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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백화점에서 빵을 훔치는 할머니를 봤어요.

... 조회수 : 25,704
작성일 : 2015-08-31 21:08:58

 

   메나쥬* 빵을 좋아해서, 어제 신세계에 간김에 들렸어요.

   매장바깥쪽 매대에서 파는 빵 시식해보고 그것만 사가려다가,

   혹시나 다른 맛있는 빵 없나 둘러보려고 매장 안쪽까지 들어갔었어요.

 

   매장 진열대 가장자리에는 고로케? 같은 빵들이 낱개로 포장되어있었는데,

   카트에 검은 봉지 큰 걸 담고 한참을 한자리에서 멈춰선 할머니가 고로케를 그 검은 봉지 안으로 쓱 넣더라구요.

   잘 못봤나 싶어, 빵 고르는 척 하면서 주변에 있었는데 제가 본 것만 5개가 넘어요.

   매장 직원들은 데스크에서 계산하기 바쁘니, 그 직원들 눈치를 힐끔보며 계속 집어넣더라구요.

 

   같이간 남편한테 저 할머니 좀 이상하다고, 빵을 검은 봉지안에 계속 훔치듯이 집어넣는다고.. 했더니

   아닐수도 있지 않냐며, 모른척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러고 봉지들고가서 계산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제꺼 계산할때 조용히 직원한테 말했어요.

   " 저기... 조심스러운데, 저 뒤에 카트끄는 할머니.. 나중에 계산하고 나가시는 지 보셔야 될 것 같아요." 하고

  

   점원 가까이에대고 얘기했는데, 왠지 누군지 알거 같다며... 처음이 아닌 듯이 말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남편은 뭘 그걸 또 말하냐며... 오지랖 넓다고 ㅠ ㅠ 한소리 들었구요....

   암튼, 직원이 알겠다고 고맙다고 얘기했고, 저희는 계산하고 조용히 나오면서, 주변 둘러보듯 봤더니, 

   그 할머니 모닝빵 봉지채로 하나 주어들고, 그것만 계산하려고 데스크 쪽으로 오더라구요....

 

   남편이 그냥 나갔으면 하는 눈치라... 그 후 상황은 모르는데요...

   나이드신 할머니라 한편으로는 좀 짠하기도 하고....

   어쨌든 제 판단에 옳은 행동은 아닌거라... 직원한테 알려준건데... 제가 괜한 의심하는 건가...

   오지랖 피웠나 싶기도 해서... 어제 내내 찜찜했네요 ㅠ ㅠ

    

   

  

 

  

    

  

  

IP : 61.72.xxx.169
1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8.31 9:12 PM (218.235.xxx.111)

    근데 그렇게 얘기해줘도
    직원이 뭘 어떻게 할수가 있겠어요
    주인도 아니고..

    할매한테 안에 좀 볼까요? 할수도 없고..
    그러면 할매가...내가 계산할려고 했다 하면서 미친척 난리떨면
    직원들 꼼짝없이...빌어야할텐데....

    근데 그건 사실
    알려줘도 찜찜
    안알려줘도 찜찜...

  • 2. 이스트
    '15.8.31 9:12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부잣집 할민데 심심해서 훔치는 거....ㅎㅎㅎㅎ

  • 3.
    '15.8.31 9:14 PM (218.238.xxx.37)

    가난하게 보인다면 저라면 그리 안 알려줄 듯요 오죽함 훔치겠어요

  • 4.
    '15.8.31 9:1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오죽하면 훔치겠어요
    남편이 말렸다면서요
    님 좀 냉정하네요

  • 5.
    '15.8.31 9:1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장발장같아요 -.-

  • 6. 저는 백화점에서
    '15.8.31 9:18 PM (210.97.xxx.49)

    옷 훔치는 할머니 봤어요.
    이벤트할인옷매장이었는데 화장도 뽀얗게 꽤 꾸민 할머니였어요.
    옷 고르는데 어느순간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세상에나~! 빨간색블라우스를 버버리코트속 겨드랑이쪽에 숨겨넣더라구요.그냥 뒤에서보기에도 그부분이 불룩했고요.
    제가 어찌나 떨리던지~~~;;
    매장직원한테 할머니 유심히 보라고 귀뜸해줬는데 쏜살같이 사라져서 결국 놓쳤다고.. . 멀쩡히 잘 차려입으신분들이 나쁜손하는거 꽤 있대요.

  • 7. ...
    '15.8.31 9:18 PM (61.72.xxx.169)

    원글인데요.. 그 할머니가 가난한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고 눈 감아줄까요;;; 정말 형편이 안되서 빵을 훔쳐서라도 먹고 살아야하는 사람일수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 8.
    '15.8.31 9:19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직원이 할머니 가방 조사해서 할머니 빵 뺏겼겠죠 뭐~

    같이 좀 살아요
    빵 몇개 적선한다고 빵집 안망해요
    어디 빵집은 그날 팔고 남은거 기부한다던데...
    걍 내비두지 -.-

  • 9. 음..
    '15.8.31 9:19 PM (218.235.xxx.111)

    아닌데?
    남자들은 그런 시끄러운 일 만들기 싫어해요
    특히 마누라가 시끄러운 일 만드는거 질색 합니다.

    제 남편은 제가 시.구청에 건의하는것도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몰래..
    건의하고 다 합니다.

    남편하고 같이 뭘 하면,,방해 만 해요.

  • 10. ....
    '15.8.31 9:21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물건 훔치는 사람들중에 잘차려입른 사람들은 상습범이에요. 백화점에서 상습범잡으면 100이면 100 차림새가 좋대요.

  • 11. .....
    '15.8.31 9:22 PM (124.49.xxx.100)

    가난하다고 훔치다뇨;;;;;

  • 12. 음,
    '15.8.31 9:22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전,

    먹을 걸 훔친다면 좀 관대해지네요.

    더더구나 백화점에서 훔친다면 조금 더 너그러워지네요.

    할머니가 그랬다면, 혹 아이가 그랬다면, 봐주고 싶어지네요.

    원글님은 살면서 한번도 훔쳐본 적 없으세요?

  • 13. ...
    '15.8.31 9:22 PM (183.101.xxx.235)

    장발장 할망구네요.
    배고파서 훔친건 아닐것 같고 젊은시절부터 도벽이 있었을듯해요.

  • 14. 이상하네요
    '15.8.31 9:23 PM (110.10.xxx.35)

    생계형 절도라면 거기까지 가서 했을까요?
    원글님이 상식적으로 처신한 것 같은데요..
    직원이 잡고 말고는 그 사람 재량이고요..

  • 15. ㅇㅇ
    '15.8.31 9:23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도둑질 봐주는게 인정인가? 헐

  • 16. ==
    '15.8.31 9:23 PM (220.70.xxx.133)

    가난한 건 아니겠죠. 모닝빵은 골랐다면서요. 거기 빵 비싸던데 시장에서 파는 빵집 가면 2천원에 빵 5개 살 수 있어요. 모닝빵 살 돈으로 시장에서 빵 많이 사면 되죠. 근데 그건 싫다는 거잖아요.

  • 17. 음..
    '15.8.31 9:24 PM (218.235.xxx.111)

    근데 상식적으로
    가난한 할매가 백화점까지 가지는 않을듯....

  • 18. 미친
    '15.8.31 9:24 PM (2.99.xxx.18) - 삭제된댓글

    가안하면, 훔친 물건이 먹는거면 그냥 봐줘도 되는거에요?
    참 오지랍도...
    정신 제대로 박힌 가난한 사람이면 훔칠 생각이나 할까요? 저도 돈 없으면 백화점가서 훔쳐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 19. 헐~~
    '15.8.31 9:25 PM (175.223.xxx.55)

    가난하다고 빵을 훔쳐도 되는건 아니죠.

    우리나라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복지제도는 돼있어요.

  • 20. ...
    '15.8.31 9:26 PM (61.72.xxx.169)

    원글입니다. 생각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지만, 저는 좀 댓글들이 놀랍네요 ㅎㅎ
    살면서 한번도 훔쳐본 적 없냐고 물으셨는데, 30년 살았으니 뭐 그리 오래 산건 아니겠지만,
    평생 훔쳐본적은 없어요.. 사람이니까 남의 물건이 탐이 나기도 하지만, 그걸 훔쳐서 내것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단한번도 없네요. 저라고, 어! 도둑이다! 신고해야겠다! 하고 했겠어요?

    본문에도 써놨듯 한편으로 짠하기도 했어요... 어린아이였어도 비슷한 감정이 들었겠죠...
    그렇다고 남의 눈을 피해가며 훔치는 건 글쎄요...
    기부하고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 21. 푸헐..
    '15.8.31 9:27 PM (109.23.xxx.17) - 삭제된댓글

    구멍가게에서 훔쳤다면 모를까, 신세계 백화점에서 그랬담서요. 삼성가.. 거대 도둑놈들 주머니에서 빵 몇개 훔쳤기로소니, 정재용 안 망할 것 같은데요. 당연히 그런건 놔 둬도 되지 않을까요.

  • 22. ....
    '15.8.31 9:29 PM (211.55.xxx.115)

    백화점이 훔치기 좋아서 그랬겠죠. 불특정다수 인원들이 많으니까..
    그 할머니 솜씨를 보니 처음이 아니다 싶네요.
    백화점, 시장 어디라도 훔치는건 아니지요.

  • 23.
    '15.8.31 9:29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백화점 제과점서 빵 훔치는 등산복 입은 분 봤어요
    전 집앞이 백화점이라 그 분 몇번 봤는데
    머리 회색 흰색 섞이고 손톱이 새까만~
    거기 빵집은 어떻게 대체 했는지 요샌 안오더군요

    백화점 빵집이 먹을거 훔치기 딱 좋아요
    생각해봐요
    최적의 먹을거 훔칠데가 어딘지~

  • 24. 댓글이 왜이랭..
    '15.8.31 9:31 PM (123.111.xxx.250)

    가난하다고 훔치다뇨;;;;;

  • 25. 헉....
    '15.8.31 9:31 PM (1.238.xxx.210)

    가난하면 도둑질 해도 되나요?
    목걸이,반지 아닌 빵은 괜찮은건가요?
    오죽하면 훔치겠냐고요?
    같이 좀 살자고요?
    백화점까지 나와 메나쥬리 빵 눈치보며 훔칠 기력이면
    리어카 끌고 폐지라도 줍는게 정상 아닌가요?
    더구나 모닝빵 한봉지는 계산하러 왔다면서요?
    세일이라 싸졌겠지만 거기 빵값 비싸요.
    긂어 죽겠어서 그러는거면 거기 모닝빵 살 돈 있으면
    슈퍼빵이라면 식빵 여러개,라면 여러개 살 돈이죠.
    말도 안 되는 도둑질 옹호하시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 26. ㅇㅇ
    '15.8.31 9:3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정재용 ㅎㅎㅎ홓홓ㅎㅎㅎㅎㅎ

  • 27. 거대기업
    '15.8.31 9:33 PM (175.200.xxx.191)

    아무리 거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빵 훔치는건 안되죠.

  • 28. .....
    '15.8.31 9:34 PM (2.99.xxx.18) - 삭제된댓글

    미친 여자들 많네
    삼성이고 대기업이고간에 훔치면 경찰서행이라구요!

  • 29. 쿄로
    '15.8.31 9:34 PM (112.170.xxx.224)

    정 배가 고프면 시식용 빵을 먹거나 더 싼 음식도 있는데
    굳이 백화점고로케를 그것도 다섯개라.....
    도둑도 늙으면 할머니가 되는데 늙은 분이라도 마냥 불쌍하게 생각할 건 아닌 듯.

  • 30.
    '15.8.31 9:34 PM (218.237.xxx.155)

    뭐 저런 거지 같은 댓글이...
    남의꺼 훔치는건 죄에요.
    무슨 봐주고 말고는 경찰서 가서 사연 듣고 해도 늦지않아요.
    도둑놈만 댓글 다나...
    도덕이나 법이 사람 봐가며 적용된다면
    그혼란은 어찌 감당하려고 너무 무식해보여요.
    삼성이 거대 도둑인것도 역으로
    저런 대도를 어떻게 잡아 혹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 이라고 해가면서 봐주는 어찌보면 통하는 마음 때문에
    못잡는거예요.
    도덕심 정신줄 단단히 좀 잡고 삽시다.

  • 31. 아이쿠
    '15.8.31 9:34 PM (220.126.xxx.6) - 삭제된댓글

    점점 82에서 글 읽는 일이 버거워지네요.
    대놓고 쌍욕을 쓰질 않나
    절도 행위를 두둔하질 않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지만
    저처럼 딱히 갈 곳 없는 중도 있으니
    말씀 좀 가려서 합시다.

  • 32. 611111
    '15.8.31 9:35 PM (211.49.xxx.224)

    댓글 가관이네요 눈감아주라니 냉정하다니. 가난하면 훔쳐도된다? 자식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칠수있는지. 너무어이가없네요

  • 33. 어이없네
    '15.8.31 9:35 PM (223.62.xxx.47)

    오죽하면 훔치다니. 댓글들 어이없네요. 도둑질은 범죄입니다. 그런 논리면 애들이 훔쳐도 배고파서, 장난으로 한번 그런거니 봐줘라 할건가요? 그 할머니가 가난해서 백화점에 빵훔치러온건지 어떻게 알고 궁예질인지 황당하네요

  • 34. 저도봤어요!!!
    '15.8.31 9:35 PM (211.208.xxx.14)

    저는 신강 메나쥬리에서
    정말 빵봉지를 몇개를훔치는건지
    전메나쥬리서 빵사서 앤티앤즈에서 쁘렛즐 사고있는데
    스포츠웨어에 금팔찌 목걸이하고
    한50대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 쇼핑백몇개들고
    스포츠선글끼고 그 코너를 왔다갔다하며 두리번두리번
    정말 열몆봉지훔치더라구요
    메나쥬리직원한테 얘기해줬어요

    정용진이 빵 몇봉지로 망하진않겠죠
    근데 도둑질은 나쁜겁니다
    당연히말해줘야줘!!!

  • 35. ...
    '15.8.31 9:35 PM (218.234.xxx.185)

    위에 푸헐님, 정재용은 이재용과 정용진의 짬뽕인가봐요. ㅋㅋㅋ

  • 36. 정재용은
    '15.8.31 9:36 PM (211.208.xxx.14)

    디제이덕이죠^

  • 37.
    '15.8.31 9:3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이게 도둑질 옹호인가요?

    왜 이런데서 잘난체예요?

    배고프면 그 분들도 그렇게해서라도 먹고 살아야죠

    모르죠

    기다리고 있는 손주들이 있을지...

    우리동네 백화점 온 할머니는 검정등산복에 배낭도 메고

    지팡이도 있었구

    목에는 회색 빨간색 페이즐무늬 짧은 스카프했어요

    자세히 보면 완전 때 탄 옷에 손톱에 흙뭍힌 듯까만~

    같은 분일수도 -.-

  • 38. ㅡㅡㅡㅡ
    '15.8.31 9:38 PM (115.161.xxx.42)

    댓글 허걱...
    . 장발장은 무슨 ;;;;;

  • 39. 캔디
    '15.8.31 9:38 PM (223.62.xxx.42)

    친일파들도 처음엔 배가 고파서 나라를 팔기 시작했겠지요

  • 40. 웃김
    '15.8.31 9:39 PM (218.54.xxx.23)

    와우~~기다리는 손주들~~~~ㅋㅋㅋ

  • 41.
    '15.8.31 9:40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어머나

    경찰서 간다느니 자식한테 그렇게 가르치냐니

    미쳤다느니

    별꼴~ 아이고 무서워라~

    잘난척 쩌네요

    누가 도둑질 나쁜 거 몰라요?

    저도 도둑질 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누가 도둑질 지들보고 하랬나

    그냥 불쌍하니 눈감아주랬다 별소릴 다 듣네요

    궁예질은 또 뭐예요?

    노친네같은 발언

  • 42. 헐.....
    '15.8.31 9:41 PM (180.92.xxx.251)

    여기 옹호 댓글들...미친 거 아냐???

  • 43. 댓글들 충격
    '15.8.31 9:43 PM (46.198.xxx.172)

    배고프면 그럴수도 있다. 손자가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백화점에서 모닝빵 계산할 돈 있으면 마트표 저렴하고 용량 많은 빵을 사면 샀지, 저렇게 훔칠 생각은 꿈에도 못할것 같은데 진자 댓글들 후덜덜 하네요.

  • 44. 살면서 훔쳐본적 없냐니..
    '15.8.31 9:43 PM (123.111.xxx.250)

    남 물건에 손대는일 아무나 할 수있는일 아닙니다.

  • 45. 611111
    '15.8.31 9:43 PM (211.49.xxx.224)

    윗님 도둑질 나쁘다는게 왜 잘난척이에요? 진심궁금ㅋㅋㅋㅋㅋㅋㅋ별것들이 다 잘난척ㅋㅋ

  • 46. 11
    '15.8.31 9:46 PM (180.224.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용기있게 잘하신 거예요

    상대방이 바쁘고 힘없는 점원이라 멀할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그런게 다 광고비며 임대료며 인테리어비며 비싼 빵값에 포함되겠죠

    전 요즘 코스트코도 잘 안가는 이유가
    환불을 걍 막해줘 다 상품값에 포함되는건데 .. 싫더라구요

  • 47. 정신나간 사람들
    '15.8.31 9:46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많네요.
    감쌀일을 감싸야지
    도덕개념을 도둑맞은듯..

  • 48. 댓글 놀랍네요
    '15.8.31 9:46 PM (121.162.xxx.53)

    백화점 빵집에서 빵 훔치는 짓을 생계가 절박한 사람들이 할것 같아요? ㅎㅎㅎㅎ 생각하는 수준이 놀라움.
    82 진짜 이상해졌구나.

  • 49. ㄲㄱ
    '15.8.31 9:46 PM (2.99.xxx.1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저도 떼탄옷 입고 손에 흙 묻혀 빵 훔치면 묵인해준다는거 아니에요!? 제발
    정신줄 좀...

  • 50.
    '15.8.31 9:47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머리가 안돌아가나요?

    우리 동네 백화점 등산복 입고 빵 훔치던 할머니도

    빵훔치고 하나는 계산했거든요 항상~

    이쯤되면 또라이같네요 -.-

    말을 말아야지

    잉여들이랑 말 섞는 기분~

  • 51. ....
    '15.8.31 9:47 PM (108.54.xxx.156) - 삭제된댓글

    가난하다고 훔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훔치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저 위에 댓글에 자신은 한번도 훔친 적이 없다는 분이 계시는데
    훔친다는 것의 정의를 어디까지 볼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너무 많이 길들어있어서 법 안에서 훔치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가령 광고회사에서 광고를 만드는 사람은 자신은 열심히 일하고 먹고 산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그들은 물건을 잘 팔기 위해서 또는 소비자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좋지 않은 상품도 좋은 것이라고 오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좋은 말로 마켓팅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훔치는 것과 다른 것일까요. 더 많이 훔치는 것입니다.
    물건을 파는 장사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독점도 하고 부당하게 많은 이익을 취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이 훔치는 것인지 계산해보세요. 다만 합법적으로 훔치기 때문에 우리는 저것을 범죄라고
    하지 않을 뿐입니다. 법은 어디까지 잴 수 있을까요?

    어떻게 나는 하나도 훔친 적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 52. ....
    '15.8.31 9:48 PM (108.54.xxx.156)

    가난하다고 훔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훔치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저 위에 댓글에 자신은 한번도 훔친 적이 없다는 분이 계시는데

    훔친다는 것의 정의를 어디까지 볼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너무 많이 길들어있어서 법 안에서 훔치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가령 광고회사에서 광고를 만드는 사람은 자신은 열심히 일하고 먹고 산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그들은 물건을 잘 팔기 위해서 또는 소비자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좋지 않은 상품도 좋은 것이라고 오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좋은 말로 마켓팅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훔치는 것과 다른 것일까요. 더 많이 훔치는 것입니다.
    물건을 파는 장사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독점도 하고 부당하게 많은 이익을 취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이 훔치는 것인지 계산해보세요. 다만 합법적으로 훔치기 때문에 우리는 저것을 범죄라고
    하지 않을 뿐입니다. 법은 어디까지 훔친다는 걸 규정하고 심판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나는 하나도 훔친 적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 53.
    '15.8.31 9:49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전 백화점 앞에 살아서 저런 분 직접 봤잖아요?

    백화점도 안가본 인간이 뭘 알겠어요

    백화점에서 빵 훔쳤다고 가난한 할머니가 아니라니?

    백화점이나 자주 다녀보고 말해요

    짜증나

  • 54. ....
    '15.8.31 9:50 PM (121.162.xxx.53)

    진짜 주머니에 단돈 100원도 없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저따위 댓글 달겠지.
    당장 버스비도 없는데 백화점까지 가서 빵을 훔칠 기력이나 나오는 줄 아나.

  • 55. 댓글들 충격이네
    '15.8.31 9:51 PM (39.118.xxx.85)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 56. 뭔 소리인지
    '15.8.31 9:52 PM (46.198.xxx.172)

    무슨 법 안에서 훔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 식이면 샤넬, 에르메스 등등 명품들은 가방 원가에 비해서 미친듯이 받아먹는 회사니 가서 가방 몇개 집어와도 상관 없겠군요.
    여기 훔치는 거 옹호하는 댓글들 보고 있으니 눈 하나 나라에서 눈 두개 있는 사람이 이렇게 병신 취급 당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57. 82보면
    '15.8.31 9:52 PM (211.178.xxx.98)

    진짜 또라이들 많구나 느껴요..

    옹호할걸 옹호해야지 뭐가 우선인지 모르고 날뛰는거 보니 헉 하네요

  • 58. ....
    '15.8.31 9:53 PM (27.35.xxx.254) - 삭제된댓글

    직원한테 말한게 잘못된건 아닌데 그냥 저같음 지나쳤을것 같네요.

  • 59. 이상한
    '15.8.31 9:53 PM (218.54.xxx.23)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한사람이 혼자서 이상한 댓글들을 마구마구 남발하는 중이구만요!!!

  • 60. ..
    '15.8.31 9:54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도벽도 도박과 같이 중독이죠
    사람들 앞에서 개망신을 당해도 못 끊어요 ..

    힐머니가 있는 집인데 도벽으로 빵 훔친 거면 좋겠네
    합의금 물려면 ㅜㅜ

  • 61. dd
    '15.8.31 9:5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무슨 궤변을 이토록 늘어놓는건지..

  • 62. ...
    '15.8.31 9:55 PM (108.54.xxx.156)

    내가 훔치는 걸 옹호하는 게 아니라고 분명히 댓글에 썼지요.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나 집어오는 것만 훔치다라고 하지 말라는 거지요.
    여러분도 대부분 훔치고 삽니다.

  • 63. 지금 절도질에 대해서
    '15.8.31 9:55 PM (123.111.xxx.250)

    말하는건데, 자본주의에 마케팅에...대체 저런 댓글은 또 먼가요!

  • 64. ...
    '15.8.31 9:56 PM (108.54.xxx.156)

    여러분도 안 보이게 훔친다는 말입니다.

  • 65. 여기
    '15.8.31 9:57 PM (118.221.xxx.208)

    한 사람 이상하네. 일부러 분탕질하는 듯?

  • 66. 가치관의 혼란
    '15.8.31 9:59 PM (122.196.xxx.7)

    원글님 잘 하신 겁니다.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면 귀찮고 떨리겠지만 저도 그렇게 할 거예요.
    그리고 도둑질 두둔하시는 분들, 충격입니다. 부자집 거 훔친다고 도둑질이 정당화 됩니까? 배고파서 훔쳐도 정당하지않아요. 정말 그런 상황이라면 정상참작은 될 수 있을 거고 정상적인 경로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해야죠.
    작은 것에서부터 원칙과 도리를 지킵시다.

  • 67.
    '15.8.31 10:00 PM (110.70.xxx.112)

    빵집 안망해요
    진짜 잘난척 쩐다
    뭐래니
    유치원생도 다~~~~ 아는

    도둑질은 나쁜거예요

    이러고 있고 ~
    자기네 가게도 아니고 엄연히 부자집에서 운영하는건데
    그냥 둬도 빵집 안망하니 이런데서 열내지말고

    사회적약자나 돌보는데 신경 조금이라도 써요
    어찌나 잘난척들이 쩌는지 눈이 다 시리네요

  • 68. 진짜
    '15.8.31 10:01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 등장했다.
    멀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들 뭘 집어오고 훔치는 사람이라고 우긴다.
    도둑질하고 살다 머리까지 돌아버렸나봐.

  • 69. ...
    '15.8.31 10:01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영등포 메리엇호텔 뒤에가면 작은 정원이랑 연못있는데 아주 잘차려입은 사모님이 쭈구려 앉아서 연못에 심어진 조경용 풀을 여러개 뽑아서 쇼핑백에 넣으시더라구요. 눈치를 보니까 자기도 도둑질인걸 아는거같더라구요. 그거보고 인터넷으로 그풀이랑 비슷한걸 검색하니까 한줄기당 7~8000원 하던거더라구요. 그아줌마 왕창 뽑아간걸 대충 계산하니까 최소 20만원이상은 가져간거죠. 호텔 풀떼기 뽑았다고 호텔 안망한다는 댓글 달릴라나요. ㅋㅋ
    원글님 잘하신거에요. 도둑질은 도둑질이에요

  • 70. 그렇구나
    '15.8.31 10:02 PM (211.178.xxx.218)

    백화점에 자주 다녀보지 않으면 도둑질는 나쁜짓이라고 말하면 안되는구나 그렇구나.

  • 71.
    '15.8.31 10:04 PM (211.178.xxx.218)

    댓글 다고보니 그새 지웠네 ㅡㅡ::

  • 72.
    '15.8.31 10:05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위에 또라이?!

    백화점 자주 다녀보면 거지도 많다 이 이야기야

    말귀도 못알아 들으면 그냥 쳐 입이나 다물어!

  • 73. ....
    '15.8.31 10:06 PM (121.150.xxx.227)

    젊어서부터 하던짓이겠죠~~늙는다고 사람 바뀌는것도 아니고

  • 74.
    '15.8.31 10:07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너같은 애 들어오면 경호원이 졸졸 따라다닐거다

    그러라고 지하 식품관에 경호원이 은근 많더라

  • 75.
    '15.8.31 10:10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내가 뭘 지웠는데?
    하나도 안지웠거든?
    하~
    진짜 또라이 -.-

  • 76. ..
    '15.8.31 10:13 PM (108.54.xxx.156)

    그 할머니가 훔치는 건 분명 절도입니다.
    가난해서 훔쳤든 재미로 훔쳤든 그것은 남의 것을 빼앗은 것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법이 그 할머니의 도벽을 재단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한번도 훔치지 않았다는 어느 댓글님의 말은 위의 절도죄를 저지른 할머니처럼 훔치지 않았다는 것일 뿐,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훔치고 산다는 뜻입니다. 이 절도는 법이 허용하는 절도입니다. 그래서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 절도입니다.

    말귀들을 못 알아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 77. ㅇㅇ
    '15.8.31 10:14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절도는 못고친다더니 그나이까지 그짓 한거죠.
    어찌보면 죄라기보다는 병쪽에 가까운거 같긴해요.
    죄40%에 병60%정도 ? 치료가 필요해보임
    에휴 딱하다.

  • 78.
    '15.8.31 10:15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가난해서 훔치는건데...

  • 79. 진짜 가난해서 훔쳤다는 댓글 보니
    '15.8.31 10:17 PM (46.198.xxx.172)

    사정 다 아는 거 보니 그 할머니가 여기 계신듯?
    할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도둑질은 범죄에요.

  • 80. ..
    '15.8.31 10:17 PM (121.145.xxx.58)

    116.125 이 아이피는 무시하세요. 그냥 시비가 걸고 싶고 싸움이 하고 싶어서 댓글 다는 사람이예요. 다른 글에서도 봤는데 혼자 댓글창 도배해다시피 막말에 쌍욕하고, 시비걸듯 댓글다는 양아치 말투가 하도 눈에 띄어 아이피가 저절로 외워지더군요. 시간이 많은지 댓글을 끝까지 달고 다니면서 싸움하는 사람이예요. 다른 아이피 바꿔 가며 분신술도 쓰고. 116.125 댓글에 마음 상하신 분들 있으시면 그냥 미친 사람이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116.125는 시간이 많아 끝까지 댓글 달면서 싸움질하니, 귀중한 시간을 이런 쌈닭하고 대거리하는데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 81. .....
    '15.8.31 10:19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님아 가난해도 훔치면 안되는거에요. 가난이 벼슬인가요? 훔친건 죄에요 죄는 댓가를 수반하지요. 면죄부가 아니라...

  • 82.
    '15.8.31 10:20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21
    어디서 거짓말이야 !
    내 아이피 구글에 검색해봐
    그런적 없거든
    외우려면 3개 외우던가

    진짜 미친년이 나타나서 뭐래니 -.-

  • 83. 말귀를
    '15.8.31 10:20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못 알아듣는 게 아니라 니가 궤변을 늘어놓는 거다.
    존대말도 아깝다.
    너 니 개소리에 자신 있으면 얼굴 공개하고 토론회라도 나가봐라. 법이 허용하는 절도와 허용하지 않는 절도?
    절도라는 말 단어 자체가 범죄를 한정하는 말이다.
    병신아.

  • 84. ....
    '15.8.31 10:21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아 한명이 저러는 거군요.
    전 여러 사람이 저런 소리를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 85.
    '15.8.31 10:21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Skt 는 다 저 번호라서 앞에 2개는 같을수 있거든?
    진짜 짜증나서..

    완전 미친년이네

  • 86. 여러분
    '15.8.31 10:22 PM (218.54.xxx.23)

    한명이 이상하게 떠드는 겁니다!!!!!!

  • 87. 116.125 너나닥쳐
    '15.8.31 10:23 PM (182.231.xxx.202)

    또라이야~ 어디서 말도 못알아듣는게 한글은깨쳤다가 신나서 실성한 ㄴ 처럼 싸지르고 다녀???

    말도 궤변에 입엔 걸래를 물고 똥묻히고 다니는 뭐처럼 왜저럼??

  • 88. 그게
    '15.8.31 10:24 PM (124.49.xxx.27)

    가난하던
    안가난하던..

    남의것을 훔치는건 당연히 잘못된건데...
    대체 뭔소리들을 하는건가요?


    그리고 두번째..
    보통 할머니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은...
    그 카트같은 장바구니 많이 이용하고..
    거기다 담고 계산대 가서 .... 다시 꺼내며 계산하던데..
    님은 만약에 그 할머니가 계산하러 가면 어떡할려고
    멀쩡한 사람을 도둑년으로 만드나요?

    계산도 안하고 그냥 나갔으면 몰라두요..

    진짜....오지랖도 정도껏 부리세요

  • 89. ...
    '15.8.31 10:25 PM (61.72.xxx.169)

    원글인데요ㅠ 저도 한명이 이상한 댓글 쓰는거 이제야 알았네요. 첨엔 멀쩡한거 같더니 점점 흥분하고...
    ㅡㅡ;; 다행이네요.. 저 역시 여러사람이 다 옹호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ㅡㅡ;;

  • 90. ..
    '15.8.31 10:25 PM (108.54.xxx.156)

    양심을 보라고 알려주는 사람한테 무슨 욕을 그렇게까지...
    많이 찔리나 봅니다.

  • 91.
    '15.8.31 10:2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08이랑 저랑 같은 사람이라구요?

    아니거든요?

    어이가없어서-.-

  • 92.
    '15.8.31 10:2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뭐가 같은 사람이란거지?

    무슨말인지 몰라 보니까

    121 이 미친 소리해서 다 믿는 방향으로 가네요?

  • 93.
    '15.8.31 10:28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가관이네요

    전 이 아이디 하나 밖에 없어요

    구글 검색해봐요

    여기 이 아이디로 계속 쓰지

    참 나

  • 94. ...
    '15.8.31 10:28 PM (61.72.xxx.169)

    124님, 그냥 카트에 담은거라면 제가 100%로 오해한거겠죠. 저도 장볼때 카트에 담아서 장봐요 ^^ 근데,, 카트안에 장바구니 같은 가방안에 들은 검은봉지에 몰래몰래 하나 넣을때마다 눈치 스윽보고 집어넣고 하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그게 멀쩡한 행동인가요?? 저 멀쩡한 사람을 "도둑년"으로 안만들었어요... 말씀이 심하시네요. 점원들이 누군지 알것 같다 하는 거보니, 괜한 오지랖은 아니구나 싶었구요... 그래도 영 찜찜해서 글 남긴건데... 별소릴 다듣네요....

  • 95.
    '15.8.31 10:30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108.54 님 보시면 아니라구 말씀하세요

    진심 황당하네

    121 이 미친인간 때문에 졸지에 같은 사람 됐네요?

    -.-

  • 96. ...
    '15.8.31 10:31 PM (108.54.xxx.156)

    108은 나예요.
    할머니 절도 맞아요 나빠요.
    하지만 자신은 한번도 훔친적이 없다는 댓글 때문에 여러 댓글 붙였어요.

    흥분하지 마시고요.^^

  • 97.
    '15.8.31 10:34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108님

    원글 50대면 저보다 20살많으실텐데

    마음 좀 너그럽게 가지세요

    백화점 식품 매장에 거지 분들 종종 들어와요

    지하에 경호원 많은거 아시죠?

    괜히 많은거 아니예요

  • 98. 두명이 이상하네요.
    '15.8.31 10:36 PM (46.198.xxx.172)

    네 다음 백화점 거지

  • 99. 한심
    '15.8.31 10:43 PM (175.223.xxx.147)

    원글이 50대였어요?
    나이값 좀 하세요
    할머니가 오죽하면 훔쳤겠어요?
    얼마나 공감이 안가면 이런데다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00. ...
    '15.8.31 10:44 PM (61.72.xxx.169)

    저 50대 아니에요... 댓글에 30이라고 썼는데, 왠 50대죠?;;; 그리고 30대든 50대든 여기에 글 올리면 안되나요? 82에 별의별글이 다 올라오던데... 별걸 가지고 다 시비시네요...

  • 101. 늙은도둑년이구만
    '15.8.31 10:46 PM (220.76.xxx.227)

    절도를 보고도 모른척하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은 백화점에가서
    잘훔치나봅니다 아무리가난해도 도둑질은 안되지요
    신고해서 잡혀가서 고생해봐야해요 그리고 치료받아야해요

  • 102. 한심
    '15.8.31 10:51 PM (175.223.xxx.147)

    50대가 한짓 치곤 이상하긴 했어요
    아님 됐지
    한소리한거 가지고 시비건다니 답변을 하는데
    시비건 건 아니고
    50대 인줄 알고 한소리한거예요
    본인이 인정머리 없는건 인정안하나보네요

  • 103. 원글님
    '15.8.31 10:54 PM (46.198.xxx.172)

    이상한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82 수준 이렇다고 욕먹이려는 의도인지 요새 이상한 댓글 한두개가 아니에요.

  • 104. 푸헛
    '15.8.31 11:08 PM (211.36.xxx.123)

    보다보다... 놀고있네 정말.. 어디서 미친..들 떼로 온모냥

    도둑질은 나쁜겁니다~ 어린이 여러분~~!!
    정당화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 105. 어머
    '15.8.31 11:10 PM (222.110.xxx.133)

    보다 보다 흥분하며 도둑질 옹호하는 거까지 보네요.
    원글님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도둑질은 어쨌든 범죄행위입니다.
    두둔할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거지도 백화점 많이 간다고 했는데 그사람들은 카트 끌고 안다니겠죠.
    진짜 다른 세상에 사는 듯한 사람들 많네요.
    도둑질 옹호하며 자기네만 인정 많은 사람인 것처럼..

  • 106. 그니까
    '15.8.31 11:10 PM (124.49.xxx.27)

    아 저기 글이 올려져 있네요

    그니까 그 할머니가 계산도 안하고 간걸 확실히 보셨단 얘긴가요?

    그렇담 직원한테 말해준건....잘하신거죠

  • 107. 다들
    '15.8.31 11:13 PM (39.7.xxx.138)

    세상 빵 훔치는 도둑은 장발장인줄 아나봄. 진짜 장발장이라도 법의 눈물을 보여주는건 법이 하던가 말던가이고 도둑 자체는 신고해야하지 않음?

  • 108.
    '15.8.31 11:35 PM (218.238.xxx.37)

    도둑질이 나쁜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어려워 보이는 사람이면 빵 한 봉지 눈감아주는 것도 필요하단거지
    팍팍하긴
    전 마트에서 노숙자 같은 아저가 좀 상한 것만 모아놓은 곳을 보면서 어제 팔던 버섯이 떨어졌나보네 라고 아쉽게 말씀하시길래 매대에서 골라서 계산 후 드렸는데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우는 건 왜일까ᆢ

  • 109. 솔로몬
    '15.8.31 11:42 PM (39.7.xxx.83)

    빵집 직원 태도에 답이 있네요
    가난한 할머니가 아니었으면 얼른 쫒아냈겠죠

    직원 태도가 저런 거 보니 사장이랑 상의했고 알고도 모른 척하며 저 할머니한테 빵 드리기로 한 거 아닐까 싶어요

  • 110. 솔로몬
    '15.8.31 11:44 PM (39.7.xxx.83)

    한편으론 광고 아닌가싶기도 해요
    이거 밑으로 왠 새끼글이 많죠? 제가 본것만해도 이거 포함 3개

  • 111. ...
    '15.8.31 11:47 PM (31.152.xxx.25)

    가게주인이 어려운 사람 '자진해서' 사정 봐주는 건 본인 선택이지만 내가 어렵다고 남의것 훔치는건 도둑질이고 그걸 봐주라는 건 오지랍.

  • 112.
    '15.8.31 11:49 PM (116.125.xxx.180)

    관리자할머니가 제 글 다 지웠어요
    짜증나요

    관리자할머니 눈엔 제가 나빠보였나봐요 -.-

    거기다 저기 버젓이
    121.148.xxx.58 이 거짓말하는거 내버려두고 !

  • 113. 가난하다고
    '15.8.31 11:49 PM (110.14.xxx.140)

    다 도둑질 하나? 그냥 늙은 도둑인거에요 그러면 안 되는 거라구요 잘난척이 아나라 모르면 배워요 좀 그냥 도둑질입니다 그건 범죄구요 아셨나요?

    원글님, 도둑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말씀 센스있게 하셨네요~

  • 114.
    '15.8.31 11:50 PM (116.125.xxx.180)

    121.145.xxx.58
    넌 내가 암기해둔다 -.-

  • 115. 봐주라는 댓글
    '15.9.1 12:01 AM (46.198.xxx.172)

    자기돈 아니고 자기 장사 아니니까 이런 소리 하는 거죠.
    이러는 사람들도 이번달 월급 10% 떼서 가난한 노숙자 돕기로 했다고 하고 허락도 안받고 그 돈 좋은 일에 썼다면 노동부에 제소한다. 고소를 하네 고발을 하네 난리 날걸요.

  • 116. 도둑들
    '15.9.1 12:16 AM (110.70.xxx.18)

    도둑ㄴ 몇 명이 난리났네.
    지가 무슨 예수라고 너네는 안 훔쳐봤냐고. ㅋㅋ
    훔치는게 생활화된 사람들이 보기보다 많은 듯.

  • 117. 동네 큰 마트
    '15.9.1 12:20 AM (1.250.xxx.20)

    댓글들 읽다가~~ 생각나서...
    동네 마트합니다.
    주변 좀산다는 아파트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 가운데서 하는데요.
    양쪽 빈부차가 큽니다.
    가게에서 심심찮게 절도 잡습니다.
    제가 가장 놀랬던건~~
    중년이상의 부인들이 절도가 많다는거였어요.
    절도금액도
    좀 못산다하는곳은 생계형? 몇만원~~
    좀산다는 중년부인들 절도는 몇십만원
    심지어는 매주와서 비싼것만 훔쳐가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소고기 등등
    가방에다 자연스럽게 훔쳐갑니다.
    아주 잘차려입고
    명품가방들고 우아한척 훔칩니다.
    걸리면 계산하려했다 더 큰소리 칩니다.
    직원들을 더 크게 나무라면서~~

    아뭏튼 몇년하면서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저같은 경우는~~

  • 118. 백화점
    '15.9.1 12:41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식품관에서 할아버지가 잠바 안에 불가리스 4병 붙은거 넣어가는 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익숙한 행태로 봐서 아마 정기적으로 갖다 먹는거 같더군요 보안요원들은 있으나마나...

  • 119. ..
    '15.9.1 12:46 AM (211.212.xxx.8)

    세상에..82에서 도둑질 옹호하는 글을 볼줄이야..

  • 120.
    '15.9.1 12:46 AM (211.36.xxx.4)

    아무리 가난하구 배고프더라도 훔치는건 도둑이죠

  • 121. ...
    '15.9.1 12:57 AM (175.121.xxx.16)

    부페에서 떡 훔치는 할머니는 자주 보는데...
    빵이라니 신선하네요.
    손자가 할머니의 빵을 기다리기라도 하는 걸까요.
    빵을 좋아하는 할머니는 생소해서요.

  • 122. 나도 강남서..
    '15.9.1 1:12 AM (210.90.xxx.81)

    몇 년 전에 백화점 식품관에서 감자 고르다 떨어졌는데 그 걸 자기 고급 핸드백에 주워 담는 할머니 보고 기함.

    아파트에 장이 서는데 상습 절도하는 할머니 한 분.. 그 분 다녀가시면 꼭 담아둔 야채가 한 개씩 없어져서

    장수들이 못살겟다고 저 할머니 또 가져갔다고.. 소리치더라구요.

    아 할머니들에 대한 선입견이 자꾸생겨요. 나도 나이 먹어가는데...

  • 123. 옛날 20 년전 저희동네에..
    '15.9.1 1:21 AM (122.38.xxx.44) - 삭제된댓글

    1층은 슈퍼, 2 층은 다세대, 3 층은 본인 가족이 기거하는 명랑쾌활하고 부유한 아주머니가 계셨어요.

    대출없이 본인 건물이고 동네 아줌마들 불러서 뭐든지 푸짐하게 잘해먹이시고 저희 어머니랑 같은 친목회 회원이셨죠.

    그런데 이분께서 ,슈퍼하시는 부부가 점심 먹으러 갈때 , 흔쾌히 매번 대신 가게를 봐주셨는데 어느날 동네가 발칵 뒤집혔어요.

    슈퍼에서 자꾸 하루 매출 정산이 5 만원정도 차이가 나서 cctv 를 돌려보니 이 주인집 아주머니가 슬쩍 돈을 빼돌리는게 찍혔다는..

    슈퍼에서 이부부 협박해서 경찰에 신고안하기로 하고 입다물어주는 댓가로 5 천만원 받고 나갔어요... 아주머니가 훔친돈은 200 남짓...

    그리고 동네 창피하다고 이사가셨어요..

    여전히 새동네에서 잘 베풀고 사신다는...부부사이 전에나 근이후에나 넘넘좋고, 자식들도 울엄마 불쌍하다고 잘하고...

    세상 불공평하다고 동네분들이 한목소리 말씀하셨죠...

  • 124. 공동체 의식
    '15.9.1 1:41 AM (175.197.xxx.151)

    나도 이 사회 가치관을 훼손하지 말자. 너도 잘 지켜..이게 공동체 의식의 기본임.

    너도나도 도둑질 해가면 백화점 적자나서 혹은 현저한 손해가 발생해서 더 까다롭게 영업하겠죠, 손해 안 보려고. 나도 불편해지고 너두 불편해지는 상황이 오는 거예요. 내가 안 훔치고 너두 안 훔쳤는데. 단지 우리가 보고도 가만히 방치한-라고 쓰고 소극적 동조라고 읽는다- 가게 터는 좀도둑때문이죠.

    선진국들....서유럽이니 일본이니 북미니, 다들 이렇게 생각하면서 서로 사회 가치관이 땅에 쳐박게 되어 본인이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하는 상황이 오게되지 않도록 노력하더라구요.

    1,2차 세계대전 전후해서 식민경험이 오랜 동남아 국가나 인도, 아프리카가면.....혼란스러워요. 이런 공동체 의식 전무하고 나만 잘 챙기면 된다는 주의더라구요. 내가 길거리에 똥을 싸면 누군가가 치워야 하는 건 진리예요. 싸놓은 똥이 저절로 사라지기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든요.

    좀더 고상한 표현을 쓰자면 공짜 점심은 없다. 내가 공짜로 점심 먹었단 말은 다른 누군가가 내 점심값을 내줬으면 어딘가에서 어느 시점에선가 저는 그 점심값만큼의 상응하는 뭔가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오겠죠. 그때 그 상황에 몰린다면 그때도 전 공짜로 점심먹었다고 생각할까요?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고 요즘 거지 없어요. 저런 할머니의 행동을 처벌받아 마땅한 절도네요.

    가게에서 물건 훔치다가 인생 조진 애가 생각나네요. 위노나 라이더.......처참했죠.

  • 125. 마트였나?
    '15.9.1 2:01 AM (58.143.xxx.78)

    백화점이었나? 옷을 훔치는데 거울에 잡힌거예요.
    잡고보니 전과 십범이 넘더라구요.
    외모 멀쩡 사람맞구요.
    습관이라 못고치는구나! 싶었슴.

  • 126. 마트였나?
    '15.9.1 2:02 AM (58.143.xxx.78)

    요런게 얼마나 중요한지 뉴스로 나오더라구요.
    도벽은 아주 나쁜거 맞구요.

  • 127. ...
    '15.9.1 2:27 AM (175.210.xxx.127)

    원글님은 잘 대처를 하셨네요.

    저 같으면 그냥 넘어 갔을거 같아요.
    일단 목격한건 얼마 안하는 빵일 뿐이고
    다른건 몰라도 먹을걸 훔치니 얼마나 먹고싶었음 그랬을까 짠한 마음이 앞설거 같아서요.
    물론 도둑질은 나쁜짓이지만요.

    근데 여기서 빵하나 훔친걸로 이렇게 무섭게 댓글이 달리다니 놀라고 가네요..
    어린 고아가 며칠을 굶주리다 너무 배고파 사과 하나라도 집어먹었다간
    머릿채 잡고 파출소 끌고 갈꺼 같아요;;;;; 부모없어 이렇게 컸냐면서.;;;;

  • 128.
    '15.9.1 2:34 AM (211.187.xxx.179)

    먹을건 훔쳐도 되는건가요??;;

    사람들 생각에 너무 놀라고 갑니다.

  • 129. 82에 도둑 ㄴ ㄷ들 많나봐요.
    '15.9.1 2:46 AM (172.56.xxx.143)

    원글님 잘하셨어요.

    한두번해본 솜씨가 아니네요.
    안보이게 검정봉지 딱 준비해 오시고
    의심살까봐
    다섯개는 봉지에 집어넣고 하나는 계산하시는 센스..
    정말 상습범이어요.
    나쁜건 나쁜거죠.

    두둔하시는 분들. 애들도 그리 가르치시나요?
    평소에 그런 경험 스스로 간혹 하시나봐요.

  • 130. 공감능력
    '15.9.1 2:56 AM (39.7.xxx.14)

    자녀 운운하고 자기도 경험해봤냐는 댓글은
    뇌가 없나봐요

  • 131. 공감능력
    '15.9.1 2:58 AM (39.7.xxx.14)

    아니면 베충이 알바거나~
    원글이 뭐가 잘한거죠?
    공감능력 제로에 거지 할머니 일러 바쳤는데
    알고보니 제과점 상습인데 그 제과점에서 가난하고 불쌍한 노인네로 판명나서 적선하는 노인네 였던가보네요
    제과점 알바가 왜 대응을 안했겠어요
    가난한 거지할머니였으니 그랬겠죠

  • 132. 공감능력
    '15.9.1 3:00 AM (39.7.xxx.14)

    무뇌충들이 지령 받고 댓글 공격하고 다니는거같아요
    평소에 애들 그렇게 가르치나봐요 호호호
    이 댓들 단 인간 진짜 뇌가 없네

  • 133. ㅇㅇ
    '15.9.1 3:18 AM (39.114.xxx.67) - 삭제된댓글

    82에서 도둑질 옹호하는 댓글들.. 정말 놀랍네요.
    도둑질 눈감아주는게 인정이고 공감능력입니까? 엄청나게 가난하거나 참작해야 할 사정이 있다면 그 다음 일이고 일단은 댓가를 치뤄야지요. 빵 훔치면 다 장발장이에요?

  • 134. ㅇㅇ
    '15.9.1 3:21 AM (39.114.xxx.67) - 삭제된댓글

    가난한 할머니가 신세계 메나쥬리에서 빵을 훔치나요? 거참...

  • 135. 호수맘
    '15.9.1 4:06 AM (58.224.xxx.192)

    도둑을 옹호하는 글 보고 또 놀랍니다
    마트에 도둑질 하러 오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처음에는 빵으로 시작해서
    점점 커지고 식구들까지 합세하여
    그걸 업으로 삼는 일가족도 봤습니다
    완전 바쁜 주말 직원들 없는시간
    티브위치까지도 더 파확해서
    상상초월하게 별에별 물건 다
    훔쳐갑니다
    그런사람들 심뽀는 마트물건은
    다 내꺼다 라고 생각하는지. ..
    원글님이 잘하신거고
    성공하면 계속 훔치러 오 기 떄문에
    보안에 연락했을꺼예요
    왜 나이가 있다고 용서해줍니까
    요사이 노인들 범죄가 더 심각한데..

  • 136. 헐.......
    '15.9.1 5:38 AM (119.201.xxx.9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정치인 도둑놈들이 즐비한게...
    이런게 도둑놈 근성으로 가득 찬 국민들이 도둑놈들 뽑아주니까네요.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그딴 생각으로 애를 낳고 키우겠죠?
    도둑질 옹호하는 인간들은... 자영업이든, 직장인이든 자기들꺼 야금야금 도둑질 당해도 쿨할 듯..

  • 137. 헐.......
    '15.9.1 5:39 AM (119.201.xxx.9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정치인들 도둑놈들로 즐비한게...
    이렇게 도둑놈 근성으로 가득 찬 국민들이 딱 지들 같은 쓰레기들 뽑아주니까네요.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이딴 생각으로 애를 낳고 키우겠죠?
    도둑질 옹호하는 인간들은... 자영업이든, 직장인이든 자기들꺼 야금야금 도둑질 당해도 쿨할 듯..

  • 138. 그래도
    '15.9.1 6:23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대기업들과 정치인들이 도둑질하는거에 비하면 태평양에 모레알이죠

  • 139. 82망하게 하려고
    '15.9.1 6:36 AM (223.62.xxx.109)

    미친놈들이 날뛰고 있네요. 너무나 의도적으로 쓴 거 티나요. 내가 관리자면 사이트 망하기싫어서 강퇴시킬텐데.

  • 140. 그래도
    '15.9.1 6:39 AM (118.217.xxx.29)

    대기업들과 정치인들이 도둑질하는거에 비하면 태평양에 모레알이죠

  • 141. 기가 막히다
    '15.9.1 6:47 AM (222.110.xxx.133)

    공감능력이 없다니...
    어떤 매장도 도둑질 하는 거 방조하면서 도와주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그 매장은 소문나서 도둑천국이 되는 거죠.
    불쌍한 거지라서 도둑질을 방조해서 도와주는 거라니..
    이런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생기는 걸까요?
    그러면서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 공감능력 없다니..

  • 142. 아놔
    '15.9.1 6:55 AM (110.70.xxx.93)

    82에 술집년 많다더니 도둑년들도 많나 보네요.

  • 143. ...
    '15.9.1 6:55 AM (1.248.xxx.187) - 삭제된댓글

    그날이었나.........??????
    그래서 충동적으로......???????

  • 144. 독거노인
    '15.9.1 7:01 AM (1.248.xxx.187)

    그날이었나...???
    그래서 충동적으로...?????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정신 제대로 박혔으면
    신세계까지 가서 빵 훔칠 기력으로 빈병이나 폐지 주워다 팔죠.

    아무리 할머니라도 감쌀걸 감싸고 편들걸 편들어야지
    두둔하는 사람들은 평소의 삶도 그러하신가 봅니다.

    자~알~ 살거다.

  • 145.
    '15.9.1 9:05 AM (119.14.xxx.20)

    116.125.xxx.180님, 관리자님이 글 마음대로 삭제 안 하세요.
    신고가 들어가면 삭제가 되는 거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50900
    어제 비속어, 육두문자 들어간 님 댓글 많은 분들이 봤습니다.
    앞으로는 저 유의사항 잘 읽어보시고 댓글 쓸 때 예의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억울해 하실 것도 없고요, 님도 욕 포함한 도를 넘은 댓글 보면 삭제요청 하세요.

  • 146.
    '15.9.1 9:40 AM (116.125.xxx.180)

    미친년 이라고 썼다구요? -.-
    안그러게 생겼어요?
    121.145.xxx.58 이 생사람잡는데

  • 147. 흠....
    '15.9.1 10:50 AM (121.145.xxx.42)

    저도 정말 배고픈 할머니가 백화점까지 가서 빵을 훔칠거라는 생각은 못하겠는데....
    저희동네 마트형슈퍼에서 제앞의 할머니가 잔돈 900원이 모자라다고 금방 갖다준다는걸
    물건은 놔두고 가시라고 돌려보내더라구요...
    그게 뭐겠어요 .. 동네장사인데 그렇게 야박하게 할리없는데 이유가 다 있는거죠...
    가져다준다하고 안가져다 주니 냉정하게 하지요
    정말 먹고살기 힘든 할머니가 빵을 훔쳤다면.. 자도 신고를 하진못하겠어요
    하지만 저런할머니들은 상습적인데다 돈이있어도 내기싫은거지요

  • 148. ...
    '15.9.1 10:51 A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도둑질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니, 잘잘못도 판단 못하는 이상한 세상이 되가봐요.
    모범을 보여야할 사람들이 지멋대로 엉망진창으로 사니, 그걸 본 사람들이 그래도 되나보다 이렇게 의식이 바뀌고 있나봐요. 음 교육을 왜하나 몰라요.
    법집행에서 여러상황을 따지고 고려해서 감형해주는 경우가 있긴해도,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는 안하잖아요.
    이런 분위기면 살인하는 것 봤다고 글올리면 그럴만 했다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 149. ...
    '15.9.1 10:53 A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도둑질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니, 잘잘못도 판단 못하는 이상한 세상으로 변질돼가나봐요.
    모범을 보여야할 사람들이 지멋대로 엉망진창으로 살아 그런가, 사람들이 그래도 되나보다 이렇게 의식이 바뀌고 있나. 교육은 왜 할까요.
    법집행에서 여러상황을 따지고 고려해서 감형해주는 경우가 있긴해도,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는 안하잖아요.
    이런 분위기면 살인하는 것 봤다고 글올리면 그럴만 했다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 150.
    '15.9.1 10:58 AM (118.42.xxx.125)

    댓글들 진짜 웃기다..도둑질을 그냥 모른체하라네..구멍가게가 아니라 삼성쪽 백화점이니 그것쯤 훔쳐도 당연히 괜찮다니.. 정말 배고픈 할머니면 그런 백화점에가서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를 가지고 나왔겠어요? 모닝빵 계산할 돈은 있고? 도둑질 옹호하는 사람들 많음에 놀라고 갑니다.

  • 151. 헉!
    '15.9.1 11:08 AM (59.10.xxx.44)

    82가입후 최고 쇼킹한 도둑질 싸고도는 댓글퍼레이드.

    바늘도둑도 소도둑도 빵도둑도.... 도둑질은 그냥 도둑질일뿐!

  • 152. 그렇죠
    '15.9.1 11:35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정치군들과 제벌기업들의 도둑질은 아주큰도둑질이죠

  • 153. 그렇죠
    '15.9.1 11:35 AM (118.217.xxx.29)

    정치군들과 제벌기업들의 도둑질은 큰도둑질이죠

  • 154. 00
    '15.9.1 11:50 AM (116.121.xxx.176)

    미친세상 .미친댓글 . 도둑질을 옹호하는글에 기가막히네요
    옛날에 한티비프로에 일년동안 열심히 농사지은 농작물을 도둑질한
    아줌마가 티비나와서 서리좀 한거가지고 유난하게 군다고 하더니...
    제발 비굴하게 살지좀 말았으면...

  • 155.
    '15.9.1 12:22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요새 상습 절도범 아주머니들이 수두룩 한가봐요
    너는 안훔쳐 봣냐니~
    기가 막하네요

  • 156.
    '15.9.1 12:25 PM (112.172.xxx.60) - 삭제된댓글

    부자것은 훔쳐도 된다니
    이런사람들이 능력이 없어서 글치
    한자리 해먹으면 부정부패의 끝판왕을
    달리겠네요

  • 157. ㅇㅇ
    '15.9.1 12:45 PM (110.70.xxx.211)

    ㄴ2222222
    소름돋아요.

  • 158. ㅇㅇ
    '15.9.1 12:46 PM (110.70.xxx.211)

    세상에나 도둑질을 쉴드치다니 어처구니 없어서...

  • 159. 도둑질을 감싸는 쓰레기들
    '15.9.1 12:49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정치인보다는 어쩌구 하는것들.
    부모나 자식이나 도둑질이나 해대면서 세상이 썩었네 하는 것들이지.
    부자것은 훔쳐도 된다고 하는 것들 가난한 사람 것은 등쳐먹지 않겠나 싶다.
    걍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 할 것들이 세상에 나오니 배는 고프고 입에는 걸레를 물고 함부로 사는거겟지...요^^

  • 160.
    '15.9.1 1:17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전국민을 상대로 천문학적인 돈을 해쳐먹어도 심판은 커녕 떵떵거리며 잘사는 맹박도 있는데
    못해먹는 사람이 바보인거아니겠어요
    단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피해가며 해먹어야 찰이 없지요

  • 161.
    '15.9.1 1:18 PM (118.217.xxx.29)

    전국민을 상대로 천문학적인 돈을 해쳐먹어도 심판은 커녕 떵떵거리며 잘사는 맹박도 있는데
    못해먹는 사람이 바보인거아니겠어요
    단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피해가며 해먹어야 탈이 없지요

  • 162.
    '15.9.1 1:29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도둑질 변명도 구질구질 구차하네요
    나보다 더해먹는 사람도 있다

    전쟁 일으켜 수많은 인명 살상하는
    사람도 있으니
    한 두명쯤 살인 저질러도 되냐고
    할 유형들이네

  • 163.
    '15.9.1 4:35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도둑질 핑계도 가지가지
    구차하고 구질구질 하네요

  • 164. .....
    '15.9.1 4:59 PM (119.201.xxx.9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증명되네요.
    이명박 같은 사기꾼이 괜히 당선된게 아니에요. 그 이후로도...
    특정지역 운운하지만...그 특정지역만으로 나라가 이 꼴이 날 수가 없져. 솔직히 말해서.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이란 말이 정말 실감됩니다.
    국민들 중에 도둑놈이거나 도둑놈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나라가 이 꼴인거죠. 정치인이나 재벌들도 한 단면이고...

  • 165. .....
    '15.9.1 5:02 PM (119.201.xxx.9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증명되네요.
    이명박 같은 사기꾼이 괜히 당선된게 아니에요. 그 이후로도...
    특정지역 운운하지만...그 특정지역만으로 나라가 이 꼴이 날 수가 없져. 솔직히 말해서.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이란 말이 정말 실감됩니다.
    국민들 중에 도둑놈이거나 도둑놈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나라가 이 꼴인거죠. 정치인이나 재벌들도 한 단면이고...
    자기 자식이 나중에 도둑질을 해도...적반하장으로 나올 사람들 수두룩하네요.
    밀양 성폭행 사건 같은 학부모가 멀리 밀양에만 있는게 아닐 것 같네요.
    도둑질에 관대한 부모가.. 자기 자식이 저지른 다른 범죄라고 뭘 그렇게 강경하고 개념이 있겠어요.

  • 166.
    '15.9.1 5:12 PM (118.217.xxx.29)

    언제는 특정지역때문에 이나라가 요꼴이라며 국민들에게 쉿소리나 해더더니..
    맹박같은 인물들에게는 관대하고 할머니가 빵을 훔친건 단죄못해서 안달이군요 ㅎㅎ

  • 167. 마트나 백화점
    '15.9.1 5:15 PM (175.223.xxx.166)

    그거 부자인 마트나 백화점거 아니고
    월세내고 들어와서 하는 경우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도둑 많아요
    할머니 도둑 특히
    그럴땐 입구에 양복입고 계시는분에게 말씀하심 도둑 잡습니다

    할머니들 가난한것도 아닌데 당연한듯 그리 과일등등 가져가는경우
    많아요.

  • 168. .....
    '15.9.1 5:23 PM (119.201.xxx.95) - 삭제된댓글

    맹박이한테 누가 관대한가요?
    할머니를 단죄요? 무슨 단죄요?
    할머니 도둑질을 옹호하는 사람이 더 명박이한테 관대할까요?
    아님 할머니든 누구든 도둑질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명박이한테 관대할까요?
    본인들의 도둑놈 심보를 재벌이나 명박이한테 떠넘기지 마세요.
    도둑질을 옹호하고, 사소한? 도둑질은 눈을 감는 사람들이 기회가 있음 어찌 해쳐먹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놓고선...걸려도.. 명박이 같은 놈도 있는데.. 내가 이 정도 한게 뭐 어때서?하실려구요?

  • 169. 할매들
    '15.9.1 6:08 PM (118.218.xxx.208)

    그냥 불쌍하게만 봤다간 큰코 다칩니다. 그냥 상습적인 도둑 입니다.
    2년전쯤 조그만 가게할때 80대 할매한테 10만원상당 물건 사기 당한적이 있어서 잘 알아요. 정말 어눌하고 힘없는 할매 느낌이였는데 ㅠㅠ
    근데 그할매 몇달전 어느날 TV뉴스에 나오시더만요...물건 훔치다 걸려서...한두번이 아니라 강동구와 성동구 일때에서 수십차례에 걸쳐서 ㅉㅉ 그후론 노인도 다시보게 되더군요.
    할매던 할배던 도둑질은 절대 안돼는거죠. 벌받아야해요.

  • 170. ...
    '15.9.1 6:19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82에 노인들이 많아서 그런가 씨알도 않먹힐 편드네...가짢다...이래서 늙으면 절에서도 안받아준다는거

  • 171. 쟁이
    '15.9.1 6:50 PM (218.39.xxx.10)

    빵집할때 빵도둑들 엄청나게 많았어요
    상습범 몇명은 잡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이였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우울증이 있어서 그렇다, 생리중이다 판에박힌 변명도 똑같구요
    댓글보고 혼란스럽네요 도둑질에 이렇게 관대하다니

  • 172. 이상한 댓글
    '15.9.1 7:56 PM (1.246.xxx.59)

    할머니가 훔친 빵이 내돈이 아닌겁니다.
    할머니가 님들 돈 100원이라두 훔쳐갔음
    난리가 났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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