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인사담당자분 계신가요?

찬찬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5-09-01 11:04:20

40대 아줌마 경력직 이직 준비중입니다.

1차 면접 통과후 2차 면접 예정인데요.

2차 면접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식사를 하면서 면접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혹시 팁이나 조심해야할 사항 같은게 있음 알려주세요.

 

 

 

IP : 211.205.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1:07 AM (175.207.xxx.213)

    어떤 직종이냐에따라 다르겠죠...
    저도 저녁식사 하면서 면접 본적 있는데요... 세명 면접 봤는데 셋다 붙었어요.
    저녁먹으면서 어쩌고 하는건... 거의 붙었을 때 하는 것 같아요...
    다 한자리에 모아놓고 비교 하면서 랭킹 매기는 정도...?

  • 2. 찬찬
    '15.9.1 11:10 AM (211.205.xxx.102)

    한명 채용할 예정인데 2차 면접 대상자가 두명입니다.

  • 3. 식사예절
    '15.9.1 11:15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중요해요.
    쩝쩝거리고 드시지 마시고 음식 입에 넣고 말하지 마시고
    젓가락이나 포크로 같이 먹는 음식 뒤적이지 마시고
    더 먹으려고 식탐 부리지 말고
    한마디로
    82에서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 하고 용인하는 습관들 절대 하지 마세요.

  • 4. ..
    '15.9.1 11:18 AM (1.235.xxx.31)

    저희회사에서는 저녁식사면접 진행해본 적은 없는데..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면접자 모드를 벗어나 일상적인 모습을 보고싶어 하는것 같네요.

    간혹 면접은 굉장히 포멀하게 잘보는데..
    실제 대기장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회사가 원하는 쪽과 다른 성향인 사람들이 종종 있거든요.

    영업직이나 창의성을 요구하는 직종을 제외하고는..
    튀는 행동보다는 무던하고 신뢰감 줄수 있는 태도가 안전할것 같아요.

    너무 긴장해서 표정 굳어 계시지 말고
    다른사람들과 잘 융합할수 있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692 실리트vs휘슬러인텐자 어떤게 더 좋은가요?급 1 은지 2015/09/12 1,605
481691 미국 금리 연내 인상 집값 하락 한 번 더 전세? 21 금리인상 2015/09/12 5,993
481690 (급) 인터넷 이사 이전비 문의드려요 5 만성피로 2015/09/12 1,358
481689 강아지가 가장 가족같이 느껴져요... 21 강아지 2015/09/12 4,942
481688 x레이 사진찍을때 문안닫고 그냥 찍던데 이상한거 맞죠? 12 ... 2015/09/12 2,726
481687 반상회 참석 .. 세상에 이렇게나 끔찍하게 무식 할 수가 2 긴급 반상회.. 2015/09/12 5,428
481686 피부에 사용할 코코넛오일 2 코코넛오일 2015/09/12 3,099
481685 아파트월세에 부가세 붙나요? 7 세입자 2015/09/12 5,797
481684 파주 신세계아울렛 옆에 있는 건물 뭐예요? 2 궁금 2015/09/12 2,146
481683 다큐 공감에 후쿠시마 문화교류 나왔네요 1 이런 2015/09/12 1,279
481682 동네 아줌마 ...딸 친구 2 명심보감 2015/09/12 2,190
481681 걱정 많은 사람의 함정..이란 어떤 한의사분의 글인데 이해가 안.. 2 ..... 2015/09/12 3,145
481680 데이터무제한이면 카톡전화 무료인가요? 2 데이터 2015/09/12 2,124
481679 대체 술을 얼마나 마시면 이상탠거죠? 3 맨날 술이야.. 2015/09/12 1,743
481678 혼자 등산 다니시는 분들 안무서우세요? 18 ..... 2015/09/12 9,409
481677 야당중진들이 문재인대표를 몰아낼려는속셈이 보이네요 7 집배원 2015/09/12 1,261
481676 우리 어머니 명언 "돈 되는걸 해라" 28 .. 2015/09/12 11,117
481675 뽕 관련하여 딸 사진 봤는데 12 박색 2015/09/12 11,736
481674 노트북..사려고합니다. 7 컴.맹 입니.. 2015/09/12 1,538
481673 시댁전화관련..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시댁에 전화를 안하면 불안해.. 11 마음강해지는.. 2015/09/12 5,029
481672 30년간 궁금했던것 물어봅니다‥ 6 아파서 못자.. 2015/09/12 2,828
481671 중 1 딸 사춘기 극복기 ㅎㅎ 4 고블리 2015/09/12 2,409
481670 집에 은색으로 반짝이는 얇고 긴 벌레가 있어요! 8 참나 2015/09/12 9,808
481669 삼시세끼..에디 택연이 입양한건 고마운 일인데 11 ... 2015/09/12 10,226
481668 급급급!!! 청심국제중 담임교사 추천서 질문이요 3 궁금이 2015/09/12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