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년씩은 살았나봐요...
근데 지금 3년되니 이집이 너무 싫으네요
이사갈려고 부동산 뒤지는거..이것도 병인것 같아요
평균 3년씩은 살았나봐요...
근데 지금 3년되니 이집이 너무 싫으네요
이사갈려고 부동산 뒤지는거..이것도 병인것 같아요
취향이죠!
애가옶으신갑다...
저도애들없을때 그랬어요...
집은 너무 좋은데 새로운 동네로 옮기고 싶어요.
이사가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요.
우리 부모님이 그러한데...
제가 집시가족이라고 했어요
좋잖아요.
평생 돌아다녀도 전세계의 몇퍼센트나 보고 죽을지..
다닐수 있을 때 다니고 몸이 힘들어지면 그때 정착하삼.
있는 사람들은 한동네 오래 못산대요.
안그럼 직업으로 돌아다녀야 하거나 여행을 자주 가거나..
저는 이사가 싫어요. 힘들고 근데 어쩔수 없이 셋방살이 하느라 힘드네요. ㅎㅎㅎ
저랑 완전 반대십니다
헐! 진짜 내 이야긴줄... 결혼하고 1-2년에 한번꼴로 꼬박꼬박 해외한국 안팎으로 이사 다니는데 다닐때는 짐싸느라 죽겠는데 2년쯤 가까이 되면 막 미칠거 같아요. 지금도 1년 반차인데 막 미칠거 같아요. 이집에서 몇년은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팔고 다른데 가고 싶은 정도입니다. 너무 싫어요. 온가족이 역마살 층층한 사주란 말 들었어요. 진짜 그런데 역마살은 원하지 않는데 떠돌아다니게 되는 거더라구요. 그러면서 시간 지나면 숨막혀오구...
병이라기 보다,,, 능력이죠.
결혼 18년간 10번 이사했어요.
근데 지금 사는 동네는 8년째.(여기서만 이사 네번.) 아이가 학교다니니 멀리 이사갈수도 없고 지겨워 죽겠어요.입시끝나면 어디가서 살지 궁리중이네요.
차타고 새로운 동네가면 여기서 살면 어떨까 막 상상하고 설레고...이런게 역마살이죠?
역마살이 있으시네요.
반면 저는 이사 가는 거 싫고, 여행도 싫고 돌아다니는 거 너무 싫고 쇼핑도 싫은데
역마가 단 1개도 안 들었어요.
좀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면 좋겠는데.
애기 있어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근데 맨날 이사가고싶은데가 바뀐다는 거 ㅋㅋ
전 같은 동네안에서 계속 바뀌네요 이사가고싶은데가 ㅎㅎㅎ
하하 의외로 저같은분들 많네요
저도 초딩 어린이들 있어요. 고학년 되면 애들땜에 이사못갈려나요
한곳에서 10년 넘게 사는 분들 존경합니다^^
애들 있어도 이사 갑니다.
초등 고학년 올라갈 때 학군 좋다는 동네로 한번,
그 와중에 외국으로 또 한번. 외국에서도 1년 지나서 이사 한번.
귀국해서 같은 동네 좀 더 넓은 집으로 한번.
첫째 다녔던 중학교가 둘째에겐 맞지 않을거 같아 거기 맞춰서 또 옆동네로 이사..
첫째가 대학교, 둘째가 고등학교 들어가면 거기 맞춰서 한번 더 이사 갈듯.
그 와중에 또 짬짬이 여행은 어찌나 싸돌아댕겼는지...
정말 병이라기 보다 능력이 되시니 이사 다닐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전 정착하고 싶은데 수시로 바뀌는 남편 직장때문에
떠돌이 신세네요 ㅠㅠ
저도 결혼 18년동안 지금 집이 7번째네요. 같은 동네가 아닌 행정구역을 달리 해서요. 애가 커서는 안 옮길려고 했는데 어쩔수없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런데 애도 이골이 났는지 전학가도 적응을 잘해 감사해요. 애들 다 대학 보내면 좋은 곳 찾아 남편이랑 2~3년마다 돌아다니며 살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572 | 7살아이를 혼냈는데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ㅜ 5 | 고민 | 2015/09/02 | 1,287 |
478571 | 뻔뻔함이 지겨워요 9 | 이제 그만 | 2015/09/02 | 5,649 |
478570 | 전남 광주.....보톡스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광주 | 2015/09/02 | 1,443 |
478569 | 방사선과 치료비 | 보험되나요?.. | 2015/09/01 | 691 |
478568 | 한의원에서 침 맞아보신님??? 16 | 침 | 2015/09/01 | 1,935 |
478567 | 아파트 아이 모임 1 | 스피릿이 | 2015/09/01 | 1,187 |
478566 | 방금 박진영,김범수,성시경의 콘서트보고왔는데요 성시경 실망이에.. 9 | 시경실망 | 2015/09/01 | 4,879 |
478565 | 영화 암살vs 베테랑 29 | ... | 2015/09/01 | 4,042 |
478564 | 고양이화장실 3 | 야옹~ | 2015/09/01 | 920 |
478563 | 드라마틱한 효과보신 화장품 있으세요? 16 | 달콤한도시0.. | 2015/09/01 | 5,755 |
478562 | 청순가수 하수빈 실물은 어때요? 5 | 비글 | 2015/09/01 | 3,392 |
478561 | 아파트 공사하는 근처, 먼지 많이 나나요? 6 | 자이 | 2015/09/01 | 1,819 |
478560 | 신우신염으로 항생제 먹는데 위가 너무 아파요 1 | 위아파 | 2015/09/01 | 2,445 |
478559 | 초등2학년 수학의 어려움...ㅠㅠ 11 | 맑은날 | 2015/09/01 | 5,076 |
478558 | 남편 게임... 제 속이 터져요... 3 | ... | 2015/09/01 | 1,960 |
478557 |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 5 | ... | 2015/09/01 | 1,259 |
478556 | 꼬치구이와 사케 2 | ㅇㅇ | 2015/09/01 | 926 |
478555 | 영어학습지 일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기초회화를 배우고 싶어요 3 | daviㅇ | 2015/09/01 | 1,039 |
478554 | 눈꼬리올라간사람은 쌍커플수술후 더 사나워보일까요? | 유투 | 2015/09/01 | 871 |
478553 | 동네 상가 가격이랑 임대료 보는 사이트.. | ... | 2015/09/01 | 616 |
478552 | 창문열고주무세요? 4 | 행복한요자 | 2015/09/01 | 1,756 |
478551 | 차에 김이 서리면 어떡하시나요? 2 | 더위를 타긴.. | 2015/09/01 | 1,305 |
478550 | 실손보험 60세 이후에 들으면 어떨까요? 10 | 홀릭 | 2015/09/01 | 2,331 |
478549 | 이거 아세요? 9 | ㅠㅠ | 2015/09/01 | 1,714 |
478548 | 역삼각형얼굴형에 잘어울리는 헤어스타일? 1 | Pp | 2015/09/01 | 1,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