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영애 씨 라과장..

..... 조회수 : 3,385
작성일 : 2015-09-01 01:00:00
예고편 때는 분개했는데 짠하기도 하네요.
당당한 진상 라과장이 저리 어두워지고
영애도 우울해지고.. 오늘은 두 번 못 보겠네요.
라과장 이해 가시나요?
IP : 211.36.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07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번주에 그 시장과 계약성사 된 것 아니었나요?

  • 2. 카렝
    '15.9.1 1:14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조사장이 꼬시는데
    계속 안넘어 갔어요.
    그런데, 남편 회사 사정도 안좋아진다고 하고, (신생 회사에서 임금연체 견디며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설정)
    아이들 학원비도 못내서 학원도 못보내고 각종 공과금 연체에...
    조사장이 인센티브 따로 가지고 와서 돈봉투로 쥐어주니...
    결국 넘어갔음.

  • 3. ㅂㄴ
    '15.9.1 2:58 AM (123.109.xxx.100)

    이해는 가요.
    돈 앞에 장사없어보이니까요.
    제가 영애였다면 애초에 라과장과 창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인 듯 해서요.
    라과장은 조사장에게 또 버려질 수 있는데
    그것 역시 당장의 돈 앞에서 필요없는 분석이겠지요.

  • 4. ///
    '15.9.1 3:32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라과장이 창업초창기에 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라과장 캐릭터는 신의없고 지독히 이기적인 캐릭터라서
    영애와 같이 창업할때부터 불안했어요.
    라과장이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기전에 나간 것이 영애씨 복이죠.
    게다가 같이 일하기에는 스트레스 유발자라서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라미란이라는 실제 인물이 연기 잘하고 매력적이기는 해도
    영애씨에서는 라미란은 너무 밉깔스럽고 상대 열받게 하는 캐릭터라서
    참고 서로 이해하며 이겨내어야할 자리 잡기 전의 회사에 어울릴 인물은 아닙니다.

  • 5. ㄴㄴ
    '15.9.1 10:5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 6. ㄴㄴ
    '15.9.1 11:4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 대출 땜에 무리라면 전세주고 일단 작은 빌라에서 몇년 살면서 돈문제를 해결해 보든가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어차피 드라마지만 뭐...그렇다구요.

  • 7.
    '15.9.1 12:04 PM (210.99.xxx.153)

    애초에 영애가 사람을 잘 믿음. 라과장이랑 동업할때부터 예견된일. 나중에 횡령하고 도망갈수도 있는 사람임
    개지순이랑 삐까삐까함.
    저러다 또 돌아오면 안되냐고 할거고 영애는 또 받아줄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340 초등학생 버스비 신용카드로도 결제가능한가요> 6 .. 2015/12/05 1,991
506339 쌍꺼풀 수술하다 죽는 사람 9 .. 2015/12/05 5,950
506338 마른것과 여리여리의 차이-가슴, 엉덩이 6 ㅇㅇ 2015/12/05 4,788
506337 주요 외국 언론 "한국이 걱정스럽다" 8 에휴 2015/12/05 2,966
506336 1월 대만 패키지 다녀오신분 여쭤볼게요 8 ... 2015/12/05 2,683
506335 고등 아들 살빼기 체력 보강 한약 동시에 가능한가요? 3 주니 2015/12/05 1,263
506334 마른것과 여리여리의 차이는 뭘까요?? 13 .. 2015/12/05 7,391
506333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 공부습관 어찌 잡아주셨어요? 8 ... 2015/12/05 2,596
506332 괴물의 아이 보신분 계신가요 2 ,, 2015/12/05 1,102
506331 대학로에서 식사할만한곳... 2 식신 2015/12/05 1,312
506330 학부모와 교사가 공모한 대학 입시 사기극 7 부정입학 2015/12/05 3,705
506329 오늘 주말 특근 많이 하나봐요~ 제목들만 훑어 봐도 열심히 하는.. 1 토요일 2015/12/05 701
506328 천만원 2년 7개월 이자얼마 받아야 하나요 3 겨울 2015/12/05 1,607
506327 판교 현대 백화점에 오늘 저녁에 갈까하는데요 49 포보니 2015/12/05 1,866
506326 라면 한개 먹으면 양차세요..?? 49 .. 2015/12/05 6,010
506325 어제 간만에 극장가서 스윗 프랑세즈란 영화봤는데 넘 잼있어요! 3 추천 2015/12/05 1,633
506324 별그대 관련화장품 49 ... 2015/12/05 817
506323 7살 아들이 잠들기전 자꾸 악몽을 꾼데요.. 2 Umm.. 2015/12/05 905
506322 5학년 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학교요... 49 000 2015/12/05 1,445
506321 오바마도 자기 아버지에게 3 ㅇㅇ 2015/12/05 1,424
506320 장애인이라고 어린사람들이 반말을 해요 9 장애 2015/12/05 1,639
506319 강력접착제 얼룩 지울 수 있나요? 2 접착제 2015/12/05 627
506318 제왕절개요..생각보다 엄청 무서운 수술이었더라구요.. 30 제왕 2015/12/05 13,587
506317 나이50다되가는데 종아리 보톡스?맞아도 되나요? 7 50 2015/12/05 2,608
506316 이태원 포장맛집 추천해주세요.. 1 ㅎㅎ 2015/12/05 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