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남자한테 한 번 더 연락해 볼 필요가 없는 이유..

연애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5-08-31 20:22:25

소개팅을 했는데 저는 그가 마음에 드는데 연락이 없네요...

(그 남자가 맘에 들지 않았다면 글 올리지도 않죠..)

 

소개팅하고 몇 번 만났는데 연락이 없네요...

 

이런 연락 고민 글...

 

제 3자가 글 올리면

여자가 연락 해봐야 가능성 낮다..하지 말아라...

이불 하이킥이다...

이렇게 댓글 달고 있을 저라는것도 아는데...

 

내가 처한 입장에서는 쉽사리 마음이 미련이 사라지질 않네요..

 

저두 글 몇 번 올렸었는데..

선으로 만나 1달 반을 만나서 좋았는데...

연락이 끊겼다고..

연락 내가 해볼까 말까 고민글..

 

그 남자한테 한 번 더 연락해 볼 필요가 없는 이유...

가능성은 낮으면서

괜히 쪽팔리기만 한다... 이거죠..? 결론은...?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해야 편안한 연애 편안한 관계가 된다고..

 

에휴...

제가 남자였다면 연애가 좀 더 쉬웠을까요.. ㅠ

IP : 125.128.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5.8.31 8:47 PM (211.224.xxx.178)

    꼭 그렇지도 않아요. 남자가 첫만남후 헤어지면서 다음에 또 만나요 해놓고 그 다음 주말 다되도록 연락 없어서 언제 만나냐고 당당하게 먼저 연락한 제 친구. 그 남자랑 연애 잘하고 결혼해서 잘 삽니다. 지금 그 남자 국립대 정교숩니다.
    남자가 정 맘에 들면 여자도 적극적일 필요가 있어요. 뭐 남자가 싫다면 알았다 하고 끝내면 되는거고. 근데 수동적으로 있다 맘에 드는 사람 놓칠 수도 있잖아요. 쪽팔림은 잠시예요. 저번 어떤분 글처럼 여자들도 결혼하려 맘 먹었다면 좀 더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 2. 시집가려면 질러!!!
    '15.8.31 8:57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쪽 팔려 부러.

  • 3. 저는
    '15.8.31 9:1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연락합니다
    가끔은 그사람이 너 싫어 너 꺼져 할때까지
    드리대는것도 정신차리기도 좋고 또 그말들음 미련도 없고 후회도 없긴할것 같습니다

    세상이 항상 우아하고 아름답고 예의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못나보이고 무계획적이고 왜그랬을까 후회해도 그게 인생이고 인간인것 같습니다

    당장 전화해보세요 거절당하더라두요 내인생입니다 내맘대로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443 오창영 논술수학 해보신분 어떤가요? 1 수학 2015/09/02 2,573
478442 천둥 치더니 15 -.- 2015/09/02 2,672
478441 시터가 말이 없어요 10 .. 2015/09/02 3,272
478440 라디오에서 노래나오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져요 4 울컥 2015/09/02 1,629
478439 [서민의 어쩌면]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2 세우실 2015/09/02 663
478438 눈썹거상술 하신분 계신가요? 3 성형 2015/09/02 9,092
478437 심하게 앓고난 뒤 기력보충제? 3 영양제 2015/09/02 1,361
478436 딸과 친구처럼 지내시는 엄마들께 여쭤봐요. 15 사춘기 힘드.. 2015/09/02 3,280
478435 욕실선반의 흡착판이 이상한지 벽이 이상한지... ㅠㅠ 욕실선반 2015/09/02 1,166
478434 구업이라는건 뱉은사람에게 돌아가나요? 9 궁금 2015/09/02 2,191
478433 이번 주 부산에 집 보러갑니다.. 12 부산집 2015/09/02 2,535
478432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에 사용하는 전치사가 3개 아닌가요? 3 rrr 2015/09/02 596
478431 a라인 블라우스 어떤가묘? gg 2015/09/02 533
478430 동해안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7 미리 감사... 2015/09/02 1,351
478429 미국 외의 서양권 나라에 털 안 깎는 여학생들 많나요? 7 궁그미 2015/09/02 1,860
478428 나이키 운동화 신으시는 분! 질문요~~ 13 나니키! 2015/09/02 4,125
478427 그냥 자기가 열심히 사는거죠 2 아래 2015/09/02 1,185
478426 저희집 강아지가 녹내장에 걸렸는데 약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7 00 2015/09/02 5,198
478425 디지털 도어락이요 2 아기사자 2015/09/02 913
478424 긴급질문) 와이셔츠가 다 물이들었어요ㅠ 5 기쁘이 2015/09/02 2,152
478423 늘 스트레스를 받는 둘째..... 5 남매 2015/09/02 1,409
478422 매일 에드빌 두 알 괜찮을까요? 7 ... 2015/09/02 9,902
478421 추가---(아이랑 함께 볼게요)지방캠퍼스에 대한 인식..(연세대.. 37 고3엄마 2015/09/02 11,038
478420 10년된 아파트 vs 신축 빌라 투표해주세요 31 질문 2015/09/02 3,555
478419 등산복 브랜드중 바지가 이쁜브랜드좀 알려주세요 1 ㅇㅇ 2015/09/02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