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daum.net/quswnl/10392479
아들 낳을때까지 딸 낳는 것은 성비 불균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위로 낳은 아이가 딸이든 아들이든 다음 아이 낳을때 딸/아들 확률이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셋째 아이 성비에서 아들이 급증하는 것은 선택적인 여아 낙태가 급증했다는 증거.
지도상에서 대구 울산이 압도적으로 이런 기형적인 성비를 나타냄.
현재는 덜해지고 있는 추세이나 불과 20~30년전까지만 해도
딸이기에 세상 빛도 못 보고 사라져간 아기들이 참으로 많았음.
이런 결과가 오늘날 나타나고 있네요.
출생아 수는 줄었는데도 출산율 증가 '기현상' 왜?.. 가임여성 빠른 감소 탓, 저출산 새 국면
사상 첫 '디커플링 현상' 경고등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827023001302
산아제한과 남아선호, 즉 여아 낙태로 현재 출산율은 올랐다고 하나 가임여성수 자체가 감소하여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온갖 복지와 편의를 제공해도 아기 낳을 수 있는 여성의 수 자체가 줄어드는 판국에 이 나라는 뭘 믿고 여성이 이기적이네 게으르네 여자탓만 하고 있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째아이 성비에 대해 정리된 글을 봤어요.
빌x먹을남아선호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5-08-31 21:40:00
IP : 180.224.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5.8.31 9:41 PM (180.224.xxx.207)모바일이라 글 날아갈까봐 오타 수정을 못하겠네요.
잘 이해해가며 읽어주세요.2. 아
'15.8.31 9:53 PM (180.224.xxx.207)정말 많이 순화해서 남아선호지 엄밀히 말하면 사회적인 여아살해라는 말이 맞을듯.
대구출신 친정엄마가 나에게 아들 안 낳으면 남편이 바람필거라는 악담을 했던게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본인이 차별받고 자랐고 자식을 차별해 키우고 손자손녀도 차별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악습을 대물림하려 하다니...3. ㅁㅁ
'15.8.31 10:01 PM (1.245.xxx.84)정말 많이 순화해서 남아선호지 엄밀히 말하면 사회적인 여아살해라는 말이 맞을듯. 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쓴님 위에 저 말 참 공감가네요
남자란거 그 자체가 특권이죠
여자로 태어난 것,
그 자체가 힘듦과 불합리함에 노출된 것이고요 ㅜㅜ4. 그래도
'15.8.31 10:21 PM (112.170.xxx.224)엄마들은 아들이 좋을걸요.
든든하다잖아요.도대체 든든하다는 게 뭔 의민지. 바라만 봐도 배부른 느낌?
내 돈을 다 빼가도, 불러다 일을 시켜도, 노후에 외면해도
늘 마음은 든든한지....
제발 딸에게 모든 책임을 짊어지게 하지 마세요. 든든한 아들이 있으니.5. 아
'15.8.31 10:46 PM (180.224.xxx.207)아들은 든든한 기분 들게 하는 걸로 효도 다 했으니 노후와 정서적 배려는 딸이?? 참 웃기시는 소리죠.
6. 무슨
'15.8.31 10:59 PM (118.220.xxx.166)요즘 딸들이 얼마나 정서적 배려하나요?
친정엄마를 무보수 도우미로
애봐주라 반찬해달라 살림도와달라
부려먹기나 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7182 | 사소한 에피소드지만, 나이 많은 남자분과 이런 일이 있었네요;;.. 10 | 회사일 | 2016/02/10 | 3,461 |
527181 | 히키코모리인데..다시 시작 가능할까요?ㅠㅠ 16 | 희망을 | 2016/02/10 | 9,457 |
527180 | 공중파 아나운서 합격은 내정된 사람이 되는건가요? 14 | gg | 2016/02/10 | 5,731 |
527179 |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될 경우 상속비율이 궁금합니다. 28 | 82쿡스 | 2016/02/10 | 6,725 |
527178 | (컴앞대기)a형 독감인데 타미플루 먹였는데도 열이 높으면 해열제.. 23 | 아이맘 | 2016/02/10 | 6,991 |
527177 | 이태리 밀라노 살기 좋은가요?(뮌헨보다??) 6 | ㅇㅇ | 2016/02/10 | 3,146 |
527176 | 그대 코 끝으로 웃는 것 같애 2 | ㅇㅇ | 2016/02/10 | 1,162 |
527175 | 핑크톤 화운데이션 찾아요 4 | 오후의햇살 | 2016/02/10 | 2,052 |
527174 | 착한 남편... 2 | 바보 | 2016/02/10 | 1,515 |
527173 | 해피콜 초고속 블랜더 써 보신분 있나요? 2 | 지름신 | 2016/02/10 | 3,655 |
527172 | 욕보다 더 싫은게 똥얘기에요.. 11 | ... | 2016/02/10 | 2,489 |
527171 | 쉬어버린 총각김치구제방법 없을까요? 9 | ^^ | 2016/02/10 | 1,885 |
527170 | 영화추천) 가족 영화 좋아하시면... 9 | 신우 | 2016/02/10 | 2,651 |
527169 | 허벅지 안쪽 살 찌우는 방법 있나요? 6 | 에공 | 2016/02/10 | 4,315 |
527168 | 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 고딩맘 | 2016/02/10 | 2,406 |
527167 | 세월호66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 bluebe.. | 2016/02/10 | 532 |
527166 | 요며칠 82를 보며 드는 생각 25 | 도토리맘 | 2016/02/10 | 5,981 |
527165 | 엄마에게 빌린돈 3 | 송이 | 2016/02/10 | 1,845 |
527164 | 카페에서 막말하는 운영자 2 | 그 | 2016/02/10 | 938 |
527163 | 아들 친구의 설선물 5 | 구들장 | 2016/02/10 | 1,569 |
527162 | 해외 이사할 때...아이들 쓰던 카시트 어떻게 할까요? 12 | 카시트 | 2016/02/10 | 1,147 |
527161 | 인정머리없는 신랑. 18 | 아줌마 | 2016/02/10 | 6,303 |
527160 | 흑인여자인데 이쁘면 6 | ㅎㅎ | 2016/02/10 | 3,030 |
527159 | 커피원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0 | 봄이다 | 2016/02/10 | 10,755 |
527158 | 유산포기각서도장 15 | ... | 2016/02/10 | 5,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