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학교수업에 흥미를 잃은 초1
1. 교사가
'15.9.1 1:09 AM (112.173.xxx.196)혼을 내니 더 움추려 드는 듯..
너가 미워서가 아니라 여러 아이들 지도 하려니선생님이 어쩔수가 없다고 이해를 시키세요.
담임이 좋아야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는데 담임을 미워하고 싫어하면 안돼죠.2. ...
'15.9.1 1:27 AM (115.140.xxx.189)제가 보기에도 담임과 감정이 상한듯요,,한 번 만나보시던지 전화통화라도 하세요
3. .....
'15.9.1 4:59 AM (223.62.xxx.235)초등학생 저학년때 담임복 있어야해요..
여자애면 조금더 신경써주시고
숙제, 준비물 잘 챙겨보내주세요..4. ..
'15.9.1 8:28 AM (61.81.xxx.22)숙제 챙기는건 기본이예요
숙제 안해오면 혼나고
아이는 혼내니까 선생님이 싫죠
애가 셋이라도 초 1 숙제는 봐주세요5. 음..
'15.9.1 9:16 AM (183.96.xxx.165)아이 성향이 잘한다고 칭찬해 주면 열심히 하고 타박하면 아예 공부를 놓는 성격인 것 같아요.
초1이면 학교 담임샘이 그다지 칭찬할 일도 혼낼 일도 많지 않을텐데요.
특히 개구쟁이 남자애도 아니고 얌전한 여자애라면요.
아이가 재능이 많아서 그동안 선생님들께 칭찬을 많이 받았을텐데 학교 선생님은 별로 칭찬도 안해주시고 숙제 때문에 야단도 맞고 하니 움츠러드나봐요.
원글님이 숙제는 꼬박꼬박 챙겨주시고 학습에 뒤쳐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이런 아이들은 기살려주고 발표도 열심히 해야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6. 끄응
'15.9.1 9:19 AM (121.166.xxx.239)아마 세심하게 관심 받고 싶은데 혼나서 기죽었나 봅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시고, 집에서도 칭찬 많이 해주세요. 확실히 학교랑 유치원은 너무 달라서 아이가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어요. 저희 애랑 비슷하네요. 저희애도 유치원때까지는 잘 지내다가 학교 들어가니 반 아이들과 지내는 것도 좋지 않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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