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영애 씨 라과장..

.....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5-09-01 01:00:00
예고편 때는 분개했는데 짠하기도 하네요.
당당한 진상 라과장이 저리 어두워지고
영애도 우울해지고.. 오늘은 두 번 못 보겠네요.
라과장 이해 가시나요?
IP : 211.36.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07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번주에 그 시장과 계약성사 된 것 아니었나요?

  • 2. 카렝
    '15.9.1 1:14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조사장이 꼬시는데
    계속 안넘어 갔어요.
    그런데, 남편 회사 사정도 안좋아진다고 하고, (신생 회사에서 임금연체 견디며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설정)
    아이들 학원비도 못내서 학원도 못보내고 각종 공과금 연체에...
    조사장이 인센티브 따로 가지고 와서 돈봉투로 쥐어주니...
    결국 넘어갔음.

  • 3. ㅂㄴ
    '15.9.1 2:58 AM (123.109.xxx.100)

    이해는 가요.
    돈 앞에 장사없어보이니까요.
    제가 영애였다면 애초에 라과장과 창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인 듯 해서요.
    라과장은 조사장에게 또 버려질 수 있는데
    그것 역시 당장의 돈 앞에서 필요없는 분석이겠지요.

  • 4. ///
    '15.9.1 3:32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라과장이 창업초창기에 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라과장 캐릭터는 신의없고 지독히 이기적인 캐릭터라서
    영애와 같이 창업할때부터 불안했어요.
    라과장이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기전에 나간 것이 영애씨 복이죠.
    게다가 같이 일하기에는 스트레스 유발자라서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라미란이라는 실제 인물이 연기 잘하고 매력적이기는 해도
    영애씨에서는 라미란은 너무 밉깔스럽고 상대 열받게 하는 캐릭터라서
    참고 서로 이해하며 이겨내어야할 자리 잡기 전의 회사에 어울릴 인물은 아닙니다.

  • 5. ㄴㄴ
    '15.9.1 10:5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 6. ㄴㄴ
    '15.9.1 11:4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 대출 땜에 무리라면 전세주고 일단 작은 빌라에서 몇년 살면서 돈문제를 해결해 보든가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어차피 드라마지만 뭐...그렇다구요.

  • 7.
    '15.9.1 12:04 PM (210.99.xxx.153)

    애초에 영애가 사람을 잘 믿음. 라과장이랑 동업할때부터 예견된일. 나중에 횡령하고 도망갈수도 있는 사람임
    개지순이랑 삐까삐까함.
    저러다 또 돌아오면 안되냐고 할거고 영애는 또 받아줄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590 원천징수 잘 아시는 분 - 통역사는 업종 코드가 몇번인지요>.. 2 원천징수 2015/09/15 2,251
482589 나나테크 "해킹설비인줄 모르고 국정원 소개" .. 참맛 2015/09/15 661
482588 닮고 싶은 화법 25 이런 2015/09/15 6,910
482587 자세가 굽어서 ? 신장이 안좋아질수도 있나요 ? 4 질문 2015/09/15 1,825
482586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주말부부 2015/09/15 1,223
482585 말 많은 여자 2 말많은여자 2015/09/15 2,140
482584 가방 골라주세요 2 ... 2015/09/15 1,119
482583 병원에서 아이 뺨 때리는 엄마를 봤어요 62 .... 2015/09/15 16,654
482582 안철수 전 대표께 드리는 답글/ 문재인 8 저녁숲 2015/09/15 1,153
482581 말티즈 귓병 ㅠㅠ 4 ㅇㅇ 2015/09/15 1,934
482580 유치원 그만 둘 때 얼마전에 얘기 해야 하나요? 1 소만 2015/09/15 903
482579 뉴욕타임스, 북송 희망하는 탈북자 김련희 집중 조명 light7.. 2015/09/15 861
482578 자기 딸이라면 난리가 났을걸요 2 언니 2015/09/15 1,570
482577 스텐 후라이팬 사용법 3 집들이가 웬.. 2015/09/15 4,554
482576 리얼스토리 눈-사별한 아내에게 준8억 처가로 넘어가 7 ㅇㄷ 2015/09/15 5,365
482575 내일 선생님 상담가는데 빈손으론 못가겠어요 5 뭐를 2015/09/15 1,781
482574 명절 가까이 오면 항상 "착한 딸 강박증" 증.. 답답 2015/09/15 775
482573 시댁이나 친정에서 이뻐하는 순서 13 가을 2015/09/15 3,758
482572 만약 미국에서 샌더슨 사회주의 체제가 들어선다면? 2 호박덩쿨 2015/09/15 857
482571 (난민)미국의 군사패권주의..극소수 월가 금융자본을 위한것 2 전쟁중독증 2015/09/15 854
482570 해외 셀러브리티 중에 스타일 최고라 생각되는 두 여인네 2 .... 2015/09/15 2,455
482569 신월동 뜨라네아파트는 왜캐 싼가요 2 검색 2015/09/15 2,946
482568 미국 금리가 오르면 유로 환율은 오르나요? 유로환율 2015/09/15 936
482567 신디 크로포드 딸 정말 예쁘네요 5 신디 2015/09/15 2,713
482566 저도 백선생 얘기 51 .. 2015/09/15 2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