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TV에서 본 외국영화이름 찾아요!!!

82 CSI언냐들아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5-08-31 20:48:10
80년대 중반쯤 TV에서 본 영화인데요, 남자주인공이 어릴 때부터 신체면역력이 없어서 하얗고 투명한 큐빅같은 방에서 혼자 살아요. 주인공도 하얀 옷을 입고, 음식은 정제된? 음식만 먹고...남주가 엄청나게 잘 생긴.
이 영화 보신 분 계시죠? 이 영화 뭘까요? 궁금해 미치겠음.
IP : 92.208.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5.8.31 8:57 PM (121.166.xxx.205)

    크리스탈 하트?
    https://youtu.be/O8KHFjXipzw

  • 2. 감사합니다.
    '15.8.31 9:02 PM (92.208.xxx.36)

    근데 이 영화보다 좀 더 몽환적이고, 정적인 걸로 생각되는데요. 이 때 쫘르르 나왔던 나자리노 뭐 이런 류의 영화같기도 하고....

  • 3.
    '15.8.31 9:54 PM (180.224.xxx.207)

    버블보이 아닌가요?

  • 4.
    '15.8.31 9:55 PM (180.224.xxx.207)

    근데 버블보이는 2001년작이네요 주인공은 제이크 질렌할이고요.

  • 5.
    '15.8.31 10:04 PM (92.208.xxx.36) - 삭제된댓글

    버블보이는 아니네요.

  • 6.
    '15.8.31 10:05 PM (92.208.xxx.36)

    버블보이는 아니네요. 주인공이 미소년타입이었어요.

  • 7.
    '15.8.31 10:11 PM (180.224.xxx.207)

    혹시 라스트 나잇 라스트 크리스마스?

    제이크 질렌할도 나름 미소년이긴 해요. ㅎㅎ

  • 8.
    '15.8.31 10:14 PM (180.224.xxx.207)

    존 트라볼타가 미소년일때 찍은
    크리스탈 박스=사랑의 승리=the boy in the plastic bubble 이게 가장 맞을 것 같아요.
    링크에 소개글 있어요.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3&dirId=303&docId=55776897&...

  • 9. 음님 감사드려요
    '15.8.31 11:31 PM (92.208.xxx.36)

    스토리는 비슷하게 간 것 같은데요, 제 기억엔 완벽한 큐브형태의 집이었고, 대략 5x5x3m정도의, 엄마도 흰색 옷을 입었던 것 같고, 소년은 만화속 미소년스타일에 흰색옷. 좀 슬픈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이 기억이 정확한지도 확신이 안가지만..

  • 10. 음님 감사드려요
    '15.8.31 11:36 PM (92.208.xxx.36)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3&dirId=30311&docId=5380191...
    이 분이 얘기하시는 필름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일본영화 아니고, 라스트 나잇 크리스마스로도 필름은 찾을 수가 없네요

  • 11. 라스트 나잇 크리스마스
    '15.8.31 11:40 PM (92.208.xxx.36)

    http://guide.gomtv.com/movie/movie.gom?gid=74445&tab=drt

    이 영화도 아닌가봐요. 이렇게 애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스무살 안팎의 소년으로 기억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64 유시민이 청년들에게 하는말 6 2015/09/01 1,672
478363 천주교 신자분들 묵주질문입니다 5 바라다 2015/09/01 1,421
478362 (시사인)재밌는 인터뷰하나보세요 2 dd 2015/09/01 774
478361 주택관리사 자격증 어떨까요 ... 2015/09/01 1,418
478360 특수기호(문자?) 잘 아시는 분 도움청할께요 2 ??????.. 2015/09/01 761
478359 생리통때문에 너무 아파요 ㅠㅠ 6 ㅠㅠ 2015/09/01 1,720
478358 주말부부예요. 남편 밑반찬을 어찌 해야할지.... 21 qwe 2015/09/01 6,107
478357 힘들고 고생하는거 힘든일이지만 요즘 애들은 어떡할까요 ㅜㅜ 1 힘든건 싫어.. 2015/09/01 994
478356 이상하게 추워요 ㅠㅠ 5 감기일까요?.. 2015/09/01 1,380
478355 이수역근처로 출퇴근시... 제일 환경좋고 고급스러운 주거지는 어.. 7 서울님들~ 2015/09/01 2,317
478354 형님이 자꾸 돈을 걷어 부모님께 뭔가 해드리고 싶어해요. 11 111 2015/09/01 5,341
478353 천주교 광주 정평위, 지만원 고소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 2 세우실 2015/09/01 702
478352 강용석, 불륜 관련 악플러들 오늘 고소한다네요 8 어이 없어 2015/09/01 3,881
478351 은행에서 나와서 파는 상품, 가입하지 마세요 10 다들 아시겠.. 2015/09/01 4,611
478350 남향집 사시는분 지금 햇살어디까지 들어오나요? 9 햇살 2015/09/01 2,188
478349 개정된 초5 사회교과서 보셨나요? 6 초등맘 2015/09/01 2,150
478348 시터쓰시는 직장맘 분들 어떻게 다니세요? 32 .. 2015/09/01 4,609
478347 참 정신수준은 인도나 다를바 없네요 7 ㅇㅇ 2015/09/01 1,374
478346 스팸전화번호식별앱.. 어떤거 쓰세요? 10 스팸 2015/09/01 1,296
478345 9월에 세부여행 질문드려요~ 5 모스키노 2015/09/01 1,079
478344 식기세척기 사고 싶은데 자리가 없네요. 6 식기 2015/09/01 1,836
478343 한심한 연애중... 정신차리라 해주세요.. 17 hu 2015/09/01 6,314
478342 이번 감기 참 아프네요 1 코감기 2015/09/01 814
478341 부부냉전중 어머님 생신과 형님유산 9 괴로움 2015/09/01 2,162
478340 추석 당일 문여는 서귀포 식당이 있기나 하나요???? 9 ㅇㅇ 2015/09/0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