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세아이 면역력 키워주려면 뭘 먹여야할까요?

초6엄마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5-08-31 21:40:59
아이가 부쩍 병치레가 잦네요
얼마전에는 바이러스질환으로 고생했는데
이번엔 고환에 염증이 생겼네요
한달은 항생제 치료해야 한다네요
아이가 가끔 자전거 타는거 외에는 운동 별로 안하고
먹는건 잘 먹어요
한약을 먹이는게 좋을지 영양제를 먹이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82.231.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8.31 9:44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항생제 장기 먹이면 장내 좋은 균 다 죽잖아여.그럼 먹어도 영양분 흡수가 안되고.
    유산균 좋은거 먹이는건 어쩔까요.물론 신선한 과일 먹이면서.

    VSL#3 이거 되게 좋대요.
    비싸서 그렇지.

  • 2. ++
    '15.8.31 9:46 PM (180.92.xxx.251)

    비타민이든 한약이든 닥치는대로 먹이겠어요..
    허나 지금은 항생제 한달 복용이라면 질좋은 유산균 먹이겠어요..윗님 말씀처럼...
    속을 보호해줘야죠...
    잘 치료해서 재발 안되길 빕니다...

  • 3. 저도 모르지만
    '15.8.31 10:04 PM (74.74.xxx.231)

    일단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약먹는 시간을 잘 지키는 게 아주 중요할 것 같아요.

    저 같으면 서양 의학에 따른 약물 (항생제) 치료를 하는 도중에 한약을 먹이지는 않을 거에요.

  • 4. 초6엄마
    '15.8.31 11:10 PM (182.231.xxx.57)

    댓글 감사드립니다~
    음님 VSL#3 이거는 어디서 구해야하는지요?
    일단 영양제와 유산균을 먹여봐야 겠네요

  • 5. ...
    '15.8.31 11:25 PM (175.125.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알러지때문에 약을 많이 복용하다보니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도 하고 두드러기도 생기고..
    고생하다 유산균제를 알아보았는데요.
    유산균도 종류가 엄청 많은데 제대로 된것 먹여야 된다더라구요
    VSL#3 는 저도 추천받은 유산균중 한가지네요
    그런데 저는 유산균 말고 면역균형을 맞춰 준다는 영양제 먹이고 효과 많이 봤어요.
    큰애가 아토피,천식,두드러기 등 각종 알러지를 달고 살았는데 효과를 봐서
    작은애도 먹이기 시작했어요.작은애는 큰애만큼 심하진 않지만 비염이 있어서요.
    큰애는 먹인지 두달반정도 되었는데 늘 기침을 달고 사는 애가 언젠가부터 기침을 안하고 있어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생기는 날씨에는 기침이 심해져서 밤에 잠을 잘 못잘정도로 기침을 했었거든요
    요즘 기침안하니 아이랑 저랑 같이 신기하다 하고 있네요
    근데 최소 한두달은 먹어야 효과가 생기기 시작하니 원글님 아이의 경우에는 유산균을 먹여보는것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 6. ...
    '15.8.31 11:25 PM (175.125.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알러지때문에 약을 많이 복용하다보니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도 하고 두드러기도 생기고..
    고생하다 유산균제를 알아보았는데요.
    유산균도 종류가 엄청 많은데 제대로 된것 먹여야 된다더라구요
    VSL#3 는 저도 추천받은 유산균중 한가지네요
    그런데 저는 유산균 말고 면역균형을 맞춰 준다는 영양제 먹이고 효과 많이 봤어요.
    큰애가 아토피,천식,두드러기 등 각종 알러지를 달고 살았는데 효과를 봐서
    작은애도 먹이기 시작했어요.작은애는 큰애만큼 심하진 않지만 비염이 있어서요.
    큰애는 먹인지 두달반정도 되었는데 늘 기침을 달고 사는 애가 언젠가부터 기침을 안하고 있어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생기는 날씨에는 기침이 심해져서 밤에 잠을 잘 못잘정도로 기침을 했었거든요
    요즘 기침안하니 아이랑 저랑 같이 신기하다 하고 있네요
    근데 최소 한두달은 먹어야 효과가 생기기 시작하니 원글님 아이의 경우에는 유산균을 먹여보는것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 7. ...
    '15.8.31 11:26 PM (175.125.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알러지때문에 약을 많이 복용하다보니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도 하고 두드러기도 생기고..
    고생하다 유산균제를 알아보았는데요.
    유산균도 종류가 엄청 많은데 제대로 된것 먹여야 된다더라구요
    VSL#3 는 저도 추천받은 유산균중 한가지네요
    그런데 저는 유산균 말고 면역균형을 맞춰 준다는 영양제 먹이고 효과 많이 봤어요.
    큰애가 아토피,천식,두드러기 등 각종 알러지를 달고 살았는데 효과를 봐서
    작은애도 먹이기 시작했어요.작은애는 큰애만큼 심하진 않지만 비염이 있어서요.
    큰애는 먹인지 두달반정도 되었는데 늘 기침을 달고 사는 애가 언젠가부터 기침을 안하고 있어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생기는 날씨에는 기침이 심해져서 밤에 잠을 잘 못잘정도로 기침을 했었거든요
    요즘 기침안하니 아이랑 저랑 같이 신기하다 하고 있네요
    근데 최소 한두달은 먹어야 효과가 생기기 시작하니 원글님 아이의 경우에는 유산균을 먹여보는것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 8. ...
    '15.8.31 11:28 PM (175.125.xxx.2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항생제 처방시 유산균도 같이 처방해 달라고 하면 처방해주더라구요

  • 9. 터푸한조신녀
    '15.9.1 12:36 AM (211.109.xxx.253)

    우리애는 넘너무 안먹고 중이염에 항생제 참 지긋지긋하게 먹었어요.
    쪼기위의 Vsl#3유산균 약국마다 돌아다니다구해서 먹였어요.
    요건 잘 효과? 못본거같구요.
    지금도 비염이라는데 축농증때메 코믹혀 항생제 오래먹어요.
    제생각엔 영양제별로 인거같아요.
    그냥 한철? 이라도 60개월넘으면 홍삼 먹인다는 산ㅇ긱했는데, 60개월 덜되도 이번에 홍심 먹이니, 써서 그런지 입맛이 돌아 밥 잘먹네요.
    이거저거 영양제 먹이느니, 보약이 나은거같아요.

  • 10. tlstprP
    '15.9.1 5:31 AM (118.216.xxx.194) - 삭제된댓글

    엘더베리요
    항바이러스효과가 좋답니다
    과일이니 약 처럼 먹기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울 아이는 아주 예민한편인데(수면제 없이 못자요)
    잠을 잘자네요
    아마 처음먹어서 효과가 금방 느껴지나봐요
    제가 몰래 살짝 넣었는데 이상하게 오늘 잠이 잘 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하루에 4시간 조금 넘어서 밖에 못자는데
    6시간 잤어요 ㅎㅎㅎ
    염증 얘기하는데 왠 수면 얘기 하나싶을텐데
    염증이 잘 생기는 분들 대부분 수면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251 베이킹 파우더와 이스트의 차이점이 뭔가요? 2 질문 2016/02/17 3,587
529250 공부 하지않을꺼 뻔해도, 과외 학원 또 시작해야 할까요 9 이아 2016/02/17 2,107
529249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제니 2016/02/17 3,838
529248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608
529247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732
529246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95
529245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323
529244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69
529243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72
529242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132
529241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83
529240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79
529239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86
529238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556
529237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어찌살아야 2016/02/17 2,729
529236 잠은 다 잤네요ㅜ 2 괜한 짓을 .. 2016/02/17 1,552
529235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어르신들 2016/02/17 5,356
529234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dd 2016/02/17 1,313
529233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수뽀리맘 2016/02/17 1,041
529232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아내 2016/02/17 22,639
529231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호잇 2016/02/17 2,105
529230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2016/02/17 3,820
529229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간식 2016/02/17 2,577
529228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2016/02/17 934
529227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부탁 2016/02/1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