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5-09-01 14:30:30
인권이 보장된 요즘도
힘있는자들이 자기잘못을 가리기위해
타인을 공격하는 일이 많은데
그옛날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
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았을지..
노비들 같은경우
억울하게 몰매맞고 누명쓰고 죽는일이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할수록 한숨 나오네요...
IP : 211.234.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2:31 PM (175.121.xxx.16)

    지금 인권이 보장된 거 맞아요???
    별로 그렇게 생각해 본적 없어요.
    지금도 보이지 않게 차별이 많이 있어요.

  • 2. ...
    '15.9.1 2:38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지금 물론 완전히 보장된 건 아니지만..
    옛날보다야 발전했죠..아들 못낳는다고 쫓겨나는 세상, 남편 죽었다고 따라 죽어야 열녀가 되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조금씩 더 발전해 나가야 하겠죠.

  • 3. 옛날에는
    '15.9.1 2:45 PM (61.106.xxx.44)

    살아서는 말을 못해 죽어 귀신이 되어 억울함을 호소했죠.

  • 4. ...
    '15.9.1 2:51 PM (175.121.xxx.16)

    그래서 귀신을 달래는 무당이 먹고 살았겠네요.

  • 5. 노비가 노예
    '15.9.1 7:18 PM (222.107.xxx.57)

    노비가 말 그대로 노예입니다.
    로마시대 그 노예랑 다르지 않은.
    주인이 생사여탈을 좌우하는.
    인권이요? 백년전까지만 해도 노예제도가 있었는데 어림도 없죠..

  • 6. ....
    '15.9.1 9: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외되고 아무것도 못가진자들은
    과거속의 노예나 노비와 별로 다를 것도 없이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살고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662 비데와 변기 사이틈 청소 비법 문의요~ 1 더러움주의 2015/09/02 1,620
478661 암*이 세탁세제 향이 넘 강하네요 ㅜ 2 어후 2015/09/02 857
478660 삐뚤어진 아이 머리 교정 헬멧으로 교정해 주는것이 맞을까요? 7 두상교정 2015/09/02 2,032
478659 푸틴이 일본놈들한테 한마디하네요 9 ㅇㅇ 2015/09/02 2,654
478658 영어로 나 찾아봐라 5 빵과스프 2015/09/02 1,766
478657 6PM 사이즈문의 4 손통통 발통.. 2015/09/02 827
478656 전문직 여성이나 자기커리어 확실한 학부형들 너무 부럽네요 28 2015/09/02 6,646
478655 어제 갔는데 5 셀러드바 2015/09/02 949
478654 오!당신이 잠든 사이 9 수요일 2015/09/02 1,139
478653 여중생이 재밌게 볼 미드 12 ^^ 2015/09/02 1,526
478652 육아맘. 저는 언제 이쁜 옷 입고 힐신고 샤랄라 다녀볼수 있을까.. 10 사과 2015/09/02 2,474
478651 입구가 좁은병 화분으로 쓰고 싶은데 유리가게에서 잘라달라고 할 .. 3 되나 2015/09/02 856
478650 남자 대학생 옷, 어디서 사시나요? 8 엄마 2015/09/02 2,429
478649 생각 없고 철 안드는 아이들 때문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6 철 없는 고.. 2015/09/02 1,797
478648 천주교신자분들 고해성사 알려주세요 5 xvgs 2015/09/02 1,443
478647 '쿡살라미'햄 활용법? 3 영양주부 2015/09/02 1,169
478646 고야드가 그렇게 가볍고 편한가요? 6 가방 2015/09/02 4,061
478645 저는 아주 예쁘고 럭셔리한 집에서 살아요 59 초록이파리 2015/09/02 27,503
478644 앞집이 개줄을 안 묶고 다니는데....정말 10 애견인? 2015/09/02 1,912
478643 성교육, 안전교육,은행.....등등등 전부 보험 입니다. 아...한가.. 2015/09/02 654
478642 동대문DDP근처나 주위에 식사할만한 좋은 곳 추천요 3 아그리피나 2015/09/02 1,327
478641 집 매매 후 보일러 분배기 고장 7 ㅇㅎㄷ 2015/09/02 8,012
478640 불타는 청춘 어제 재미있었나요? 1 못봤어요 2015/09/02 1,164
478639 신혼부부인데 헤어지고 싶네요 138 푸른대잎 2015/09/02 28,659
478638 엄마가 되면서 더 유치해져요.. 2 ㅈㄷㅈㄷ 2015/09/02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