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시는 이유가 머리가 마비되서인가요?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5-08-31 19:50:55
궁금하네요
사람들 왜 술마시죠?

취하도록 마시는 경우 말이예요

전 방금 캔하나 마셨는데
정신이 멍하네요
마비된 느낌
그냥그래요

교촌치킨 먹느라 먹은건데 ^^

IP : 116.125.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7:52 PM (211.197.xxx.96)

    아딸딸한 그 느낌이 좋타!~ 캬앗ㅅㅅㅅㅅㅅㅅㅅㅅㅅ
    다이어트중인데 맥주 당깁니다 ㅠㅠ

  • 2. ....
    '15.8.31 8:02 PM (221.150.xxx.20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받을때 가슴이 답답하잖아요 그게 신체적으로도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인데
    술을 마시면 가슴 부분이 확 터지는 느낌이 들어서 마셔요
    가슴 아마 심장쪽 피가 막 잘 돌아가서 막힌 게 뚫리는 기분요 ㅠㅠ

  • 3. 분노와 불안
    '15.8.31 8:05 PM (110.8.xxx.3) - 삭제된댓글

    우울감의 역치가 확 낮아지는 느낌이예요
    과하면 어지럽고 속도 안좋아 별로구
    그냥 세상 별거 있나 싶고 잘 되겠지 싶고
    해저물어가는 늦여름 저녁.. 맥주 한캔이면 그나마 몇시간
    마음이 편해져요
    어떤날은 너무 쓴것 겉아 한모금도 넘기기 싫은 날도 있구요

  • 4.
    '15.8.31 8:13 PM (116.125.xxx.180)

    제가 아직 술맛을 잘모르는거 같네요

  • 5. ....
    '15.8.31 8:51 PM (183.101.xxx.235)

    예전에 술을 마시면 기분이 업되고 걱정 근심이 순간이나마 사라져서 좋아했는데, 요즘은 술마시면 뇌와 몸이 마비되는 느낌이 들고 깰때 기분이 나빠져서 술 자제해요.
    술이 안받는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030 아이허*에서 물건 하나 빼고 왔는데요 4 돌리도 내돈.. 2015/10/16 839
491029 턱 보톡스 맞아보셨어요? 4 갸름이 2015/10/16 2,392
491028 밖으로 던진 벽돌, 낙하 각도...아이라고 단정짓지 말아야.. 1 ... 2015/10/16 1,348
491027 ytn속보보니 초등생 여러명이 중력실험을 했다던데 49 악마들 2015/10/16 12,544
491026 앞건물에 막힌 남향빌라 어때요? 4 인생정리 2015/10/16 2,673
491025 집중력 높이는 방법이 뭘까요? 3 집중력 2015/10/16 1,720
491024 반년만 일할때도 업무 다 가르쳐줘야하나요? 3 상사 2015/10/16 946
491023 일반주택 층간소음 어때요 3 선샤인 2015/10/16 976
491022 외화송금하는 통장만들기 1 베이글 2015/10/16 995
491021 황교안 '日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입국 허용' 4 이완용환생 2015/10/16 643
491020 초등학생이라도 애는 아니에요. 자수도 안하고 어쩜 애가... 5 ,, 2015/10/16 3,120
491019 게시글에 올라왔던것 찾아주세요 1 못찾겠다 2015/10/16 517
491018 고속도로에서 습관적으로 브레이크 밟는사람 49 ,,,, 2015/10/16 5,927
491017 초등 남자아이 둘있는집인데요 2 ㅅㄷᆞ 2015/10/16 1,455
491016 게살크림파스타 비법좀여 행복한요자 2015/10/16 834
491015 자주토하는 강아지사료..뭐가좋을까요? 2 초난감 2015/10/16 1,356
491014 저녁 안먹기 다이어트 2015/10/16 1,839
491013 강동원의원 홈피 7 강동원지지 2015/10/16 1,086
491012 아침부터 과식..ㅜㅜ 2 ^^ 2015/10/16 1,448
491011 층간소음 정말 힘드네요. 19 다잉고모 2015/10/16 3,152
491010 아만다 바인즈는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 ㅇㅇ 2015/10/16 1,565
491009 남편의 소리없는 배려.. 9 루비사랑 2015/10/16 2,933
491008 외화통장 문의요 복순아 2015/10/16 998
491007 우리나라는 생산직에서 일하는거에 인식이 왜 이렇게 안좋나요? 12 공장 2015/10/16 4,895
491006 국정화 의견 우편·팩스로만 받는 교육부 1 샬랄라 2015/10/16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