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을 무조건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이 친구는 자신이 안 새로운건무조건 다 설명을 해서
알려주려고 합니다. 근데 대부분은 너무 당연해서 누구나 알고있는건데
너는 모른다는 전제로 주구장창 설면해대는데 끊기가 힘들정도로 미친듯이 얘기합니다.ㅠㅠ
그리고 혼자해야 될 생각이나 일기장에 쓰면 될만한 내용을 마구 얘기해 대는데
내가 왜 들어야 되는지 생각이 들면서 죽겠어요,,,
제가 이해해야 돼는지 자기가 아는건 무조건 설명하는 사람이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요,,
가끔 나도 얘기좀 하고 싶은데 틈을 안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