먹는 짜장면 맛만 보라해도 손도 안 대던걸요.26. 말라
'15.9.1 11:49 PM (112.150.xxx.220)수트빨 잘 받는 남자 연예인 치고 깡 마르지 않은 사람 없어요
어깨 키우고 허리가 잘록 해야하는데 그 나이때 남자가 허리 잘록하기가 어디 쉬운가요?
여자도 그 나이면 어디가 허리인지 엉덩이인지 구분이 안되는데...27. 김상중이
'15.9.2 12:17 AM (119.149.xxx.63)수트빨이 잘 받는가요.......
그냥 보통아저씨 같은데요......ㅠㅠ28. 아닌데 ᆢ
'15.9.2 12:32 AM (211.201.xxx.119)김상중씨뿐만아니라 연예인들 대부분들이 절식해요ᆞ굶기도 많이하고 작품직전에 한달 거즘 굶어요ᆞᆢ남자들 마찬가지예요ᆞ심지어 몸 좋아보이는 김영호씨도하루 딱 한끼만 먹는대요 ㅎㅎ
29. 프로필보니 175에65
'15.9.2 12:46 AM (39.121.xxx.22)딱 보통체중이던데
그냥 체질상 식탐없고
안찌는사람인줄알았는데
그리 독하게 관리해서
유지하는거였네요30. ..
'15.9.2 1:14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그거 좋다고도 하고, 안 좋다고도 하고...
약을 보통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하잖아요.
용량 많은 것은 12시간..되는 것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보통 약이 용량과 무관하게 8시간 정도 혈액내에 머무는 것 같고.
다시 복용해서 혈액내에서 약을 유지시키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음식도 3식을 하는 게 맞을 지도 몰라요.
1식하면.. 소화되지 못한 것들은 다 빠져나가고..
몸에서 새로운 영양을 들이지 못해..
에너지 엥꼬를 자주 겪지 않을까.
그렇다면, 잠을 안 자고 이틀만에 몰아 자는 것 만큼이나
몸에 부담을 주는 것이라 생각해요.31. ..
'15.9.2 1:16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그거 좋다고도 하고, 안 좋다고도 하고...
약을 보통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하잖아요.
용량 많은 것은 12시간..되는 것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보통 약이 용량과 무관하게 8시간 정도 혈액내에 머무는 것 같고.
다시 복용해서 혈액내에서 약을 유지시키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음식도 3식을 하는 게 맞을 지도 몰라요.
1식하면.. 소화되지 못한 것들은 다 빠져나가고..
몸에서 새로운 영양을 들이지 못해..
에너지 엥꼬를 자주 겪지 않을까.
그렇다면, 잠을 안 자고 이틀만에 몰아 자는 것 만큼이나
몸에 부담을 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다이어트할때 최소한의 미네랄은 섭취해야 하는 것처럼
1식을 하더라도 각종 미네랄과 미타민은 섭취해야 한다고 봐요.
함초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다는가..32. 체질?
'15.9.2 1:2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체질 아닌가요?저도 남편도 나이드니 일일 일식 비슷하게 일밥 해요. 일부러 지키자고 하는거 아닌데 정찬 밥은 한끼 나머지는 과일, 야채 간식류로 끼니 채우는 형식인데 체질적으로 이게 맞더라구요. 의도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집안 전체가 좀 소식하는 분위기와 체질도 있어요.
33. 맞아요 체질 있어요
'15.9.2 2:32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저도 세끼 챙겨먹을땐 때가되면 배가고픈데
뭔가에 정신이 홀딱 팔려있을땐 하루에 한번 정도 문득 생각하면 배가고픈.........
(뭐 제가 좋아하는 프로젝트에 완전 빠져도 그렇고 연애초기에도 배 하나도 안고프고 좀 그런체질)
당연히 그 시기에는 얼굴은 초췌해지더라도 살은 죽죽 빠지고
굳은 의지로 하루에 세번 배고픈거 꾹꾹 참고 한끼만......
그게 아니라 체질로 그게 쉽게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하루에 세번 배고픈 사람이 의지로 그러기는
솔직히 쉽지 않고 너무 독하다고 생각하구요34. 맞아요 체질 있어요
'15.9.2 2:34 AM (115.93.xxx.58)저도 세끼 챙겨먹을땐 때가되면 배가고픈데
뭔가에 정신이 홀딱 팔려있을땐 하루에 한번 정도 문득 생각하면 배가고픈.........
(뭐 제가 좋아하는 프로젝트에 완전 빠져도 그렇고 연애초기에도 배 하나도 안고프고 좀 그런체질)
당연히 그 시기에는 얼굴은 초췌해지더라도 살은 죽죽 빠지고
굳은 의지로 하루에 세번 배고픈거 꾹꾹 참고 한끼만...... ??
그게 아니라 체질로 그게 남들보다 쉽게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하루에 세번 배고픈 사람이 의지로 그러기는 너무 어렵고 또 독하다고 생각하구요
아마 1일1식이 체질에도 어느정도 맞고 습관도 된게 아닐까 생각했어요35. 세상엔
'15.9.2 8:18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한 종류의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예요.
식욕이 많은 분 기준으로 생각하면 저걸 어떻게 참냐 이러지만
그냥 참을 만 한 사람들도 있고 먹는거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배고프면 먹고 배 안고프면 하루종일도 안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어요.
기아에 허덕이는 것도 아니고 덜 먹어서 탈 보단
요즘엔 혈압, 혈관, 면역관련 병 등 좋지 않은걸 많이 먹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36. 세상엔
'15.9.2 8:19 AM (211.202.xxx.240)한 종류의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예요.
식욕이 많은 분 기준으로 생각하면 저걸 어떻게 참냐 이러지만
그냥 참을 만 한 사람들도 있고 먹는거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배고프면 먹고 배 안고프면 하루종일도 안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어요.
기아에 허덕이는 것도 아니고 덜 먹어서 탈 보단
요즘엔 혈압, 혈관, 면역관련 병 등 많이 먹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37. 조금 깜놀입니다
'15.9.2 8:29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아침에 생식
점심에 샌드위치나 한그릇덮밥
저녁 가족이랑 만찬
이정도 먹는데 일일일식이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저는 소화기계통문제로 한번에 많이먹지는 못해요
음식못먹어서 불쌍하다 뭐다 하는데 식탐없는사람도 있고
먹고는 싶지만 먹고나서의 포만감이 더 괴로워서 안먹는사람도 있고요
그렇다고 건강하지 않은것도 아니고요38. ㅎㅎ
'15.9.2 8:57 AM (165.225.xxx.85)저도 밥은 점심 한끼만 먹는 사람입니다.
아침은 요거트 저녁은 고구마 하나 닭가슴살로 끝.
식탐 많고 하루 세끼 그득하게 먹는 사람이
더 신기합니다. 뭐가 그리 맛있고 배가 고픈가 싶어서요.
그래도 남들이 일식을 하던 이식을 하던 삼식을 하던
뭔 상관이라고 미련하다고까지..39. 제 경우만 해도
'15.9.2 9:56 A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일일 일식이라는게
한끼정도는 균형있게 먹으려고 신경쓴다는거지
끼니 걸르지 않고 간단하게 과일이나 간식 먹어요. 소량이긴 하지만..
아이들은 아프고나면 자라고,
어른들은 아프고나면 눈에띄게 늙는다는데
소식이란게 질병을 어느정도 막아주는지
노화를 늦추는데는 소식이 한몫하는거 같네요.40. 댓글보니
'15.9.2 10:32 AM (183.109.xxx.248)저도 일일일식인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이런게 일일일식 이였구나ㅎ
전 아침에 까페라떼 아님 착즙한주스 먹고 출근해서 쿠키한개정도 야금야금 먹거나
점심은 나름 엄청 거창하게 먹어요 점심결제용카드가 있기때문에 좀먹고싶은걸 먹는편이라서
그러고서 중간에 간식 없습니다 점심진짜 배부르게 먹는관계로
저녁은 요즘 복숭아 엄청 맛있어서 두개정도 까먹거나 보통은 간식먹듯이 제철과일, 옥수수,고구마
계절에 젤 맛있는 과일,채소류 조금먹고 맙니다
저녁에 배터지게 먹는것 만큼 부대끼고 힘든게 없어서..
생각해보면 엄마가 이렇게 드세요 저도 그래서 똑같아요41. 난 배고프면
'15.9.2 10:45 AM (222.119.xxx.215)짜증나고 성격이 나빠져서 소식하는 사람 존경해요. 그냥 뚱뚱하고 말지.. 적게 먹고는 못살것 같아요.
근데 소식도 좋고 다이어트도 좋은데
나이들어서 너무 소식 다이어트 하면
얼굴이 확 상해요.
특히 남자연예인들은 얼굴쪽이 너무 마르면 주름이 많이 잡히고 나이 들어 보입니다.
남자는 어느정도 살집도 있어야죠.. 너무 말라깽이도 안이쁘던데
김상중씨는 나이가 있으니 좀 드셨으면 좋겠어요.42. 개인적으로는
'15.9.2 11:19 AM (58.233.xxx.209)소식이 더 좋더라구요..괜히 많이 들어가면은 장에서 독소가 생기고 부패만되구요.
위에분들처럼 아침 고구마나 생식들..점심 한끼 식사..저녁 생식가루와 과일 채소샐러드...
그보다는 잘 씹는게 젤 중요합니다.
오랫동안(40회) 씹지 않으면 20%정도 밖에 소화되지 않고
부패되고 몸속의 산화작용으로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어요.
소식으로 잘 씹어서 좋은 재료음식을 섭취하는게 가장 몸에 효율적인 방법이랍니다.43. 40중반 넘으니
'15.9.2 11:40 AM (218.235.xxx.111)밥맛 없어서 한끼거르면
다음끼에는 폭식으로 이어져서...
밥맛 없어도
밥을 먹게 되네요44. 실물
'15.9.2 12:22 PM (114.203.xxx.240)김상중씨는 진짜 화면발 잘받는 연옌이에요.
머리가 크시고 다리짧고 허리길고 마르고 진짜 비율 안습이에요ㅠ
엄청 인상파에다가..45. 일일일식 부러워요
'15.9.2 2:27 PM (220.76.xxx.227)한끼니만 건너뛰면 다음날 화장실 못가니까 조금씩이라도 식사할려고 노력해요
46. .....
'15.9.2 3: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과식보다는 소식이 건강과 장수에 좋아요.
수명이 긴 동물들도 채식이거나 소식하는 종이지요.
신체는 기게처럼 내구연한이 있어서 많이 먹고 무리하게
과부하가 걸리는 작동이 계속되면 고장이 빨리나니 건강과 수명에 치명적일수 있어요.
말라서 주름지거나 살쪄서 젊어보이는 개인적 예외적 형상은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소식하면 피부도 얼굴도 동안을 유지할수 있을 만큼 천천히 노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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