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 의대생의 죽음을 봤어요.
일년에 1명씩 자살하는 학과를 졸업한 저를 위로하는 다큐였네요.
이제 제가 저를 더이상 괴롭히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영화가 너무 많아 요며칠 제가 신났어요.
좀전에 본 칠레 할머니들의 '티파티' 보며 여전히 소녀들 같은 감성과 우정이 아름다웠고,,
'빅피시, 스몰피시' '아고라, 민주주의에서 시장으로.' '장 프랑수아의 세탁소' '다퉁 개발 프로젝트' 핵의 나라 2' 등등 10개 넘게 봤는데, 보면서 느끼고, 욕하고, 공감하고, 감동하고, 배우게 되네요.
'어느 의대생의 죽음' 도 묵직하더라구요.
추천 너무 감사드려요~~ !!
EBS 에서 해주니까 참 좋던데
뭘봐야 할지 어렵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저도 추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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