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샘이 시간을 안채우는데..

~~ 조회수 : 4,795
작성일 : 2015-09-01 00:17:21
두시간 하기로 했는데 첫수업은 첨이라고 30분 일찍 가더니
두번째수업은 요일 바꿔달라고 연락와서 바꿨구요
그래서 요일바꿔한 두번째 수업은 40분이나 일찍 갔어요
물론 제아이 등급은 9등급입니다 공부의지 없구요
두번째 수업이 일찍 끝낸이유는 애가 공부안하다 하니 과부하걸린것같다입니다
첫수업 10분 두번째 20분 늦게 왔어요
8회 50만원인데 속터지네요
IP : 112.154.xxx.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5
    '15.9.1 12:18 AM (182.227.xxx.137)

    채우시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선생이 못됐네요.

  • 2.
    '15.9.1 12:19 AM (110.70.xxx.15)

    선생님한테 말하고 타협 안되면 그만두세요

  • 3.
    '15.9.1 12:20 AM (116.125.xxx.180)

    총100분이네요?
    하루치 수업 안한거라고 말씀하세요

  • 4. 참 내
    '15.9.1 12:20 AM (39.118.xxx.16)

    말도 안돼요
    돈도 비싸구만
    말해서 또 그러면 그만한다하세요
    책임감 제로네요

  • 5. ~~
    '15.9.1 12:20 AM (112.154.xxx.62)

    제가 시간에 좀 예민한데..
    이런샘들 끝까지 시간 잘 안지키더라구요
    시간 계속 바꾸고..
    시간없어 죽겠는데 어유..

  • 6. ...
    '15.9.1 12:20 AM (175.121.xxx.16)

    상습적으로 늦게 오는 건 안되는데...

  • 7. ~~
    '15.9.1 12:22 AM (112.154.xxx.62)

    학원병행하고 있어요
    첨 면접올때도 늦었네요
    전부 학원이 늦게 끝나서..였어요

  • 8. 차라리....
    '15.9.1 12:22 AM (107.213.xxx.81)

    1시간 30분으로 시간 조정하는 게 어때요?
    과외비도 그에 따라 조정하고요.
    아이가 어느 정도 공부하는 버릇이 들면 그때 시간을 늘려도 좋을 것 같아요.

  • 9. 손님
    '15.9.1 12:23 AM (112.152.xxx.32)

    얘기를 해보세요. 애가 진짜 속터져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정 답이 안나온다 싶음 그냥 그만두심이';;

  • 10. ....,,
    '15.9.1 12:24 AM (121.167.xxx.222)

    저 과외선생인데요..
    그냥 환불받으시고 그만두세요.
    시간 개념없는 사람은 말해도 개념상실이에요.

  • 11. ~~
    '15.9.1 12:24 AM (112.154.xxx.62)

    4번은 지켜봐야겠죠?ㅜㅜ

  • 12. ....,,
    '15.9.1 12:27 AM (121.167.xxx.222)

    쓰다가 글이 먼저 올라가버렸는데..
    면접에도 지각
    첫날도 시간 엄수 안했고
    둘쨋날은 심지어 선생이 먼저 시간바꾸고 수업시간도 안지키고...이건 벌써 이사람이 시간개념은 밥말어먹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저 수업 20-30회하고도 한번? 시간 바꿀까 말까하는데..1분이상이라도 늦게되면 당연히 연락드리고요. 뭐 1분도 늦지않고 오히려 몇분전에 도착해서 현관문앞에서 정시될때까지 벨 누르지않고 잠시 기다립니다..시간이 모든걸 다 말해준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시간 엄수는 중요해요.

  • 13. 무슨 네번요..
    '15.9.1 12:30 AM (182.222.xxx.79)

    저건 좀 심하게 시간을 안지키는거죠.
    애가 안되거나 상태안좋음 그냥 나오다니요.
    받은 돈만큼 문제를 같이 풀리더라도
    해결을 봐야지..
    저건 환불사유 된다고 봐요
    마인드가 안된선생님 수업시간 늘려봐야
    수업 알차게 하겠나요?

  • 14. 과외는 횟수인데
    '15.9.1 12:30 AM (2.217.xxx.177)

    100분이면 한회분의 횟수를 벌써 까먹고 있는 중이니
    담에 돈 계산 할때 미리 말씀하세요.

    그리고, 과외 선생님이 그냥 시간만 채우는 게 중요하냐고 물으신다면
    혹은 아이가 의욕이 없어서 일찍 끝날 수 밖에 없었다고 아이 탓으로몰고간다면

    모든 과외는 정시, 두시간 동안 선생님이 준비한 역량으로 아이를 이끌어가는 걸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세요

  • 15. 선생이 이미 의욕이 없는데
    '15.9.1 1:16 AM (61.106.xxx.44)

    시간을 채운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 16. 다 알고계시네요
    '15.9.1 2:14 AM (210.205.xxx.161)

    아마도 시간빼서 와보니 그 시간을 어찌 채울꼬?싶어서
    즉 시간내 지켜보는거 말고는 할일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진지하게 상담하시고 시간 못채운것도 다 확인받으시고 환불받으세요.
    그리고 더 열의있는,각종등급 아이들을 다뤄본 과외쌤을 찾아보세요.

  • 17.
    '15.9.1 3:10 AM (64.233.xxx.221)

    계약된 수업일수 1/2 경과하면 환불 못 받아요.
    4번 참으면 환불 못받음
    그냥 지금 관두고 환불 받으세요.

  • 18. 윗님
    '15.9.1 5:27 AM (222.239.xxx.49)

    그건 학원 아닌가요?

  • 19. 윗님
    '15.9.1 5:30 AM (222.239.xxx.49)

    어쨌든 너무 심하게 무성의 하네요. 저같으면 그만 둘듯

  • 20. 왜 참으시는지..
    '15.9.1 7:01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사람쓰는 것 참 힘들죠.
    저도 기타 여러사유로 2학기 과외쌤만 세명 잘랐어요.
    2,3회 하다 모두 환불 받았구요. 횟수계산해서 환불해주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카톡하기. 수업준비 소홀히 해오기. 개인사 떠들며 잡담하기.
    피곤하다고 일찍 마치기 등. 등. 아니다 싶으면 끊어야죠. 돈쓰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남.

  • 21. 호구...
    '15.9.1 7:39 AM (112.146.xxx.113)

    호구는
    어디서나 호구 짓 함

  • 22. 저도
    '15.9.1 7:45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수학전공이라 과외 많이했었는데요,
    저라면 그만두겠어요.
    9등급이면 아이에 맞춤 수업하면 오히려 시간이 모자르죠.
    개념설명하고 문제 풀게하고 (풀ㄹㅕ보면 못풀어요ㅜㅜ)푸는거 보면서 다시 설명들어가고 해야하는데.
    5등급 이하는 거의 악기레슨처럼 해야하니 (설명하고 문제 풀어가 아니라) 시간이 엄청 모자르던데요.

    그리고 원글님 과목은 모르겠지만 9등급이면 학원수업은 전혀 도움이 안될거에요.
    학원수업 듣는 시간을 과외숙제하는데 쓰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 23.
    '15.9.1 8:28 AM (222.236.xxx.4)

    지각하고 시간안지키는선생님 끝까지그러더라구요...그래도시간은채워주고가더만...환불시기놓치지마시고..또다른 좋은선생님있어요...

  • 24. ~~
    '15.9.1 8:42 AM (112.154.xxx.62)

    애가 과외 그만두고 대학 완전 포기한게 3월인데..
    가을되니 다시 가고싶은 맘이 드는지 하겠다고 해서
    영수 시작했어요
    수학은 애가 가고싶다던 4년같이한 샘한테 보냈더니
    2주 수업했지만 너무 잘하고 있다고 문자왔어요
    영어도 마지막으로 과외했던 샘한테 가고싶다했는데
    그샘이 내신이 좀 약해서 바꿨는데..
    아진짜 다시가야하는건지..
    내신만 봐달라고 했는데 속이 타네요

  • 25. ..
    '15.9.1 10:21 AM (116.33.xxx.29)

    이런건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공부할 의지가 없는 아이는 하루에 한개씩이라도 억지로 밀어넣어주려고 시간이ㅣ 더 필요해야 정상인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50 전자랜지 제일 작은 거 써보신 분... 2 혹시 2015/09/07 875
479749 우쿨렐레 배워보신 분께 질문 드려요~ 4 아기엄마 2015/09/07 1,277
479748 50대 초반 남편 스파크 사자네요.어쩔까요? 14 0 2015/09/07 4,258
479747 초등여아 옷 추천부탁해요 1 175 2015/09/07 1,159
479746 증권회사에서 무슨일을 하면 그렇게 돈을 많이 주나요? 10 우히히 2015/09/07 3,688
479745 감자 싹난거요 2 감자싹 2015/09/07 1,002
479744 층간 소음이 너무 심한데 어떡하죠.T.T 10 ajimae.. 2015/09/07 2,410
479743 윤은혜 의상표절 뻔뻔해요 24 손님 2015/09/07 17,273
479742 삼십대중반 기혼여성 - 직종 바꾸고싶어요.. 미래걱정 2015/09/07 829
479741 밤샌 설사로 체력이 바닥입니다. 4 ... 2015/09/07 1,147
479740 밑에집에서 올라왔어요.. 12 설득 2015/09/07 4,743
479739 아기키워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6 초보엄마 2015/09/07 1,010
479738 드럼세탁기 세제투입구 아래에 세제가 찐득하게 남아요 .. 2015/09/07 1,411
479737 핸드폰 고장..위약금 지원 없는거죠? 4 ... 2015/09/07 932
479736 97 년 에... 3 ㅡ.ㅡ 2015/09/07 1,028
479735 결혼 할 사람 조카가 지체아라면,,? 4 ,,, 2015/09/07 3,040
479734 강용석 이혼 전문 변호사 되는건가요? 6 WW 2015/09/07 4,268
479733 체르니30번중반, 피아노 계속 보내야되나 고민이네요. 14 알듯모를듯 .. 2015/09/07 5,577
479732 서울대 성추행 교수 글 보고 9 밑에 2015/09/07 2,014
479731 위증 도도맘 - 카드, 수영장 사진 강용석이 맞다. 3 차기대통령 2015/09/07 5,483
479730 고혈압 약 식후에? 공복에? 9 몰라서 2015/09/07 3,250
479729 미각에 이상이 생겼는데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2 ... 2015/09/07 1,116
479728 고양이가 모래 이용하지 않고 옆에다 변을 봐요.. 3 오줌싸개 2015/09/07 1,014
479727 2015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7 524
479726 내신6,모의3,4 등급 수시 어느정도 수준 대학에 지원할까요? 10 고3 2015/09/07 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