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영애 씨 라과장..

.....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15-09-01 01:00:00
예고편 때는 분개했는데 짠하기도 하네요.
당당한 진상 라과장이 저리 어두워지고
영애도 우울해지고.. 오늘은 두 번 못 보겠네요.
라과장 이해 가시나요?
IP : 211.36.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07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번주에 그 시장과 계약성사 된 것 아니었나요?

  • 2. 카렝
    '15.9.1 1:14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조사장이 꼬시는데
    계속 안넘어 갔어요.
    그런데, 남편 회사 사정도 안좋아진다고 하고, (신생 회사에서 임금연체 견디며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설정)
    아이들 학원비도 못내서 학원도 못보내고 각종 공과금 연체에...
    조사장이 인센티브 따로 가지고 와서 돈봉투로 쥐어주니...
    결국 넘어갔음.

  • 3. ㅂㄴ
    '15.9.1 2:58 AM (123.109.xxx.100)

    이해는 가요.
    돈 앞에 장사없어보이니까요.
    제가 영애였다면 애초에 라과장과 창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인 듯 해서요.
    라과장은 조사장에게 또 버려질 수 있는데
    그것 역시 당장의 돈 앞에서 필요없는 분석이겠지요.

  • 4. ///
    '15.9.1 3:32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라과장이 창업초창기에 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라과장 캐릭터는 신의없고 지독히 이기적인 캐릭터라서
    영애와 같이 창업할때부터 불안했어요.
    라과장이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기전에 나간 것이 영애씨 복이죠.
    게다가 같이 일하기에는 스트레스 유발자라서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라미란이라는 실제 인물이 연기 잘하고 매력적이기는 해도
    영애씨에서는 라미란은 너무 밉깔스럽고 상대 열받게 하는 캐릭터라서
    참고 서로 이해하며 이겨내어야할 자리 잡기 전의 회사에 어울릴 인물은 아닙니다.

  • 5. ㄴㄴ
    '15.9.1 10:5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 6. ㄴㄴ
    '15.9.1 11:4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 대출 땜에 무리라면 전세주고 일단 작은 빌라에서 몇년 살면서 돈문제를 해결해 보든가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어차피 드라마지만 뭐...그렇다구요.

  • 7.
    '15.9.1 12:04 PM (210.99.xxx.153)

    애초에 영애가 사람을 잘 믿음. 라과장이랑 동업할때부터 예견된일. 나중에 횡령하고 도망갈수도 있는 사람임
    개지순이랑 삐까삐까함.
    저러다 또 돌아오면 안되냐고 할거고 영애는 또 받아줄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401 유치원 결제카드, 따로 있나요? 5 음. 2016/02/17 753
529400 저도 가방 한번 봐주세요. 3 ^^ 2016/02/17 708
529399 갈데가 아니라 오라는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 심심 2016/02/17 719
529398 남편의 무반응 3 고민 2016/02/17 1,256
529397 베란다에 블라인드 종류 뭐가 좋을까요? 2 식욕폭발 2016/02/17 1,868
529396 이번주 노유진 엄청 재미있습니다.. 9 .. 2016/02/17 1,496
529395 식사권 선물 하려는데요 호텔뷔페 어디가 괜찮나요? 2 궁금 2016/02/17 1,805
529394 미용실 짜증나는 상술 대처하는 좋은 방법? 7 ㄱㄱ 2016/02/17 2,991
529393 린다김.... 4 ... 2016/02/17 2,597
529392 시골에서 준 된장으로 국 끓여 먹으면 6 가스 2016/02/17 1,466
529391 혹시 정우성 실제로 보신분있나요? 34 에헴 2016/02/17 8,633
529390 유치원생두신분 ~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절실해요 8 유치원엄마 2016/02/17 960
529389 [부동산문의] 만기전이사 다음세입자 계약해지 2 ........ 2016/02/17 776
529388 삼청각이란곳이 왜 유명하죠? 맛있나요? 3 성북동 2016/02/17 1,975
529387 다수 여학생들 예쁜 한복차림 8 풍문여고랖 2016/02/17 1,232
529386 82하면서 알게 된 가장 놀란 사실 뭐 있나요? 97 82 2016/02/17 17,320
529385 아이 몇살때 외국생활 하는게 좋을까요 19 아이 2016/02/17 2,624
529384 미용실 원장들 대체 왜 그래요? 14 opus 2016/02/17 5,684
529383 다른 도시로 이사갈 때, 입주청소랑 도배랑 가 보세요? 1 포리 2016/02/17 576
529382 서초쪽 사는분들 계신가요?? 8 궁금 2016/02/17 1,888
529381 돌반지 줘!! 6 엄마 2016/02/17 2,072
529380 초3올라가는 아이 원어민과외 괜찮을까요 1 끝나지 않는.. 2016/02/17 835
529379 천식으로 대학병원왔는데 병실이 없어요 ㅠ 1 오로라리 2016/02/17 1,509
529378 남편이렇게 말하는거 얄밉죠.. 000 2016/02/17 579
529377 테이크아웃 얼음 구할수 있을까요 3 하나 2016/02/17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