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0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5-08-31 22:15:19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33.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31 10:19 PM (221.141.xxx.112)

    돌아오시기를..

  • 2. ...
    '15.8.31 10:21 PM (59.15.xxx.86)

    빨리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3. 호수
    '15.8.31 10:40 PM (182.211.xxx.30)

    세월호안에 아홉사람..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족품에 안기시길 기도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31 10:5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바람이 선선하니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내일로 또 새로운 한달이 시작됩니다
    가족분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꼭 밥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5.8.31 10:56 PM (66.249.xxx.248)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쓸개코
    '15.8.31 11:03 PM (222.101.xxx.15)

    500일을 넘기고 말았군요..
    600일..700일.. 그저 흘려보내게 되는 날이 아니길 바랍니다.

  • 7. 호야맘
    '15.8.31 11:29 PM (223.62.xxx.103)

    500일이 지났는데도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가족분들이 넘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돌아오실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8. .........
    '15.8.31 11:44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
    '15.9.1 12:16 A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 10. ...
    '15.9.1 12:47 AM (58.233.xxx.123)

    함께 기도합니다....

  • 11. bluebell
    '15.9.1 1:20 AM (223.62.xxx.239)

    그러게요.. 500일이 넘도록...
    아무쪼록 이 모든 시간들이 지나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 만나 이별인사 나누고, 세월호 사고가 참사가 된 이유가 밝혀지고 고쳐지는 때가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미수습자님,미수습자 가족 분들.. 꼭 만나시기를.,바랍니다.

  • 12.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1 9:27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03

    "이재명 시장 "..난 여전히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라 확신합니다. 공무관련 의견표명은 공화국 국민의 당연한 권리고 국민의 합리적 의견표명은 정권에 아무리 불리해도 죄가 될 수 없습니다" - 2015.5.17"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38366908438306817

    다이빙벨 평점
    ★★★★★ 10.0 진실이묻히지않도록...
    ★★★★★ 10.0 진실이 세월호와 같이 묻히지 않는 다이빙벨이 되시길...
    ★★★★★ 10.0 민족 반역자들이 정리가 되지 안은 대한민국에는 언제나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벌어진다.
    그들이 이나라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한 앞으로도 계속 국민들은 이유없이 죽어나갈 것이 다.

    "감옥갈 각오로 다이빙벨 무료 공개합니다. 정부가 이 영화 왜 막는지 보시면 압니다. 대형극장 단 한곳도 걸어주지 않았던 영화, 손바닥 극장으로 1000만 갑시다. 국민의 위대한 힘 보여주시길."

    "다이빙벨 유튜브 무료공개 20시간 만에 11,000 관객 돌파했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로 진실의 기적을 보여주십시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38625318698291201

    꽃같은 우리 아이들 5명이 아직 진도 바닷 속, 선실 안에 갇혀 있어요.
    ♧권혁규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꽃같은 우리 이웃 4분도 아이들가 같은 곳에 있을 거라 추측합니다.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그리고, 혹시라도 누락된 미수습된 분들도 기억하고 있어요.
    ♧익명

    가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기다리고 있어요. 돌라오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32 처음부터 택이지 막판에 택이로 바꾼게 아닌거 같아요. 18 응팔...^.. 2016/01/19 3,857
520031 호칭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8 질문 2016/01/19 703
520030 싱크대 인조대리석 상판 흰색계통-색이 변하나요? 12 ^^* 2016/01/19 4,268
520029 @@@백남기어르신 돕는 길 좀 소개할게요 21 11 2016/01/19 1,955
520028 이럴경우 예단을 어찌 해야 합니까? 13 ... 2016/01/19 3,576
520027 고등학교) 국영수 중 따라잡기 힘든 순서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8 교육 2016/01/19 1,682
520026 엄마에 대한 따스한 기억들 있으세요? 24 ... 2016/01/19 3,161
520025 가스렌지-> 전기렌지 ㅡㅡㅡ 2016/01/19 854
520024 박영선 의원의 탈당 시점은 언제일까? 추측 3 .... 2016/01/19 991
520023 부모가 스키를 안타도 어릴때 스키강습 시키나요? 18 추운거 싫어.. 2016/01/19 2,848
520022 가스렌지 오래사용하면 안좋은가요? 4 ^^* 2016/01/19 1,559
520021 싫어 소리를 달고 있는 사람 이야기 3 왜그러니 2016/01/19 766
520020 더블웨어 색상좀 골라주세요! 2 추천좀요 2016/01/19 1,380
520019 한그릇 점심 2 뚝배기굴밥 2016/01/19 1,135
520018 '제2 좌익효수' 조사 시늉만…검찰, '댓글' 은폐하려 했나 .. 1 세우실 2016/01/19 432
520017 사이 나쁘지 않는 부모 자식 사이 2 갑자기 궁금.. 2016/01/19 1,141
520016 미국은 학부만 있는 리버럴아츠 대학이 11 ㄴㄴ 2016/01/19 2,116
520015 이런 거 말하면 속 좁은 인간 되겠죠? ㅡㅡ 25 gma 2016/01/19 5,451
520014 눈에 벌레기어가서 여의도 ㅅㅁ에서 수술 받았다 시각장애인 된 분.. 15 뜬금없지만 .. 2016/01/19 4,875
520013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 5 Justic.. 2016/01/19 1,268
520012 결제전 질문)시골에서 엄마가 눈올때 쓸 아이젠 괜찮은지 봐주세요.. 8 ... 2016/01/19 654
520011 감정조절 안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7 .. 2016/01/19 2,882
520010 ....... 20 한복 2016/01/19 3,549
520009 스텐의 최고봉 추천 27 고민녀 2016/01/19 14,753
520008 이동국 아들 대박이란 이름 오글거려요... 54 그냥 2016/01/19 1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