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인사담당자분 계신가요?

찬찬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5-09-01 11:04:20

40대 아줌마 경력직 이직 준비중입니다.

1차 면접 통과후 2차 면접 예정인데요.

2차 면접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식사를 하면서 면접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혹시 팁이나 조심해야할 사항 같은게 있음 알려주세요.

 

 

 

IP : 211.205.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1:07 AM (175.207.xxx.213)

    어떤 직종이냐에따라 다르겠죠...
    저도 저녁식사 하면서 면접 본적 있는데요... 세명 면접 봤는데 셋다 붙었어요.
    저녁먹으면서 어쩌고 하는건... 거의 붙었을 때 하는 것 같아요...
    다 한자리에 모아놓고 비교 하면서 랭킹 매기는 정도...?

  • 2. 찬찬
    '15.9.1 11:10 AM (211.205.xxx.102)

    한명 채용할 예정인데 2차 면접 대상자가 두명입니다.

  • 3. 식사예절
    '15.9.1 11:15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중요해요.
    쩝쩝거리고 드시지 마시고 음식 입에 넣고 말하지 마시고
    젓가락이나 포크로 같이 먹는 음식 뒤적이지 마시고
    더 먹으려고 식탐 부리지 말고
    한마디로
    82에서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 하고 용인하는 습관들 절대 하지 마세요.

  • 4. ..
    '15.9.1 11:18 AM (1.235.xxx.31)

    저희회사에서는 저녁식사면접 진행해본 적은 없는데..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면접자 모드를 벗어나 일상적인 모습을 보고싶어 하는것 같네요.

    간혹 면접은 굉장히 포멀하게 잘보는데..
    실제 대기장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회사가 원하는 쪽과 다른 성향인 사람들이 종종 있거든요.

    영업직이나 창의성을 요구하는 직종을 제외하고는..
    튀는 행동보다는 무던하고 신뢰감 줄수 있는 태도가 안전할것 같아요.

    너무 긴장해서 표정 굳어 계시지 말고
    다른사람들과 잘 융합할수 있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816 구은 채끝살이 너무 질겨서.. 4 카레에 넣음.. 2015/09/06 1,380
479815 김새롬 cj쇼핑 쇼미 그만뒀나요? 4 djwp 2015/09/06 3,947
479814 백종원 레시피대로 카레를 만들었더니 13 에이 2015/09/06 6,948
479813 전기렌지요 11 아기사자 2015/09/06 1,895
479812 영화추천 1 영화 2015/09/06 645
479811 덤프록 아시는분 1 소피아87 2015/09/06 2,037
479810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들 21 재일 2015/09/06 20,051
479809 쇼미더머니4 블랙넛 랩 9 좋아 2015/09/06 1,246
479808 사탕 너무 먹으면 어떤일이 있을 수 있나요? 8 사탕맨 2015/09/06 3,000
479807 아이유가 노래 잘하는거에요? 36 2015/09/06 6,837
479806 아니다 싶음 한번에 돌아서는 분들 계신가요~? 22 skywal.. 2015/09/06 4,941
479805 꿈풀이부탁드립니다. qqq 2015/09/06 502
479804 부역에서 하수도 냄새가 나요 3 부엌 2015/09/06 1,800
479803 동물농장에 투견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12 ... 2015/09/06 2,894
479802 체크카드없이 통장으로 돈 인출할수 있나요? 14 ... 2015/09/06 7,518
479801 자가드 vs 면30수 뭐가 더 시원한가요? 화초엄니 2015/09/06 594
479800 지금 동물농장 보시나요? 7 플럼스카페 2015/09/06 1,610
479799 임산부 전철에서 기절할 뻔 했어요.. 경험 있으신 분?? 14 임산부 2015/09/06 8,548
479798 가방추천 2 행복 2015/09/06 1,084
479797 이런 경우가 다시볼 사이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4 rrr 2015/09/06 1,250
479796 좋은이 커피향기 2015/09/06 570
479795 제사에 대한 생각 12 구지 2015/09/06 3,339
479794 억울하다 생각되는 일에는 어떻게 1 I don 2015/09/06 935
479793 복면가왕 재방송을 보는데 천일동안 노래가 정말 어려운거네요 8 선곡 2015/09/06 3,176
479792 동상이몽 어제 아빠가 한말중 인상깊었던것 3 흠흠 2015/09/06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