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배시 기존벽지 안 뜯나요?

뭘까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5-08-31 19:32:26
세번째
견적내러 오신 분은 좀
다른 듯 하네요.
기존벽진 대부분 합지구요
곰팡이 있는 부분도 몇군데 되요
IP : 110.70.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31 7:37 PM (223.62.xxx.112)

    기존벽지 뜯어내고 하는거죠
    그럼 기존벽지 그대로두고 그위에 새로 도배를
    한다는 건가요???
    그렇게는 안 하는걸로 아는데요...

  • 2. ..
    '15.8.31 7:4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원칙적으로는 뜯어내고,
    걸레에 락스희석액 묻혀서 박박 문질러 남은 곰팡이 및 곰팡이 얼룩 제거하고
    최소 1~2주 말린 다음..
    그 위에 새로 도배해야 하죠.
    곰팡이균이 있는 채로 하면 잘 못하면 다시 곰팡이가 덕지덕지 생길 수 잇어요.

    문제는 업체도 자기 건강 망치면서 돈 벌고 싶지는 않다는 거죠.
    벽지 뜯는 거 돈을 더 줘도 안 하려고 하죠.
    그래서, 그 위로 해버려요.
    방독면 비슷한 거 쓰고 주인이 직접 제거할 수도 잇죠.
    주인이 일단 창틀 옆, 곰팡이 핀 곳 주변은 여유있게 1미터 정도.. 벽지를 칼로 박박 뜯어내서
    좀 말려줘야 하죠.

  • 3. ..
    '15.8.31 7:4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원칙적으로는 뜯어내고,
    걸레에 락스희석액 묻혀서 박박 문질러 남은 곰팡이 및 곰팡이 얼룩 제거하고
    최소 1~2주 말린 다음..
    그 위에 새로 도배해야 하죠.
    곰팡이균이 있는 채로 하면 잘 못하면 다시 곰팡이가 덕지덕지 생길 수 잇어요.

    문제는 업체도 자기 건강 망치면서 돈 벌고 싶지는 않다는 거죠.
    벽지 뜯는 거 돈을 더 줘도 안 하려고 하죠. 락스 작업도요.
    그래서, 그 위로 해버려요.
    방독면 비슷한 거 쓰고 주인이 직접 제거할 수도 잇죠.
    주인이 일단 창틀 옆, 곰팡이 핀 곳 주변은 여유있게 1미터 정도.. 벽지를 칼로 박박 뜯어내서
    좀 말려줘야 하죠.

  • 4. ..
    '15.8.31 7:4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원칙적으로는 뜯어내고,
    걸레에 락스희석액 묻혀서 박박 문질러 남은 곰팡이 및 곰팡이 얼룩 제거하고
    최소 1~2주 말린 다음..
    그 위에 새로 도배해야 하죠.
    곰팡이균이 있는 채로 하면 잘 못하면 다시 곰팡이가 덕지덕지 생길 수 잇어요.

    문제는 업체도 자기 건강 망치면서 돈 벌고 싶지는 않다는 거죠.
    벽지 뜯는 거 돈을 더 줘도 안 하려고 하죠. 락스 작업도요.
    그래서, 그 위로 해버려요.
    방독면 비슷한 거 쓰고 주인이 직접 제거할 수도 잇죠.
    주인이 일단 창틀 옆, 곰팡이 핀 곳 주변은 여유있게 1미터 정도.. 벽지를 칼로 박박 뜯어내서
    좀 말려줘야 하죠.

    곰팡이 제거하는 친환경 약제 같은 거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 5. ....
    '15.8.31 7:47 PM (211.226.xxx.60)

    합지로 된 벽지 위엔 그냥 하더라구요
    실크일 때는 벗겨내야 하지만요

  • 6. ..
    '15.8.31 7:59 PM (211.197.xxx.96)

    어릴적 셀프로 할때야 합지위에 합지 합지위에 또 합지 해서 두껍게도 했지만
    그러다가 벽지 찢어지고 내려앉고 ㅎㅎ
    돈 주고 하면 다 뜯죠

  • 7. 세번째
    '15.8.31 8:05 PM (39.7.xxx.245)

    오신분은
    오히려 제식구의 아는사람이예요
    앞의 두분은 그냥 제가 전화해봐서 오신
    생판 모르는분이고
    그럼 윗두분으로 해야겠네요
    그분들은 무슨작업한단식으로 말씀하시던데

  • 8. 원칙은
    '15.8.31 8:56 PM (112.173.xxx.196)

    뜯고 하는게 맞는데 귀찮다고 그냥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뜯어 달라고 요구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26 일베 쿠팡맨 조심하세요 3 ... 2015/12/05 2,374
506125 프라다 지갑 어떤가요??? ........ 2015/12/05 631
506124 애인있어요에 빠질수 밖에 없는 이유 7 좋아요 2015/12/05 3,099
506123 응팔 정봉이는 로또를 두번이나 맞네요. 9 ... 2015/12/05 13,132
506122 저 임재범 콘서트 보고 왔어요 16 행복 2015/12/05 5,824
506121 한국 집회 상황 계속 보도하네요 5 BBC 2015/12/05 1,327
506120 지금 EBS에서 오만과 편견 해요~~ 3 영화 2015/12/05 1,620
506119 김태희 이사진은 참 예쁘네요 8 우와 2015/12/05 5,238
506118 49제 전에 장례식 가면 안되너요? 4 49제 2015/12/05 5,416
506117 친정식구에게 받은 상처로 인연 끊다시피사는데요 2 ........ 2015/12/05 3,173
506116 응팔을 보면 내가 자꾸 과거로 되돌아가요. 8 ㅇㅇ 2015/12/05 3,551
506115 사고싶은 화초가 있는데 발품팔아야하나요 1 gk 2015/12/05 896
506114 설리가 피눈물 얘기할 깜냥인지 피눈물 낸 게 누군데 ㅋㅋ 2 2015/12/05 2,873
506113 김현주 너무 이뻐요 연기도 잘하구.. 3 ... 2015/12/05 1,794
506112 정팔이가 소개팅 하지 말라는 이유 13 er 2015/12/05 7,661
506111 저축은행 이름중에 새누리라고 있었는지... jyqp 2015/12/05 481
506110 덕선이친구‥ 장만옥 집 맞아요? 49 대궐같은집 2015/12/05 17,469
506109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라떼 만들때 거품기요 49 네쏘지름신 2015/12/05 2,710
506108 노인우대 교통요금 3 지하철 2015/12/05 989
506107 응팔..이번엔 좀 다르네요 7 심쿵 2015/12/05 5,563
506106 응팔 추억 돋으며 넘 잼있어요. 48 11 2015/12/05 5,075
506105 빈혈인줄 알았는데 기립성저혈압이면 11 빈혈 2015/12/05 3,814
506104 암막커튼과 뽁뽁이 둘다 할필요는 없죠 6 방풍 2015/12/05 2,947
506103 선우.. 7 응8 2015/12/05 3,220
506102 세월호59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 8 bluebe.. 2015/12/05 466