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열제 성분 약 먹일 시간인데 아이가 열이 높지 않으면 안먹여도 되나요?...

Dd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5-09-01 00:01:37
29개월 아이가 오늘 저녁에 열이 38.3도 길래 병원가서 약을 지어왔어요...4시간마다 약을 먹이라 해서
저녁 7시 반에 먹이고 지금 자는애 깨워서 먹이려 하니
열이 36.2도 네요...아직 약기운으로
낮은 체온을 유지하는거 같은데...
안먹여도 되겠지요?...
아님 이러다가 갑자기 열 확 올라갈려나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건지요....
IP : 14.32.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캔디
    '15.9.1 12:04 AM (49.175.xxx.60)

    먹이세요.
    해열제는 몸 체온을 낮추는게 아니라 열이 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온 떨어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약기운으로 정상체온을 유지하는것 같으니 먹이시구요, 왠만하면 중간에 자의적으로 약을 끊지는 않으시는게 좋아요^^;

  • 2. ..
    '15.9.1 12:04 AM (219.248.xxx.242)

    밤에 열 오를걸 대비해 좌약을 준비했었어요.

  • 3.
    '15.9.1 12:05 AM (125.134.xxx.144)

    잘자고있음 안먹였는데

  • 4. 아이셋엄마
    '15.9.1 12:05 AM (1.244.xxx.157)

    일단 아이가 자고 있으면 푹 재우시는 게 낫구요
    이상하게 아이들은 새벽에 열이 오르더라구요

    아마 새벽에 해열제 기운 떨어지면 열 올라 보챌겁니다.

    그때 조금 진정시켜주시고 해열제 먹이시면 될 거 같아요

    해열제 안 먹이고 아이가 버틸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랬다가 열 경련 생기면
    더 힘들어지니까요

    이상 큰아이와 둥이아들을 힘들게 울면서 키웠던 한 아짐의 경험담입니다.

  • 5. ...
    '15.9.1 12:43 AM (220.76.xxx.234)

    맞아요
    자고 있는아이를 깨워 약을 먹일필요까지 없어요
    꼭 새벽에 열이 다시 오르니 그때 먹이셔도 될듯.
    그래도 열은 3일정도 가던데 아이가 건강한가봐요
    한번 약 먹고 잘 자네오

  • 6. 내가 아는 바
    '15.9.1 3:31 AM (210.205.xxx.161)

    열내림도 중요하지만 의식이 없거나 잠자는시간대에는 피하는게 좋을듯해요.

    열내리는 방법은 많다면 많고
    좀더 빨리 내릴려는 방법으로 약을 먹이는게 있다보니...

    열은 내렸지만 혹 그 뒷문제도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38 헌옷 따봉이란 곳이 집으로 방문해서 헌옷을 사가나요? 그냥 가져.. 4 민식파더 2015/09/07 1,384
480137 " 대를 이어서라도 싸운다" - 유경근 416.. 6 11 2015/09/07 873
480136 이서진 집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인터뷰 21 ... 2015/09/07 40,323
480135 생존자 증언을 유언비어라며 엄단하겠다는 안전처장관 5 한심 2015/09/07 1,776
480134 남서향 아파트 7층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15/09/07 3,590
480133 요즘에 시트콤 하나요?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3 재미재미 2015/09/07 699
480132 기미크림이랑 탈모샴푸 경험자님 도움 부탁드려요 7 궁금 2015/09/07 2,672
480131 과일,채소 쌀.....싸게 사는 싸이트 뚫었어요 9 대박 2015/09/07 3,041
480130 이과 수시 6논술 괜찮을까요?? 4 수시붙자 2015/09/07 1,860
480129 한우리 독서 논술외에 독서 논술식 방문학습 있을까요 1 2015/09/07 2,124
480128 대학생들 축구하다가 유기견폭행(아고라서명) 8 더위사냥 2015/09/07 1,362
480127 돼지고기는 바싹 구워라???? 2 고기는진리 2015/09/07 1,676
480126 집 매매 후 하자 보상 받아보신분 계세요? 2 매매 2015/09/07 1,989
480125 페라가모 남자지갑 선물받았는데(뜯지않음) 다른페라가모매장가서.. 1 션션 2015/09/07 1,112
480124 애 셋인데 경차 소형차 고민입니다. 11 차고민 2015/09/07 3,024
480123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어디든 소풍떠나고 싶네요. 1 대구여행 2015/09/07 862
480122 요즘 읽으시는 (인문학, 소설)책 좀 소개해 주세요~ 11 2015/09/07 2,344
480121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왜! 안할까요 14 ... 2015/09/07 4,217
480120 월급은 일한대가가 아니고 욕먹은 대가다 5 직장 2015/09/07 1,227
480119 자식 둘이상인 분들 아이가 사춘기 지나도 이쁘고 잘낳았다 싶으.. 20 한아이엄마 2015/09/07 3,791
480118 김재춘 차관 “교과서 검·인정 전환 바람직”...교육부, 201.. 세우실 2015/09/07 657
480117 울 남편 9급 공무원 시험 합격했어요.. 78 오호 2015/09/07 41,635
480116 '통 큰' 독일, 이번엔 난민 지원에 8조 원 편성 3 샬랄라 2015/09/07 684
480115 육천(六賤) - 여섯가지 천(賤)한 상(相) 고상 2015/09/07 1,067
480114 유기견 보호소 이가 안좋은 개한테 어떤 간식이 좋을지 추천부탁드.. 9 수선화 2015/09/07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