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에 대장내시경 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이요) ㅠ.ㅠ

ddd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5-09-01 09:34:33

아래 글 쓴 사람인데요.

 

 

네봉지 약중에 세봉지는 마시고, 한봉지는 토했어요. ㅠ.ㅠ

 

근데 이미 세번째 봉지 먹었을때 완전 투명한 물만 계속 나왔는데

 

이경우 한봉지 토해도... 검사하는데 크게 지장 없겠지요?

 

그리고... 왼쪽 아랫배에 소세지 같이 만져지는데. 

 

관장후에도 계속 남아있어요. 이건 변이 아닌듯한데.

 

혹시... ㅠ.ㅠ 시간 되시는분.. 왼쪽 아랫배좀 만져봐주세요.

 

이거..혹시 왼쪽 대장에 덩어리.. 암일까요? 오늘 오후에 검사받는데요... 걱정입니다.

 

 

 

 

IP : 112.152.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전화로
    '15.9.1 9:54 AM (74.74.xxx.231)

    질문 하셔도 되요.

    저도 왼쪽 아래배에 뭐 소세지 같은 게 만져지는데요. 근육인가 싶어서 오른쪽도 만져봤는데 오른쪽은 다르네요.

  • 2. 우아네스
    '15.9.1 10:35 AM (183.78.xxx.35)

    이번에 저도 검사했었는데,
    피코라이트라고 3봉지만 주던데,,
    제약회사에선 2봉지만 먹어도 효과있는 걸로 되어 있구요~
    무슨 약이길래 4봉지나 줬는지?

    어쨌거나 투명하고 맑은 물 나오면 장세척은 다 된거니까 안심하셔도 되겠네요

    근데 혹시 평소 변볼 때 정상적이지 않은 불편감같은 게 있으셨나요?
    일반적으론 변비가 심할때 아랫배에 소세지 같이 만져질 수도 있긴한 데,
    장이 다 비워진 상태에서도 만져진다면 용종이 커져 그럴 가능성도 조금 염두해 보셔야 할듯~

    그래두 무엇보다 검사를 해봐야 정확한거니까 지레 넘 걱정하진 마시고
    꼭 좋은 검사결과얻길 바래요!

  • 3.
    '15.9.1 1:19 PM (203.251.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생하시네요.ㅠㅠ
    다음번에는 가루말고 알약으로 된것 달라고 하세요.
    저는 작년에 처음 내시경 했는데 알약이랑 가루 선택하라고 해서 가격은 좀비싸지만 알약 선택 했었거든요.
    저는 약먹고 물 마시면서 간단하너 이정도면 할만하다 생각했거든요.
    의사도 돈은 비싸지만 가루보다 약이 쉽다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92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414
519291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생강차 2016/01/17 2,057
519290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556
519289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388
519288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571
519287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953
519286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778
519285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768
519284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918
519283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4,030
519282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384
519281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99
519280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608
519279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97
519278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859
519277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50대 아줌.. 2016/01/17 7,449
519276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ㅍㅍㅍ 2016/01/17 6,300
519275 드디어 응팔끝? 게시판 볼 낙이 생겼네요. 9 웅팔 2016/01/17 943
519274 스노우보드..는 어떻게버리나요? 2 ~~ 2016/01/17 2,529
519273 5세 아이 육아로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46 다케시즘 2016/01/17 9,707
519272 1주일에 1키로- 너무 많이 뺀건가요 6 ㅇㅇ 2016/01/17 2,205
519271 개똥이란 이름은 왜 지어줬던 거에요? 10 ... 2016/01/17 2,317
519270 16년 대학 1학년생 수강신청을 벌써 하나요? 7 좋은날 2016/01/17 1,285
519269 남편한테 맞았어여.. 46 미미 2016/01/17 17,377
519268 세월호를 나라에서 고의로 침몰시켰다니요? 30 설마.. 2016/01/17 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