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군사적 대치로 치달을 것 같았던 한반도 긴장상황이 8.24 합의문을 통해 다소 완화되었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기사는 이 합의문은 한국언론처럼 박근혜의 원칙이 통했다고 쏟아내는 일방적 찬사가 아닌 남북한의 상호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산물이지 어느 한쪽 지도자의 원칙이 관철된 결과가 아니라는 해석을 내 놓으며 한국 언론은 각성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https://thenewspro.org/?p=14064
미 NYT, “김정은, 한국과 협상력 과시해”
– NYT, 남북합의 상호 이해관계 산물로 해석
– 박근혜 원칙론에 찬사 쏟아내는 한국 언론 각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