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15.9.1 1:11 PM
(221.146.xxx.73)
회사 구내식당에서 아침 안줘요?
2. ...
'15.9.1 1:12 PM
(175.121.xxx.16)
밥이 그렇게 중요하면
둘중 한분이 직장을 옮기시던가 하셔야 겠네요/
3. ..
'15.9.1 1:1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국을 끓여서 1인분씩 소분해 냉동시키고, 다른 반찬해서 회사로 우체국 당일 택배로 보내세요
4. ..
'15.9.1 1:1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국을 끓여서 1인분씩 소분해 냉동시키고, 다른 반찬해서 회사로 우체국 당일 택배로 보내세요
퇴근하면서 가지고 가서 냉장고에 넣으면 되지오
5. ,,,,,
'15.9.1 1:12 PM
(220.95.xxx.145)
포장 국을 배달을 시키세요.
남편 집으로요.
6. 맞벌이인데
'15.9.1 1:13 PM
(112.121.xxx.166)
뭘 그 정도로 신경쓰시는지.
주말부부는 주말에나 서로 챙기고 평일엔 처녀 총각 때처럼 자급자족 하려고 해야죠. 밥 차려 줄 사람 들이러 결혼한 것도 아니고, 아이까지 있으시면 오히려 육아 혼자 독박쓰시는 건데.
7. ..
'15.9.1 1:13 PM
(121.157.xxx.75)
택배 어떠세요?
아는분 자취하는 아이들한테 음식택배 자주 보내시던데..
국도 한끼씩 밀봉하고 이런저런 반찬도 보내고..
곧 더위 지나가니 택배도 괜찮지않나요?
8. ᆢ
'15.9.1 1:14 PM
(221.146.xxx.73)
맞벌이 주말부부하는데도 남편 아침을 챙기는건 너무 하지 않나요? 남편이 애도 아니고
9. ..
'15.9.1 1:16 PM
(210.217.xxx.81)
반찬배달을 주 3회정도로 시키세요..새벽에 보냉가방에 넣어서 현관문에 걸어두던데요
10. 음
'15.9.1 1:18 PM
(211.114.xxx.137)
그냥 냅두면 다 살길을 스스로 찾습니다. 회사 식당밥도 감사히 먹게 되고...
11. 주말부부입니다
'15.9.1 1:26 PM
(14.48.xxx.159)
저는 제가 움직입니다. 반찬 해줘도 안먹으니 해놓고 버리고 해놓고 버리고 하다가 이제 안합니다. 아침은 그냥 김밥, 구내식당 밥으로 남편 알아서 해결하고, 저녁도 그냥 회사밥 아니면 회식 아니면 알아서 사먹습니다. 애도 아니고 맞벌이 하는 와이프 한테 밥 없다고 징징거릴 나이도 아니구요. 정 안되면 반찬배달 시켜주세요.
12. ..
'15.9.1 1:33 PM
(175.197.xxx.204)
알아서 먹게 그냥 두세요.
어린애도 아니고 둘다 돈버는데...
13. 원글
'15.9.1 1:33 PM
(125.186.xxx.121)
직장을 다니긴 하지만 저는 프리랜서라서 매일 출근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남편보단 여유가 있고, 시골출신 밥교신자인 남편과 살다보니 저도
밥에 목숨 거는 여자가 된것 같습니다^^
택배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반찬 배달도 뒤져볼게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이 50이 넘었는데 혼자 챙겨먹고 다니는게 영 불쌍해서요 ㅠㅠㅠ
14. 요즘 반찬 배달 서비스도 많은데...
'15.9.1 1:36 PM
(218.234.xxx.133)
그냥 반찬/국 배달 서비스 이용하시죠? 주 3회 정도로.. 광고 배너 타고 들어가서 봤는데
싸진 않지만 편할 듯.
15. 아이스팩
'15.9.1 1:37 PM
(122.153.xxx.67)
아이스 박스에 팩 몇개 넣어서
냉동국이나 반찬 넣어주세요.
맥주 팔 때 나눠주던 아이스박스는 들고 다닐 만 해요.
그정도 번거러움도 감수 안한다면
본인이 해먹어야지요.
16. ㅇ
'15.9.1 1:40 PM
(116.125.xxx.180)
헐 신혼인줄알았어요
82진짜나이많네요
17. 돌돌엄마
'15.9.1 1:46 PM
(115.139.xxx.126)
헉 신혼이신 줄 알고 뭘 그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냐고 댓글쓰려고 했는데 남편분 연세가 50이라니...............
잘 챙겨먹여야 하는 때이긴 하네요... 깨갱...
18. 흠...
'15.9.1 1:50 PM
(218.235.xxx.111)
안되는 이유도 많고
ㅋㅋㅋ..
안되면 되게 해야죠.
세상에 안되는게 어디 있습니까.
일단은 근처 식당이나 시장이나 반찬집에서 맛있는 국 있으면
사서,,1회분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리라고 하세요.
1회분씩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 되죠(전자렌지가 말 많아도 물이 졸지 않고 , 속까지 뜨겁게 익어요)
그게 아니면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
1인분이나 2인분용 국 .종류별로 있습디다.
가격이야 3,4천원대로 비싸지만,,,,그 국 종류별로 열댓개
냉장고에 비치해 두고 먹으라고 하구요
그리고 밥은.....뭐 햇반..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되죠.
그리고 그나이되면
건강생각해서 왠만하면 챙겨 먹으려고 할겁니다.
19. wii
'15.9.1 1:59 P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
1. 차량용 냉장고나 아이스박스 큰 것 준비한다. - 차에 두었다가 퇴근길에 가지고 올라가는 거죠.
2. 택배를 보낸다. 국은 얼려서 보내도 되니까요. 김치도 그렇고.
이 경우 반찬 배달은 비추에요. 입에 맞는 메뉴가 늘 있는것도 아니고 먹는것난 먹고 버리는 메뉴가 늘 생깁니다. 남편 입맛 아실 거고 부인 솜씨에 길들여져 있으니 저 정도가 좋겠어요.
20. 아이스박스
'15.9.1 3:04 PM
(116.14.xxx.73)
국 소분해서 얼려서, 봉지봉지 만들든지, 팩으로 포장하든지 해서
아이스박스 큰거에 아이스팩 넣고 넣어서 가면, 퇴근하실때까진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글님이 프리랜서시고, 시간적 여유가 되면,
지금처럼 가끔 한번씩 내려가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국도 국이지만, 남편 살림도 한번씩 손봐 주시면, 아무래도 아저씨 살림이 그렇죠 ㅡㅡ;
21. ...
'15.9.1 4:19 PM
(39.112.xxx.100)
택배를 이용하세요
고기 주물럭도 만들어서 냉동해서 아이스팩에 넣고
국도 끓여서 얼려서 같은 방법
김치랑 반찬 만들어서 통에 따로 담고
이렇게 보내는 친구 있거든요
요즘 인터넷 보면서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간단한건 해먹을 수 있잖아요
간간히 해서 먹는 재미를 붙여보라고 하세요
22. ...
'15.9.1 5:26 PM
(125.128.xxx.122)
자가용이라면 아이스박스 싣고 다니면서 생수통 큰거 몇개 얼려서 아이스팩으로 쓰면 하루는 견뎌요. 전 차에 도시락이랑 아이스팩 2개 정도 같이 넣어 두는데 한여름 아니면 하루는 버티던데요
23. 애엄마
'15.9.1 8:52 PM
(168.131.xxx.81)
주말에 님이 한번 내려가셔서 데이트 기분내고 장봐서 꽉 채워주고 오셔요. 국 얼려놓고.(생협이나 한살림 냉동국 괜차낳던데요.)
그리고 저도 주말부부인데 누룽지 많이 이용해요. 찬밥 남을 때마다 누룽지 해놨다가 끓여먹으면 밥 따로 안해도 되고.(영양은 구내식당에서 섭취하고 아침은 칼로리만 살짝)
24. 아이스 박스에.
'15.9.1 8:54 PM
(116.41.xxx.105)
싸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