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영애 씨 라과장..

.....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5-09-01 01:00:00
예고편 때는 분개했는데 짠하기도 하네요.
당당한 진상 라과장이 저리 어두워지고
영애도 우울해지고.. 오늘은 두 번 못 보겠네요.
라과장 이해 가시나요?
IP : 211.36.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07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번주에 그 시장과 계약성사 된 것 아니었나요?

  • 2. 카렝
    '15.9.1 1:14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조사장이 꼬시는데
    계속 안넘어 갔어요.
    그런데, 남편 회사 사정도 안좋아진다고 하고, (신생 회사에서 임금연체 견디며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설정)
    아이들 학원비도 못내서 학원도 못보내고 각종 공과금 연체에...
    조사장이 인센티브 따로 가지고 와서 돈봉투로 쥐어주니...
    결국 넘어갔음.

  • 3. ㅂㄴ
    '15.9.1 2:58 AM (123.109.xxx.100)

    이해는 가요.
    돈 앞에 장사없어보이니까요.
    제가 영애였다면 애초에 라과장과 창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인 듯 해서요.
    라과장은 조사장에게 또 버려질 수 있는데
    그것 역시 당장의 돈 앞에서 필요없는 분석이겠지요.

  • 4. ///
    '15.9.1 3:32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라과장이 창업초창기에 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라과장 캐릭터는 신의없고 지독히 이기적인 캐릭터라서
    영애와 같이 창업할때부터 불안했어요.
    라과장이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기전에 나간 것이 영애씨 복이죠.
    게다가 같이 일하기에는 스트레스 유발자라서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라미란이라는 실제 인물이 연기 잘하고 매력적이기는 해도
    영애씨에서는 라미란은 너무 밉깔스럽고 상대 열받게 하는 캐릭터라서
    참고 서로 이해하며 이겨내어야할 자리 잡기 전의 회사에 어울릴 인물은 아닙니다.

  • 5. ㄴㄴ
    '15.9.1 10:5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 6. ㄴㄴ
    '15.9.1 11:4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 대출 땜에 무리라면 전세주고 일단 작은 빌라에서 몇년 살면서 돈문제를 해결해 보든가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어차피 드라마지만 뭐...그렇다구요.

  • 7.
    '15.9.1 12:04 PM (210.99.xxx.153)

    애초에 영애가 사람을 잘 믿음. 라과장이랑 동업할때부터 예견된일. 나중에 횡령하고 도망갈수도 있는 사람임
    개지순이랑 삐까삐까함.
    저러다 또 돌아오면 안되냐고 할거고 영애는 또 받아줄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452 성대 경시 기출문제 구하신 분 계신가요? (초3) 8 부탁드립니다.. 2015/09/04 3,231
479451 면세점에서 보통 뭐사세요? 알짜아이템 있나요? 5 .... 2015/09/04 3,428
479450 반영구눈썹후 재생크림 2 안주길래 2015/09/04 7,727
479449 미국 취업이민.. 이런경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요? 5 궁금 2015/09/04 2,148
479448 외국 대기업 제품을 가져다 옥션 같은데서 팔면 법적으로 괜찮나요.. 3 보따리장수 2015/09/04 1,021
479447 지방에 아파트 매매가 나을지,전세가 나을지요.. 7 고민 2015/09/04 1,481
479446 끝까지 써본 립스틱 공유해요~ 32 립스틱 2015/09/04 7,628
479445 출판사에 동시 투고하잖아요. 000 2015/09/04 1,020
479444 국고 부족으로 재정증권 발행한다네요. 7 .... 2015/09/04 2,204
479443 매번 로또 1등 당첨될꺼라고 말하는 사람!! 2 ... 2015/09/04 1,884
479442 만보 걷기면 대략 몇키로 정도일까요? 12 운동 2015/09/04 14,572
479441 활용법좀 알려 주세요 1 복분자 엑기.. 2015/09/04 477
479440 색깔별 패션외교~~~ 1 트윗펌 2015/09/04 947
479439 세상이 순간 빛날때... 3 착한이들 2015/09/04 1,002
479438 문과취업이 어려운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이유 11 ... 2015/09/04 4,364
479437 “후쿠시마 수산물 빨리 한국에 수출해야” 日 칼럼 논란 4 우리나라만!.. 2015/09/04 1,233
479436 수시 면접일이 수능 이후면요? 1 2015/09/04 1,171
479435 민낯이 초췌해 보이는나이 2 ㄴㄴ 2015/09/04 1,565
479434 조희연 기소, 교육감 직선제 폐지 기획 차원 7 기획수사 2015/09/04 1,849
479433 원래 사람들 결혼하기 전에 전남친(여친)한테 연락하는 건가요? 8 ㅇㅇ 2015/09/04 5,847
479432 블라우스 사려는데 2 자라 2015/09/04 1,379
479431 빨래 삶는 들통 손잡이 이탈로 화상 입었어요 4 ... 2015/09/04 1,500
479430 나이들면 바뀔 줄 알았던 것들 8 dd 2015/09/04 3,402
479429 CEO면접 합격했으면 다 된건가요? 4 .. 2015/09/04 1,167
479428 시댁근처 호텔에서 자는게 그렇게 말도 안되는일일까요? 20 .... 2015/09/04 6,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