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인 통장내역이랑 잔고확인할수 있나요?
전 거의 오픈하는데 남편은 자꾸만 숨기려고하는것 같아서요
혹 은행에 아는 지인이 있다면 부탁해서 알아봐주는건 불법이지요??
1. ...
'15.9.1 1:36 AM (59.15.xxx.86)안되요...
2. 그건
'15.9.1 1:39 AM (61.106.xxx.44)범죄입니다.
3. 산세
'15.9.1 1:42 AM (112.155.xxx.118)알수있는방법이 없네요
4. 대출,주식
'15.9.1 1:47 AM (58.143.xxx.78)질렀을까요? 문자라도 정기적으로 오는거 보면
감 오지 않을까요?5. 산세
'15.9.1 1:55 AM (112.155.xxx.118)대출은 없는거 확실하구요 주식은 간이 작아서 크게는 못해요 작게하는건 알고있는데 그거야 용돈이라 생각하고 눈 감아줍니다 무엇보다 돈을 정말 아끼고생활비도 넉넉히 절대 주지 않는데 얼마전 통장잔고라고보여주는것보니(핸폰에 은행마다 스마트뱅킹 들어가서) 돈이 없는겁니다
이년전 자동차 안에서 우연히 보관된 통장을 봐서 나중에 물어보니 결혼전에 돈 모은거 결혼전에 어머님 드린건데 어머님이 나중에 우리 살다가 어려우면 쓰라고준거랍니다
근데 그건 자기돈이라생각 안한다고..
이번에 통장잔고 보여주며 물어보니 어머님 다 드렸답니다 이사때문에 집을 해야해서요
전 다 오픈했거든요 그리고 이사할때 비용도 보테구요
근데 남편이 없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서요. .6. 이런 남자는
'15.9.1 3:37 AM (58.143.xxx.78)여자도 비자금 챙겨야해요.
오픈하고 서로 잘 살 궁리해야하는데
나중보면 재태크도 안되고 죄송하나 망조예요.
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스타일 아닐까 싶네요.
님 촉이 움직였을때 모든 집안 경제력을 한데 모아야지
그대로 방치해서는 집안경제는 어려워질대로 어렵고
나중 한참 애들에게 지원해줘야 할 때 무능한 엄마가
될 수 있어요. 얼마의 돈 본인 비자금으로 갖고 있는거
모른척 하라 하는데 자꾸 숨기는 상황임 꼭 파악하세요.7. 혹시나
'15.9.1 5:42 AM (223.62.xxx.114)모르실까봐 이것도 말씀드려요.
인터넷뱅킹에 아예안뜨게 신청하는 계좌들이 많이 늘고 있어요~(본인이 신청하면 은행에서 계좌 가려줘요) 남편분들 비자금용으로요8. ...
'15.9.1 8:09 AM (175.125.xxx.63)원글님돈도 따로 모아요. 당해보면 그기분 일겠죠..
9. ...
'15.9.1 8:53 AM (175.121.xxx.16)우회적인 방법보다는 남편을 설득해서
오픈하게 해야죠.10. 맞아요
'15.9.1 10:12 AM (175.121.xxx.16)오픈하고 서로 잘 살 궁리해야하는데
나중보면 재태크도 안되고 죄송하나 망조예요.222211. 님도 말을 바꾸세요.
'15.9.1 11:13 AM (58.143.xxx.78)사실은 친척 돈이었다 등등 목돈 확 빼시고
집도 줄여서 님 앞으로 비자금으로
묶어 두세요. 참 막막하시겠어요.
어째꺼나 전 오픈마인드로 순수한 분들 피해보는거
흡혈귀에게 피빨리는 것처럼 느껴져 싫더군요.
애 없슴 일찍 정리한다. 생각해요. 제대로 된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살아야죠.12. 산세
'15.9.1 11:46 PM (112.155.xxx.118)저도 은행에서 고객이 원하면 계좌 가려준다는거 알고 있어서 더 의심가요
믿고싶은데 나는 정말 믿고싶거든요 근데 계속 숨기고 거짓말 한다는 느낌 지울수 없어요
떳떳하게 백프로 오픈할 사람도 아니구요
자꾸 물으면 싸움만 나요 그래서 뒤를 캐서라도 알고싶어요13. 그런 남자는
'15.9.3 12:45 AM (58.143.xxx.78)매번 뒤에서 캐고 다녀야 할 피곤한 부류
그냥 혼자 그러고 살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임.
신뢰할 수 없는데 왜 같이 살아요? 인생이 아까운거죠.
금새 40들어감 노년도 준비해야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7314 | 50일 갓 넘은 아기.. 장거리 이동 질문입니다. 31 | 티니 | 2016/02/11 | 7,063 |
527313 | 시누들은 손님인가요? 14 | . | 2016/02/11 | 3,512 |
527312 | 아이들이 착하니 별말을 다듣네요 24 | 생각이 기발.. | 2016/02/11 | 6,165 |
527311 | 별거 몇년이면 이혼가능한가요? 5 | 남편외도 | 2016/02/11 | 5,823 |
527310 | 파마를 다시 풀고 싶어요 5 | 헤어스타일 | 2016/02/11 | 3,765 |
527309 | 씨즈캔디 야매로 만드는법 없을까요? 1 | 초코초코 | 2016/02/11 | 950 |
527308 | 된장담그기 6 | ^^ | 2016/02/11 | 1,700 |
527307 | 아파트 전실결로 해결방법좀. 4 | 차니맘 | 2016/02/11 | 1,749 |
527306 | 매일 시어머님께 전화하는 남편.. 저만 싫은가요? 43 | 이상? | 2016/02/11 | 8,449 |
527305 | 모카포트가 있는데 어떤 커피가 맛있을까요? 5 | 소나기 | 2016/02/11 | 1,156 |
527304 | 지하철 2호선인데 어떤 아줌마가 손톱을 깎아요. 13 | 헐랭 | 2016/02/11 | 2,026 |
527303 | 옆구리 통증 2 | 아파요 | 2016/02/11 | 1,461 |
527302 | 누수관련 잘 아시는분 계세요? | 누수관련 | 2016/02/11 | 896 |
527301 | 파닉스 교재 좀 추천해주세요^^ 3 | 영어 | 2016/02/11 | 1,542 |
527300 | 시댁에서 설명절 4박5일동안 먹은거 11 | 음.. | 2016/02/11 | 4,488 |
527299 | 짠 된장에 미소 된장 섞어보셧어요? 3 | 봄비 | 2016/02/11 | 1,965 |
527298 | 전세 구하려고 돌아다녀 보니 2 | Zxx | 2016/02/11 | 1,941 |
527297 | 집 매매시 근저당 해지비용에 대해서 좀 알고싶어요 3 | 세레나 | 2016/02/11 | 3,129 |
527296 | 봉고데기 쓰시는 분들,,,,좋은 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2 | 미용 | 2016/02/11 | 1,364 |
527295 | 출산후 1년 운동 어찌 시작 4 | 다요트 | 2016/02/11 | 1,150 |
527294 | 정시2차에 대해서 11 | happy | 2016/02/11 | 1,699 |
527293 | 롤화장지 추천부탁드려요 9 | -- | 2016/02/11 | 2,324 |
527292 | 월계수잎 어디다 쓰나요?? 11 | ... | 2016/02/11 | 1,864 |
527291 | 하자 누수로 만기 전 이사시 복비는 세입자 부담이 맞나요? 5 | 세입자 | 2016/02/11 | 1,509 |
527290 | 보석? 하여간 장신구들... 골든듀는 왜 이리 비싼거예요.... 4 | 40대 | 2016/02/11 | 4,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